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내일부텀 대전으루 학원을 다니게 되어서요..
다시 방학동안만 기숙사에 들가게 될 거 같아요.
궁동에다가 방 구할때까지..^^
눈물을 뿌리고 나온 방에 다시 들어가기 민망하지만
암튼 집을 벗어난다는 생각에
오늘 밤은 잠두 안 올 거 같아요~흐미..^^
우리 엄마가 알문 ..
요즘 전 먹구잽이?처럼 먹기만 하구요.
하루 동선이 침대. 테레비. 냉장고. 비됴가게.컴퓨터 이게 전부랍니다.
오늘은 새해 첫날인데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전 해뜨는 거 보러 외목 마을이라는 곳에 다녀 왔어요.
막상 해를 보려 하니 너무 눈부셔서 보지도 몬했지만요ㅡ.ㅡ
좀 있음 과 배정땜에 신경쓸 일을 생각하니
ㅡ.ㅡ
아.....
으.....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