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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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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화려한 솔로방 아끼면 x된다.
비온뒤 추천 1 조회 245 23.03.08 11:2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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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8 11:51

    첫댓글 ㅎㅎㅎ
    그러다 보니~저도 48년전 20살 3월이 생각납니다.
    풋풋한 나이.....
    그때는 인기도 참 많았었는데....ㅎㅎ
    어리버리 동급생이 머뭇 거리다가 놓쳤다고~원통해 했었다는...
    (잘생긴 상급생..애들 아빠에게 )
    아~~옛날이여~!!!!!

  • 작성자 23.03.08 12:40

    괜찬은 여자는 빨리 낚아채는 게 장때입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는 안네요...

  • 23.03.08 12:15

    만고의 진리 입니다.
    아끼다가...
    나도 맘에든 여인에게 말전할 틈만
    재다가 다른 사람에게 넘길 뻔한
    아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03.08 12:42

    그렇습니다. 맘에 들면 먹지는 못해도 일단
    침이라도 발라놔야....ㅎ
    그렇지 않을 경우
    금새 다른 놈이 와서 채가니.........

  • 23.03.08 14:27

    @비온뒤 ㅎㅎㅎㅎㅎ 웃기는데 성공했어유 선배님 짱이어유

  • 23.03.08 12:20

    나는 아껴 보는데 *이 되더라도 나에 대한 생각이 없으면 그 사람이 더 좋은 곳을 가도 나는 그냥 쳐다보고만 보고사는 아주 어리버리한 사람입니다.아꼤섬으로.좋은 사람 만나도.내가 더 좋은 사람이 아님으로. 늘 내팔 내가 흔들고 사는가 봅니다~^*

  • 작성자 23.03.08 12:45

    그바님도 그동안 양보많이 했으니 생기면
    독수리가 닭을 채가듯 날쌔게 채야합니다...

  • 23.03.08 13:00

    아끼고 아끼다가 빼앗겨 버릴때 그 싱정이란?
    에그 ㅊ 이라도 발라 놓을거~~~이말에 ㅇ ㅈ 분들은 흥,,...
    우리가 뭘?
    별꼴이야~~~~흥

  • 작성자 23.03.10 14:37

    멋진 여자주위에는 경쟁자들이 많으니 섬사랑님도
    마음에 드는 멋진여자가 나타나면 과감히 ...ㅎㅎ

  • 23.03.08 13:53

    난 인기가 하나도 없었어요 누가 말걸어오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냥 쳐다만 보고 간다요

  • 23.03.09 07:09

    그것은 자신에게 있음이 아닐까요~^^ㅎ 인기는 많은데 그 인기에 대해서 자기 관리를 잘 못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23.03.10 14:39

    쳐다볼때 아마도 최병선님이 쌀쌀맞게 대했겠지요...
    봄바람이 불듯 화사한 미소를 날려주면 그냥 지나치기 쉽지않습니다.
    설사 그날은 부끄러워 그냥 지나쳤어도 또 다시 보게되면 말이라도 걸어올 겁니다.

  • 23.03.08 14:28

    선배님. 제가 말이라도 걸어드릴까요 ㅎㅎㅎㅎㅎ

  • 작성자 23.03.10 14:47

    말이라도 감사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앞가림은 조금 합니다.,ㅎㅎ

  • 23.03.08 15:28

    아이구 답답한 양반아!
    아낄께 따로 있지~ ㅋㅋ

  • 작성자 23.03.10 14:46

    흐흐 호태님도 애들때는 그랬을 겁니다.
    지금도 떠나간분 생각에 마음을 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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