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글을 올리네요 . 후임들도 하나씩 제대를 다하고..
저는 지금 학생입니다. 안믿겠지만 이번 시험 제대로 친듯...장학금도 노려볼만하네요,
요즘 도서관이란데를 다닙니다.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사가 되려는 야무진 꿈도 있습니다.
윤제형 마산에 일한다고 내려왔는데 우리의 차남경형이 바쁜척을 해서 만남이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군대 있을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 차병장...ㅡㅡ;
지금 다니는 학교에 고참이 둘이나 있네요.
도움안돼는 남경이형 경록이형.
그리고 젤 웃긴건 운전병들은 아실뜻한 관재과에 강순철하사가 우리과 야간에 다니네요..세상 좁은걸 세삼 느낍니다. 강하사 아프카니스탄 파병 갔을때만 해도 평생 못 볼것 같더만 술집에서 강하사를 다 만나고...알고 보니 우리과 야간에 다니니...
언제 한번 봅시다..다들 몸 건강하고 잘지내십시요..
첫댓글 욱기지마~~! 니가 대학교 다닌다고 내가 믿을꺼 같아...이러케 말하면 원빈 같냐 ~(-_-)~ㅋㅋ 열씨미 혀
한영훈씨 쵝오!!! 원츄~~ d-_ㅡb
나도 장학금탈 것 같은데...도로공삼은 머리도 좋은 것 같네........
쌕스머신아 잘 지내냐 ㅎㅎㅎ 영훈이는 알겠다만 진문씨하고 경수씨는 누그래???
나두 못믿겠다... 진실만을 말혀~~~~
거짓말....
야 나말구 장학생이 도로공삼에 도 존재한단 말이야?^^ㅋㅋㅋ
야~~~~~~~~~~나두 학겨 다닌다 이쟐삥~ㅋㅌㅋㅋㅋ 어디다니냐구 구미1대 ㅋㅋㅋㅋ
미치겠군,,읽어보니까 섹스머신, 거짓말, 뻥 ㅎㅎ 사람을 멀로 보고 진짜..내 친구들도 공부한다니까 안믿는데 중대원들도 안믿어 주네..참 이미지란게 무섭네요
바보~! 경수야~! 울아들 경수 장학금도 받구 이넘 효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