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를 잡아서는 안 되는 이유 – 고래는 인류의 선조이다

[세가지빛]

고래를 잡아서는 안 되는 이유 – 고래는 인류의 선조이다
[Cover Story] 일본 돌고래 한해 2000마리 포획… 식용 유통 여전
한국일보|고은경기자|입력2012.07.21 02:35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의 작은 마을 다이지(太地).
어부들은 돌고래를 작은 만(灣)에 몰아넣은 뒤 작살로 찍어 올린다. 해마다 이렇게 학살당하는 돌고래만 약 2,000마리. 살려고 발버둥 치던 돌고래들은 잠잠해지고 축구장 서너 개 넓이의 바다는 순식간에 핏빛이 된다. 2009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더 코브-슬픈 돌고래의 진실'이 고발한 일본의 돌고래 학살장면이다.

동물 조련사 출신인 릭 오베리를 포함한 돌고래 보호운동가들이 수중촬영, 특수녹음 전문가들과 함께 7년 동안이나 찍었다. 학살 장면은 물론 돌고래 사냥을 둘러싼 이권과 폐해, 일본 정부의 조직적 은폐도 함께 다뤘다. 영화 개봉 후 일본은 세계적 공분을 샀다.

일본의 잔인한 돌고래 사냥을 그린 영화 ‘더 코브’의 포스터
<중략>...

아래는 [아모라콴인 저] 빛의 시대 빛의 인간,
[버지니아 에신] 외계문명-포톤벨트 중에서 발췌 하였음을 밝힙니다.

이 책들은 플레이아데스 및 시리우스인의 메시지를 채널링으로 수신한
내용입니다
(@ 채널링: 우주 밖 외계인의 메시지를 수신하는 행위)
(@ 시간이 없으신 분은 굵은 글씨만 읽으세요)

지식채널e 어떤 곡예사

고래류는 고래, 돌고래 그리고 기타 돌고래과에 속한 고래류
종류의 해양 포유동물이다.

고래류는 인간과 같은 형태의 의식을 소유하고 있고

외계인들은 고래류를 '물 속의 인간들'로 간주하고 있다.

돌고래들은 양쪽 뇌를 동시에 사용하는데 비해, 대부분의
현대인은 한쪽 뇌만을 사용하며 그 좌우 반구를 다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래서 돌고래들에게는 인간이 잠들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이 있다. 그 이유는 돌고래들은 잠을 잘 때도
두뇌의 한쪽 면의 기능만 중지시키고 다른 쪽 면의 기능은 여전히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보통 인간이 두뇌의 5%내지 10%만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진화에 따른 일시적인 과정에 불과하며 인간의 정상적인
상태는 결코 아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인간도 '전뇌적' 존재가
되게끔 예정되어있다.

인간들에게 '맏형이자 맏누이'격인 돌고래들처럼 말이다.

돌고래들은 인간의 식민화가 이뤄지기 전에 진화적 진동수와
패턴을 준비하기 위해 이 지구에 파견된 선구자들이다.
그들은 인간의 영적 진화의 목적을 실현시키는 일에,
사랑이 가득찬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는, 고도로 진화된
빛의 존재들이다.
<중략>...

돌고래들이 물속에서 움직이는 방식을 생각해 보라. 그들이 움직이는 동안
그들의 등뼈가 결리거나 신경 반응 시간이 늦어지는 것은 전혀
있을 수 없다. 그들은 자기 자신들과 주변 환경에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그들의 몸은 모든 필요와 상황에 유연하게
반응한다. 그들이 지느러미를 움직일 때, 그들의 움직임은 그
어떤 결림이나 수축도 없이 신경망 전체를 통해 마치 부드러운
물결처럼 전신으로 번져간다.

이것이 바로 플레이아데스 인들이 *돌고래식 물결 효과라 부르는 것이다.
돌고래들이 그렇게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몸과 영혼을 통해, 지구,
태양, 별들, 그리고 남신/여신/일체 그 자체인 집단의식과 소통할 수
있는, 무제약적이며 전뇌적이며 영적으로 고도의 진화를 이룬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인류가 지구상의 인류 진화를 위한
파동적 패턴과 진동수를 간직하고 있다.

지구상에 그들(고래류)이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인류의
영적 발달을 위한 극히 중요한 혜택이 된다.

돌고래는 갓난아기가 태어나면 어머니를 필두로 그들
무리에 속한 다른 돌고래 가족들이 차례차례 다가와 아기의 몸에
코와 몸을 비벼댄다. 동시에 그 새로운 가족을 환영하고

'한 무리를 이루라는' 부름이 바닷 속 구석구석에 전파된다.

돌고래 무리는 돌고래 어미와 새끼의 둘레에 원을 형성하며
모여듦으로써 '아기를 무리에 끼우라'는 부름에 응답한다.
그들은 처음엔 한쪽 방향으로 원을 돌다가 다시 다른 쪽
방향으로 돌면서 자신들의 초음파로 신생아에게 환영과 축복을
전해준다.
<중략>...

고치 치료(Cocoon Healing)

'* 고치'란 말은 손상을 입은 영(souls)과 혼(spirits)들을
치료하거나 환생을 준비시킬 때 운송용으로 쓰이는 고치형 보호
구조물이다. 행성차원의 거대한 격변, 이를테면 엄청난
대지진이나 대폭발이 일어났을 때 수많은 존재들이 저급한
아스트랄 차원에 속박당하거나 극심한 영적 분해(soul
framentation) 및 손상으로 인해 고통을 당할 수 있다.
이런 존재들은 영적인 생명유지 장치 속에서 사랑, 양육, 빛을
공급받으며 천천히 재생할 필요가 있는데

지구상에서는 돌고래나 고래들이 그런 사랑의 공급자
역할을 맡는다.

