■대학가 대자보편 : 4. 전남대
♣전남대 벽보/대자보 - "탄핵은 국가 내란죄. 국민이 바보로 보이냐?"♣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
개와 같은 반려동물조차 자기 밥그릇을 건드리면 주인을 물어뜯고 검은 털 짐승 인간은 자기 밥그릇 건드리는 사람을 죽이려고 덤비는게 세상이다.
아래 1~32번은 박근혜정권 4년간 성과를 누군가 정리
해 놓은거를 복사했다.
저 리스트중 약 10여 가지는 일반국민도 알 수는 있으나
32가지...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불알 찬 대통령들의 주둥아리 개혁과 박통의 진짜 개혁의 차이는 이런거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하는 놈들이 있다.
그중 모두가 잘사는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100% 대한민국 이라고? 외치는 놈들아 정신차려라.
차라리 모두가 수능시험 만점 받는 세상 만들자고 해라 이사기꾼들아~
이런 사기꾼에 넘어간 개돼지들아~
진짜 개혁들은 그렇게 스펙타클하고 축제스럽고 찬란한게 아니라 손에 피와 땀을 묻이고
평생 먹을 욕을 다먹어야 하며
감옥갈 각오로 죽을만큼 고통스럽고 외로운 작업... 이런게 개혁이라는거다.
왜?
개혁은 개나 소나 개혁을 입에 달고 살지만 개혁이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남의 밥그릇 빼앗아 더 어려운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 이게 개혁이다.
악역중 악역이 사람이 하는 일중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이 개혁이다.
개도 밥먹을 때 자기 밥그릇을 건드리면 주인을 무는 법이다. 오죽하면 개혁보다는 차라리 혁명이 쉽다고 하던가?
개혁이 주둥아리로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이다.
더구나 입만 열면 표계산 립서비스 하기 바쁜 놈들이 개혁을 한다고? ㅋ
100% 새로운 대한민국이란 말은 허구다.
마치 학교 다닐 때 공부 안하고, 노력 안하고 잠잘거 다쳐자고 한 놈들에게 공부 안해도 수능 점수 잘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다.
누구나 좋은 대학 갈 수 있고 졸업하면 누구나 취직이 가능
하다고 속삭이는 놈덜 그놈들이 바로 정치 사기꾼이다.
☞누군가 아래 32가지 리스트
처럼 처절하게 개혁을 했다는건
몸과 마음이 상처를 입어서 죽고
싶을 만큼 힘들더라도 사방에
적들로 둘러 쌓여 밤잠도 못잘
정도로 두렵더라도 목숨을 걸고 미래를 위해 당장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작은 개혁이라도 개혁다운 개혁을 했다고 할 수 있는 거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개혁을 하다가 목숨을 잃거나 정치적 반대편에 의해 숙청을 당하거나 했는지 역사책을 조금만 들여
다보면 알 수 있다.
아니 주변 조그만 회사라도 다닌다면 조직을 정비하거나 다운 사이즈 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작업인지 알 수 있다.
하물며 나라를 개혁하는 일이기에 박통은 생명을 걸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개혁을 했다(정치적 사형이 이번 대통령 탄핵이다).
혹시 박통 자질이 부족하다. 대통합은 이상에 불과하다.
고로 박통이 정치적으로
무능하다.. 고 하는 비판은 그래서
인간적으로 너무 잔인한 비판이
개혁을 이해 못하는 사람의 이론에 불과하다.
검은 털 짐승 인간은 자기밥그릇
건드리는 사람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죽이려고 덤비는게 세상이다.
이제 4년간 박통이 얼마나 많은 우리사회의 밥그릇들을 건드려 왔는가? 살펴보자.
[1] 통진당 해산.
[2] 이석기 투옥, RO조직 전원 국가보안법 처벌.
[3] 개성공단 폐쇄.
[4] 대북송금 중단.
[5] 한미 연합사 전시작전권 전환 무기 연기.
[6] 1992년 해체되었던 한미연합부대(사단규모) 재창설.
[7] 지난 20여년간 실패했었던 코레일 개혁 실행.
