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 /></a></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C6BC335978826F28'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https://www.buzzfeed.com/michellerennex/stay-outta-my-mentions-thanks?utm_term=.om3JvzoDv#.wdnPGpNdG<br /><br /><br /><br />미국얘기임<br /><br /><br /><br /><br />누구에게나 완벽하게 핏되는 청바지라고?<br />그것 참 웃긴 농담이다<br /><br /><br />1. "프리사이즈"란 당신이 참가할 엄두도 못낼 게임과도 같다<br /> <br />2. 당신은 12사이즈(한국77) 위로는 물건을 들여놓지도 않는 가게에서 나가는 일에 익숙하다 <br /> <br />3. 당신은 직원을 귀찮게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도 매우 잘알고 있다. 어차피 가게에 존재하는 가장 큰 사이즈는 m 이었을 것이다<br /> <br />4. 끈 없는 브래지어는 불가침구역이다<br /> <br />5. 거기다 당신의 가슴을 완벽하게 받쳐주고 편안하기까지 한 브래지어는 신장을 팔아야 마련할 수 있다<br /> <br />6. 음, 실은 아니다. 모든 옷들이 '정상적 사이즈' 보다 비싸다<br /> <br />7. 당신은 뭘 사든 간에 무조건 "모든것"을 입어보아야한다<br /> <br />8. 이것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은 귀찮기만 하다. 어찌됐건 당신은 본인의 사이즈를 절대 알 수 없기때문이다<br /> <br />9. 특히 모든 가게들이 플러스 사이즈 의류를 찾는 사람은 자루포대처럼 보이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br /> <br />10. 온라인에서 청바지를 사는건 생각조차 하지 마라<br /> <br />11. 당신은 싼 가게나 무작위로 고른 이베이 판매자는 거들떠보지 않는다. 어차피 맞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br /> <br />12. 젠장할, 대부분의 경우 당신은 몸에 맞도록 하기 위해 옷을 동여매야만 한다<br />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75E33597882B230'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13. 벨트 넣는 고리는 이미 다 뜯긴지 오래다. 당신이 계속 바지를 추켜올리려고 했기 때문이다.<br /> <br />14. 베이비파우더는 필수템이다. 쓸린 곳에 뿌려야하니까<br /> </p><p class="cafe-editor-text">15. 그치만 살이 쓸렸음에도 불구하고 최소 몇주동안은 바지를 입어야만 한다<br /> <br />16. 청바지의 엉덩이와 허벅지는 완벽하게 맞아떨어지지만, 그 아래로 내려가면 널널해져버린다<br /> <br />17. 아니면 허리 쪽이 미친듯이 커서 엉덩이가 보일정도다<br /> <br />18. 그리고 모든 부분이 다 잘 맞는 청바지는 보통 2미터 정도 당신보다 길다<br /> <br />19. 당신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청바지들은 보통 잘 늘어나는 개같은 소재들이라서 엉덩이 부분이 축 처지는 현상을 자아낸다<br /> <br />20. 디스트로이드진을 입으면 어느새 당신의 다리는 잘 싸놓은 양다리와 같은 무늬가 생긴다<br />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960933597882B31B'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21. 셔츠를 입으면 항상 단추가 열린다. 걷거나 혹은 앉거나.. 숨쉬거나.. 뭐 존재할때.<br /><br /><br />22. 계속해서 엉덩이 사이에 낀 드레스를 빼내줘야한다<br /><br /><br />23. 여름에 입을 만한 귀여운 핫팬츠를 입으면 걍 속옷을 걸친것만 같다<br /><br /><br />24. 반바지를 입고 걸어다닐때면 끊임없이 바지를 끄잡아내려줘야한다. <br /><br /><br />25. 