나는 말테크 행성이 폭발했을 때 내 존재가 산산조각났던
생생한 영적인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당시 내 영혼은 영적 분해
상태에서 자체 통제력을 잃고 내 의식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
채 우주 공간을 정처없이 날아갔다. 그 때 다행히 플레이아데스
자비의 천사라 불리는 빛의 존재들이 날 '붙잡아' 찬란한 빛의
고치 안에 집어넣고 플레이아데스 빛의 우주선에 태워 지구로
이송시켰다.
그 당시 돌고래들이 4차원의 바다 밑바닥에서 내게 다가와
고치 주변을 부드럽게 돌며 주둥이를 비벼댐으로써 기쁨에 찬
사랑의 에너지를 고치 안의 내게 전달했다. 그들은 떼로 몰려와
고치 주변을 돌면서 자신들의 그 마술적인 초음파의 노래로
서서히 내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내 영혼을
강화시키고 준비시켜 주었다.
<중략>...

인류가 곧 진입하려는 새롭고 굉장한 이 시대는 인간의 잠재력을 완전한 의식으로
되찾게 해준다. 이 사실은 성서의 계시에도 예고되어 있듯이, 인간이 지금까지
지구에서 살았던 모든 영장류의 존재들과 말을 주고받고 함께 거니는 시대이다. 즉
인간이 지구의 영단(Spiritual Hierarchy)과 하나가 되는 시대이다.

지구의 공동 보호자가 되기 위해서 고래류 동물들과 더불어,
그리고 결국은 복원된 태양계와도 더불어서 협동 작업으로
돌아가게 되는 때이기도 하다.

인간은 항상 진정한 자아의 발견에 골몰하게 되는데, 사실 인간의 참된 자아는 원래
여러 영능력을 이해하고 이용할 줄 안다. 사념 전달, 염력, 영청, 투시력 등등의
정신능력은 모든 인간 본래의 유산인 것이다.
<중략>...

지구의 역사

지구 행성 위의 육체적 생명체를 위한 원래의 천상의 계획은 먼저 최고
창조력(Creator)에 의해 착상된 다음, 굉장히 다양한 성질의 계획으로써
시간주재신들에 의해서 수행되어 왔다. 이 다양성이 설정되었던 이유는 여러 육지
생물이 고도의 감각 수준까지 진화하여 마침내 지구의 보호자가 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다가 약 2천 6백만년 전에 인간 이외의 두 문명권이 이 행성에 접근하여 지상에
그들의 입식지를 세웠다. 이들 두 인간 외의 지구 문명권은 오리온 자리의 비교적 덜
알려진 천체들에서 왔던 파충류과 영장류(reptoid. 이하 랩토이드라 부름)와, 오리온
자리의 벨라트릭스 태양계에서 왔던 공룡과 영장류(dinoid. 이하 디노이드라 부름)
들이었다.
이들 두 문명권은 그들의 공통의 창세 신화(모든 은하계는 멋대로 다뤄도 좋은
자신들의 재산이라는 가치관)에 입각해서, 지구 태양계를 자신들의 포괄적
위임통치령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지구를 차지하고 있던 에테르성 생명체와
지구의 천사군(angelic hosts)은 이 식민지 건설이 진행되는 것을 허용하되, 그 두
적대적 문명권의 자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도록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800만년에 걸쳐 지구 영단이 더욱 많은 사랑의 에너지를 그들에게 보냄에
따라, 이들 두 문명권은 지구의 포유동물들이 진화해서 지각력을 갖는 것을 서서히
허용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그런 생물은 육지에 사는 고래과 영장류
(pre-cetacean:현재의 돌고래와 고래의 조상)였다. 그들은 원시적 농업 사회와
충분한 양의 주요 식량 산물을 생산하는 능력을 발전시켜서 보다 진보한 두 문명권에
공급했다.

이 고래과 영장류의 문명권은 식량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격려 받았고,
보다 진보된 과학기술을 제공받았다. 그 농업 문명권은 발달한 두 문명권(렙토이드와
디노이드)이 요구하는 식량을 어렵지 않게 공급했고, 그들과 성공적이긴 하지만 또한
피동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이들 세 문명권은 여러 해 동안 공존했고 모든 수준에서 고도의 협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무역이 번창했고 지구는 문명화된 생물들 중에서 두드러진 변화를 이룩해서,
이들 문명권들은 지구의 보호자로서의 임무를 능히 수행하는 과정에 있는 듯이
보였다.

약 1천만년 전에 이들 세 문명권은 진보한 종류의 우주여행과 서로 다른 차원간의
시공 여행에 입각한 과학기술을 개발하느라 매우 분주한 상태에 있었다. 이 무렵
은하계 안의 또 다른 항성들의 문명권에서 온 생물들이, 지구에 존재하는 세 문명권과
기꺼이 무역을 하기 위해서 지구태양계에 도착하기 시작했다. 믿지 못할 만큼의 다양한
생물들이 지구상에 존재하며 세 개의 독특하게 다른 문명권들이 서로 협력하고 있다는
소문이, 이들 다른 항성에서 온 생물들의 입을 통해 은하계 안의 수많은 태양계들로
퍼져나갔다.

지구태양계는 그 절묘한 아름다움, 다양성 그리고 협동적인 삶을 유지해 나가는
생물들의 이야기로 인해서 금방 유명해지게 되었다. 지구의 상황에 관한 여러 전설과
예언들은 은하계 전역에 고루 퍼져나갔다. 이런 이야기들은 오리온 자리의 파충류과
영장류와 공룡과 영장류 동맹에 소속되어 있던 갖가지 집단으로 하여금 지구태양계를
방문하고 싶은 강한 욕구를 일으켰는데, 그것은 이들 문명권들이 자신들의 허가
없이는 다른 문명권과 협력해서는 안 된다는 모종의 어떤 협약을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까닭에 오리온 자리의 다른 천체들에서는 물론이고, 벨라트릭스를 출발했던 한
집단이 드디어 지구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었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눈으로 본 광경에 그들은 충격을 받았는데, 사실 지구에서 진행 중이던 일들은 그들의
전 동맹의 긴요한 지주였던 천지창조의 핵심적 신화를 완전히 거스르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핵심적 신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이 은하계에 생명체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무렵, 창조주(the Lord of Creation)께서는
모든 디노이드, 렙토이드 문명권에게 그들은 창조주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이 은하계에서 창조된 온갖 생명체를 마음대로 다스리고 사용할 권리가 주어졌다고
말했다고 그들은 믿고 있었다. 게다가 다른 어떤 열등한 생명체가 은하계
생물들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라는 명령을 창조주에게서
받았다고 그들은 믿고 있었다.

