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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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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시와 음악 7080 DJ와 음악다방
산과바다 추천 0 조회 95 07.11.29 11:0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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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9 20:23

    첫댓글 여기 저희시대 좋은곡 많이 있으니 넘 ~~~감사합니다.

  • 07.11.29 21:51

    그 시절 광화문에 코러스라는 음악다방이 있었습니다...당시 뚜아에무아의 남자 가수를 따라 겨울여자에 나오는 '비목'을 배우며 깔깔거리던 친구들이 생각납니다...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치기와 객기가 최류탄과 함께 찬란하던 시절입니다...

  • 07.11.29 23:25

    음~~~~~~~~~~~~~~~~담배연기 자욱한..........아가씨이~ 리퀘스트용지 한장 줘~유~

  • 07.11.30 09:09

    ㅎㅎ시청에는 초우라는곳이..신설동엔 역마차가..꽤나 이름있던곳들이죠..모리나♬~~이런거 들으면서 ㅎㅎ

  • 07.11.30 10:53

    명동의 필하모니 고전음악 감상실에 다녔는데~~ ㅎㅎ.

  • 07.11.30 10:57

    그시절 디제이 오빠 열받으라고 춘향가 회심곡 신청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80년대 광화문에는 선비촌과 21세기라는 학사주점에서도 오빠들이 멘트를 날렸습니다

  • 07.11.30 14:18

    중고교때 많이 들었던 음악들 그리고 추억어린 음악다방 디제이.. 잘 들었습니다

  • 07.11.30 15:08

    옛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눈물이나도록 시려오는 이마음은 왠지 젊은 날의 아름다운 모든 것들이 밀려오네요. 인간은 역시 추억을 먹고 사나봐요. 정말 멋있는 카페입니다. 그 당시 음악다방 대단했지요. 광화문에 금란다방. 명동에 본전다방, 그리고 음악감상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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