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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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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모임 알림 Re:10여년 전 고국을 방문했던 '옥희' 전영선씨 당시 모습
오후의 발견 추천 0 조회 2,320 17.12.22 11: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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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2 18:05

    첫댓글 어머나~'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아역배우 전영선씨가 나보다도 언니였네용.. 미혼이어서인가? 젊은 시절 모습 그대로구요.^^

    전 나애심씨랑 김보애(고김진아 어머님)씨랑 자꾸 헷갈려요.ㅠ

  • 작성자 17.12.23 00:21

    저는 바이올렛님을 옥희의 언니가 아니라 고모... 정도로 느끼고 있었는데,
    현실은 그렇군요.^^

    그리고 나애심씨는 '글래머스타'이자 '멋쟁이의 대명사'였죠.
    당시로서는 꽤 큰 키에 속하는 162㎝에 '버스트, 웨이스트, 힢 사이즈가 몇이냐...'로 화제가 되었던,
    한국 여배우 최초로 글래머 스타라는 칭호까지 얻었지요.
    이로부터 시작된 글래머 스타, 즉 육체파 배우의 계보는 이후 김지미, 김혜정으로 이어졌습니다.
    해서,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절대 김보애씨랑 헷갈리지는 않을 듯...요.^^ ㅎㅎ

  • 17.12.22 20:35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지요?^^

  • 작성자 17.12.23 00:03

    제 글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 17.12.22 21:30

    자세하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12.23 00:04

    에구, 자세히 읽을 줄 알았더라면 더욱 자세하게 쓸 걸 그랬지, 말입니다.^^

  • 17.12.24 14:14

    잠시 과거에 머물러 보네요. 사랑방손님과 어머니에서 도금봉 김희갑님이 보이네요. 그리운 분들..

  • 작성자 17.12.25 07:34

    속칭 '식모'와 '계란장수 아저씨'의 은밀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5, 60년대식 우리나라 정서를 실감나게 보여줬지요. 이른바 씨네마스코-프 영화시대의 그리운 이름, 도금봉, 김희갑,,^^

  • 17.12.26 19:59

    언제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지...
    모든게 다 공감이 가는
    글과사진 속에
    언제 나이를 이렇게 먹었나?
    하고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7.12.26 09:18

    나이 먹는 게 스스로 느껴지신다구요?
    아직, 젊으시네...^^

  • 18.11.14 23:08

    ^^ 역시 귀한 자료의 대가이신 선생님 늘 존경 하옵니다, 귀하고 귀한 역사적 사진들
    고히 간직하겠습니다, 전 아직도 사랑방~~ 에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왔기에 ㅎㅎ
    세월의 흐름을 아름답게 간직하는 것은 역시 남겨진 소중한 자취들 이라고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 19.04.21 17:03

    매우귀한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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