이 우월성의 칙명을 사용하여 디노이드, 렙토이드 동맹은 1천 6백만년 이상 동안이나
은하계의 끝에서 끝까지 그 폭력과 공포를 퍼뜨렸던 것이다. 그러나 지구의 세 문명권은
분명히 존재했을 뿐만 아니라 오리온 자리의 문화권과 대등한 존재였던 것이다.

이들 파충류과와 공룡과 영장류의 두 생물 집단은 이러한 불일치를 보고는 무슨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단정을 내렸다. 드디어 오리온 자리에서 파견된 디노이드 집단은,
지구에서 문명을 건설하고 있던 자신들의 동족에게 특별히 훈련된 군대 집단을
설립하도록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이 군대의 유일한 목적은 오로지 고래과 영장류
사회를 파괴하는 것뿐이었다. 이 고래과 영장류는 지구 행성의 대양, 만 그리고 강에서
사는 오늘의 고래과 동물들의 조상으로서, 당시에는 육지에 서식하는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오리온 자리의 디노이드집단과 이제는 지구의 토박이가 된 그들의 동족간의 위험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고래과 영장류의 지도층은 그들의 방대한 집단의식과
고도의 정신능력을 사용하여 깨닫게 되었다. 고래과 영장류의 지도층은 이 사태를
그들 문명의 철저한 궤멸을 초래할 전쟁의 시작이라고 염려했다. 그들의 유명한
예언가들을 소집하여 디노이드, 렙토이드들이 자신들을 목표로 광포한 흉계를 꾸미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들의 예언자들과 씨족 단체 카운슬러들의 거듭된 집회에서 여러
가지 가능한 해결안이 나왔는데, 그것들이 수행될 수 있으려면 지구 영단과 토의가
되어야만 했다.

토론의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았다.
벨라트릭스에서 온 집단이 우리의 태양계에 대해서 가진 의도는 무엇인가?

둘째로 만약에 디노이드, 렙토이드 두 문명권이 고래과 영장류들을 제거하기로
결정한다면 지구의 발전을 위하여 예상되는 결과는 무엇인가?

셋째로 다른 두 문명권이 이 음모에 가담하고 있다면 이 문제에 고래과 영장류들은
어떻게 대응해야만 옳은가, 만약에 이 믿음이 옳다면 중요한 선제공격을 하라는
신령단들의 허가가 내려질까?

마침내 지구 영단은 이들 문제점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 결과 선제
공격을 준비할 시간은 아직 충분히 있었다. 왜냐하면 디노이드, 렙토이드문명의
지도층의 상당한 수가 고래과 영장류들에 대한 급습에 반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구의 디노이드, 렙토이드 지도층들의 소극적인 자세에 대한 끊임없는 토론이 그
후 1만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마침내 오리온 자리에서 온 디노이드집단은 지구에
배속되었던 그들의 동족을 설득하여, 고래과 영장류들을 살육하는 방법을 고안해
내도록 할 수가 있었다. 오리온 자리(주로 벨라트릭스와 오리온 벨트를 형성하는
천체들)에서 왔던 디노이드 집단은 고래과 영장류들의 문명을 성공적으로 종식시킬
전략을 이미 발견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정된 방법은 아주 진보된 종류의 심리적 무기의 사용이었다. 이 장치는 비교적
짧은 시기에 모든 고래과 영장류들의 즉사를 야기하지만, 그들의 가옥과 다른 형태의
문명은 비교적 고스란히 남게 하는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그들의 극악한 계획은
특별히 여분의 이익을 고려하는 것이었다. 그 계획은 또한 지구 행성의 초목과 다른
종류의 생명체들을 그들의 특수화된 필요에 맞게 부분적으로 변경시키는 것이기도
했다.

비열한 적의 계략이 곧 실행에 옮겨질 것을 고래과 영장류들과 그들의 장로들이
알았을 때, 그들은 다른 두 문명권과의 협력에 관한 민주주의적 이상이 이제는
종식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비범한 재능으로 다른 두 공격적
문명권을 성공적으로 멸망시키는 것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고래과 영장류들의 전략은 그들의 고국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광대한 일련의
핵융합 발전기(fusion generators) 들을, 파괴적 목적을 위해서 이용하자는 것이었다.
그들의 고국은 오늘날 중앙아시아에서 동유럽의 중앙까지 멀리 뻗어 있는 지역이라고
알려져 있는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들 핵융합 발전기를 폭파함으로써 다른 두 문명권을 파괴할 세계적 규모의 돌발적
대변동을 야기할 수 있을 거라고 그들은 단정했다. 그러나 계획이 실시되기 전에 이
특수 임무의 완전한 승인을 얻기 위해서는 지구 영단의 허가를 받아야만 했다. 또한
디노이드, 렙토이드 동맹의 비열한 음모에 의해서 지구가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가이아 여신에게도 설명해 주었다.

지구 영단은 오리온 자리에서 왔던 디노이드 집단의 계획이 사실 지구의 역사에
있어서 전혀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못된다는데 동의를 했다. 그런 까닭에 핵융합
발전기들을 안쪽으로 파열시키려는 고래과 영장류의 계획도 허락했던 것이다.
디노이드 집단이 소위 상서로운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고래과 영장류들은 이 행동을 위한 날짜를 정해 놓았다. 그들은 적의 공격 시기를
알아냈고 적이 예정 시간을 포기할 만큼 의심하지 않도록, 계획을 서서히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고래과 영장류의 전략은 다른 두 문명권이 그들의 흉계를 실천하기로 정한
시기보다 약 5년 앞서서 핵융합 발전기들을 폭파시키자는 것이었다.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으므로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고래과
영장류들은 그들의 사회를 두 부분으로 분리시켰다.

즉, 그들 문명권의 절반은 태양계 밖으로 철수하고 나머지는
육지를 떠나서 대양으로 가서 피난처를 찾기로 한 것이다.

이 계획은 예정대로 수행되었고 핵융합 발전기들은 내파(implode) 되었다.
디노이드, 렙토이드들의 약 98%가 살해되었고 나머지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던
말데크(Maldek)라고 불렸던 행성으로 피난을 갔다.

