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기에요.^^ 제가 여기저기 떡밥을 던져놨었는데. 기대들은 하셨나요?
근데. 쪼매 더 걸릴것같네요. 시간이 지나니 주름없는 뇌가 힘들어해서요. ㅠㅠ
점점 우리 고언니님이 하셨던 얘기들두 기억이 나질 않구... 목소리도 가물가물하구...
얼굴마담이셨던 유승준오빠야님의 위트가 넘치던 멘트도 기억저편으로 사라져요...
그래서. 쪼금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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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모 가기전날 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못생긴 얼굴이지만 쪼금이라두 더 예쁘게 보이고싶은마음에 팩도 붙이구
10시부터 열렸던 정팅에 잠시 참여도 하고, 친구에게 핸드폰 배터리도 빌리고!
난생 처음가보는 정모라서 더 우왕좌왕하면서 준비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정모 가기 전날밤을 적은 이유는 따로 있죠.
별생각없이 야박한나무님께 문자를 했더니. 어떻게저떻게 전화까지 하게되었는데
오메오메. 같이계시던 Lune님과 케나즈님과 급 통화!
주무셔야하는데, 제목소리때문에 잠이 확 깨지는 않으셨나 모르겠어요. 죄송했답니다 ㅠㅠ
2) 정모 당일 아침 + 정모시작전까지.
통화때문인지, 너무 설레였던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밤을 설치고, 야박한 문자 [야인나] 를 받아가며 일어났어요.
깨끗하게 씻구, 짐도 챙기구. 광주행 아홉시버스를 타기위해 터미널로 출발!
하마터면 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큰일날뻔 했지만, 다행히 광주행버스를 탔어요.
광주에 가는길에 눈이 와있다길래, 춥겠다 싶어 옷을 단디 입고갔더니, 더워서 ... 힘들었어요
톨게이트근처에 왔을쯤. 우리언니! 고언니 고웅이님의 전화를 황송한마음으로 받구
톨게이트를 지나 시내로 진입했을쯤, 하양이님의 전화를 받고.
유스퀘어에 도착해서 제가 탄 버스 문앞에 서계셨던 하양이님이 저를 끌고.. 들어가셔서
옹기 종기 모여계신 훤칠하게 키가 크신 다섯분과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땅꼬마신 강림....ㄱ-)
Lune님, K.레인님, 케나즈님, 고웅이님, 지미나태미나님 이셨죠.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지하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갔었죠.
(그때계신분만 아는거. 저와 텔레비전과 누구누구의 삼각관계! ㅋㅋㅋㅋ 궁금하죠? ㅋㅋㅋ)
신세계백화점이랑 이마트구경두 하구, 원액주스한테 3500원 떼이구.
그리구. 케나즈님과 엽사100장찍기도 하구. 오락실가서 사탕도 엄청뽑구.
수다떨때 몰래 고웅이님 핸드폰숨기기도 하구.(죄송해요. 범인은 저였어요.)
방황하던 저와 지미나태미나님을 케나즈님이 구해주시기두 하구.
Shoot님께서 커피맛아이스크림 사주셨구요(ㅠㅠ!짱짱! 휴지까지주시는쎈쓰! 맛있게 잘먹었어요 오라버니!♥)
그리구 나중에오셨던 포엠툰님, 땡땡E님! 반가웠어요.
제한구역님이 오시자~ 밥먹으러 출발!
철판볶음밥집에선, 제가 친구이셨던 그가사는세상님과 말인님 말놓기 켐페인을 주도했었지요.
(ㅎㅎ 기억나시죠? 레이저앵커아저씨? ㅋㅋㅋㅋㅋ)
배고프신 고웅이님을 위해 제가 직접 저희 테이블 철판을 배달하는 쎈쓰까지!
그렇게 밥을 먹구, 엔젤리너스에서 그가사는세상님과 절친! 처럼 완전 많은 수다폭팔!
고웅이님과 저와 그가사는세상님과 지미나태미나님이 같이했던 미술치료도 재밌었어요.
마지막으로 저 그림그렸던건 그린비님과 여왕벌님이 도착하심과 동시에 결과가 안드로메다로...ㅠㅠ
(언니 그거 결과 뭐였어요? 궁금해요!)
