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 지도
일체는 사람으로 결정됩니다. 사람을 육성하는 곳이 승리합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 인격이 빛나는 사람. 그러한 사람이 있는 곳에는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여듭니다.
번영합니다. 반대로 무뚝뚝한 느낌의 사람, 귀찮아서 움직이지 않는 마치 그림 같은 사람.
그러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어긋나 버리고 맙니다. 근본은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중핵이 되는 인재가 중요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육성하는 것은 '세계의 희망'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수십년 전부터 손수 공들여 청년을 육성했습니다.
'인재를 발견하자' '전원을 인재로'
그렇게 정하고 모든 혼을 쏟았습니다.
지도자는 감정으로 사람을 보거나 제멋대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가장 성장할까. 존귀한 사명을 달성할 수 있을까.
한사람 한사람의 본질을 파악해 육성하는 것이 지도자의 본분입니다. 인생을 건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또 자신과 연이 있는 사람, 특히 열심히 노력하는 후배가 최고의 행복과 승리의 인생을 열 수 있도록 기원에 기원을 거듭해 음으로 양으로 응원하는 것이 지도자의 길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인재는 함께 광포를 향해 투쟁하는 속에 성장합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말씀하십니다.
"법화경을 일자(一字)일구(一句)라도 부르고 또 남에게도 이야기하는 자(者)는 교주석존(敎主釋尊)의 사자니라." (어서 1121쪽)
홍교하는 사람은 '부처의 사자'입니다. 굉장한 일입니다. 자신의 행복만을 기원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만듭니다.
광선유포는 세계 제일의 성업(聖業)입니다. 신심은 역직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어떠한 곤란이 있어도 용감하게 홍교를 관철한 사람은 반드시 부처의 경애가 됩니다. 행복왕자로 빛납니다.
"사자왕(師子王)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者) 반드시 부처가 되느니라"(어서 967쪽)라고 대성인은 말씀하십니다.
자신도 벗도 대복덕에 빛나는 것은 불전에 비춰 절대 틀림없습니다.
나도 아내도 많은 사람을 홍교했습니다. 나는 청년 시절, 오카구 오모리에 있는 '아오바연립'에 살았습니다.
그 좁은 방에서 '좌담회'를 했습니다.
너무 좁아서 뚱뚱한 사람이 오면 방이 가득 찼습니다. 서서 이야기를 듣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당시 내가 홍교한 분이 지금도 건강하게 광포의 뜰에서 가족이 활약하시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같은 연립에 사셨던 분이 훗날 입회한 분도 계십니다. 신심의 후계자를 훌륭히 키우고 계십니다.
정말로 기쁜 일입니다.
나는 있는 힘껏 광선유포를 위해 달려왔습니다. 장마(障魔)와 같은 폭풍우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투쟁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다해 학회를 지키고 도다 선생님에게 진력했습니다.
지금 창가의 연대는 이 지구상에 크게 넓혀졌습니다. 그것이 내 최고의 긍지며 기쁨입니다.
- 신춘대표협의회(2005.1.2)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 이케다 다이사쿠 # SGI # 창가학회 # 교학모임
첫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렇게정리해서 선생님스피치를 올려주셔서 많은도움이되고있습니다^^고맙습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느낌이 좋은 사람, 인격이 빛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