고래과 영장류는 거의 절반(약 3,000만)이 지구의 대양으로 도망을 갔는데,

거기서 그들은 완전의식을 사용하여 400만년의 기간에 걸쳐 점차 탈바꿈하여,

오늘날 사람들이 보듯이 진정한 수생동물(aquatic creatures)이 되었던 것이다.

그들의 문명의 나머지는 페가수스자리(Pegasus)와 고래자리(Cetus)로 도망을 갔고,
거기서 예언된 훗날의 어느 시기에 이 태양계로 귀환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디노이드, 렙토이드 문명의 이와 같은 파괴는 대략 8백만에서 1천만년 전에
이루어졌었다. 그들 문명의 잔존자들이 말데크 행성으로 도망가 버렸으므로,
지구영단은 지구의 자연계 보호 임무를 남아 있던 유일한 감각을 가진 종(고래과
동물들)에게 맡기게 되었다.

그러나 남아 있던 고래과 동물들과 우주로 간 그들의 동포들은 이제는 자리가 비어
있는 육지의 보호자 역할을 맡을 새로운 종을 찾아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육지에서
서식하는 보호자를 찾는다는 이 임무가 그들의 크나큰 목표가 되었다. 지구 영단의
도움을 얻어서 고래과 영장류들은 지구의 보호자로서 그들의 후계자가 될 가능한
존재를 물색하며, 은하계의 태양계 바로 근처를(태양에서 약 80광년 떨어진 지역까지)
탐색하기 시작했다.

은하계를 질러서 200만년 내지 300만년 동안 수색한 끝에 드디어 그들은
직녀성(거문고 자리의 1등성) 태양계(the Vega system)의 네번째에서, 대양으로부터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수생영장류 동물(an aquatic primate)을 발견했다. 이들 수생의
영장류 동물은 천지창조 신화, 언어 그리고 사냥과 수집문화 등에서 직녀 문명의 첫
조짐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종을 발견한 후 그들은 직녀성 태양계의 영단에게, 감각을
가진 종으로서의 발달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수생영장류들을 유전학적으로 크게 바꾸는
것을 허락해 주겠느냐고 물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이 은하의 수호종이 될 준비가
마련된다는 것이었다.

이 발전에 관해서 합의를 보게 되자 구체적인 유전학적 변경이 시작되었다. 수생의
영장류 동물에서 직녀성의 인간으로의 이와 같은 도약의 의미는, 그 도약이 은하계의
새로운 보호자 집단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에 있었다. 그로 말미암아 이들 새로운
인간은 다른 경우에 허용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신속한 진화
수준에서 그들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킬 수가 있었다.

이 중요한 일련의 사건은 인간으로 하여금 은하계의 각 지역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게 했다. 이 무렵, 즉 약 450만년 전에 인간이 점차 은하계의 도처로 뻗어 나가던
중, 그들은 디노이드, 렙토이드 동맹의 선발 정찰부대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인간은 가이아 여신과 고래과 동물들의 개입 덕분에 버틸 수가 있었고, 때로는 그들과
성공적으로 싸워 전투 중지까지 이를 수도 있었다. 인간은 계속해서 은하계의 또다른
구역으로의 이주를 계속했다.

이러한 이주는 대충 250만년의 기간 동안 계속되었다. 이 무렵에 인간은 지구의
태양계 바로 언저리까지 퍼져 나갔고, 그곳에 이식하기로 동의했던 은하연합에
가입하여 단결하고 있었다. 가이아 여신도 이 계획을 승인했고
하이보니아(Hybornea)라고 불려진(하이퍼보리아(Hyperberea)라고도 알려졌던) 최초의
지구 이식지가 개척되었다

하이보니아는 대략 100만년 동안 지속되었고, 그것은 완전한 거문고 자리, 시리우스
형의 문명이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만년 전에 디노이드 집단이 수적으로 열세인
그들의 동포를 돕고자 태양계에 다시 돌아왔을 때, 이제는 인간이라는 새로운 종이
지구 태양계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디노이드와 렙토이드 세력에서
남은 것이라고는 오직 지구 태양계의 가장자리에 흩어져 있던 소집단의 전초 부대
외에 말데크의 작은 행성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노이드, 렙토이드 동맹은 여러분의 태양계는 물론이고 이웃
태양계들을 모두 포함하는 넓은 지역에 대해 일련의 공격을 감행함으로써, 은하계에서
다시 한 번 그들의 권위를 확립해야 할 때가 왔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들 공격은
말데크행성에 남겨졌던 그들의 군대에 의해서 원조를 받고 부추겨졌으며, 그 결과
은하 연합이 건설했던 화성과 금성, 지구의 인간 문명들은 말데크 부대에 의해
조직적으로 파괴되었다.

이 때의 파괴로 말미암아 화성은 대부분의 대기권과 수권(주:수권(대양, 강과 개울)

을 잃어버렸다. 또한 금성은 대기권에 심한 열이 발생하는 실질적인 온실 상태에
갇혀 버렸는데, 그 대기권은 살기에 적합하지 않고 습기가 없는 잇따른 기체로
변질되어 버렸던 것이다. 지구의 하이보니아 개척지는 일련의 악의에 찬 계획적인
대량 공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고, 대부분의 인간이 살해되는 등 인간 문명의 모든
면이 철저히 말살되었다. 그 결과 디노이드, 렙토이드 동맹은 다시 지구 태양계
전체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 후 대충 8만년의 기간동안 지구 태양계는 그들 집단의 전초 부대 주둔지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지구 태양 가까이의 다른 여러 태양계를 포함한 넓은 전선에 걸쳐
은하인이 점차 디노이드, 렙토이드 집단들을 격퇴해감에 따라, 마침내 지구 태양계로
인간이 다시 돌아갈 계획을 짤 수가 있었다. 이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서 은하연합은
이 지역에 큰 전투 행성(battle planet)을 투입했다. 이 전투 행성의 목적은 태양계
안에 있던 디노이드, 렙토이드 동맹의 주요한 행정 중심지였던 말데크 행성을
파괴하자는 것이었다. 말데크 행성을 분쇄하고 나면 그들의 지구 식민지를 정복하기가
비교적 수월할 거라고 느껴졌던 것이다. 이 짧고 잔인한 전투가 빠르게 전개되었고
지금부터 대략 90만년 전에는 인간은 지구의 관리자로 다시 성공적으로 되돌아올 수가
있었다.
<중략>...

