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한국vs바레인 중국 중계방송 해설내용 (CN)

<DIV> <DIV class=con>[공지] 짤방글, 음란물, 악성코드글, 혐오사진, 도배, 개인상품 판매글, 사진 없는 글, 동영상글, 기사전문 글 등의 공지사항 위반시 처벌될 수 있으니 게시판 이용 전에 꼭 공지사항을 읽어주세요.</DIV></DIV> CCTV5번 중계 방송을 보면서 주요 장면에서의 멘트를 적어 봤습니다. 굉장히 점잖게 생긴 케스터와 어떤 해설이었는데 초반부터 본게 아니라 이름을 못적었습니다. 심판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한국팀의 두명의 센터백이 계속해서 파울을 범하자 작은 손동작 하나도 조심해야 한다라고 걱정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축구에 더 집중 하느라 생각없이 적었는데 정리 하다보니 마치 한국해설을 보는 느낌이네요. 역시 수준이 딸리는 일반 중국 네티즌과는 관점 자체가 많이 틀린게 보여집니다.   2002년 월드컵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신데 중국 축구팬이 아닌 전문가들은 한국 축구를 인정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의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숫자는 경기시간을 의미합니다.   3 - 한국에 첫 번째 코너킥입니다. 심판이 굉장히 엄격하네요.. 손동작을 크게 하지 말라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수비 경합장면에서)   - 한국팀 처음 5분 이 좋습니다. 차두리는 오른쪽에서 음직임이 좋습니다.   6 - 바레인팀은 피동적인 음직임만 하구 있습니다. 아 박지성!   한국팀은 시작 하자마자 경기를 지배 하는군요...   마치 벌써 시합 시간이 30분이 된 것 같습니다.   7 - 바레인의 센터백도 4년전 한국을 이기는 시합에 참여 했엇죠...   오 지금은 바레인팀의 첫 번째 한국진영에서의 공격입니다. (바레인의 공격) 9 - 일어날 수 없을거에요 너무 긴장한 가운데 한국에 계속 되는 빠른 공격속에    몸이 굳은거죠...(바레인 선수가 쓰러지자)   10 - 한국팀은 4-2-3-1의 전술을 쓰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4-4-2로 변하는군요... 그리고 지동원의 음직임이 굉장히 넓군요...   12 - 12분 이 지난 지금 한국팀이 경기를 완전 지배하고 있습니다.   13 - 한국팀은 공격시에 굉장히 빠르게 치고 들어가는군요... 중앙에서 치고 들어가는 속도가 굉장히 바릅니다.   14 - 한국의 압박이 장난이 아닌데요... 한국의 바레인을 이기려고 단단히   결심 한 것 같습니다. 15 - 오 프리킥이네요... 오 오늘 심판 굉장히 엄격하게 보는 것 같군요.   수비 동작이 그렇게 커보이진 않는데...   아 프리킥 벽에 걸리는군요...   바레인팀이 역습을 막으려고 하는군요 바레인도한국팀의           속도를 알기때문에 천방에서 거칠게 압박 하는거죠   18 - 한국의 공격은 오른쪽에 집중 되어 있는데요... 역시 차두리의 활약인가요??       왼쪽은 이영표가 있는데 이영표의 나이도 벌써 34죠!    아 이영표 공잡았습니다. 자세만 봐도 이영표인걸 알 수 있죠   19 - 서아시아 팀은 개인능력 특히 공을 소유하는 능력이 좋은데 팀웍이 별로죠..   20 - 아 이건 뭐죠 이거 반칙! 한국팀 심판의 성향을 아직 파악하지 못 했나요!!? 자리는 아까보다 좋군요.. (심판의 계속되는 편파판정속에)   21 - 한국팀역시 경혐이 좋죠...(프리킥 방어)   22 - 아 동작이 참 나쁘군요... 이건 서아시아 팀의 특징이죠... 박지성 선수 임무가    막중 하죠.. 한국팀의 51년동안 무관 행보를 멈출수 있을까요?   (바레인의  박지성 선수에 대한 킥)   24 - 아 돌파!! ~~슛팅!!! 구자철!! 구자철 젊은 선수죠 좋은 동작 이에요! 좀전의 동작을 봐도 음직임이 굉장히 좋습니다.   25 - C조에선 역시 한국과 호주의 진출이 유력시 되고 있죠...   26 - 조급하군요 (박지성에게 다리를 거는 바레인 선수를 보고)   27 - 아직 이영표와 박지성이 발동을 안했네요... 이 두선수가 발동되면 못 따라 잡을탠데... 차두리!! 