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인생겨울이 오기전에!
마지막으로 인생겨울이 오기전에 회개해야합니다.
디모데후서 4:9~21
여러가지 곤충들도 겨울이 오기전에 땅속에 들어가 숨든지
나무위에 월동할 준비를 위해 집을 짓고,
여러 동물들도 겨울이 오기전에
남쪽나라로 날아 가거나 또 먹을 것을 저장하여 월동할 준비를 합니다.
뿐아니라 모든 산마다 단풍이 드는 것은 나무들도 영양을 조절하기 위해서
잎사귀의 영양공급을 중단시켜 낙엽을 만들어 나뭇잎을 떨어 뜨려 버리므로
최소한의 영양으로 추운 겨울을 버틸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도 해마다 월동준비를 해오고 있는데 대표적인 준비가 김장입니다.
추운 겨우네 먹을 반찬거리가 김치말고는 별로 없던 시대에는 귀중한
월동준비 였었지만, 오늘에도 김장으로 월동준비는 계속하고 삽니다.
오늘 말씀에 로마옥중에 수감중인 바울사도는 에베소에 머물고 있는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너는 어서 내게로 오라....겨울 전에 어서오라" 고 부탁을 했는데
개인적인 내용은 자세하게 알 수 없지만
디모데후서 4:6에 기록된데로
자기의 죽을 날이 가까와지는 것을 느끼는 동시에 복음 전도를 위하여 동고동락하던
데마가 고생을 못참고 세상으로 나가 버렸고 누가(의원)만 같이 있는고로
서로 의탁할 만한 사람이 없어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빨리오되 겨울 전에 오라는 것은
겨울에 입던 외투를 가지고 오라함이요,
또 신앙의 힘이되는 좋은 서적을 속히 가져오되 가죽종이에 쓴것을 가져오고,
겨울이 되면 지중해는 풍랑이 심하고 바다가 잘 얼어 항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고,
겨울전에 오지 않으면 다시 보지 못하고 죽을지 모르는 고로 애제자(愛弟子)
디모데에게 '너는 어서 오되 겨울전에 속히 오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월동준비를 해야하는 이 가을의 (10월28일) 문턱에서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령한 영적원리를 주시기 전에 먼저 자연의 원리를 주셨습니다.
오늘도 이 자연의 원리를 통해서 영적원리를 보여주시고 가르쳐주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를테면 곡식의 추수를 통해 신령한 믿음의 추수인 심판을 이미 보여 주셨고
사계절을 통해서 만사에는 때가 있음을 보여주시고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사람에게 심을 수 있는 때(기회)가 있고
심은 것을 가꿀 수 있는 때(기회)가 있으며
가꾼것을 거둘 수있는 때(기회)가 있고
그리고 심을 수도 거둘 수도 없는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겨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와 때를 공평하게 다 주고 계십니다.
믿음을 따라 천국에 쌓고 심을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땅끝까지 사람을 보내어서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누구에게나 충분한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누구든지 핑게치 못할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에게 반드시 두 가지 겨울이 옵니다.
하나는 자연의 겨울입니다.
봄,여름,가을이 지나가면 반드시 겨울이 옵니다.
이상 기온으로 문제는 좀 있었어도 이 원리는 한번도 무너진적이 없었습니다.
농부가 봄에 심고, 여름에 가꾸고,가을에 거두는 것은
어쩌면 겨울을 위한 준비와도 같다 할 수 있습니다.
겨울은 심을 수도 거둘 수도 없는 냉혹한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겨울전에 김장을 담가놓고 연료와 두꺼운 옷도 준비합니다.
그 다음에는 인생 겨울입니다.
자연의 겨울이 있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인생겨울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생겨울에도 더 이상 심을 수도 거둘 수도 없는 냉혹한 계절입니다.
인생겨울은 두 가지로 임합니다.
나의 죽음이 인생겨울입니다. 죽음에는 순서도 없고, 예고도 없습니다.
올 때에는 순서를 쫒아서 왔지만 갈때는 순서도 없고 갈때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부르실때가 되면 용한 의원도, 잘 듣는 약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더 살고 싶어서 몸부림을 쳐도 소용이 없고
하고 있던 일을 다 끝내지 못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죽음도 겨울처럼 냉혹한 계절과 같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심이 인생겨울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이면 회개를 다하지 못했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태까지 나만을 위하여 살다가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졸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기름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는 주어지지 않을것은
자연의 냉혹한 겨울보다 비교할 수 없는 아주~ 냉혹한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혼인집의 닫힌 문은 다시는 열리는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닥치는 자연의 겨울을 준비하는 월동준비는
인생의 겨울을 준비하라는 하나님의 멧시지였다는 사실을 아십시요!!
오늘 말씀을 보면서 인생겨울이 오기전에 월동준비를 하시기 바래서
몇 가지로 말씀을 드린다면
인생겨울이 오기전에 오직 믿음으로 선한 일에 힘써야합니다.
사도바울에게는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떠나 버리고 혼자 겪는 외로움이
그를 더 춥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 감옥안에 있던 사도 바울도 월동준비를 위하여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면서
믿음의 월동준비 곧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데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서신중에 말년에
쓴 편지로서 주후 66~67년사이에 썼습니다.