그리구 정모장소로 출발! 밑에서 도깨비밀칸님과 도깨비눈웃음님을 만났어요!(ㅠㅠ제가인사못했죠? 죄송해요!)
3) 정모일차
정모장소로 들어가니 이미 많은분들이 가득가득! 그래도 아직 더 오셔야한다는말에 놀람놀람!
비트의 얼굴마담.... 을 맡고계신 유승준님의 출석체크로 정모 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신규와 기존이 친해지는 자리뽑기시간! 제옆에는 하늘색꿈님과 고웅이님이 앉으셨어요.(...;)
자기소개를 하고, 1월에 생일이셨던 도깨비눈웃음님의 생일파티를 짱짱 신나게 하고!(생일축하드려요~)
모두들 짠짠~ 잔이 돌아가고, 고웅이님은 옆에서 소맥콜 제조 시작!
모두들 저에게 "넌 음료수를 드세요~"라고 하시며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하늘색꿈님은 귤을 무한정 갖다주시며, 옆에서 챙겨주신다구 계속 얘기해주시구~
프리토크시간이 끝나고, 화장실에갔다오니. 제자리는 이미 실종!ㅠㅠ
흘러흘러 땡땡E님 옆자리로 가게된 저는 거기서 랜덤게임을 하게 되었답니다.
엄청나게 많고 많았던 랜덤게임 중에서 제일 기억나는 랜덤게임은 잇몸안보이는게임(뭐지?)이랑 사랑해게임!
저는 카페장이신 그린비님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았답니다*_*. 후훗.
그리구 랜덤게임이 끝나구, 귓속말게임이 시작되었죠.
한분한분 닉네임이 나올때마다 질문이 너무 궁금해서 미칠뻔했어요
제 닉네임은 안나오겠지... 안나오겠지..했는데! 결국. 질문을 들으신 고웅이님의 입에선
"언더부기!" ... 오메오메. 제이름이 나와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궁금함을 참지못하고, 소주잔에 따라놨던 사이다를 마신다는걸 그만 옆에있던 소주를 원샷 하고!
질문을 들었죠.(질문 궁금하죠? ㅎㅎ 안가르쳐줄꺼에요. 비밀!) ☞☜...!!
게임은 계속되고, 수다도 계속되고~
짱친이 되버린 그가사는세상님과 제사이를 질투하는 무리들도 스물스물 생겨났어요. 후훗.
드디어 시작된 노래방타임! 모두들 노래를 잘부르셔서~ 정말 즐거웠어요.
밤이 깊어지고, 2차까지 같이 못가시구 1차에서 가시는분도 생기구..ㅠㅠ 아쉬웠어요
그린비님이 사진찍어주시는 바람에 사진도 찍구 (엽사됐어요. 흑흑)
땡땡E님과 시크릿타임도 가지구, 토노님과 얘기도 나눠보구.
지미나태미나님과 술취하신 누구누구님때문에 힘들힘들었던 시간도 보내구(흥흥.)
노래부르자던 고웅이님을 피해 밖으로 도망갔던 저를 끌고 들어오셨던 유승준님덕분에 트롯 한곡을 부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정말 밤이 더더더 깊어져서. 바로 앞건물이었던 2차로 출발!
4) 정모 이차
정모일차에서 이미 다들 많이 마시셔서, 이차는 맥주와 안주위주로 시켜주신 운영진여러분들의 쎈쓰! 짱이었어요
이차에서는 진실게임 질문타임을 가졌어요. 저는 막내인 포엠툰님 옆옆자리여서 세번째였죠.
드디어 제차례! 저는 그린비님과 여왕벌님의 질문을 받았어요.
질문1. 광주와서 정모하구 지금까지의 생각을 간단하게 대답해주세요.
답1. 기대 엄청하구 왔는데. 기대만큼 엄청 재밌었어요.
질문2. (아.... 이거 써야하나..... 에잇. 이건비밀! 훗훗.)
답2. 없어요. (근데있잖아요. 사실은 있었어요. 후훗. 질문 궁금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질문을 두개씩 받는 진실게임이 끝나고~
그린비님의 다음정모에 대한이야기와, 등업관련 이야기가 끝나고~
세시가 넘자 숙소로 가기로 하구 모두들 출발!
