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압박골절·대상포진… 복통 원인복통 환자의 50~60% 복부 장기와 무관한 질환
우울증도 복통 유발해
설사·변비 3개월 지속되면 과민성장증후군 의심해야
주부 이모(65)씨는 올해 초 오른쪽 윗배가 아파서 내시경·초음파·CT(컴퓨터단층촬영)·MRI(자기공명영상촬영) 등 복부 검사를 받았다. 혹시 복부 내 장기에 암이 생긴 것이 아닌지 걱정했는데, 복통 원인은 전혀 다른 곳에 있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등뼈(흉추)가 약간 주저앉는 바람에 신경이 눌렸던 것.
00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 교수는 "복통은 복부 장기의 암이나 염증·궤양 탓에 올 수도 있지만, 복부 주변의 뼈·근육·신경·피부나 정신적 문제로도 유발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00대병원 소화기내과 김 교수에 따르면, 대학병원을 찾는 복통 환자 10명 중 5~6명은 복부 장기와 관련 없는 질환이었다. 이처럼 복부 내 장기와 관련 없이 복통을 유발하는 질환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과민성장증후군=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 꼴로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성 질환이다. 김 교수는 "복부 내 여러 장기에는 움직임을 관장하는 교감신경·부교감신경이 뻗어 있는데, 이 신경이 과민해져서 위장 근육이 경련하거나 과하게 수축·이완하면 복통이 생긴다"고 말했다. ▷특징=배꼽 아래 부위에 예리하거나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고, 설사나 변비가 3개월 이상 동반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악화된다. ▷치료=경련을 완화하는 약이나 지사제·변비약 등을 먹는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하며, 고섬유식·저지방식이 좋다.
◇근막동통증후군=복부 근육에 0.5~2㎝ 크기의 단단하게 뭉친 매듭이나 팽팽한 띠 모양의 근막유발점이 생긴 게 원인이다. 잘못된 자세나 잦은 구토·기침 때문에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면 젖산 같은 대사물질이 쌓여서 근막유발점을 만든다. 근막유발점이 생긴 부위 외에, 근막유발점의 통증 신호가 신경을 타고 이동해 다른 부위에 통증을 만들기도 한다. ▷특징=몸을 구부렸다 펼 때처럼 움직일 때 복통이 심하다.
▷치료=주삿바늘을 넣어 근막유발점을 없애는 치료를 한다.
◇척추 압박골절·디스크=골다공증 탓에 척추가 내려앉거나 디스크 질환이 있어도 복통이 생길 수 있다. 등뼈 아랫쪽과 허리뼈 위쪽의 척추관에서 뻗어나온 신경이 옆구리를 거쳐 복부까지 뻗어있기 때문이다. ▷특징=척추에서 뻗은 신경이 좌우측 복부 아래로 비스듬이 내려와 복통을 유발한다. 등을 두드리거나 움직일 때 복통이 심해진다. ▷치료=척추 부위에 주사를 놓아 통증을 완화시킨다. 압박골절이 심하면 척추에 골시멘트를 넣어 준다.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스트레스호르몬은 근육·뼈를 약하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미세한 통증까지 감지하게 한다. 세로토닌 같은 뇌의 신경전달물질도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줄어들면 통증에 민감해진다.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이 있을 때 복통이 생기는 이유다. ▷특징=복통 뿐 아니라 근육과 뼈도 아프다. ▷치료=약물·심리상담·인지행동치료를 한다.
◇대상포진=척추 신경에 숨어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등이나 복부의 피부층 신경에 염증을 유발, 복통을 일으킨다. ▷특징=감기 기운 뒤,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배 좌측이나 우측 한쪽에만 옆으로 수평하게 퍼지듯 나타난다. 1주일 안에 띠 모양의 발적이나 물집이 생긴다. ▷치료=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다.
우리 몸은 각각의 장기와 근육과 뼈와 관절에 혈관을 통하여 영양분과 산소와 백혈구 등이 공급되어야 건강하다. 하지만 각 장기의 혈관에 어혈이 쌓여 있으면 불행히도 통증과 이상증세를 호소하며,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보약을 먹어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몸 안의 각 기관으로 공급이 잘 되지 않는다. 뇌에도 신선하고 건강한 피가 공급되어야 뇌가 건강할 수 있지만 불행히도 어혈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 뇌졸중이나 ‘난치성질환’이라 불리는 중한 병을 만들어낸다.
인체는 피가 맑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영양과 산소 그리고 백혈구 등의 공급이 좋아져 스스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치료기능과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만든 약물 중에 백혈구보다 강력한 항생제는 없다. 의사들도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 피떡 등으로 불리우는 어혈의 존재를 알고는 있으며 혈관에서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만 하면 모든 병은 고쳐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어혈을 제거할 방법을 찾지 못하여 연구에 연구만을 거듭하고 있을 뿐이며, 혈관 속에서 어혈을 뽑아내서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은 오직 홍익자정요법뿐이다.
심장의 근육에도 수많은 모세혈관이 분포되어 있고 이 모세혈관이 서서히 막히면서 심장이 정상적으로 운동을 하지 못하여 부정맥, 심방세동,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증 등이 발생한다. 병원에서 심장에 쌓여 혈액순환을 막고 있는 어혈(혈전,피떡)을 찾아내서 제거하는 방법은 알지도 못하고 존재조차 모른다. 오직 수술을 권유할 뿐..
아토피성 피부염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성피부병의 일종이며 일반적으로 약이나 식이요법, 생활환경의 조절 등으로 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완치가 되지 않아 몹시도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하지만 원인을 알고 치료를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치료가 된다. 즉, 신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간과 폐가 튼튼해지면 아토피는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
특히 신장에 어혈(혈전,피떡,콜레스테롤,고지혈,지방 등)이 쌓이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몸 각 부분(간을 포함한 주요장기, 머리, 척추, 팔, 다리등)의 혈관에 어혈이 쌓이게 되어 혈액이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질병이나 이상증세 그리고 통증이 온다. 당뇨병, 고혈압, 신부전증, 발기부전, 골다공증, 간질환, 디스크, 관절염, 척추관협착증, 통풍, 악성피부병, 자궁근종,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신장’은 요산과 노폐물, 중금속을 배출하기도 하지만 혈압을 조절하고,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며,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을 하고, 비타민D를 활성화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며,
‘간’은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하며 체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당대사를 조절하여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세균을 죽이는 인체의 중요한 방어선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홍익자정요법으로 심장이나 신장, 위장, 대장, 간, 폐 등 주요장기와 무릎, 관절, 척추 등 환부의 모세혈관 속에서 혈액순환을 막고 있는 어혈을 뽑아 버리고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면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심방세동, 심부전) 및 위. 대장질환, 간염, 관절염,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디스크, 통증, 폐질환, 고혈압 등의 일반적인 질병은 물론 신부전증, 뇌졸중, 악성 피부병(아토피), 당뇨병, 대상포진, 만성폐쇄성 폐질환, 통풍 같은 각종 난치성질환도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약을 쓰지도 않는다. 직접 배워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 배우기도 쉽다
첫댓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