역시 차두리 (순간 차두리의 속도를 보고)   28 - 구자철 슛!!! 아 파워는 좋았는데 방향이 정면이네요... 아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능력이 좋아요   29 - 30분동안 한국팀의 공격을 보면 너무 오른쪽에 치우치는데 지동원 선수의 포트스플레이가 왼쪽으로 잘 안 이어 지는것 같습니다.   31 - 아 반격 지동원의 속도!! 지동원 돌파 했죠!! 슛팅~ 아.. 이청용의 슛이었죠... 공의 스핀이 안 좋았네요.. 한타이밍 늦게해도 좋았을텐데   32 - 한국팀의 두명의 센터백을 보면 뭔가 손동작을 자제해야 할텐데요   계속해서 프리킥을 허용 합니다. (계속해서 프리킥이 주어지자)   35 - 이청용 횡으로 꺽고 박지성~! 아... 정지된 공을 차서 그런가요??   어려운 볼이죠.. 힘을주면 뜨고 정확하게 차자면 파워가 약하죠   39 - 오오!!! 골!! 구자철 골 상대선수 무릎 맞고 들어갔습니다.. 행운이 있는 골~ 하지만 전체적인 국면에 있어서 1:0이란 스코어가 맞는 것 같습니다.. 구자철의 국가대표 3번째 골!!   40 - 한국팀이 선제골을 하므로 경기가 더욱 재미있어 지겠군요... 바레인이 이제 공세적으로 나오겠죠?   42 - 한국팀 좀 느슨하게 가고 있습니다... 득점후 흥분을 가라 앉히나요..? 아 또 왔습니다!! 아 센터백 걷어내군요!! (이영표의 크로스)   43 - 바레인 팀의 프키릭 벌써 4번째입니다. 이렇게 먼 거리인데도 슛팅을 하네요   44 - 아 또 왔는데요!! 아 구자철선수 오늘 컨디션이 좋군요 (구자철의 터닝슛)   46 - 바레인팀 전반전에만 대량의 프리킥을 얻습니다.   하프타임  -한국팀의 공격이 굉장히 좋군요... 이런 시합이라면 늦게 시합을 보시는 여러분들을 졸리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지성이 구자철보다 기회가 많았는데 박지성은 골을 못 넣었습니다. 이영표와 기성용이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음직임을 컨트롤 하면서 실력을 아끼는 모습입니다.   -한국팀은 월드컵에서 16강까지 진출했고 세계 강팀과의 시합에서도 꿇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건 아시아 축구의 발전이라 볼 수 있는데 이런 모습을 한국과 일본만 해 나가는게 아닌 다른 아시아 팀들도 따라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심판이 굉장히 엄격하게 보고 있는데 한국이 후반전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후반전 - 한국팀과 바레인팀의 후반전이 계속 되겠습니다. - 전반전에 실려나간 알리바바... 바레인 팀에게 있어 한국팀의 스피드를 따라 잡기 어려워서 몸에 무리가 많이 갔죠   46 - 바레인의 스트라이커가 고립 되있죠... 옆쪽에 윙어들이 수비를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47 - 이영표가 잘 보이지 않았는데요... 바레인팀의 박지성에 대한 마크가 심하네요 계속 적인 반칙성 행동으로 막고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플레이는 역시 총명 하군요.. - 이영표선수가 오버래핑을 하면 굉장히 빠릅니다.. (이영표 커트 당하자)그렇죠 이렇게 커트 당하면 공간이 생기죠... 돌아오려고 전력으로 달리면 체력 소비가 심하기 때문에 조절 하는 모습입니다. 이영표도 이제 노장이죠.   48 - 기성용 원거리에서 슛! 좀 벗어납니다.   50 - 오늘 한국팀의 두명의 센터백 주의 해야겠군요.. 벌써 8번째 프리킥을 허용 합니다. 바레인이 프리킥이 좋진 않아도 누가 뽀록으로 널지는 아무도 모르죠 - 이영표! 아 이게 우리가 잘아는 이영표죠!!! (이영표의 크로스) 아 구자철!!! 아 구자철(구자철 골) 오늘 행운이 있습니다!! 한국팀이 전반전엔 중거리 슛이 없었는데... 많이 시도 하는군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장면만으로 봐선 한국팀이 공격 방법을 수정 했나요   53 - 오! 급했죠 스스로 카드를 벌고 있습니다...오 그래도 공을 안주네요 저러다 래드카드 먹죠!! (바레인 13번 선수 카드에 항의하자) 마음이 틀렸네요.. 심판이 한발 안 물러 났으면 머리를 박을번 했군요.래드카드를 줘도 될 행동입니다. 서아시아 팀의 특징이죠.   56 - 아 카타르 수비들 뭔가 통제력을 잃었나요?? 