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란게 딴게 아니구여.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전공과정에 들어가기 전 입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쉽겠네요. 전공과목도 어느정도 공부하구요. 아울러 영어 및 교양과목도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죠. 프랑스 애들도 매우 힘들어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죠.
한국서 대학 졸업장을 따고 (그 전공으로) 오면 더그과정은 생략되니까 넘 걱정마세여~~
그리구... 유학을 첨부터 다 알고 시작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여? 모두들 암 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당황도 하고 놀라기도 하면서 익숙해져 가는 거니까 혼자만 겪는 일이라고는 생각지 마세여.
열심히만 하면 항상 길은 열리는 법이져.
그럼 열씨미 하세여~~~~~~~~
: 전 프랑스유학에 관심이 많지만 아는 것이 하나두 없어서여,,,,
: 글을 읽어보니,,,더그라는 것이 있던데,,,,
: 이건 뭘말하는거져?
: 그리구,,,전 지금 도예를 전공하는데,,,전공을 사진으로 바꿀려구 하거든여,,,,
: 그래서 우선 여기서 사진을 더 공부해서 대학원을 진학한 다음에 (어학공부도 하구 돈도 조금 모을겸여,,,)
: 사진대학원을 프랑스로 가려구 하는데,,,,
: 넘 늦는 건 아닐까여,,,,????
: 근데,,,학교를 마치구 바로 유학을 가려면,,,
: 새로운 전공두 첨부터 다시 해야하구 그리구,,,
: 언어공부두 시간이 많이 걸리구,,,,,,
: 대학원 다니면서 전공분야두 알아두구 언어 공부두 하구,,,,유학정보두 많이 알아보구,,,,
: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한걸 까여?
: 사실 전 프랑스의 대학원에 관한 정보두 모르거든여,,,,
: 허걱~~~~~
: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하구 있는 멍청한 제게 답변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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