앞부분에서 우리의 시리우스 위원회는 지구의 역사를 묘사했고, 지구인간에게
바야흐로 일어나려고 하는 위대한 계시를 설명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보호자란
무엇이며, 보호자들이 지구영단과 분담하는 중요한 임무를 지구인이 이해하는
일입니다. 보호자의 임무의 기본적 성분, 지구의 용어로는 보호자로서의 여러분의
직무분석 기록이 무엇이며,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보호자의 임무는 고래과 동물들의 뭇 에너지를 관찰함으로써 가장 잘 설명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의례적 행사와 소나(sonar)(주:소나--음파의 반사에 의한 수중
장애물이나 해저상황 탐지법)노래, 여행 등을 이용하여 생물권을 생동케 합니다.
고래의 노래는 세계의 모든 대양 전역에서 들려 왔습니다. 그것은 또한 지구의
하늘에서도 들리고 널리 울려 퍼집니다. 그것은 아프리카, 남북 아메리카, 아시아
그리고 유럽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도 들립니다. 고래과 동물들의 에너지는 하늘에서도
수중에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노래가 낳는 그 큰 에너지는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울림을 만들어 냅니다. 실지로 그들의 의례적 행사는 영광스런 생명의 진행과
부활을 일으켜 왔습니다.

매년 2월에서 8월까지 두 반구에서 고래과 동물들은 모든 종의 번식에 필요한
에너지를 받아들이기 위한, 지구의 생물권의 창문들을 열리게 하는 노래의 예식을
거행합니다. 이 생식 행위는 모든 종의 새 자손을 낳게 하고 지구상에서 생명체의
존속을 가능케 합니다. 이들 예식이 여러분의 행성의 독특한 면인 방대한 수의
생명체로 하여금 존속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게다가 보호자의 임무는 관리자의 임무를 의미합니다. 보호자는 지구상의 뭇 종의
갱신에 대비할 뿐만 아니라, 그 종들에게 그들이 이룩하고 있는 일이 바로 무엇인가에
관한(의식을 향한 점차적인 성장) 이해력도 주는 뭇 에너지를 촉진해야만 합니다.
지구상의 생물들의 생식과 생명 유지를 돕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이 자신 안에 갖고
있는 창조적 에너지를 희생하고 또 그들의 정신능력과 그 밖의 완전의식 에너지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관리자의 임무는 매우 독특하고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것은 지구의 여러 종을
그들의 일상의 활동을 통해서 보살피는 것 이상입니다. 그것은 또한 지구영단에
의해서 매일 주어지는 창조적 에너지를 물질적으로 바꿈으로써 생명을 유지하는 뭇
에너지를 가다듬는 것입니다. 이 같은 행동 덕분에 여러분의 행성의 모든 종은 생명을
유지하게 됩니다. 관리자의 임무는 지구영단에게서 매일 받는 뭇 에너지가 전
생물권의 구석구석까지 퍼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들 에너지가 적절하고 옳게
펼쳐지도록

보호자들은 그 에너지를 의식적으로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유지해야만
합니다. 이 전 과정이 고래과 동물들에 의해서 매일 행해집니다.

다른 차원간의 에너지 교류의 이 같은 과정의 힘을 고래들은 또한 의식적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호자의 활동은 가이아 여신의 역할에 이바지하고 그것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지구의 모든 생물과 더불어 지구가 여러분의 행성에서는 모든 종이 믿지
못할 정도로 다양하고, 그것은 존재하는 모든 환경에서 번창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3인조(인간, 고래과 동물들 그리고 지구영단)의 세 번째의 마지막 부분인 인간들은
그들이 철저히 이해하고 지키기 시작해야만 하는 관리자의 임무의 중요성의 깡그리
잊어버렸고 따라서 완전히 무시해 왔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훌륭한 목자는 자기의 양들을 잘 이해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그는 양들이 목숨을 유지하고 번창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해하고
확인토록 가르치는 식으로 감시합니다. 인간에 의한 관리 임무는 지구의 환경을
인식하고 보호하는 관리 임무입니다. 왜냐하면 환경은(양떼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처럼)모든 생물을 양육하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환경은 여러분의 육체적 생존의 토대이며 정복되거나 남용되어야 할 성질의
것이 아님을 여러분은 배워야만 합니다. 진실로 여러분의 행성의 환경을 이해하여야만
합니다. 여러분 인간에게 중요한 생명을 부여하는 에너지를 베푸는 바로 그 환경은
이번에는 여러분에게서 오는 변화된 에너지에 의해서 그 생명이 유지되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호혜적 역할에 대한 이 같은 인식은 보호자의 임무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훌륭한 관리자는 그것을 실천하므로, 지구의 보호자로서 여러분은
그것을 배워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생존한 지난 수세기 동안 여러분은 환경을
존중하기를 간과해 왔습니다. 더 이상 환경은 여러분의 운명을 형성하는 총체적인
능력을 갖지 않는다고 여러분은 믿어 왔습니다. 이런 생각은 전적으로 틀렸습니다.

