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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Ryu, 花 그리고... [강단 꽃꽂이] 부활절 제5주 주일
Ryu Man Ja 추천 0 조회 286 13.05.01 07: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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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1 14:08

    첫댓글 어제 양평 옥천면 영성의 집 입주예배에 갔다가 그곳에서 기분 좋은 말을 들었습니다. 샘터교회 사모님이 색동교회 까페가 좋다고 말씀하시며, 그 가운데 특별히 강단꽃꽂이를 부러워하시더군요. 당신도 자주 들러서 배운다고 합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들려준 고마운 말씀이지요. 그 말을 듣고 우리 까페를 보니 정말 신나고 즐거운 공간이 많군요. 강단꽃꽂이 코너는 세상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는 최고의 섹션입니다. 이번 주일은 어찌 세련미가 철철 넘치는지 봄에서 여름로 넘어가는 시차를 느끼며 가벼운 현기증마저 드는군요. 그 단정하고 우아함 때문에... 새 색시 세인씨가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색동공동체에 마움을 전했습니다. 축!

  • 13.05.03 11:24

    차분하면서도 단아하며 힘찬 출발을 느끼게 됩니다. 아마도 세인양의 결혼을 염두에 두신 작품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늘 바라보면서 신기한 느낌을 주는 것이 알리움이 백합과에 속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5월의 계절의 여왕, 장미의 시즌을 알리는 전령으로 사용하신 장미에서 사랑스러움을 느낌니다. 비록 다른 사정으로 참석은 못했지만 우리 둘 째딸과 생년월일이 같은 날이여서인지 딸 같이 느껴지는 세인양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리스도인의 가정으로 행복을 잘 가꾸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

  • 13.05.03 12:06

    오늘 아침에 보니 어느새 새로운 꽃이 있더군요..^^ 여선교회 MT로 부지런히 해 놓으심에 감동했답니다. 일주일이 빨리도 지나갑니다.. 초록가운데 서 있는 알리움이 참 아름답습니다. 플로리다 장미의 그라데이션되된 색깔들은 정말 흉내낼 수 없는 신비함을 느끼게 되네요.. 이번 주는 피아노 위의 장미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신선한 젊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세인 자매 결혼 축하해요~~~ (못가봐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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