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3일 (수) |
분류 | 2021- 237 새가족/현장사역자 훈련 |
제목 | 1강: 감람원에서 마가다락방으로 - “항상 바라고 받아들일 것” |
성경 | 사도행전 1:1-14 (사도행전1:1,3,8) |
일시/장소 | 2021년 12월 14일, 언약교회 (온라인)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 세계복음화전도협회 |
♠성경말씀(사도행전 1:1, 3, 8)
0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0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0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서론→ “상태”
▶오늘은 우리 새가족 사명자 수련회이기도 하다. 그런데 오늘은 동시에 지금 말론(Marlon Yuski) 선교사,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기념 예배로 같이 드리게 되었다.
제가 특별하게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말론은 일본에 살고 있다. 그런데 원래 브라질 사람이다. 그러니까 일본어 할 수 있고, 한국말 할 수 있고, 스페인 말 할 수 있고, 브라질 말 할 수 있다. 그런데 브라질 말 중에서도 일본에 브라질 사람이 많은데, 브라질이 원래 포르투갈어 아닌가? 그 말을 못 알아듣는다 하더라. 일본식 포르투갈어라야 알아듣는 것이다. 그걸 지금 말론 선교사가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보통 사명자가 아니다. 쉽게 말하면 다섯 종류의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로 가지면, 우리가 바로 본부 메시지를 링크로 걸어서, 말론이 통역해서 그 사람들 듣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굉장히 중요한 시간표죠. 우리가 어떻게 237할 것이냐를 구체적으로 해나가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말론이 아마 1호가 되어 지면, 각 나라에 우리 메시지 알아듣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링크를 걸면 된다. 거기서 그 사람들, 상대로 직접 통역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 나죠. 그리고 이제 우리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에 와 있는데, 일본에서 온 팀들이 제가 볼 때는 아주 희망이 있는 그런 팀들이다. 우리 사도하라, 하지매, 말론 저런 친구들이 한국말을 능통하게 한다. 전혀 변함없이 복음 사역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보면 이제 내가 무슨 지시를 해보면, 저 팀들이나, 또 우리 통역하는 아끼꼬까지도 너무 잘 알아듣는다. 한 번 딱 말만 던져도 충분히 알아듣는다. 그래서 이래서 일본이 선진국이구나, 싶다. 그런 것을 느낄 정도다. 그렇다고 할 때, 우리가 말론 선교사 위해서 제대로 기도한다면, 저 사람의 사역이 큰 사역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기념 예배로, 새가족 때 하겠다고 해서 오라고 한 것이다.
▶힘들 것 없다. 뭐하면 되겠느냐? 새가족들에게 뭐하면 되겠느냐? 이거 하면 된다. 이게 가장 중요한 결론 내리는 현장이기 때문에, “감람원에서 마가 다락방으로”다. 이 사람들이 바로 이 사람들(행1:14)이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보는 것이다. 복음을 완성하신 그리스도께서 직접 미션을 준 것이다. 그 미션을 받고, 마가 다락방으로 내려 온 것이다. 그게 전부다. 자, 그렇다고 볼 때 말론 선교사도 그렇고, 우리 새가족 사명자는 다른 것 하지 마시라. 하나님이 주신 것, 그걸 제대로 해야 될 것 아닌가? 다른 것 열심히 한 만큼 손해를 준다.
그래서 오늘 세 강을 동시에 봐야 되겠다.
▶사람들은 일단 메시지 하기 전에 알아야 될 게, 나에게 맞는 말만 듣는 사람들이 많다. 영적 문제 있거나, 못 배운 사람들이죠. 말 들어도, 나에게 안 맞는 말은 못 듣는다. 또 나에게 맞는 설교만 듣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음성 들어야지, 나에게 맞는 말만 듣는다, 이건 종교인에 불과하다. 또 나의 기분에 맞는 것만 보는 상황만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 너무 많기 때문에 참고하면서 메시지 해야 된다. 그래서 기도 많이 해야 되는 것이다. 내 기분 따라 벌써 알아듣는 것, 그건 삼류인생이다.
1)1강: 항상 받고, 받아들일 것(행1:1,3,8)
▶그래서 우리 1강에는 전도제자, 이러지만 다 알아야 될 내용이죠. 내가 항상 바라고, 받아들여야 되는 게 있다. 이게 있단 말이다. 이걸 가르쳐줘야 되는 것이다. 그게 바로 감람산 메시지 아닌가? 항상 이쪽을 바라보고, 항상 받아들여야 된다.
2)2강: 누릴 것(행1:14)
▶70인이라고 하지만, 2강 여기서는 이제 “누릴 것”이 있다. 항상 내 기도 속에서, 항상 바라보고, 받아들일 게 있고, 기도 속에서 항상 누려야 되는 게 있다니까요? 이래가지고 누리는 것이다. “전혀 기도에 힘 쓰니라. 오로지 기도에 힘 쓰니라.”
3)3강: 전달할 것(행2:1-47)
▶그러면 3강은 뭡니까? “전달할 것”이다. 내가 뭐를 받고, 누리고, 전달해야 되느냐? 이게 마가 다락방 것이다. 이거 받고 전달하라는 것이다.