[8] 지난 20여년간 해결 못했던 전두환-노태우 추징금 강제 징수.
[9] 지난 30여년간 해결 못했던 한미 핵연료 재처리 사후승인 인정.
[10] 지난 30여년간 누적된 방산비리 척결추진.
[11] 지난 50여년간 해결 못한 공무원연금 개혁 추진.
[12] 북한에 대한 퍼주기 금지 및 대화를 위한 대화 금지.
[13] 정치인, 재벌, 특권층 특별사면 금지.
[14] 잠수함사령부 창설(세계 6번째).
[15] 이어도 방공식별구역 설정.
[16] 20년만에 좌편향 국사교과서 수정을 위한 국정화 교과서 추진.
[17]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18] 법위반 과거사위 민변 변호사들 강력처벌.
[19] 종교인에 과세(1년 유예 후 전격시행 예정).
[20] 무디스 기준 국가신용등급 Aa3로 안정적으로 전환(일본보다 높음).
[21] 무역수지 최대 흑자 기록(36개월 연속 흑자), 무역규모도 역대 최대.
[22] 기초연금 20만원으로 인상.
[23] 위안부 문제에 관해 중립적이었던 미국을 적극적인 방향으로 선회시킴.
[24] 에너지난 해결을 위해 원전 4기 추가 건설(울진군과 합의).
[25] 한중FTA, 한뉴질랜드FTA, 한캐나다FTA, 한러 무비자협정 체결.
[26] 중국어선 강력처벌(무조건 구속수사, 징역형, 선박 및 어획물 무조건 몰수, 벌금 2억 등 처벌 대폭 강화).
[27] 외국인에 대한 경찰 불심검문 실시, 외국인 전월세 세입자 전수조사 실시.
[28] 외국인 노동자 비자심사 기준 강화. 전과유무 서류제출 및 검증 의무화.
[29] 이라크와 T-50 21억 달러 규모의 경공격기 수출계약, 경제효과 4조3천억, 일자리 창출 3만6천명.
[30] 미사일 사거리 연장계획 돌입.
[31] 중동 4개국 순방, 1:1 상담회를 최초로 실시, 총1조원 규모의 계약 체결.
[32] 8조원대 베트남 고속철도수주, 총 300억불.
작년에 통과된 김영란 법은 여기 개혁에 못넣겠다.
기자놈들은 지들이 이 법에 적용
되어서 점심도 못얻어 먹으니 지금 복수심으로 나라 거덜내고 국회의원놈들은 지들 빠지고 박통을 탄핵시켜 결과적으로 가장 강력한 개혁임에 불구하고 실패한 개혁이다.
[출처] 지난 4년 박통이 건드린 밥그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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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2017. 3. 2. 김원율)
영토를 잃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으나 역사를 잊은 민족은 다시 일어설 수 없습니다. 유대민족은 2천년간 영토를 잃고 세계 각지를 떠돌았으나 그들의 역사를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유대의 역사가 적힌 모세5경(토라)중 하나의 경전을 완전히 암기하지 못하면 성인식을 치를 수 없게 하였을 정도로 철저하게 자신의 역사를 후손에게 가르쳤습니다. 유대의 한 랍비는 ‘세계의 바닷물이 잉크이고 세계의 모든 갈대가 펜이라 할지라도 유대인이 겪은 박해와 고난을 다 기록하지 못할 것이다’고 말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아우슈비츠에서 600만의 유대인이 희생될 정도로 처절한 비극을 겼었지만 유대 민족은 자신들은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이라는 자신들의 정체성(正體性)과 자존감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마침내 유대민족은 팔레스타인에 정착하여 번영된 독립국의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 나라가 자주(自主)와 자존(自尊), 현실적인 성향을 잊고 사대(事大)와 굴종(屈從), 관념적인 명분에만 빠지면 나약한 국가, 존경받지 못하는 국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조선 500년 동안 유생(儒生)들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성리학에 몰입되어, 공맹(孔孟)만을 좇아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을 외면하였고, 이들이 국정을 좌우하면서 조선시대 왕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왕이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면 추상적인 명분과 관념에만 빠져있던 유생(儒生)들은 ‘선현(先賢)의 법도에 어긋납니다. 이를 시행하면 나라가 망합니다.’고 하면서 거리에 나와 시위하고 민초들을 선동하여 왕이 아무 것도 못하도록 만들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지도자는 용기와 결단을 상실하고 존화(尊華)와 사대주의(事大主義)를 따르는 중국의 정신적 노예, 굴종의 역사로 일관하였고 종국에 제국주의 일본에게 주권을 잃고 식민지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근세사에서 굴종의 역사를 타파하고 국민에게 주인의식과 자신감을 심어준 지도자는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일본식 교육을 받았고 실사구시의 정신과 현장중심적인 군인특유의 감각으로 무장한 박정희 대통령은 뛰어난 역사의식의 소유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일본이야 말로 유교를 제대로 배운 국민이라는 말도 하였습니다.
