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된 다리체가 45도각으로 물에 내려앉았다.
교통부에 따르면 15일 새벽 5시경, 325국도 광동불산구강대교구간에서 모래를 실은 화물선 한척이 구강대교 다리기둥을 들이받아 대교가 붕괴되고 화물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강대교의 150여메터구간이 내려앉았고 교통이 중단되였다. 화물선에 있던 10명 선원은 전부 구조되였고 그중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침몰된 화물선의 꼬리부분이 물밖에 나와 있다.
/ 신화넷 대양넷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