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K7 런칭쇼에 다녀왔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전혜빈양(?) 밖에 없다는건 함정이지만 그래도 나름 제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좀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런칭쇼에 참가하게 해주신 동호회 관계자 분들과 기아자동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사실은 여자 연예인 처음봐서 더 감사한듯(?)) ㅎㅎㅎㅎㅎㅎㅎㅎ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이 흔들릴 수도 있고 두서가 없이 올라갈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장 궁금한 부분이었던 올뉴 K7 제원이었습니다. 뭐 제원이 중요하겠나 하지만 그래도 신차와 구형차의 차이는 제원에서 부터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옵션이야 어짜피 신기술이 개발되면서 나오는 옵션들은 그전에 있던 옵션의 개선형 아니면 새롭게 추가된들이지만
제원은 프레임부터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흔들려서 잘 안보이네요 안보이는 내용은 네이버나 다음검색하시면 자세히나옵니다^^)
많은 인파(?)에 사진을 찍기가 참 번거러웟는데요 이번에 K7에서 외관디자인으로 미는 2가지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사진이 아닌가 싶네요
첫번째. 전조등,후미등에 있는 Z형상
두번째. 음각으로 표현된 그릴
두가지다 실제로 보는게 훨 이쁩니다.(개인적인생각입니다.)
차도 실제로 보는게 저는 더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사진으로는 좀 날렵해 보이지만 실제로보면 무개감이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뭐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나 배일이 볏겨진 실내입니다.
위사진들은 2.2디젤모델의 실내입니다. 시트모양이 3.3과 다르더군요
운전석 조수석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워낙 사람들이 타고 내리시는 관계로 찍지를 못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HUD 였습니다.
HUD는 안전운전하는데도 필요하고 네비게이션을 굳이 보지 않더라도 전방유리창에 정보를 표시해주기때문에 좋은거 같습니다.
가장 탐나는 옵션중에 하나이구요
아~! 이번 신형 K7 을 이야기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전륜 8단 미션입니다.
기아 관계자 측에서는 연비개선이다 토크가 좋아젔다 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운행해보지 않는이상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요 분명 호불호가 갈릴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 두서도 없고 느낌가는데로 런칭쇼 후기였습니다.
올뉴K7을 사려고 고민중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 김재우씨랑 표인봉씨랑 전혜빈씨 사진은 수전증으로 인해 너무 떨려서 올리지를 못하네요 ㅠ.ㅠ
아쉽네요 ㅠㅠ
첫댓글 이렇게 보니 많이 멋져 보입니다^^
어떤 색상이 가장 멋지던가요?? ㅎㅎ
기대됩니다.
멎지게 보이네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