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철도 대한민국의 Ko-rail의 비상상황 대처능력은 꽝! 이태원 참사 봉화 광산 매몰등을 거치면서 KTX / SRT는 초록은 동색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예매시에 사고 지연에 대한 사실을 팝업하여 공지시켰으면 각각의 사정이나 여건에 따라서 고속버스나 전철 등 다른 교통편으로 대처하였을것을 그러하지 않았다. 너무 무사안일한 상황대응 능력이었다. 순차적으로 밀려 순연된 KTX는 대전역에서 부터 1시간 이상을 멈춰선채로 대기하였고 간간히 승무원의 대책도 일정도 원인설명도 없는 죄송하다는 방송만 흘러나왔다. 광명역까지는 거북이 달리기 급의 주행이다가 5시30분경 이탈된 궤도복구가 완료되었다면서 다소 빠른 속도로 달려 예정시간보다 3시간 이상지연되어 서울역에 도착하여 지하철1호선 종로3가역에 내려 Orakai 인사동 Suit Hotel(room 210실의 대형 비지니스 호텔)에서 partner와 3시간여나 늧은 미팅을 무사히 완료하였다. (물론 나는 KTX에서 늧어지는 사유를 톡으로 여러번 알렸고 파트너는 기다려 주었다)1
지난 10월15일의 카카오 톡 먹통사태 어제의 철로 레일이탈 사고로 인한 교통대란을 보면서 한반도에 전쟁이 발생되었을때 어마어마한 큰 혼란이 올것인데 이에 대한 국가적 지방단체적 중앙정부 차원의 통제조정 상황대응 준비는 되어있는지 가히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