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를 잘 사질 않는데, 2주전에 5장을 어떻게 산것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번호가 네개가 맞았고 당첨금은 \59,378원.
이것도 당첨금이라고 은행에서 찾아야 하더군요.
소득세:\11,670원 주민세:\1.160원 요걸 제하고 받은 금액은 \46,548원
세금이 무려 22%나 되더군요.
이걸 받아서 저희 가족이 간단한 외식 ^^
이 기세를 몰아 지난주에 5장을 또 샀는데, 번호3개 맞은것이 두개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5천원이 두개 맞은거지요?)
천둥이 잦으면 비가 온다는데, 이러다가 다음엔 1등이?......
혹시 2등이 되면 우리 사오모 식구들께 번개 치겠습니다.
잘 사지않던 로또가 이렇게 되니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
첫댓글 모쪼록 제다이님의 야무진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당.참고로 전 안즉 한번도 복권이란 건 사본 적이 없는 사람이랍니다.
사실 훈장님처럼 복권 하지 않으시는분이 더 많겠지요 ^^
한번에 5장 이상은 금물임당 그 숫자 4개 맞추는일도 대단한 일인데...4개까지 맞출 때..분되었을 제다이님의 구연 표정이 떠오르네요^^
맞습니다 5장이상은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
천둥이 잦은 경우도 있지만... 방귀가 잦은 경우는 황당한 일이 일어나지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 요 정도에서 마음을 비우시길...
거스님 말씀대로 복권은 복권에서 끝나야지요. 사실 저도 복권사는일이 거의 없어요. 일처럼 많은 금액을 매주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보면 좀 앝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님의 벌톡스는 완치 되셨나요 슬리퍼 분실의 후유증도 가라앉으셨지요 ^^
벌톡스는 잊었고, 잃어버린 신발의 추억은 내발에 아직도 남아 그 날의 편안함을 그립니다. 전 소시적에 한장에 백원할 때 단 한번 복권을 샀는데요... 오백원에 당첨되었는데 그걸 그냥 바꾸지도 못하고 잊혀져 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곤 한번도 복권에 희망을 걸어본 적이 없습니다.
와..대단합니다. 옛날 학창시절에는 저도 복권이 딱 한번 당첨된 적 있었는데(백만원짜리^.^) 그 뒤로 한번도 안되더군요..ㅎㅎ
큰거 되셨었네요 저도 금번에 당첨된것에서 만족하고 말아야겠지요.
복권... 저는 지금의 아내를 만난 것을 복권당첨으로 생각하고 있...헉?! 으악!!?
크하 와 복권 당첨되셨네요 하림님이 부인께 눈치를 보면 산다는 느낌이 ...^^
이 시점이 따악 그만둘 때입니다..저도 예전에 13만원 수령한 적이 있었는데 그 재미에 자꾸 사다보니 오히려 손해만 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유유자적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사는일이로 없고요. 식당에서 식사하면 사은품으로 주거나, 주유하면 사은품으로 복권을 받은일이 몇번 있었는데 결과는 뻔하지요.
ㅋ 얘기해두 될래나 모르것네요. 전 한번에 50만원어치 로또 산적이있고요 지금도 가끔 자동차 주차 할 수 있는 로또방있으면 몇장씩 구입하지요.인생 뭐 있것어요.한방! 아녀요? 병 인가??
우와합니다^^ 저도 즉석복권은 5000원까지 해본적은 있는데 로또는 한번 딱 사봤는데 안되더라구요^^ 담에 저도 함 사볼까요 ^^
작년에 로또에 당첨된 적이 있습니다. 세금 공제하고 132만원을 수령했는데,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늦었지만 감축드립니다 ^^
어느날 엔가 한번쯤은 복권을 사러 가는 나를 발견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꿈을 안고...
세금이 많다고 느껴진 것은 수입보다 지출의 예고전이요. 조만간에 누군가 채무나 인감 이야기가 나오면 거절하시고, 11월에 태풍이 예상되오니 한 박자 쉬어가는 여유를 가지시길... 그리고 2년 뒤 1월달부터 집중 공략 하시면, 꿈의 대박이 이루어질지도 모를 거라는 옛 성현의 말씀 中에서...!?
어느 점집의 점술사가 이야기하는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