(이차 얘기가 쫌 짧죠?.....; 죄송해요; 제위주로써서 그렇습니다;;)
5) 숙소가는길 + 숙소에서
다음날 또 다른약속이 있었던 저는 개인적으로 숙소를 잡으려했지만, 함께가자는 말씀에 냉큼 같이 가기로하구
그때부터 찜질방을 향해 걸었어요. 한참을 걷다가 지친 저는 저의 절친 MP3과 함께했죠.
(덕분에. 저를 애타게 부르셨다는 고웅이님의 말씀을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는... ㅠㅠ 죄송해요!!!)
근데. 이걸어째. 첫번째찜질방 Close. 택시타고간 두번째찜질방도 Close.
겨우겨우 마지막으로 간 찜질방이 우리를 받아줄것 같았지만.!!! 문제는 '청소년법'이었어요.
만 19세가 안된 애기들은 밤 10시가 넘으면 찜질방에서 추방한다는 내용!
91년생이었지만 만 19세가 되려면 아직 4개월이나 남은 저를 시작으로, 애기들이 3명이나 있었어요.
덕분에 찜질방언니는 짱훈남 우리 비트의 운영자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었지요.
그가사는세상님이 저희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기로 하고, 드디어 찜질방 입성!
(여담인데요. 저 옷 두번이나 바꾸러 갔었는데. 언니가 자꾸 옷을 바꿔준척하며 계속 그사이즈 그대로 줬어요. 맴매맴매.)
찜질방을 찾으러 다니며 쌓였던 피로를 깨끗하게 풀고~ 모두와 함께 신나게 수다를 떨 생각이었지만!
계란과 식혜와 수다로 중무장한 우리를, 찜질방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혼구녕 내셨어요. (짜증.)
그래서 전 여탕으로 가버렸지만. 제가 간사이 모두들 단체사진을 찍으셨더라구요. (흥. 제가 모를줄 아셨어요?)
저한테 연락도 안주시구. 흥흥 너무들하셨어요. 제가 있었다는 사실도 모르셨죠? 흥흥.
여탕 상위에 앉아 홀로 고독을 씹던 저는, 찜질을 하러 한번, 두번 왔다갔다 하다가.
세번째 찜질을 하고 나오는데, 눈앞에 Olleh! 토노님과 유승준님 발견!
가위바위보에서 지신 유승준님 덕분에 안마의자의 혜택을 톡톡히 받는 호강도 누렸구요.
유승준님이 돈가지러 자리를 비우신 사이. 토노님과 "찜질방 코콜이. 이대로 좋은가."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나누었답니다.
그리고 잠시뒤에 지미나태미나님과 저는 "찜질방 알람소리. 이대로 좋은가." 에 대해서도 토론을 나누었어요.
그렇게 밤을 꼴딱 새고. 다른약속에 가기위해 깨끗이 씻고! (여탕에서 예쁜언니 등밀어줬어요. 후훗.)
옷입고 가방까지들고, 찜질방 으로 올라가서 말인님과 고웅이님께 인사 하구 저는 이만 찜질방에서 나왔답니다.
약속장소에 너무너무 일찍도착해서, 번호를 알게된 모든분께 한통한통 문자를 했어요. (번호몰랐던분들 죄송해요!)
5) 이제 집으로
.. 저는 제 주량을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제 생애 그렇게 술을 많이 마셔본적이 처음이라.
다른약속장소에 나가서도 엄청 힘들어해서 도망칠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유스퀘어에 한시간 반이나 일찍 도착해서
다섯시 십분 울산행 버스를 예약하고, 말인님께 간다고 문자 드리구,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밖으로 나가려는데 그순간 아리송님 포착!
아리송님과 이곳저곳을 걷다가 폭풍수다를 떨고(ㅠㅠ 저 그렇게 시끄러운애 아니에요~ 오해마시길!), 토노님과 통화도 하고.
차시간이 가까워와서 터미널에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런데 4번게이트는 왜이렇게 먼겁니까.
한참을 쫄래쫄래 걷던 제 눈에, 말인님과 그가사는세상님 포착! (ㅠㅠ 반가웠어요!! 못보고 가는줄 알았답니다.)