이것을 보면 인생의 월동준비를 충성스럽게 얼마나 힘썼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대 사도라도 인생겨울을 비켜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교회에 목사님 청빙하는 일을 맡아서 일을 할때였습니다.
그 교회에 일군인 모집사님에게 목사님을 잘 모시고 교회를 잘 섬기라고
당부를 할때 그 집사님은 저에게 1년의 말미를 요청을 하였습니다.
1년후에는 세상 모든일을 정리하고 오로지 교회에 충성하겠노라고 했을때
그 1년을 어느 누구에게 보장을 받으셨나요? 질문을 하면서
지금 당장 충성을 못하면 1년후에도 반드시 못하실 것이라고 충고하였습니다.
그후 서너달후에 그 교회를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가서 들으니
1년의 말미를 요청했던 집사님이 지금 병원에 입원하여 계신다하여
병원을 찾아 가보았더니 배는 남산만하게 부르고 소변을 받아내는데
더 이상 가망이 없는 것은 하나님이 데려가실 때가 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월동준비가 전혀 않된 사람으로서 그때서야 살려주시면 충성하겠다고
몸부림을 쳐 보았지만 그 침상에서 다시는 내려오지 못하였습니다.
여러분,
월동준비 못하였다고 오던 겨울이 멈추어 서거나 왔던길로 도로 가는 일은
창세이후로 이 지구상에 한번도 없었습니다.
창세기 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땅이 있을 동안에는 결코 물러가거나 취소되는 일이 없는 것처럼
인생겨울도 가차없이 찾아온다는 말씀입니다.
해야될 일을 다 하지 못했다고 찾아온 죽음이 왔던 길로 도로 돌아가지 않고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오시던 주님이 재림을 취소하고 도로 하늘로 올라가시는 일은
결코 없으실것을 아시지 않습니까!
인생겨울은 정말 냉혹하고 참혹하기 때문에 월동준비를 잘 해야되는데
지금 우리의 생명이 있는날 동안 힘써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마태복음 25:31~40의 내용을 보면
주께서 심판 날에 많은 민족을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함과 같이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고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말씀을 하시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때에, 목마를 때에, 나그네 되었을 때에, 벗었을 때에, 병들었을 때에,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 보았느니라'
여기에서의 말씀은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것이 곧 내게 한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에게 하는 일들이 주님께하는 일이요
천국에 쌓여지는 선한 일이기 때문에 건강 있을때, 생명 있을때 하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주님은 주님의 이름으로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한 것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행도 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 것도 복이고 은혜이지만
이런 일을 언제까지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더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귀한 일은 내 손에 닿을 만한 거리의 사람들에게,
내 말을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더 선한 일은 없습니다.
인생 겨울이 오면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내 가족, 내 자녀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일보다 더 시급한 일이 없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울며 기도하는 일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도 인생겨울이 오면 더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월동준비 해야합니다.
인생겨울이 오기전에 겉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바울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그 때는 지금 처럼 돈만 있으면 옷을 사 입을 수 있는 옷이 흔한 때가 아닙니다.
그래서 월동준비를 위해서 두꺼운 겉옷을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도 신령한 의미가 있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추위를 견딜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해야 하는 것처럼
영적인 두려움과 떨림을 막아줄 겉옷이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사람이 떠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날씨가 추워서 우리의 육체가 떨고
하나는 죄지은 우리의 심령이 떨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돈이 없고 가난해서 헐벗어 육체가 떠는 것도 비참하지만
인간에게 가장 비참한 것은 죄인들의 양심의 떨림입니다.
죄인들의 양심이 떨게 되는 것은 냉혹하고 참담한 심판의 겨울이 오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5:1~를 보면 벨사살왕이 예루살렘 성전의 금그릇, 은그릇들을 가지고
그의 귀족들과 술을 퍼~마실때에 사람의 손가락 하나가 나타나서 왕궁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를 보는 순간 벌벌 떠는 그 모습을 보십시요.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며,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혔더라.고 했습니다.
벨사살왕이 무슨 글씨를 보았나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이 베사살의 시대를 끝나게 하신것은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니
왕으로서 너무 부족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날밤에 벨사살왕이 죽임을 당하고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이었으므로 그래서 벨사살왕이 두려워서 떨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은 냉혹하고 참담한 인생겨울입니다.
그 인생겨울에 떨지 않고 담대할 인생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 날에 심판주로 오시는 주 예수님 앞에 떨지 않고 설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13:14에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오직이란 부사를 쓴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길 말고는
다른 대책이 없고, 다른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을 우리가 어떻게 옷을 입습니까?
속죄란 말은 원어로 덮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흘림이 내 죄를 속하기 위함인줄 믿는 것이 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내 죄를 덮는 것이 속죄입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하나님이 아담에게 짐승의 피를 흘려
가죽 옷을 지어 입혀주신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구속의 피공로를 믿는 것이 예수로 옷입는 것이요.
그 다음으로는 예수님의 구속받은 백성 답게 사는 믿음의 행실이
우리의 떨림을 막아주는 세마포 옷이 된다고 계시록 19:8에 말씀합니다.