고래과 동물들은 가이아 여신의 허락을 받고서 은하인간들이 선량하고 변함없는
보호자가 될 것으로 믿고 은하인간들을 여러분의 해변에 초대했습니다. 그들은 지금
여러분에게 보호자가 되는 방법과 수단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우선 지구영단의
중요성을 인정해야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여러분은 지구영단을 대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라는
의문을 당연히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통찰력,
예식 그리고 모든 인간의 내부에 존재하는 직관의 여러 양식을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생물에게 의식을 통해서 주어지는 사랑과 빛의 개념이 여러분의 동족을 위한
목자뿐만 아니라, 지구의 훌륭한 관리자가 되는 법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토대가
됩니다. 일부의 지구인들에게는 이 과정과 반응이 쉽사리 이해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여러분은 각자가 그 수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관리자 임무라는 단순한
과정은 수호자 임무의 기본적인 작용에 불과하다는 것을 지구인들은 너무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보호자 임무의 영적인 면과 환경에 대한 설명을 했지만 우리가 논의하지
않았던 세 번째 요소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행성에 있는 다른 보호자 종들의 행동에
대해 여러분이 감사와 사랑을 표명하면서 그들과 서로 영향을 주어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것을 하지 않아 왔던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환경과 동료 보호자들 둘 다를 모르고 지내왔습니다. 보호자의 임무는
사실상 분담되고 있음을 지구인들은 이해하지 못해 왔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은 물론

당신의 형제자매인 고래과 동물들과 함께 사랑과 고도의 의식을 통해서
서로 영향을 주고, 교감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고래잡이 및 그것과 관련된 행위는 다름 아닌 살인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지구에 파견된 목적과 이유에 대한 배반입니다.
여러분의 지구영단과 시리우스 위원회의 우리들은

지구인이 고래잡이의 모든 활동을 즉각 종식하기를 요구합니다.
고래잡이는 의식을 가진 종과 보호자 인종에 대하여 전적으로 완전한
무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혐오스러운 행위가 계속되는 것을 허락도 묵인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까닭에 보호자의 임무는 또한 완전한 의식을 갖게 되며, 모든 인간과 모든
다른 종에 대한 경의를 품게 되는 것도 의미합니다. 보호자의 입장은 만물

(초목, 암석. 물 등등)이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이해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필요를

위해서 상수도를 보호하거나 산림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보호자의 임무는 그 이상이며, 오락을 위한 천연 자원의 이용은 모든 활동 중에서
가장 하찮은 것입니다.

우리들 시리우스 사람들과 은하연합에 속한 형제자매들은 여러분의 행성에서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번창하게 만드는 과정을 돕기 위해서 여기에 와 있습니다.
어느 무엇이라도 지구의 생물을 해칠 인종으로서 우리가 이곳에 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활동은 보호자가 취하는 방법이 아니며, 이 같은 파괴적인 행동은 차라리 보호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자의 방식입니다. 여러분이 지구에 온 것도 지구영단의 지시
사항들을 실천하기 위해서이지 여러분의 역할과 여러분의 세계에 있는 다른
보호자들의 역할을 무시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지구상에는 믿지 못할 만큼 대단한 풍요로움이 존재하며, 이 풍요로움은 제대로 돌보기만
하면 한층 더 큰 풍요로움을 낳을 것입니다. 이 원리는 여러분의 행성의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가 이해시키고 싶은 바입니다.
우리들 은하인간은 보호자 인종입니다. 그러므로 지구인 또한 그렇습니다. 비록
여러분이 일시적으로 잊어버렸을지라도 지금 여러분을 에워싸고 있는 천사들로 구성된
지구영단은 여러분이 보다 높은 의식을 쟁취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중략>...

인류와 그 주변의 모든 생물들 속에서 생명의 위대한 주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함께 행동하는 에너지 신령들이 모든 창조물들의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생명의 주기는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의 핵심에 놓여 있는
해결의 실마리입니다. 지구인들은 이 과정을 이해하고 그들이 지구상에서 살고 있는
이유를 받아들이고 실천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의식의 위대한 3인조(고래과 동물들, 지구인 그리고 가이아 여신)의
일부로서 존재하며, 이들 3인조는 만인이 볼 진열장으로써 지구의 뭇 에너지를
표면화하는 우아하고 밝은 생물권을 만들어내기 위해 함께 일을 합니다.

여러분은 행성들에 대하여 어느 항성의 죽음이 행성의 생명을 종식시키는 때가 올
때까지, 그 항성의 주위를 궤도를 그리며 도는 단지 3차원의 물체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이런 운동은 검토되어야 할 과정이 아닙니다. 우주의 만물은 일정한 목적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여러분의 의식과 미래의 은하에서의 역할(심지어 우주에서의 역할)

에 있어서 전진하려면 만물의 이 특수한 목적을 꼭 이해하고 이용해야만 합니다.

그런 까닭에 여러분은 빛과 사랑과 의식의 보호자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인간, 고래과 동물들, 그리고 지구영단이란 이 위대한 보호자의 3인조의
일부인 것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의 행성은 이제 회춘과 지구 인간들이
집으로 귀환하는 새로운 황금시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가 오는 것은

여러분을 하느님이 의도하신 은하인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사실을 발견하는 동안 여러분은 이 비범한 지구와 고래과 동물 등의
다른 보호자들과 함께 아주 멋진 관계를 유지하며 공존할 것입니다.

이들 관계에서 여러분은 또한 하느님의 지구영단이라고 불리는 천사들과 공식 대변인들로
구성된 빛나는 집단과 손을 맞잡고 일을 할 것입니다.

이 제휴는 어디든지 여러분이 나아가는 곳에서 여러분의 가슴에
사랑의 불을 붙이고 여러분의 영원한 존재를 기쁨으로 충만케 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완전한 의식을 가진 빛의 인류로서 여러분 모두는 영혼의 깊숙한

곳에서 남몰래 속삭여지는 끝없는 영광의 왕국으로 전진해 들어갈 것입니다.
<중략>...

-‘버지니아’와 ‘와슈타‘사령관의 문답 중에서-

버지니아:
그 후광의 비유적 표현은 참 멋있습니다! 지구의 인간 가족과 지구가
왜 이 시점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지 좀 더 분명히 설명해 주세요.

와슈타:
첫째 이유는 의식면에서 인류가 이룩한 대단한 증가 때문인데, 그것은
1950년대에 시작하여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가속되었고 1980년대 말에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둘째로는 은하연합의 시리우스지역 위원회의 이런 견해

(지구문명의 파멸적 상황으로 귀결되어지는)에 반대하여 가이아 여신

(주:가이아 여신(Lady Gaia)--지구와 지구의 모든 천사, 대천사 및 공식대변인들에게
시리우스인들이 붙인 이름. 편집자 주:살아 있는 유기체로서의 행성 개념을 포괄하는
가이아 이론에서 발단된 용어. 가이아 이론이란 행성은 살아 있는 것이어서 때에 따라
건강할 수도 있고 병들 수도 있다는 행성 생명 이론으로서, 기존의 과학자들에게는
지구가 살아 있다고 하는 관점이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아 위험한 발상이라 지탄을
받고 있다. 이 이론은 아직 완전히 증명된 것은 아니나, 반대자들의 주장 또한 현학적인
오류이며 생물학과 창조론 사이의 길고 지루한 싸움의 결과에 불과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 책에서는 가이아, 즉 행성 생태계를 살아 있는 것으로 줄곧 묘사하고
있다.)