▶이걸 새가족에게 잘해야 된다. 다른 것, 나는 극단적으로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더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성도님들이 엉터리 기도를 하고 있거나, 기도를 안 하거나, 둘 중 하나다. 안 하는 편이 훨씬 낫다. 그냥 목사님 설교만 듣고, 따라오는 그게 낫지, 그렇잖아요? 이 3개(1-3강)다. 말론이 일본 땅에 가서 해야 될 것도 다른 것 없다. 일본에서 수준, 우리나라보다 어떤 면에서는 높다. 거기 가서 말이죠, 다른 것 하면 안 된다.
▶서론→ 먼저 알 것- 만날 대상과 새신자들의 상태
여기서 먼저 알아야 될 게 있다. 앞으로 말론이 만나게 되는 사람과 사명자 여러분이 만나야 될 새신자들의 상태다. 이걸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면 안 되죠.
1)만나는 사람- 종교, 사탄, 기독교인(창3장,6장,11장)
▶지금 만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십니까? 거의 종교 안 가져도, 종교와 똑같은 상황이다. 나, 그래서 나를 찾는 것, 내가 부처가 되는 것, 내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 똑같다. 그게 종교다. 전부 그 상태에 있다. 그렇죠? 문제는 이걸 사탄이 준 것이란 말이다. 그렇죠? 더 큰 문제는 뭡니까? 기독교인까지도 이러고 있다니까요? 사탄이 늘 웃고 다닐 것이다. 그래서 사탄은 항상 즐거울 것이다.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그런데 저게 뭔가 하니까, 거의 여기에(창3,6,11장) 다 빠져 있다. 이게 사탄의 작품이거든요? 이걸 알고 있어야 된다. 그래서 금방 말해줘서 안 되기 때문에, 각인, 뿌리, 체질을 바꿔야 된다. 그래서 예수님이 40일을 집중한 것이다. 그게 감람원이다. 참고를 꼭 하셔야 된다.
2)무엇을 바라보고 있느냐?- 길
▶사람이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길이 되잖아요? 이걸 바라보고 있으니까, 이게 길이다.
3)무엇을 체험하느냐?- 틀린 것
▶사람은 또 내가 무엇을 체험하느냐? 이게 전부란 말이다. 이러고 있는 상황에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된다.
▶이게 상태다. 정확하게 보셔야 된다. 다 거짓말 한다. 안 그런 척 하지만, 본인도 모르게 여기에(창3,6,11장) 있다. 사명자 여러분이 이것만 알아버리면 교회 봉사도 완전히 달라진다. 내가 조금 교회에서 누구 때문에 자리 좀 밀린다, 섭섭하다, 그런 것 없다. 벌써 이걸 아는 사람은 거기서 다 답 찾는다. 저는 늘 기도하는 게 그것밖에 없다. 사람들이 거의 다 여기에(창3,6,11장) 빠져 있다. 심지어 우리 여기 담임 목사님, 사역하고 계시지만, 중직자들은 내가 이 교회에 주가 아니구나, 옮긴다. 그래서 내년에 내가 강력하게 시도하려는 게 뭐냐? 중직자는 교회 안에도 중요하지만, 밖이 중요하다. 밖을 위해서 세우는 게 70인 세우고, 현장 살리는 것이다. 전부 안에서 자리싸움하고 있다. 그게 교회인가? 교회는 누구나 와서 예배드리는 데다. 그러니 완전히 기독교인이 기독교의 본질을 말살시켜놓았다. 그렇게 안 보이는가? 여러분이 이 눈이 없다면 진짜 이건 사탄의 심부름 하는 것이다. 거의 내가 볼 때 거의 다 그렇다. 약간 자기 기분만 안 맞아도 이건 그냥 아니다. 이렇게 되어 버린다. 즉각,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이래야 되는데, 그렇게 되어 지지 않는단 말이다.
♠결론→ 내가 없어도 되는 “상태”(렘넌트7명,히11장,바울)
▶그러면 이 끝에 쭉 내려와서, 마지막 결론이 어떤 모습으로 나와져야 됩니까?
내가 없어도 되는 상태- W+I+O
내가 없어도 되는 상태가 제일 답 얻은 상태다. 내가 없어도 된다. 내가 없단 말은, 내가 사라지고 없단 말이 아니다. 나의 주장이 없어도 되는 상태다. 왜냐?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면 WITH, 그게 필요 없잖아요? 그렇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면 Immanuel, 이게 필요 없잖아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가지고 계획을 이루시거든요? Oneness 그런데 내가 좀 기분 나쁘다, 그걸 못 넘어선다면 아니다. 그렇죠? 아니, 어떤 사람은 아무 잘못도 없이, 노예로도 가고, 감옥소도 갔잖아요? 이게 문제다.
