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타이레놀' 먹으면 아이들 '천식' 앓는다
2010-02-06 메디칼투데이
임신중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것이 아이들에서 천식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흉부학저널'에 밝힌 3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산전 타이레놀등 아세트아미노펜에 노출된 아이들이 5세경 천식증상이 발병할 위험이 높았다.
과거 연구결과 산전과 산후 타이레놀 복용이 천식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지만 천식과 체내 이물질 해독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은 이번 연구결과 최초로 규명됐다.
특히 이물질 해독과 연관된 glutathione S transferase라는 단일 유전자 변이가 있는 아이들에서 이 같은 연관성은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체내 해독과정이 저하된 것이 타이레놀 복용과 천식 발병간 연관성에 관여하는 주된 기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내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을 하는 아이들은 1990년대 초반 이후 급격히 증가했으며 이와 더불어 임신중 사용량 역시 크게 증가해 미국내 대부분의 여성들이 임신중 타이레놀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기인 1980~1995년 사이 미국내 아이들에서의 천식 발병율 역시 2배 증가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시기적 유사성 역시 임신중 타이레놀 사용에 대해 주의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 타이레놀 먹으면 천식위험
2009 11 14 KORMEDI뉴스
타이레놀과 같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간 해열제나 진통제을 자주 먹게 되면 천식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밴쿠버연안건강연구소 J. 마크 피츠제랄드 박사팀은 총 42만 514명의 자료가 들어있는 19개의 연구결과를 수집해 분석했다. 그 결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먹은 사람은 천식 위험이 1.6배 증가했다. 또 태아일 때 아세트아미노펜에 노출된 어린이는 천식의 위험이 1.3배, 천식의 증상인 쌕쌕거리는 숨소리를 가질 위험은 1.5배 증가했다.
19개의 연구가운데 한 연구에서는 어린이가 아세트아미노펜 복용량이 많은 어린이는 천식의 위험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천식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때때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병이다.
이러한 원인에 대해 한 연구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이 폐 조직에서 발견되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물질의 수치를 낮아지게 하는 원인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글루타티온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염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박,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연구진은 “소아과 의사들이 열이나는 아이를 위해 아세트아미노펜을 처방할 때 약은 열을 내리는 데에는 아주 효과적이지만 천식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조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흉부(CHEST)’에 발표됐으며 미국 방송 ABC 온라인 판 등이 12일 보도했다
타이레놀, 간 손상 물질 주의보
식약청, 전국 의약 관련단체에 안전성 주의 공문발송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2009 06 10
대표적 국민 의약품으로 인식돼 온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에서 간 손상 위험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이 타이레놀 등을 과다 복용할 경우 간 손상 위험이 높아진다는 내용의 서한을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약사협회, 제약협회 등 각종 의약 단체에 발송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해열 및 진통 효과가 있어 타이레놀 등 의약품에 주원료로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은 원래부터 적정 용량 이상이 체내에 흡수되거나 몸속에서 알콜 성분과 만날 경우 간을 손상시킨다.
물론 적정용량만을 섭취할 경우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환자가 해열 진통과 함께 목의 염증 및 기타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타이레놀과 함께 먹은 다른 약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첨가됐을 경우 간에 충격이 간다는 설명이다.
또 술을 먹은 뒤 숙취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간에서 만나도 간 손상을 피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 식약청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청이 라벨 변경을 통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속의 간 독성에 대한 주의를 상향시켰다”며 “이에 따라 우리도 전문가들에게 이 같은 주의사항을 환기시키기 위해 이번 서한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식약청, 타이레놀에 찬물 한 바가지
의사들에게 처방 주의 당부...간손상·위장출혈 등 강력한 경고
2009년 06월 10일 (수) 헬스코리아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 비처방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나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하 NSAIDs)를 과량 복용할 경우 간손상이나 위장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식약청은 이날 의약사 등에게 보낸 안전성 서한을 통해 아세트아미노펜을 허가 용량보다 많이 복용하거나, 아세트아미노펜이 포함된 여러 제품을 동시 복용하는 경우 과다 복용으로 간손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중에 음주해도 간손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NSAIDs를 출혈위험을 높이는 항응혈제나 스테로이드와 함께 복용할 경우 위장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다수의 NSAIDs 동시 복용, 장기 투여, 복용중 음주시에도 위장출혈 위험성이 커진다.