4번 게이트에서 모두와 다시 상봉을 했어요.! 얼굴마담... 유승준님과의 찐한 포옹! 잊지 못할꺼에요(★★★★★오빠야짱).
(흥. 고웅이님. 투정투정 하시면서 제앞에까지 오셔놓구.....ㅠㅠ 제가 먼저 포옹할수도 없잖아요ㅠ!!!)
차시간이 5분앞으로 다가오자, 유승준님께서 가자가자 하시며 저를 끌고 가시는데! STop!
저를 울산행 4번이 아닌 엄청 먼곳으로 가는 5번게이트로 끌고가시려고 하셨어요!
저를 그렇게..... 먼곳으로 떠나 보내고 싶으셨던겝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진소리가 들리고. 모두와 인사를 하고, 버스에 올라탔어요.
제자리가 복도자리라 옮기려고 했었는데, 자꾸 인사하시려는 여러분과 엇갈리구!!ㅠㅠ
차가 출발하고, 창가자리로 옮겨서 모두와 손을 흔들며 인사했어요!! ㅠㅠ. 울산으로 출발!
6) 줄거리는 5번에서 끗. 이제 후기! (.. 이게 후기에요죄송해요..ㅠㅠㅠ)
이제까지, 정모라는것을 한번도 안가본 저에게, 비트정모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의 친근하고 재미가 빵빵 터졌던 정모였어요.
계속 후기를 하루에 몇시간씩 쓰면서도 쓸말이 너무 많아서 줄이고 또 줄이고.
야박한 편집장님의 잔소리를 들어가며, 후기쓰는 작업을 했었답니다.
너무 재밌었던 나머지, 저랑 대화 나누었던 분, 그 대화내용, 그분들의 목소리까지 죄다 기억이 나요.
저한텐 정말 재미있었던, 정말 좋았던, 정말 행복했던 그런 정모였답니다.
사실 아쉬웠던점도 있었어요. 제가 더 귀염성이 있었더라면........ㅠㅠ 많은분들과 얘기를 나눌수 있었을텐데.
제가 너무 소심했었죠? 죄송해요. 저는 많은분들과 얘기를 나누어 보고싶었어요.
한분한분 후기 올라오는거 보면서, 아 이분이랑은 얘기를 못했었는데.. 하면서 얼마나 아쉬웠던지.
혼자 여자애라서 (.. 저 여자애였어요..... ㅠㅠ) 신경 많이써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구요!
아. 벌써부터 3월정모 갈생각을하니 들뜨네요! 제발 신입생이라구 선배들이 부르지 말아야할텐데 말이에요.
3월 정모에서는. 저의 폭풍수다를 체험하시길 바랄게요. 꼭 다시 뵙길 바랄게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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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여러분 . 저의 후기가 끝이냐구요? 끝은 아니에요. PS가 남아있거든요.
이게 줄인다고 줄인 저의 후기에요.
얼마나 재밌었으면 쟤가 저만큼을 썼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3월정모를 나오시면,
쟤가 저럴만 하구나...... 하실꺼에요 후훗.
고웅이님께서 사진작가시니까 저는 이제..... 흠 글쓰는애가 되어야겠군요. 후훗. 저도 사진작가 하고싶은데
아아 필카는 아직 현상을 못했어요. ㅠㅠ 아직 필름이 너무너무 많이 남은 관계로.
디카에도 사진이 있답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너무너무 아쉬웠답니다. 다음엔 많이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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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시작합니다. (기니까 Ctrl+F누르셔서 닉네임 검색하셔도 상관없어요.)
그린비님 - 이연님에서 그린비님으로 바뀌신얘기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저도 '그린비'라는 닉네임이 더 좋아요~^^
많이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귀염둥이라고 해주셔서 부끄러웠지만.... ㅎㅎㅎ 감사했어요~
토노님 - 토노님! 아메리카노 한잔 해야하는데.. 제가 왜 일찍간걸까요. 아쉬워요!! 커피킬러님과 커피광의 만남을 가졌어야했는데.