▶사명자 여러분, 어떠한가? 여러분이 이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새가족들은 캄캄하게 여기에(서론) 있다. 놀랄 일이다. 사탄의 손에 딱 다 잡혀 있다. 문제는 교인이라니까요? 목사님은 어떠한가? 다락방에 왔다가, 갔다가, 저리 갔다가, 이리 갔다가, 지금 뭐하는 건가? 그리스도로 끝이 안 났단 말 아닌가? 그러니 내가 체험되는, 이게 거의 다가 틀린 것을 체험한다. 일본은 말할 필요도 없다. 틀린데 너무 좋은 게 많다. 나는 일본 가면 깜짝, 깜짝 놀란다. 쉬운 예로, 저는 호주머니에 항상 핀이 있다. 이 핀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우리 정 목사님이 비웃으시는데, 여기(넥타이 고정)도 핀이 있다. 이 말 왜 하느냐? 한국 핀은 제멋대로 돌아가서 안 된다. 가게에서는 일본 것 사야 된다. 나는 늘 그런다. “데모하지 말고, 일 좀 똑바로 해라.” 그 일본 땅에서 말이요, 다른 것 하다가는 큰일 난다. 그렇죠? 이 속에 다 있다니까?
▶본론→ 집중 시간
그래서 예수님께서 집중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걸 놓치면 안 된다. 감람원에다가 불러놓고, 정확하게 말하면 감람산에 있는 감람원이겠죠. 거기에 불러놓고는 집중하신 것이다. 항상 이걸 바라보라고, 그 다음 항상 이걸 받아들이라고, 그게 기도다. 그게 첫 번째 기도란 말이다. 예수님이 직접 하신 것이다.
1.Trinity(성삼위 하나님)→ 5력
▶자, 여기 지금 이 속에는 세 가지가 나온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게 뭡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다 나왔다. 성삼위 하나님은 처음부터 나왔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자고 했다. 거기서 벌써 우리란 말을 썼다. 그때 그리스도께서 계셨다고 하니까, 유대인들이 “네가 미쳤냐? 네 나이 몇 살인데?” 이렇게 나왔잖아요? “아브라함이 날 보고 기뻐하고, 구원 받았느니라.” 아주 차원 다른 얘기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놀라서 “도대체 네 뭔 소리하고, 네가 몇 살이냐?” 아예 성경을 못 알아듣는 것이다. 왜냐? 이 속에(서론) 있기 때문에, 아예 말을 못 알아듣는다. 그래가지고, 나라고 하는 목표를 갖고 열심히 뛴다. 그러니 다른 사람 볼 때는 열심히 한다고 하겠죠.
▶여기에서 5력이 나오는 것이다. 이걸 바라보고, 받아들이고 누리라는 것이다. 이때 나라는 게 필요가 없다. 억지로 나를 무시하고, 나를 누르고, 이런 육신적인 얘기 아니다. 그렇죠? 나를 벗어버리고, 나를 희생하고, 그런 종교적인 얘기가 아니다. 정말 복음 제대로 깨달아야 된다. 나를 쳐서 어쩌고, 그런 말이 아니라니까요? 그건 자학이지, 나란 존재가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니까, 나의 생각이 필요가 없다. 그렇잖아요? 여러분, 불신자도 시대 움직이는 사람들 보면, 응답이 막 쏟아지기 때문에, 자기 사생활이 필요 없다. 여기에 대한 것을 예수님이 감람원에서 한 것이다.
2.기도 비밀→ 나라
▶여기서 아주 기도 비밀이 나오잖아요? 40일 동안 집중 했다. 자, 여기서 중요한 것 나온다. 훈련시킬 때 예수님은 한 단어를 주셨다. 그래서 집중 훈련할 때, 하루에 한 단어 가지고 집중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이 주신 정확한 한 단어를 가지고, 집중할 때, 굉장히... 이것을 전부 종교에게 다 빼앗겼다. 불교, 108배, 이 하나 가지고 전 세계를 움직이잖아요? 그렇죠? 237개 나라 중에서, 207개 나라가 작년에 템플 스테이 참석했다. 237개 나라 가운데 207개 나라가, 몇 만 명 온 지 압니까? 500만 명 넘어 왔다. 지금 큰일 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너무, 너무 우리는 창3장 그대로 있다. 한 단어만 얘기했잖아요? 그걸 잘 보셔야 된다. 이 영적 상태를요. 예수님이 영적 상태를 알고, 나라에 대해서 40일을 짚은 것이다. 다른 것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 이스라엘에게 가장 필요한 것, 여기서 대 역사가 시작 되었다. 가장 큰 역사가 뭡니까? 각인, 뿌리, 체질이 확 뒤바뀌는 것이다.
3.치유 비밀→ 확신
▶여기에서 뭐가 나옵니까? 치유의 비밀이 나온다. 이 세 가지다. 감람원에서, 치유 중에 치유가 뭡니까? 확신이 왔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역사에 대한 확신이 딱 왔다. 내가 필요가 없다. 없어도 되는 것이다. 여러분, 이렇게 치유 되면 마약 끊을 수가 없다. 마약이 필요 없어야 된다. 마약이 필요한데, 참고 있잖아요? 그건 끊은 게 아니잖아요? 참고 있는 것이지, 그러나 어느 날 하나님의 나라가 역사해서 내게 변화가 일어나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굉장히 중요하다. 말론 선교사는 이것만 하시라. 계속 이걸로 응용하면 된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