단재 신채호의 한국과 일본의 유학에 대하여 쓴 글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의 유학자가 한번은 유생들이 공부하는 도중 만약 공자와 맹자가 십만대군을 이끌고 일본을 침범해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 제자들에게 질문하였습니다. 그러자 제자 중 한명이 “선참(先斬) 공맹(孔孟)하고 (먼저 공자와 맹자의 목을 베고) 그다음 10만 병사 모두를 포로로 하여야 한다. 이것인 선현(先賢)의 올바른 가르침입니다.”라고 거리낌없이 답하였습니다. 단재 신채호는 “만약 공맹이 10만대군을 이끌고 한국에 온다면 한국의 부유(腐儒:썩은 유생)들은 당황하고 경악하여 엎드리면서 ‘어찌하여 성현께서 이러한 누지(漏地)에 왕림하심이 이토록 늦사옵니까?’라고 하면서 땅위를 기어 다닐 것이다.”고 썩은 유생들을 통렬히 비난하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같은 유교이념의 국가였으나 애국과 실용이라는 면에서 학자들은 근본적으로 달랐습니다. 일본은 유교의 이상을 실천함을 학문의 궁극적 목적으로 하였으나 유학을 받아들임에 있어 나라의 이익을 위하여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배척해야 할 것은 배척하는 슬기로움을 지녔습니다. 이에 반하여 어떠한 이념이나 가르침이라도 한국에만 들어오면 원래의 학문보다 더 강력해지고 원리주의적으로 변하였습니다. 한번 이념에 빠지면 마르크스의 똥구멍을 핥으려고 덤벼드는 남한의 종북 난신적자(亂臣賊子)들은 아직도 사회주의와 주체(主體)의 늪 속에 있습니다. 백범(白凡)김구선생은 “주자님의 방귀까지 향기롭다고 여기던 부류들 모양으로 레닌의 똥까지 달다고 여기는 청년들을 보게되니 한심한 일이다.”라고 한탄하였습니다. 아직도 북한의 주체사상(主體思想)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NL이니 PD니 하면서 떠드는 청년들에게서 영원한 이념의 노예 상을 보게 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잘 살아 보세’ 특별기획전이 5월 20일까지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박대통령은 눈앞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조국의 진정한 번영과 후세를 위하여 국민의 희생과 근면을 요구하였습니다. 당시 이념의 시대, 국민소득 80불의 적빈(赤貧), 자원과 기술이 전무한 상황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잘 살아보세’, 이 위대한 말 한 마디가 잠자고 있는 한민족의 저력을 일깨워 지금 한국은 세계 11위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경제 대국으로서의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산업화 이후 민주화 시대를 열었던 김영삼 대통령(이하 YS로 칭함)은 무엇이 한국을 잘 살게 하였던 가에 대한 역사적 인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는 과거의 정권을 모두 군사독재정권으로 몰아붙이고 자신의 정부를 ‘문민정부’라고 칭하면서 과거의 역사를 부정하는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아무 것도 없는 폐허에서 조국의 번영을 일군 압축성장 등 모든 것을 한국병으로 몰아붙였으며 이른바 ‘벤하와 개핵’의 기치아래, 수출증진의 총력추진을 가능하게 하였던 정경협조 체제를 정경유착으로 몰아붙였습니다. 조선조의 유교적 도덕주의에 함몰되어 청와대에서 칼국수먹고 골프안치면 ‘개핵’인 줄 아는 한심한 ‘갱제’인식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은 드디어 IMF사태를 맞고 몰락하였습니다. IMF로 인하여 사업체가 부도난 가장은 노숙자가 되어 지하철역 주변을 떠돌았고 젊은 여인은 몸을 팔러 노래방 같은 곳에 나갔으며 부모 잃은 아이들은 고아원에서 돌아오지 않는 부모를 부르면서 애타게 울부짖는 모습이 연일 TV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YS의 ‘벤하와 개핵’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였는가 백일하에서 드러난 것입니다. 