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국악가수 장사익 선생님 공연 관람기** 지난 주말 6.10(토) 제가 살고있는 너른고을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국민 국악가수 일명 국민 소리꾼 장사익 선생님께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공연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1949년 충남 홍성 출신으로 1994년 늦은 나이에 데뷔 하셨으며
공연은 1부에서는 크래식 위주로 2부에서는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무려 2시간 가까이를 70 가까운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혼자서 춤사위에 노래에 추임새까지 무대의 열창에 감동하여 천여명의 관객들을 대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사로 잡으시고 앵콜곡 아리랑 열창때는 관객들까지 모두 일어나서 함께 불렀으며 3부 행사로는 팬과의 만남 시간으로 싸인도 해주시고..한사람씩 두손을 잡아 주시며 사진 촬영까지 함께해 주셨답니다..... 어머니꽃구경가요....
모처럼 기분좋은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선생님께 감사 드리며 이렇게 자기 분야에 몰입하고 열정을 다하면서 남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시는 재능기부의 위대함에 찬사를 보냄니다 선생님!! 늘 건안 하셔서 전 국민들께 뜨거운 열정을 나누어 주실것을 간곡히 바라오며 끝을 맺습니다 감사 합니다< 남한산성 아트홀 공연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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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져요 선생님~~~~~
네.. 사무국장님!!
안녕하십니까?
너무 감동적이라서 아직까지도..
답글 감사 드립니다..
석선생님도
장사익씨와
인증샷
멋집니다
장사익의 노래는
정말 폐부에서 끓어오는 한을 느낍니다
네...회장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에 고운 답글까지
아주 감사 드립니다..
때마침 광주에서 공연이 있어 가족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 건안 하시옵기를..
좋은 공연을 관람하셨네요.
장사익 선생님의 노랫소리가 귓전에 들려오는듯 합니다.
편안한날 되세요.
네.. 초암님!!
감사 합니다..
마침 경기 광주에서 공연이 있어서..
관람 했습니다..
장사익 국악가수 (소리꾼) 열정이
대단함에 놀랐슴니다
자기의 모든것을 온몸으로...노래를...
찾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날들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