전반에 자신들이 얻은 프리킥을 생각 해야죠... (박지성에게 파울을 범하고 항의하는 장면)   57 - 아 한국팀 키퍼는 별로 할 일이 없어 보이네요.. (바레인의 코너킥)   58 - 바레인팀의 공격은 개인 능력 위주로 하는군요... 팀플레이가 없습니다.. 조급한가요?   59 - 바레인의 공격을 보면 센터벡에서 최전방으로 바로 찔러주는 모습인데요 아무런 위협이 안되는 모습입니다.   60 - 구자철 슛 팅 기회 였는데... 어려서 그런가요?? 패스를 합니다. - 보통 선배 선수가 들어가면 패스를 해주는 경우가 있죠..   63 - 조광래 감독이 이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기회를 줄까요?? 손흥민 선수는 92년 생인데 분데스리가에서 3골을 기록 중입니다. 그것도 함부르크 라는 팀에서요   -차두리의 크로스! 아 사람이 한명 뿐인가요? ... 지동원 선수 키는 크지만 뭐가 팀플레이에 녹아 있지 못합니다. (지동원의 어이없는 패스)   65 - 아 차두리의 돌파에 이은 슛! 완전 노마크였죠.. 표정을 보니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그것도 왼발슛 이네요.. 편안하게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67 - 오! 이게 바로 상상하던 장면이죠... 지동원이 나오고 손흥민이 나옵니다. 박주영의 빈자리를 매울 가장 좋은 선수를 찾기위한 경쟁이 젊은 선수들 간에 이어집니다.   -손흥민 선수는 18세인데 함부르크에서 뛰고 있습니다. 순간적인 폭발력이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68 - 한국팀 편안하게 중원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 박지성 오늘 확실히 컨디션이 안좋아 보입니다. 그래도 팀에 있어서 정신적인 지주가 되는 큰 형님이죠 (박지성의 독수리슛)   70 - 파울은 많은데 카드가 잘 안나오네요 카드를 줄만한 상황인데.. 파울이 아니면 돌파되는 상황인데요 (한국에 대한 반칙)   71 - 아 이청요~~ 직접슛을 선택하네요 아깝습니다. (이청용에 대한 칭찬이 이어짐)       75 - 바레인 선수들이 많이 흥분 했네요 두 번째 골 직후부터 그런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실랑이)   77 - 한국팀 염기훈이 나왔습니다. 4년전 아시안컵에 출전한 유일한 한국 선수입니다. 4년전에 안좋은 기억을 잊기 위함인가요?   78 - 카타르가 마지막 10분에 2톱으로 전술 변화를 꾀하는군요...   79 - 아 카드를 주네요... 이정수 심판이 뭔가 주관이 없어 보입니다. 염기훈이 들어오고 포메이션이 바끼는군요... 왼쪽으로 위치하고 박지성이 가운데로 들어갑니다.   83 - 오! 페널트킥인가요?? 레드카드??!! 이거 뭐죠?? 아니 이게 뭐죠 무슨 일이길레 레드카드죠.. 이해가 안되네요 페널트킥까지는 이해 하는데 퇴장이라뇨? -한국팀의 두명의 센터백 지금까지 10개가 넘는 파울을 허용 했습니다. 아직까지 심판의 특성을 잘 파악하지 못했네요.. 손흥민이 빠지고 조용형이 들어가죠 굉장히 엄격하게 보는거 같습니다. 아 페널트킥 들어가네요..   86 -심판이 참여해본 제일큰 대회는 아시아 챔스리그와 아시안컵입니다. 나중에 논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조광래의 안색이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센터백이 이런걸로 카드를 먹는건 정말 아니죠... 특히 큰경험이 있는 수비수 들인데...   -아 저런 동작들요 저런게 또 또 카드를 먹을수 있단 말이에요..(바레인 주장의 이정수에 대한 할리우드 엑션)   -아까부터 수비에 관한 문제를 여러번 예기 했는데 카타르에 있는 한국팀 선수에게 까진 틀리지 않나봅니다.   경기종료 경기막판 레드카드를 받은 한국팀이지만 한국팀같은 우승을 노리는 팀에겐 큰 영향 없이 오히려 우승을 향한 좋은 경험이가 될것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06D384D2BB00C3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20" id="A_18406D384D2BB00C3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