3월정모땐 꼭 커피한잔 같이할수있길 바랄게요^^! 스스스벅에서 제가 꼭.. 사도록 합죠.... ㅎㅎ
말인님 - 말인오라버니!^^ 찜질방에서 문자주신거 감사했어요~ ㅎㅎ [언더부기야 잘잤니? 말인오빠야~^^] 말인오라버니께서
문자해주셔서 즐거운하루 시작할수 있었답니다. 이것저것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일랜드님 - 아일랜드님~ 왜 전 아직도 이해가...ㅠㅠ 아일랜드님이 왜 기쎈걸로 자꾸 뽑히신다는건지~ 아직제가 체험을 하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ㅎㅎ 다음정모땐 꼬옥 체험했으면 좋겠네요~ ^^
여왕벌님 - 여왕벌님! ㅎㅎ 제이름 진짜 언더월드로 바꿀까요? 자꾸 끌리는데?^^ 새로운이름 지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차때 저한테 질문주신것두 감사했구요~ 저 음료수 마시라구 챙겨주신것두 감사했구~ ㅠㅠ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K.레인님 - 레인님! 처음부터 함께했는데....ㅠㅠ 제가 그렇게 무서우셨나요.... ㅠㅠ 제 주먹이 크면 얼마나 크다구ㅠㅠㅠ..!!
다음정모땐 폭풍수다! 같이해요~^^ 사탕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하양이님 - 하양아! 너랑은.. 많이 이야기를 했던가? ㅋㅋㅋㅋ 이러구. 광주도착해서 맨처음만난 우리하양이^^! 나와 함께 사러간
귀걸이는 잘 끼구있니?> 내가 예쁘장한놈으로 골라줬어야했는데.... 딴청만 피워서 미안했어요~ 담엔 예쁜걸루 사러가자^^!
케나즈님 - 나즈님! 나즈님은 엽사찍을때 빼곤 천사 그자체! 저 길잃었을때 문자하자마자 전화주셔서 ㅠㅠ얼마나 고마웠던지!!
울산갈때두 일부러 오셔서 인사해주시구!(근데 못봤어요 죄송해요ㅠㅠ안경이....) 말을 놓자구 하셨는데.. 자꾸 존대를 쓰네요! 죄송해요ㅠㅠ
Lune님 - 정모전날.. 제목소리 들으셔서... 깜짝 놀라셨던건 아니셨는지.. 죄송해요...ㅠㅠ 꾀꼬리가 들으면 사망할 제 목소리ㅠㅠ!!
점심 같이 먹을때 일박이일 같이본거~ 기억하시려나요^^ 제가 빵빵 웃어서;; 식사하시는데 방해는 안되셨나요?
유승준님 - 오빠야~ ㅎㅎㅎ! 오빠야님의 포옹은 정말 짱짱! 입담도 재치도 얼굴도 짱짱! 저 대구가면 정말 밥이랑 차랑 사주는거에요?
와와 차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사주시면 고맙겠어요^^! 농담이구요~ 안마기계호강누리게해주셔서 짱짱 감사했습니다~
땡땡E님 - 땡땡E님! 우린 시크릿한 시간을 함께 나눈사이죠~ ㅎㅎ 다음에도 또 그런일 있으면 저한테 전화해요^^! 제가 또 그런일있을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으로 쓰기엔 최고랍니다. 후훗. 게임설명 잘해주셔서 고마웠어요! ㅠㅠ다음엔 번거롭지 않게 잘 알아갈게요~
도깨비밀칸님 - ㅠㅠ. 밀칸님과는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찜질방에서 머리 한쪽만 묶으신거 귀여웠어요! 솔직히 아직도 밀칸님 얼굴과
밀칸님의 나이는 매치가 안된답니다. 어딜봐서 스물두살이란거죠? 말도안돼요 ㅠㅠㅠ.
도깨비눈웃음님 - 제가 모르는사이 피아노를 치셨더구만요. ㅠㅠ 듣고싶네요~ 엄청 예쁘셔서 저는 이번 정모에서 제가 홍일점이 아닌줄.. 알았어요
우리 찜방에서 게임할때 빠내서 이긴사이~ 하이파이브 짠짠! 했었는데 기억나시려나~ ㅎㅎ 다음에도 또 우리 빠내서 이겨요~
지미나태미나님 - 태미나! 우린 누구누구님 때문에 절친된사이지~ 원래도 절친이지만요^^! 원액주스는 맛있었닝? 내가 못먹어봤답니다.
