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청호 둘레길 6구간

[박재명]

2012. 10. 3

옥천군 안내면 인포리~안남면 점촌마을~둔주봉~안남면사무소까지 구간이다.

세차례의 태풍으로 호반갈은 걸을 수 없었던 아쉬움이 남았던 구간이다.

안내면 습지공원 하류의 대청호

세 번에 걸친 태풍으로 댐 수위가 최고에 달했다.

둘레길 6구간의 본격적인 도입부 인포리 2길 입구

마을 초입에 있는 숲속가든으로 가는 길을 따라간다.

관골에서 보는 예전의 벼베기 풍경

숲속 가든을 뒤로 돌아가다 만나게 되는 본격적인 임도 시작

임도 정상부근에서 좌회전

직진하면 피실근처까지 간다.

갈림길에서 언덕에 올라서면 가족묘가 있다.

산소의 뒷편을 돌아간다.

한 참을 가면 길도 없이 희미하다.

노루길을 따라서 산을 내려오면

안남면 점촌마을에 도착한다.

점촌마을 입구의 이정표

피실나루터가 눈에 띈다.

점촌고개 마루에 있는 둔주봉 입구

둔주봉 전망대에서 본 한반도 지형(좌우 반전)

둔주봉 정상

이름을 등주봉이라고 표시했는데....

원래 이름인지, 아니면 의도적인지 알 수 없다.

멀리 대전에 있는 식장산이 보인다.

발 밑에는 피실마을 일부

하산길에 한반도 지형 한 번 더

수면이 더 깨끗해졌다.

호수면과 접한 통행길이 모두 물에 잠겼다.

피실나루터도 물에 잠겼다.

보는 사람 없는 곳의 이정표

[향나무]

말로만 들엇는데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감상 잘햇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여정]

항상 앉아서 좋은 경치 보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풀꽃서연]

사진 감상 잘 하고 가면서 항상 만인을 위해 신경쓰시는 박재명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솔잎향]

좋은사진 반가운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