개혁이라는 이념에의 집착, 천지개벽(天地開闢)형 깜짝쇼에만 매몰되어 개혁 놀음에 빠져있던 멍청한 인품의 소유자 YS에게 참다운 역사의식은 애초부터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개혁은 시민들의 마음 속에서 잔잔하게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지 YS식의 인기 한탕주의를 노린 깜짝 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 김대중은 야당의원을 동원하여 구조조정과 노동개혁을 끝까지 막았으며 IMF 비극은 민주화의 거두(巨頭)라고 하는 양김의 합작품이었습니다. 또한 IMF야말로 양김이 그토록 애썼던 허울좋은 민주화의 종말이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2007년 김정일을 만나 아첨을 떤 회담의 기록은 낯이 뜨거워 도저히 읽을 수 없습니다. 마치 조선 국왕의 신하가 중국의 황제를 알현하는 것이나 진배없었습니다. “위원장께선 너희가 뭘 하고 있느냐고 하시지만 우리도 열심히 합니다. 주한미군이 수도권에서 나가게 되어 있고, 전시(戰時)작전권도 미국으로부터 환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이 독립국가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적국의 수괴(首魁) 김정일에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한 말입니다. 문재인이 UN 인권결의를 앞두고 북한의 결재를 받아 기권한 것은 그가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한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그는 대통령이 되면 미국보다 핵무기와 독가스를 가진 김정은을 먼저 알현(謁見)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굴종과 노예 정신을 지닌 사람이 한국호를 이끌게 된다는 것은 우리의 역사가 다시 조선조로 회귀하는 것과 같습니다. 문재인같이 자주의 역사관을 망각하고 연방제와 개성공단 재개라는 수령체제의 노예정신에 빠져 있는 사람이 김정은을 만나게 된다면 땅바닥에 널부러져 “위대하신 수령께서 이 누지에 왕림하심이 어찌 이다지도 늦으십니까”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제2의 노무현입니다. 노무현은 ‘반미 좀 하면 어떠냐?’ 고 말한 20세 운동권 수준의 역사인식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자주를 표방하면서 미군 사령부를 평택으로 이전시켰고 자주국방이라는 명분 아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선언하여 전쟁이 나면 미국이 자동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애고 한 국가의 운명을 위태롭게 하는 도박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 가서는 ‘항미원조’라는 명분으로 6.25 전쟁에 개입하여 통일의 기회를 없애버린 전쟁 범죄자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주체사상(主體思想), 김일성 전집을 북한의 주장 그대로 소개하는 검인정 교과서만 인정하고 참된 자존(自尊)의 역사를 가르치겠다는 국정 교과서를 폐기하겠다는 법안을 민주당이 국회에 제출하고 있음은 우리 민족이 앞으로 영원히 노예의 삶, 굴종의 삶을 살게끔 자라나는 세대를 세뇌시키겠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민주당은 사드배치를 앞두고 중국의 심기를 건드려서 불필요한 잡음을 일으켰다고 하면서 중국을 방문하여 책임있는 중국관료는 한명도 만나지 못하는 멸시와 외교적 무례만 잔뜩 당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이 바로 21세기 판 사대(事大), 존화(尊華)라는 정신에 빠진 유교적 명분론자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오늘날 이 나라의 번영을 가져왔던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머리로 냉철한 분석을 하고 이를 뜨거운 가슴으로 청소년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사람은 허파에 들어가는 바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뱃속에 들어가는 밥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를 잘 살게 하였던 자유시장경제와 실사구시의 정신, 미래에 대한 자신감, 역사에 대한 자존감을 되새기고 거짓 예언자들의 허상과 위선을 자유 대한국민에게 널리 알려 ‘꿀바른 독(毒)’인 대중인기영합주의(Populism)를 척살해야 합니다. 