사실 모든 핏되는 옷들은 끊임없이 끄집어내려줘야한다<br /><br /><br />26. 글자가 프린팅이 되어있는 상하의는 모두 피해야한다. 사정없이 늘어나기 때문<br /><br /><br />37. 바지의 봉제선이 항상 밖으로 잘 보이게 된다<br /></p><p class="cafe-editor-text">28. 운동을 하면 가슴과 엉덩이에 땀이 너무 찬다<br /><br /><br />29. 일어설때 엉덩이에 땀자국이 있을까봐 두렵다<br /><br /><br />30.당신이 달릴때는 그 누구도 박수를 쳐줄 필요가 없다. 당신의 허벅지가 그것을 대신 해주니까<br /><br /><br />31.당신은 완벽한 핏을 찾기 위해 상의와 하의를 미스매치해야할 경우가 많다<br /><br /><br />32. 사람들이 "먹는 걸 두려워하지는 않는 여자 너무 좋아!" 를 칭찬으로 생각하는 것을 들어야 한다<br /><br /><br />33.제일 개같은 것은 당신을 뚱뚱하다고 하는것이 세상 최고의 모욕이라고 생각하며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음....꺼져 새꺄</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BB5733597882B111'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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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허벅지랑 엉덩이가 커서 허리가 맨날남아 허리진짜 흘러내려.. 글고 홈쇼핑이나 쇼핑몰보면 맨날 제일 큰 사이즈부터 없어지던데 대체 왜 더 안들여놓음...? 적게사가서 적게 들여놔서 일찍나가는건가...??ㅜ 시벌탱 글고 내 친구가 보통보다 좀 마름이라 보세옷 다 맞을줄알았는데 작은옷 많더라..?? 난 내가 돼지라 맞는옷이 없는줄알았는데 걍 옷자체가 작은게 많음.. 너무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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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 65 입어?
@세모하나 솔브에 있을걸 글고 가슴 안크면 캡달린 나시 입어도 되지 않아?
65는 일본속옷은 많이 나오더라! 나두ㅜ그래서 일본에서 나온 속옷점에 가서 사입언 ㅜㅜ
2222 나도 65 8ㅅ8.. 70 75 사서 수선해 입는당.. 백회점에서 사면 거의 수선해서 젭으로 보내줘!
와 이렇게 공감될수가
존나 내 얘기..특히 바지 허벅지 안 쪽 터지는 거 난 줄 ㅠㅠㅠ따흐흑 울었다
저 치마속에 안쪽살쓸려서 뻘건 그림 개공감이야..ㅎ...
시발....진짜 너무 불편!!!해서 살빼야하나싶음..
허벅지랑 바지 진짜 개공감 .. 우울해
마자 체형 넘....일반화되어있어....
누가 내 이야기를 ㅠ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다 겪어봐서 개빡쳐
시발 솔직히 사이즈 넉넉하게 안 내는 옷 가게 브랜드들이 존나 나쁜 새끼들인 거지 살이 찐 내가 한심한 게 아님 시발!!!!!!
존나 싫어 아니 그리고 일단 사이즈가 존나 작아!!!!!!!
우리나라는 진짜 옷 너무 작게나와 나 155에 날씬~마름 체형인데 키 작고 체구 골반 작은편인데도 티셔츠도 존나 꽉끼는거 많고(프리사이즈) 나 골반 진심 재기했는데 바지도 작게나오면 m도입음ㅋㅋㅋ
ㅅㅂ 전나인정
와 저 허벅다리 부분 쓸려서 그러는거 나만 그러는 줄 ㅜㅜ 다음달에 바지 새로 사야지 휴
16 24 개공감 ㅜㅜ 하비라 웁니다 또르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ㅁㅈ
장사할 마음이 없나보지 ㅋㅋㅋ물건 내놓으면 큰사이즈부터 매진되는데도 의미를 모르는것 같음
나 허벅지랑 엉덩이가 커서 허리가 맨날남아 허리진짜 흘러내려..
글고 홈쇼핑이나 쇼핑몰보면 맨날 제일 큰 사이즈부터 없어지던데 대체 왜 더 안들여놓음...? 적게사가서 적게 들여놔서 일찍나가는건가...??ㅜ 시벌탱
글고 내 친구가 보통보다 좀 마름이라 보세옷 다 맞을줄알았는데 작은옷 많더라..?? 난 내가 돼지라 맞는옷이 없는줄알았는데 걍 옷자체가 작은게 많음.. 너무놀랐음..
키쓰마이뺏에ㅔ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