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비밀결사대에게... 2006.09.22 | 카페명 : 김샘과 참깨들(6기)
플루토비밀결사대에게... | 독서감상실 |
2006.09.22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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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비밀결사대에게... (5명)
안녕?? 나는 서울 풍성 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지원이라고해.
1권에서부터 봐 왔지만 너희들은 참 용감하고
멋진 아이들인 것 같아. 1권에서 살인 사건을 멋지게 처리하고,
2권에서는 천연기념물 팔색조를 숨긴 범인 2명을 찾은 것도
너무 멋있었어. 너희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나서 나는 형사가 한번
되어 보는 것도 어떨까??하고 생각해 보았어.
그런데 동생을 잃어버렸을 때 너무 떨렸다는 마음 이해되는 것 같아.
왜냐하면 나도 내 동생을 챙기지 않다가 잃어버린 적이 있었거든..
그 때 나는 엄마한테 혼나는 것도 염려가 되었었지만 동생을 챙기지 않은 죄책감 때문에 조마조마 했었거든.
그럼 이만 쓰도록 할게.. 안녕~~
2006년 09월 22일 <금>요일
서울풍성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지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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