사회주의적인 평등에 매달려 기업을 옭아매는 입법을 남발하는 야당국회의원들이야 말로 자유시장경제와 번영의 최대의 적(敵)임을 알려야 합니다. 이들이 바로 80만원 세대, 3포세대(취직, 결혼, 출산을 포기) 청년들이 겪는 실의와 고통의 원흉들입니다. YS식의 ‘벤하와 개핵’이 20년 전에 어떠한 비극을 불렀는지 사람들은 벌써 잊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주와 독립의 정신을 지녀야 하고 수천년 한반도의 역대왕조를 억압하였던 굴종적이고 사대적인 정신을 버려야 합니다. 이번에 사드배치를 둘러싸고 중국의 경제제재를 들먹이면서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정치인들이 누구인지, 누가 사대, 존화(尊華)에 몰입된 시대착오의 노예정신을 갖고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2천년간 나라잃고 세계를 떠돌았던 유대인은 비록 영토를 잃었을지언정 자신들이 하느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선민(選民)이라는 사상을 잊지 않았고 이러한 자존감이 오늘 중동의 번영하는 나라 이스라엘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자본주의 역사가 일천하여 별반 축적되지도 않은 국부(國富)를 갈라먹기 바쁜 하루살이 정치인들, 나라를 진정한 부국강병(富國强兵)으로 이끌었던 지도자를 끊임없이 폄훼하고 편가르기 하면서 건국의 대통령, 산업화의 대통령 묘소 참배마저도 거부하는 민족의 반역자들에 대한 진실과 평가를 자라나는 세대에게 알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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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구속후 외신이 전한 삼성의 14가지 놀라움들♣
첫째, 80가지 다양한 사업군이 성공적인 유일한 기업.
둘째, 세계 최고건물 부르즈 할리파 (828m)를 두바이에 건축.
셋째, 400만 평방피트 크기 조선소 보유.
넷째, 고용인원 37만 여명 GE 30만 애플 8만.
다섯째, 직원에 지불하는 인건비가 연 14.5조.
여섯째, 일국 (한국) GDP의 17%차지
일곱째, 연간 광고비 40억달러 여기에 추가 50억달러 마케팅예산을 쏟아붓는 기업. 코카콜라를 앞지른기업.
아홉째, 연결매출이 연2,470억 달러.
열번째, 분기 영업이익이 82억 7천만 달러 같은 기간 구글은 34억달러.
열한번째, 2억185만대 스마트폰 출하기업. 2등 애플과 3등 노키아 4등 HTC를 합한 것보다 많다.
열두번째, 총 145개의 휴대폰 제품군을 보유. 애플은 3개 모델만 판매.
열세번째, 6년연속 전세계 TV시장에서 1등.
열네번째, 이건희 회장이 독일의 한 호텔의 컨퍼런스룸에서 세계 각지 수백명의 기업대표를 상대로 3일간 연설. 핵심은 자식과 마누라 빼고는 모두 바꿔야 한다.
이게 삼성인데 그간 국가와 국민에게 엄청난 직장 제공과 세금납입으로 우리경제를 도약시킨 세계최고의 기업총수를 사소한 재단지원을 들어 구속하는 특검의 수준이 이렇게 형편이
없는 것인가? 수사를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도망을 갈 잡범도 아닌데ᆢ
본인들이 받는 봉급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알고 있는가? 구속이 실적인지 착각하며 법전 달달 외워서 고시 합격해서 으쓱대고 국가경제 발전이나 국민이 먹고사는 생산물은 하나도 생산할 수도 없으면서
기업 알기를 발새 때 만큼도 여기지않는 검찰의 기소독점을 과감히 파괴해야 국민이 산다.
참 이런 검찰을 바라보는 나의 무능함이 한심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란게 부끄럽다. 넘 부끄럽다.
(옮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