나랑같이 폰님한테 밥주러 먼길 같이가줘서 고마워어~ 사진도 많이 못찍어줬네.. 미안미안! 3월엔 대박 많이 찍어줄게요~ ㅎㅎ
제한구역님 - 제한구역님~ 택시에서 말 걸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제한구역님 말씀대로, 처음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엄청 재미재미지구 좋았어요~ 즐거웠답니다^^! 찜질방에서 모자벗으신 모습 멋있었어요~ ^^!!! 짱짱
It's you님 - 잇츠유님! ㅠㅠ... 우째 저는 잇츠유님의 새빨간 예쁜 목도리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거죠? 제가 밟을뻔하니까 쿨하게
괜찮아요~ 하면서 훅훅 치우시던모습!! ㅎㅎㅎ 기억에 남아요^^! 다음엔 더 많은 얘기 나눠요~ 아쉬웠어요~
뇽뇽뇽님 - 뇽뇽뇽님! 일차때 제 앞에 앉으셨죠~ 전 다 기억하고 있어요^^! 저랑 잔도 짠짠 부딧혀주시구. 즐거운시간이었죠?
근데 많이 얘기를 못나눈것같아서~~ 아쉬워요^^! 다음엔 꼭꼭 많은 얘기 나눴으면좋겠어요~~
하늘색꿈님 - ^^! 제 옆에서 많이 챙겨주시구~ 귤을 엄청... 갖다주셔서 귤파티했어요^^! 고마웠어요~ 계속 챙겨주시구~~
제이름은 왜 언더웨어로 외우셨던거에요 ㅠㅠ.. 그래서 부기라고 하니까 또 부기부기 하시구...ㅠㅠ! 담에도 그러시면 맴매할꺼에요~
Itunes님 - 아이튠즈님!! ㅎㅎ 전 아직까지 궁금해요. 왜 아이튠즈님은 귓속말게임에서 이름이 계속계속 나오셨을까. ㅎㅎㅎ
저한테만 살짝 가르쳐주세요^^!! 아 안되려나...ㅠㅠ! 먼저가셔서 아쉬웠어요~ 담엔 끝까지 함께해요^^!! 아셨죠?
고웅이님 - 우리언니^^!!! 갑자기 정모후에 고웅이님이라고 불러서 놀라셨어요? ㅠㅠ 언니랑 친해지고싶었는데 제가 너무 소심해서...!
난 일차때 언니가 하셨던말 다다다~ 기억하구있는데^^! 언니 우리 다음정모땐 친해져요ㅠㅠ.. 알겠죠?! 호홍
그가사는세상님 - 솔형님! 우린 절친절친~ ㅎㅎ 커피약속도 했으니 우린 3월에 또 볼수있는거죠?! 형님이랑 같이 철판볶던거 즐거웠어요!
레이저아저씨는 말할필요두없구. 커피도 짱이었구. ㅠㅠ 훈남형님과 함께했던시간이 너무너무 좋아서 잊혀지지가 않을것같아요~
보노보노님 - 보노보노님~ 닉네임이 너무 너무 귀여워서 딱 기억하구 있었어요. 가시면서까지 재밌게 놀다가세요~ 라구 해주시구~^^
다음정모땐 즐거운시간 보내봐요~ 또 먼저가시면 안되구요 ㅠㅠ!! 저랑은 얘기두 많이 못하시구 가셔서 얼마나 아쉬웠다구요~
포엠툰님 - 엠툰님! 우리의 막내둥이~ 저랑 많이 얘기도 못했죠? ㅠㅠ 죄송해요. 제가 이렇답니다..ㅠㅠㅠ 우리 함께 청소년법에
걸린 사이잖아요 ㅋㅋㅋㅋㅋ (뭐래) 무튼! 다음정모땐 이 누나님께서 (.. 누나군요 제가..) 폭풍수다를 체험시켜드릴테니 꼭 오세요~
디오님 - 디오님의 노래실력은 짱짱! 이건 정말 제가 보장할게요. 다음엔 샤우팅으로 부탁드려요~ 귀는 막을테니깐 ㅋㅋㅋㅋㅋㅋ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실수있는지 ㅠㅠㅠ.. 부럽구 샘나구 아주그냥 즐거운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노래콜콜~~
아리송님 - 아리송님~ 제 마지막을 함께해주신분^^! 저한테 말을 놓을락 말락...! 그냥 놓으셔두 되는데말이죠~ ㅠㅠ 어쩌다가 보니
제 대학상담까지 해주시구... 고마웠어요! 덕분에 집에 가기전에 혼자 보내지 않았어요^^! 즐거운얘기 감사했습니다~ (저만떠들었나요..ㅠ)
Shoot님 - 아이스크림 정말.... ㅠㅠ 잊을수없어요!! 커피맛아이스크림은 제 첫번째 사랑이랍니다. 슛오빠 이름 가르쳐주신거 저 아직두아직두
기억하구있어요. 그때 한번만 까먹은거라구요. 그리구 함께계셨던분(ㅜㅜ이름이..) 정말 그나이로 보이지않으셨어요!! 거짓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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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정말 언더부기의 후기 종료에요. 길었죠? 스크롤압박이 ... 겁나네요.. 저도.. 좀....