세마포로 단장한 신부들은 떨리지 않고 당당하게 주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러니 세마포는 나의 믿음의 행실이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도 행실이 바른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떨지 않고 당당합니다.
무릇 행실이 옳은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담대함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이 세상의 정직과 옳은 행실 가지고는 인생겨울을 견디지 못합니다.
오로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어야만 합니다.
그 옷만이 냉혹한 추위, 인생겨울에 영혼의 떨림을 막아줄 것입니다.
그 옷만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우리 양심의 떨림을 막아줄 것입니다.
인생겨울이 오기전에 양식을 준비해야 합니다.
겨울은 심을 수도, 거둘 수도 없는 냉혹한 계절이기 때문에
월동준비에 양식은 필수과목입니다.
겨울에 양식이 있는 사람은 혹한이 와도 전혀 아랑곳없이 견딜 수 있듯이
인생 무서운 개임적인 시련이 와도 신령한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자는
그 말씀을 꺼내 먹으면서 말씀을 의지하고 넘어지지 않고 버티고 견딥니다.
앞으로 닥치는 무서운 대 환란을 모두가 통과하고 휴거되길 바라는데
그 가운데 남겨진 사람들은 그 혹한기에 어떻게 견디고 살 수가 있겠습니까!
말씀의 양식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그때 가서는 말씀 한톨도 어디에 가서,
믿음 한 톨도 어디에 가서 얻을 수가 없는 것은 냉혹한 인생겨울이기 때문입니다.
그 인생 겨울에는 다른 형제들을 돌보고 사랑할만한 은혜의 계절이 아니라
자기 살기 바빠서 부모형제를 고발하고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는 사랑이 말라버린
참혹하고 냉혹한 인생겨울이라는 것입니다.
탈북자의 참담한 간증을 얼마전에 들었습니다.
정치범 수용소에서 태어나서 부모형제 정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하고
살던 청년이 어느 기회에 탈출에 성공하여 한국으로 오게 되었는데
한국에 와서도 한번도 가족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어머니와 형을 자기가 고발하여 총살을 당하게 했는데
그 총살 현장을 두 눈으로 보고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가족의 정을 인간 도살장인 정치범 수용소에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고
잠을 자면서 어머니와 형이 탈주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듣고 고발했던 것은
포상으로 음식을 배불리 얻어 먹고자하는 마음에서였다는 것이니 기막힌 일입니다.
지금의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생활은 앞으로 대환란 때를 보여주는 모습이라
보아도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휴거가 되든지, 남겨지든지 인생겨울을 지금 준비하여
신령한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지런히 비축을 해야됩니다.
마치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로서 7년 흉년의 환란을 준비하기 위하여
7년 풍년에 곡식이 넘처나서 애굽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흥청망청 살때에
창고를 짓고 곡식의 오분의 일을 차곡차곡 쌓아 놓은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신령한 양식을 어떻게 비축을 해야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들림을 받거나 남겨지거나의 문제는 주님이 결정을 하실 일이고
우리는 지금 살면서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식을 비축하라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의 믿음이 되고 우리가 살아갈 양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없는 사람은 믿음이 없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은 영적인 거지가 됩니다.
영적인 거지는 인생 겨울이 오면 앞장서서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종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양식을 풍족하게 준비하고 비축해 놓은 사람들은
아무리 냉혹한 인생겨울에도 걱정하지 않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지금 철철 넘처나는 말씀을 버리지말고 창고를 짓고 비축하라는 것입니다.
당시에 애굽 사람들은 한 놈도 비축하지 않고 흥청망청 해 버렸지만
지금 우리는 창고를 짓고 검소하게 비축하는 지혜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부지런히 말씀을 보고 연구하고 힘써 기도를 하는 것이 비축하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생겨울이 오기전에 회개해야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어떤 실수나 잘못을 고치고 버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25에서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겨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넘겨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아직은 판결 이전입니다.
판결이 나면 화해를 해도 합의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직 재판장 앞에 서기전에 용서를 구하든지 탕감 받든지 사화해야 합니다.
급히 사화해야 합니다.
재판장 앞에 서서 판결을 받으면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사화를 하되 급히 해야합니다.
마태복음 5:26에 보면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회개를 하되 얼마나 철저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회개의 기회가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2:16에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지금 회개하지 아니하면 속히 오셔서 회개치 않는자와
더불어 싸우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버러지 같은 우리가 주님과 싸운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회개하지 않으면 속히 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심판은 참담하고 냉혹하여 용서나 자비가 전혀없는 인생겨울입니다.
그 인생겨울이 오기전에 지금 회개를 하되 조금도 남기지 말고
쏟아내고 탕감을 받아 사화해야 합니다.
앞으로 지옥에 가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회개하지 않은 죄입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자비를 멸시한 죄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인생겨울이 오기전에 가능한 일들입니다.
곡식 한 톨도
믿음 한 톨도
사랑 한 톨도 얻을 수 없는 인생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인생겨울을 대비하여 우리 모두 지금 월동준비 합시다.
-진현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