◆ 타이레놀
식약청은 "기존의 국내 허가사항 전반에 중복/과량/장기 투여에 따른 간손상이나 위장출혈 위험이 이미 대부분 반영되어 있지만, 최근 美 FDA가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간손상 및 NSAIDs의 위장출혈 등 잠재적 위험에 대한 경고를 제품라벨에 포함토록 결정하고, 6월말에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투여용량의 적정성 등에 대하여 논의하기로 함에 따라 안전성 서한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의·약사 들에게 관련 의약품을 처방·투약 및 복약지도시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청은 2000년~2008년까지 아세트아미노펜 및 NSAIDs 성분 제제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간손상 사례로서 ‘간수치 상승’, ‘황달’ 등 11명에서 11건, 위장출혈 사례로서 ‘혈변’, ‘복강내 출혈’ 등 6명에서 6건이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앞으로 아세트아미노펜 및 NSAIDs 성분 제제에 대한 미 FDA의 관련 정보 업데이트 등 조치사항 등을 종합 검토하여 허가사항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 성분(NSAIDs : NonSr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글루카메타신, 나부메톤, 나프록센, 니메수리드, 덱시부프로펜, 디클로페낙, 디플루니살, 로나졸락, 로녹시캄, 록소프로펜, 프로글루메타신, 메크로페남산, 메페남산, 멜록시캄, 모니플루메이트, 베노릴레이트, 살리실산 이미다졸, 살살레이트(살리실살리실산), 설린닥, 세레콕시브, 시녹시캄, 아세메타신, 아세클로페낙, 아스피린, 알미노프로펜, 암페낙나트륨, 에몰파존, 에토돌락, 염산벤지다민, 염산프로파세타몰, 옥사프로진, 이부프로펜, 이브프록삼, 인도메타신, 잘토프로펜, 케토롤락, 케토프로펜, 클로닉신, 탈니플루메이트, 테녹시캄, 톨메틴나트륨, 톨페남산, 티아프로펜산(트로메타몰티아프로페닌산), 페노프로펜, 펜티아작, 펠루비프로펜, 프라노프로펜, 플루르비프로펜, 플루페남산, 피라지노부타존, 피록시캄
<헬스코리아뉴스>
다음은 진통제 매출 현황이며 출처는 다음 카페 아내모 수은님 펌
게보린은 해열진통소염효과의 나타내는 acetaminophen (아세트아미노펜) , caffeine anhydrous (무수 카페인), Isopropylantipyrine (이소프로필안티피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게보린 성분중 caffeine anhydrous, Isopropylantipyrine는 심각한 부작용을 나타낼수 있습니다. 물론 acetaminophen도 간이 안좋으신 분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지만 나머지 두성분에 비해서는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이 덜 한 편이지요.
특히 Isopropylantipyrine같은 피린계 약물은 미국에서는 의약품으로 사용이 금지된 성분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높고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에게는 심각한 부작용을 나타낼수 있습니다. Isopropylantipyrine은 소염진통제 성분 으로서 발열,피부발진,신장독성,용혈성 출혈,흥분,헛소리,복통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수 있습니다(물론 아세트아미노펜도 소염진통제이므로 비슷한
부작용을 나타낼수 있으나 Isopropylantipyrine보다는 확율은 떨어집니다).
우리나라 에서도 가급적 빨리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것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게보린이라는 약이 삼진제약의 입장에서 보면 워낙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절대적인 것이므로 쉽게 이 성분을 제거하는 것이 어렵겠지요.
다음은 대표적인 진통제를 찾아보았습니다.
다음은 위의 주장과 다른 식약청 발표입니다.
식약청 '게보린 진통제 성분 위험하지 않다"
2009년 1월 7일 연합뉴스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진통제 성분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에 대해 식약청이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없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 내 국립독성과학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발표된 IPA 성분에 대한 이상반응 문헌과 해외 사용 현황을 자체 분석한 결과 사용상 제한 조치를 취할 만한 위험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IPA는 게보린, 사리돈에이, 암씨롱 등 국내 인기 진통제에 함유된 성분이지만 일각에서 혈액질환과 의식소실 등 부작용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식약청이 작년 10월부터 문헌 검토에 나섰다.
식약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IPA에 대해 발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용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만한 근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며 "중앙약심의 자문을 거쳐 문헌 검토만으로 결론을 내릴지 추가 조사.연구가 필요한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앞서 지난해 10월 약사단체인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IPA는 혈액질환과 의식장애 등 부작용 문제가 제기된 성분이며 미국과 캐나다등지에서는 사용되고 있지 않다"며 "즉각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대책을 세워달라"고 식약청에 요구한 바 있다.
다음은 식약청의 발표와는 다른 보도입니다.
"20년전 금지된 두통약 '게보린' 버젓이 사용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 약사단체 문제 제기… 식약청, 소극적 대처
2009년 10월9일 의약뉴스
20년전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서 사용이 금지된 해열제 성분인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 국내에서 버젓이 사용되고 있지만 식약청은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은 9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2008년10월 10일자 연합뉴스 기사를 보면 20년전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사용이 금지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에 대한 안전성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며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은 인기 해열진통제인 사리돈에이, 게보린에 모두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늘리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어, “약사단체에서도 이 성분에 대한 안정성 조사를 식약청에 요청하면서 대책수립을 요구했다”면서 “하지만 식약청은 미온적 태도로 일관했다”고 질타했다.
이에 윤 청장은 “보고 받은 적은 있다”고만 짤막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20년전 외국에서는 금지된 약품에 대해 1년전 언론과 약사단체에서 안전성 문제를 제기했지만 식약청은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해 여론의 뭇매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다른 진통제 사용의 문제점은 없나 보았습니다.