의 지구영단이, 여러분의 문명을 건지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즉 1970년대 초에

고래류 동물들과 지구영단이 여러분의 문명을 위해서, 광자대 경험에서
겪게 될 태양의 몇몇 어려움을 덜어 달라고 처음으로 요구를 했던 것입니다.

우리 시리우스인들은 지구의 영단과 태양계를 돕는 데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하느님의 힘(the God Force)의 위대한 의지가, 바라고 느끼는 일을 언제나 행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올 광자대 때문에 틀림없이 일어날, 말할 수 없는 돌발적
대변동으로부터 여러분의 자연계를 보호할 목적으로, 은하연합의 시리우스지역
위원회의 의원들에게 우리는 간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에 지구의 많은
채널들이 경고해 온 돌연의 대변동 각본을 광자대는 연출했을 겁니다. 그러나
지구영단의 개입과 1950년대 이후의 인간의식의 상승 덕분에 이번 새 각본에 우선권이
주어졌고 지금 그것이 수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버지니아:
그 활동력과 노력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만약에 고래류
동물들, 지구영단과 시리우스인들이 은하연합의 시리우스지역 위원회에 자비를
호소하지 않았더라면 파괴가 계속되었을 거라는 말씀이죠?

와슈타:
맞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행성과 태양계에 대한 관할권을 갖고 있는 은하연합의

시리우스지역 위원회의 여러 의원들은, 인류는 돌발적 대변동의 광자대를 경험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그 까닭은 여러분의 행성에 있는
돌연변이의 인류 문명권이 그 의식을 요망된 필수적 수준까지 끌어올리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이아 영단의 개입, 고래류 동물들의 개입, 그리고 우리 시리우스인들이
여러분을 위해서 은하연합에 탄원함으로 말미암아 시리우스 지역 위원회는 우리가
제출한 현재의 적극적 계획 채택에 찬성 투표를 한 후에 광자대 진입시의 무시무시한
대격변을 전환시키는 것을 허가했던 것입니다.
...

와슈타:
우리는 오직 하나의 당부 말씀으로 끝을 맺고 싶습니다. 완전 의식의 신시대가
지구상에서 자라나고 있는 중임을 지구에 사는 모두가 깨닫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실제로 현재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유전학적으로 일부 변경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위대한 새 문명을 실현시킬 때 맡아야 할 지위에 따라서, 어떤 사람들은 미미하게 또
어떤 사람들은 두드러지게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전례 없이 여러분을
에워싸고 있는 이 에너지가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식의 새
에너지를 인류 문명 안으로 되불러서 장구한 몇 천 몇 만년 동안 개변된 적이 없었던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인류 문명을 전환하는 양식의 일부입니다.

그런 까닭에 부디 이 새로운 은하 문명에 협력해 주십시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고래류 동물들의 도움과 충분한 사랑을 받으며,
또한 여러분의 행성을 둘러싸고 있는 지구영단의 뜻에 따라 이 에너지를
보급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두려워해야 할 성질의 것이 아님을 깨달아 주십시오. 오히려
그것은 사랑, 빛 그리고 은혜의 선물이며 지구의 각성하는 탕아들을 위한 위대하고도
영광스러운 숙명을 초래합니다.
<중략>...

버지니아:
호흡 본위의 육지에 사는 포유동물인 고래과 영장류들이 어떻게 대양에 들어가서
현재의 동물이 되었는지를 설명해 주세요.

와슈타: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노이드와 렙토이드들의 문명권을 파괴하기 위해서
핵융합 발전기들이 내파되었을 때, 고래과 영장류의 지도층은 지구의 보호자 역할을
맡아 하도록 동족의 일부를 뒤에 남겨 놓아야 했습니다. 이 보호자의 임무는 생물권의
다양한 에너지를 원래의 상태 그대로 지키고, 여러분의 행성에서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 요구되는(신령에서 대천사까지 이르는) 지구영단과의 협력 과정을 계속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재앙의 시기 동안에 살아남아야 할 어떤 생활환경을
찾아야 했습니다. 다량의 물, 바로 대양이 가능한 유일한 계획안이었습니다.

버지니아:
네, 그들의 결정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행할 수가 있었지요?

와슈타:
그들은 완전한 의식을 가진 존재였으므로 오랜 과도기에 걸쳐 육지 동물에서
바다 동물로 바뀔 수가 있었습니다.

버지니아:
그것은 얼마나 오랜 기간이었습니까?

와슈타:
그들이 충분히 활기차게 진화 과정을 원상 복구하는데는 대략 200만년이
걸렸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자신을 거의 에테르 상태로 유지하고, 나중에 물질적인
모습으로 다시 탈바꿈했던 것입니다. 일단 이 물질적 형태를 완성시키고 나서는
그들은 오늘날 지구의 화석 기록에 남아 있는 초기의 원(proto) 고래과 동물, 즉 지구
최초의 고래와 돌고래로 그 형태를 진화시키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버지니아:
왜 고래와 돌고래가 둘 다 존재하는지, 그리고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와슈타:
돌고래는 이가 있는 고래입니다. 고래는 두 종류로 나뉘는데, 첫째 형은 이가
있는 고래로서, 그들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큰 것이 향유고래입니다. 그것은 크기가
아주 큰 것에서부터 3~4 피트 길이 정도의 작은 동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모든
돌고래와 비교적 작은 고래들을 포함합니다. 향유고래는 길이가 대략 50피트
정도이지만, 두 번째 형의 이가 없다고 해도 좋을 부류에 해당하는 아주 큰 고래들은
그들의 이빨 형태를 거대한 고운 체(sieve)와 같은 구조로 변질시켜 놓았습니다.
그들은 육식성이 아니어서 오직 플랑크톤, 켈프(kelp)(주:켈프--다시마 따위의 큰 해초)
등만을 먹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거대한 규모의 초식동물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살아남기 위해서는 매일 이 녹색 플랑크톤을 열 톤씩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버지니아:
여기서 우리가 이해하려고 애쓰는 사실은 왜 고래들은 일부는 이빨이 있고,
또 다른 일부는 그렇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어떤 것들은 그다지도 거대하고
다른 것들은 훨씬 작을까 라는 것입니다.

