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24.2.소식
24.2.10.
비가 촉촉히 내리는 금요일 아침 이네요
♡.사람은 우연(偶然)히 만나, 관심(關心)을 가지면 인연(因緣)이 되고, 공(功)을 들이면 필연(必然)이 된다. 세 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生), 다섯 번 만나면 마음(心)의 문(門)이 열리고(開), 일곱 번 만나야 친밀감(親密感)이 생긴다. 사람은 좋은(好) 사람으로 만나, 착한(善)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戀) 사람으로 남아야 하지요. 그렇지 않은가요?
♡.사람(人)은 만나(遇)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愛)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眞實)을 알 수 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留)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이다. 외로움(孤)은 누군가가 채울 수 있지만, 그리움(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다하지요.
♡.“굿워커스를 사랑하며 기도로 응원하시는 분들이여! 오늘도 용서할 사람은 용서하시고, 챙겨줘야 할 사람은 꼭 챙기며.
오늘도 존경해야 할 사람이라면 존경하시고, 섬겨야 할 사람이라면 주저 말고 섬기렵니다."
♡.정말 소중(所重)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配慮)하고 따뜻하게 대하면, 소중한 인연으로 다가오리라. 오늘도 소중한 인연, 귀한 이웃과 더불어, 평안 가득, 사랑 가득,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금요일 되시길요 소망합니다” God Bless you!
https://youtube.com/shorts/DJZ_yKtSMP8?si=tY59QbqrRR1YlWet
👫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신명기 20:3-4)
♡.굿워커스를 기대하는 만큼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그리고 축복합니다
오석관목사
목사님의 헌신과 간구를 들으시고 보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역사하시리라 봅니다.
지난해였던가요?
전철을 타기 위해 역전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행렬 시간상 자세히 알아볼 겨을 없이 사진을 찍어 게시했던 그날의 시작이 그날로 끝인가 하였더니 매주마다 버스에서 바라본 나눔의 행렬이 의미 깊게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을 뒤로 한채 버스에서 찍어보지만 대형버스에 가려 단 한 장도 찍을 수 없었지만 희고 빛나셨던 목사님의 얼굴이 그새 검게 그슬린 목사님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각자주신 사명감에 최선을 다하시는 목사님의 눈물이 저리게 다가옵니다.
글을 잘 쓰시는 분은 분대로 받은 달란트를 나누심도 복음이고 순종이라 생각합니다.
글로리아 권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