케토톱 등 바르는 진통제 '햇빛부작용' 주의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10-01-22
근육통과 타박상에 사용하는 소염진통제를 바른 후 햇빛에 노출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며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케토프로펜 성분의 바르는 소염진통제가 광과민반응 우려로 해외에서 시판 금지됨에 따라 케토프로펜이 쓰인 의약품에 대해 안전성 검토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건강제품위생안전국(AFSSPAS)이 광과민성 부작용 우려로 케토프로펜이 함유된 22개 바르는 겔 제품 판매금지와 회수를 결정했다.
유럽의약품청(EME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도 프랑스 정부의 요청에 따라 케토프로펜 함유 의약품의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진행중이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등 다른 유럽 국가와 일본에서는 케토프로펜 성분에 대한 별도의 안전성 조치 없이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말까지 식약청에 보고된 케토프로펜 부작용 180건은 대부분 발진과 물집 등 가벼운 증상이며 광과민반응은 2건이 보고됐다. 광과민 반응이란 약물을 사용하는 중 햇빛이나 강한 인공조명에 노출된 후 피부에 두드러기, 발진, 수포 등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증상을 방치한 채 장기간 광선에 노출되면 어지러움과 호흡곤란, 졸도 같은 전신 증상으로 악화될 수 있다.
식약청은 유럽의약품청의 안전성 평가결과와 국내외 부작용 사례 조사 등 종합적인 안전성 검토를 거쳐 안전성 조치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케토프로펜 성분은 오랫동안 널리 사용됐고 보고된 광과민반응의 증상도 대부분 경미했다"면서 "햇빛 알레르기 환자나 접촉성 알레르기 환자, 전신성 루푸스(자신의 면역체계가 자신을 공격하는 질환) 환자들은 부작용 발생 위험성이 높으므로 케토프로펜 성분의 바르는 약이나 파스 사용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질환이 없더라도 케토프로펜 성분의 파스나 겔을 사용할 때는 바른 부위가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케토프로펜 성분의 파스나 겔 제품은 110여종이며 케토톱, 케펜텍, 제놀, 케노펜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이 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다음은 진통제 사용의 대안은 없나 보았습니다.
긴세월 애용 ‘국민 건강약’ 바람
파이낸셜뉴스 2010-01-13
■두통에는 펜잘
해열진통제 시장에서는 종근당의 ‘펜잘큐 정’이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특히 위해성 논란이 제기되었던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을 빼고 에텐자미드 성분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안전성을 강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 홍약사의 건강한 몸과 마음
진통제 못지 않은 효과 발휘하는 차
허브의 한 종류인 '브라질리언 민트( Brazilian mint)'로 만든 차가 시판 진통제 못지 않게 두통이나 복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뉴캐슬대학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브라질리언 민트 차가 인도메타신(Indomethacin)이라 불리는 아스피린 스타일 합성 진통제와 마찬가지의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는 고대부터 전통 치유사들이 허브를 두통, 복통, 고열이나 독감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해 왔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민간요법으로만 여겨졌던 브라질리언 민트의 효능을 의학적으로 규명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연구팀은 "부작용의 염려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허브차로 진통제와 마찬가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발견"이라며 "나아가 브라질리언 민트가 어떻게 이런 작용을 하는지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azilian Mint Tea Naturally Good for Pain Relief
'브라질산' 민트 한 컵 '아스피린' 만큼 통증 치료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Hyptis crenata'라는 브라질산 민트 식물중 하나를 한 컵 마시는 것으로도 상업적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진통제만큼 통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Acta Horticulturae'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같은 민트를 30분간 마른 잎을 끓인 후 차로 마시기 전 액을 냉각시키는 다려 먹는 방법으로 먹는 것이 두통부터 위통및 고열과 독감등 각종 증상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효과적이었다.
특히 이 같이 브라질 전통 방식으로 민트를 다려 먹는 방식이 인도메타신이라는 합성제 아스피린계 약
물만큼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있어서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 같은 민트가 인체에서도 통증을 줄이는데 있어서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기 위한 임상시
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팀은 "이 약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 역시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출 처 : 다음 닥터 플라즈마
이 곳에 가시면 임신중 복용하는 철분제 및 엽산에 관한 정보등 자료 있습니다. 한 번쯤 가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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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임신과출산그리고육아(http://cafe.daum.net/pregnant) 아기를 기다려요 게시판입니다.
첫댓글 와 타이레놀 안전하다 믿었었는데....
그러게요..저또한 첫애와 둘째 다 타이레놀 열날때 먹었는데..그래도 열나는게 태아한테 더안좋다고 해서..
흠 ...ㅡㅜ 임신모를때 두통약 먹었는데 초기때도 너무 아파서 한번 먹구 에혀 그렇다고 안먹고 버틸수가 없어서 ^^;;;;
이런 ... 불안하네요 ^^;
약을 아주 안먹는게 좋은거 산모라고 왜 모르겠어요..이건...한쪽...즉 약을 먹어서의 피해만을 보여줬을뿐이지.... 과연 먹지 않았을때의 그 피해에 대한 득실을 고려 할때..어느쪽이 더 나은가를 판단해봐야죠.. 산모가 약을 먹을때는 다 복불복의 심정으로 득시을 고려해 먹는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