와슈타:
그 까닭은 대양에서의 존속 기간 동안 모든 생존에 적합한 모든 환경은, 각각 다른

형질의 보호자 및 다른 단계의 생물을 필요로 한다는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각 종이 살아남도록 생물권을 보존하는 구성 요소로써 생존에 적합한 환경이
주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생물권에서 생물의 포괄적인 발단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큰
생물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그런 이유로 수염고래, 흑고래 그리고
흰긴수염고래가 이 업무를 맡도록 선출되었습니다. 그들의 일은 생물권이 매년 존속할
수 있도록 노래 같은 소리의 에너지 형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비교적 작은
고래(돌고래)들은 대양의 고유한 먹이사슬과 상호 작용하는 일에 헌신했는데, 그들은
덩치가 작아지고 이빨이 남으로써 그 임무를 수행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고래는 대양과 육지에서 생물을 보존한다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인간이 다시금 완전한 의식을 갖게 되면 육지 생물을 보존하는 임무를
인계할 것입니다.
<중략>...

버지니아:
여기서 우회해서 나에게 큰 흥밋거리인 화제(시리우스 사람들에 의한 1972년의

인류 구출)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지구를 태양의 파괴적인 광선에서 보호했던

1972년의 결정에 있어서 지구영단과 시리우스인들 사이에서 일어났던 일을
분명히 밝혀 주시겠어요?

와슈타:
여러분의 행성의 영단은
(지구 표면에서 인간이 저질러 온 그 많은 불법행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인간을 보호 받아야만 하는, 그들이 씨를 뿌린 자식이라고 언제나
여겨왔습니다. 이것은 또한 고래과 동물들의 견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 쌍방이, 특히 지구영단이 중재했고 바로 지구가 절대로 중요함을
시리우스인들에게 이해시켰습니다. 그것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후원과 보호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위대한 하느님의 계획이 청사진에 있는 본보기로서의 지구였던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들 시리우스 사람들은 우리 자신의 은하신령들과 천사,
대천사들의 도움을 받고 지구영단과 합세해서 태양의 위험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홀로그램 덮개를 작용시켰던 것입니다.
<중략>...

우리가 자주 논해 왔듯이 지구에는 주요한 보호자가 단지 한 종류만이 아니라 세 종류(지구영단, 고래과 동물들, 그리고 지구인)가 있으며 모두가 보호자의 임무를 분담합니다. 현재 수생의 고래과 동물 집단의 동포는 외계에 있으며,

이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지금 돌아오는 중입니다.

수생의 보호자이며 관리자인 고래과 동물의 단합된 집단은, 아틀란티스의 몹쓸 끔찍한 신체적 손상을 주는 유전학적 여러 실험의 한 부분이었던, 돌연변이한 육지에 근거를 둔 인간과 합세하여 보호자 3인조의 두 부분을 형성할 것입니다.

고래과 동물과 지구영단은 그 공약을 충실하게 지켜 왔습니다.

이제는 인류의 차례입니다.
...

근육경련으로 바닥에 가라앉은 다이버를 수면위로 올려주는 돌고래 밀라

미국 뉴올리언스의 한 수족관에서 촬영한 돌고래 벨루가

참고 문헌
[아모라 콴인] 빛의 시대 빛의 인간 - 대원출판사
[버지니아 에신] 외계문명 포톤벨트 - 대원출판사

[연상의여인]

잘 읽었습니다.
너무 소중한 글이라 혼자만 알고 간직하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세가지빛]

세계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어부들에게 해마다 2000마리씩 잡을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저 무서운 업보를 어찌 감당하려는 걸까요..

일본의 잔인한 돌고래 사냥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8&articleId=34142

돌고래와 고래(인간과 고래의 유사성)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774504

[왕자]

돌고래도 인류의 선조, 원숭이도 인류의 선조, 그러면 지렁이도 인류의 선조인가요?
혹시 대장균도 인류의 선조일까요?

[ivykiel]

you must thingking deeply
we are all from god,

[왕자]

Do you believe god?
I believe God.
The only God in the universe is Jesus Christ.

[장쭈]

돌고래가 영적인동물이고 인간의 선조가 맞대요!ㅎㅎ 우리보다 먼저 살고있었지만 육지보다는 바다가 살아가기 더 편한걸 알고 바다로 들어갔다고해요 ㅎㅎ 그들의 대화방식이 고주파를이용한 텔레파시인만큼 우리보다 더 뛰어나고 인간을사랑하는 아름다운동물입니당ㅎㅎ 돌고래♡

[소양강]

기독교인은 진흙을 밟아서는 안됩니다. 진흙이 선조라 주장하니...

[왕자]

하하하. 기독교인은 아담이 선조라고 말하구요 진화론같은 것은 믿지 않습니다.
진흙이 선조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소양강님.ㅋㅋㅋ

[김리사진]

돌고래들이 참 멋진 :D

[아타나토스]

사람뇌를 100퍼 활용한다는 말은 뭐죠? 낭설인가요?

[거울놀이]

맨 아래 돌고래 사진의 뒷태가 사람 같네요.
돌고래들은 바다에서 사람을 만나면 도망가거나 물지 않고 굉장히 반기죠.
의식이 사랑으로 차 있어서 그런게 아닐지,
인간들 본성은 타인, 타 생명에 대해서 공격적이고 적대적이에요.
이것이 호모 샤피엔스의 특성이라죠.
호모샤피엔스를 창조한 외계인들도 상당히 공격적이고 우주전쟁을 잘하는 존재 같구요.
지구에 식립된 인간들의 땅따먹기 싸움도 유전적이겠죠.
돌고래는 아주 오래된 영혼이란 말을 채희석 선생님 강의를 통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