저땜에 고생하셨던 모든분들 정말 정말 죄송하구요.
PS에 할말 정말정말 많았어요. 근데 그냥 두줄로 깔끔하게 줄인거에요^^!!! 섭섭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제가 시끄러운애라서 (... 그래요 저 시끄러운애에요) 저 두줄로 제 애정을 끝낼수 없다는걸 이해해 주시구요~
다음엔 애정을 담뿍담아 폭풍수다를 떨계획이오니 모두들 기대해주세요^^ 아셨죠?
즐거운정모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 이상 여러분의 귀염둥이가 되고싶은! 언더부기였습니다.^^!
부기마마는 어떰??ㅋㅋ
스벅이 좋은거임..
북아북아~읽는 내내 부럽더라 ㅋㅋㅋㅋ
쓰느라 수고했어 >_<근데 이게 원래 준비한 후기가 아니라구 ~ㅎㅅㅎ?ㅋㅋ
첨부파일 후기 언능 보구싶어~~+ㅁ+!!!!
토닥토닥...좀 만 더 힘내렴 +ㅅ+ㅋㅋㅋㅋㅋ
ㅎㅎ. 첨부파일 안쓸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의 시크릿 첨부파일로 남길생각. (이러면 몰매맞겠죠? ㅋㅋ)
아랑님두 3월정모 오신다구 전에 저랑 약속했으니깐~
꼬옥꼬옥 3월때 뵈었으면 좋겠어요! 호홍. 제가 잘 해드림! ㅋㅋㅋㅋ
이미 예약은 많지만 폭풍수다 1순위로 넣어드릴께요 ㅋㅋㅋㅋㅋ
오실꺼죠?! 저때문이라도 오셔야해요~(...더 안오시는건 아니시겠죠..?)
끄덕끄덕~>_<
3월에 꼭~갈것이야 +0+!!!
그르니 폭풍수다 1순위 ~약속약속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약속약속~~ 아완전 기대되네요!
레인님의 사탕만큼 기대기대~~
우리부기 후기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야 볼 수 있구나!!! 후기 2탄도 기다리고 있다니까 더 기대가 되는걸 ㅋㅋㅋㅋ 이 오빠야도 친절히 후기에 적어줘서 고맙고 울산에서 멀리 왔는데 광주 구경도 제대로 못시켜 준것 같아 오히려 미안하기만 하다 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빠랑 신나게 달려보자고 ㅋㅋ 나도 우리부기 이쁜이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단다 아마 잊지 못할거야 그리고 내 옆에 있던 형한테 저 멘트 전해주면 그리 좋아하시겠다 ㅋㅋ 나중엔 오빠한테도 멘트 많이 날려줘 그런거 오빠도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땐 아이스크림과의 사랑에 빠져있어 얘기를 ... 많이 못했죠?
사실 오빠의 빛나는 외모에 넋을잃어...ㅠㅠ 수다를 떨래야 떨수가....ㅠㅠ
제가 수줍음이 많은애랍니다(...챠암 뜬금없죠잉~ㅋㅋㅋㅋ)
다음에 기회를 꼬옥 만들어서 신나게 달려봐야겠군요!
기대할게요ㅋㅋㅋ 완전신나게 달리는거에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