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48회차..브라질 월드컵 개막!!

[동국대]

몸이 피곤하면 입안에 염증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조그만 상처인데, 그것 하나로 하루가 얼마나 불편해지는 지 몰라요.

저도 입안에 하나 키우고 있는데요,

이 녀석의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거죠.

밥을 먹을 때, 뜨거운 커피를 마실 때는 물론이고 친구랑 대화하다가도 가끔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녀석.

남들은 쟤 왜 저러나, 영문을 모르겠죠?

이렇게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아도 누구에게나 있는 골칫거리, 고민들 하나씩은 품고 사는것 같아요.

목요일이 유독 나른하시다면, 피곤에 지치셨다면,

브라질 월드컵과 이 시간이 보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국대입니다.

다들 월드컵 축제 즐길 준비 되셨나요?? 

이번 월드컵 기간 때는 미리 공지했던 대로, 가급적 매일 매일 방송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컵 경기 + 국야 or MLB 조합으로 당일 픽라인을 잡아드리고,

경기 복기와 유심히 봐야할 할 부분 등을 강의 형식으로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한 경기 밖에 없기 때문에 국야도 풀어드릴 수 있는 5시에 방송을 진행하고 있구요,

월, 목을 제외한 평일은 저녁 8시에 방송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젝트 팀 3기를 이번 주말 안에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인데,

혹시라도 탈락을 하셨더라도 실망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 제가 방송에서 전부 다 공개할 것이기 때문에......

다음 4기 때도 지원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브라질 vs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프로젝트 대장정!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월드컵도 역시, 분석의 큰 틀은 벗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제 분석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

시나리오와 분석의 연동이 이번 월드컵 내내 활용될 것임을 미리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쯤 되면 큰 접근법이 어떤 것일지 예상이 가시겠죠?

우선, 각 조마다 올라갈 것 같은 두 팀을 예상합니다.

그리고, 각 조의 네 팀이 어떤 경기를 꼭 이겨야 하고, 어떤 경기에 승부수를 걸 지 판단합니다.

물론, 세 경기가 모두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러시아 전에는 승점  1점도 만족할 수 있지만, 알제리 전에는 무조건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B조의 경우는 호주에게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하는 팀이 탈락할 확률이 큽니다.

이렇게, 각 조마다 매치업의 동기부여 강도가 다른 것들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미리 큰 그림을 그린 상황에서 각 팀의 전술과 전략, 평가전과 여러 정보,

해외배당 흐름과 절삭률 등을 대입하면 가장 좋은 픽이 나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한 달 동안 다들 노력해서 여름 휴가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 입니다.

A조의 16강 진출 확률은 브라질이 85%, 크로아티아와 멕시코가 45%, 카메룬이 25%.

브라질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크로아티아와 멕시코가 2위 다툼을 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물론, 카메룬이 독일 전에 보여줬던 경기력이라면..... A조가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현재 브라질은 자타 공인 세계 최강팀입니다. 컨페드컵 전승 우승 및 각종 평가전에서 연승 행진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는 이유는,

토너먼트에서 가장 중요한 수비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말큼 강력하다는 것 때문입니다.

세계 최고 센터백이라고 할 수 있는 티아고실바와 짝을 이루는 선수는 다비드 루이즈, 단테.

아마도 평가전 모습을 보면 다비드 루이즈가 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레알과 바르샤에서 공격적인 풀백으로 매 시즌 내내 이름을 날린 마르셀로와 알베스.

전성기는 지났지만 안정감은 더욱 늘어난 세자르 GK 까지......

이걸 어떻게 뚫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의 스쿼드입니다.

볼란치는 구스타보가 매 경기 봐왔기 때문에 그대로 나올것 같고.....

프레드 톱에 네이마르, 오스카, 헐크 공격, 2선 라인 역시 소속팀 보다 훨씬 더 시너지를 내면서,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홈 그라운드의 이점을 가장 많이 받는 남미라는 것 역시 이번 대회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구요,

스콜라리의 지도력에 조직력이 완벽해 졌다! 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불안요소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브라질 국민에게 이번 월드컵은 준우승도 만족 할 수 없는 성적이라는 것.

이 부분에서 나타나는 압박감에 브라질 선수들이 얼마나 평정심을 유지 할 수 있을까와,

프레드가 분명 골 냄새를 잘 맡는 공격수인것은 분명하지만 다른 우승후보 국가 공격수들과 비교해보면,

분명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 역시 불안요소로 지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유럽 예선 초반 5승1무로 잘나가다가, 홈에서 스코틀랜드에게 충격적인 패를 당하며 꼬이기 시작.

이후 3경기에서 2무 1패에 그치면서 조 선두 벨기에에 무려 9점이나 뒤진 채,

간신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위기감에 사로잡히 크로아티아 축협은 이고르 슈티마치 감독을 전격 해임 한 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출신 니코 코바치에게 감독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운 좋게도, 최약체 아이슬란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룬 크로아티아는, 이번 대회 8강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하면 많은 분들이 모드리치와 만주키치, 스르나, 로브렌 등을 떠올리실 텐데요,

안타깝게도 개막전에는 만주키치가 조별 예선에서 받은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습니다.

크로아티아에게는 참으로 뼈아픈 소식이죠?

만주치키가 있고 없고 공격력의 차이가 참 크기 때문이죠. 

크로아티아의 약점 중에 하나는 세트 피스와 역습 상황에서 실점을 많이 했다는 부분인데,

브라질이 소수의 공격 자원으로 역습에 상당히 능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장 큰 불안요소는 크로아티아의 수비 라인입니다.

현재 해외배당 흐름입니다.

브라질 사이드로 많이 몰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솔직히 일반 승을 의심 할 여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막전 특수성과 크로아티아의 전력 누수를 감안한다면, 일반승은 이변의 여지를 예상하기 쉽지 않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또 하나 도전해보고 싶은 배당 중에 하나는,

2.5 기준 언더 역배당입니다.

제가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드릴께요.

우선, 브라질은 이번 대회 좀 특이합니다.

과거 브라질 하면, 호나우도-히바우도-호나우딩요 3R 삼각편대, 아드리아노, 카카, 주닝요 등 공격에 특화된,

삼바축구로 월드컵을 제패했는데요,

이번 대회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강점을 두고 있습니다.

솔직히 프레드나 베르나르드 등은 축구팬이어도 생소하신 분들이 있으실거고,

헐크, 네이마르는 소속팀에서 S급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오스카 역시 호날두, 메시 등에 비하면 한참 멀었죠.

한 마디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반면, 토너먼트에서는 수비력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 브라질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보는 것이죠.

크로아티아 입장에서 살펴볼까요?

크로아티아 입장에서 물론 이기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고,

그렇다면 승점 1점, 그 다음 목표는 최소한의 실점으로 패하는 것입니다.

만약 브라질이 3전 전승으로 올라간다고 시나리오를 쓸 경우,

A조는 골득실차로 순위가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의 수까지 계산하고, 만주키치가 결장하는 것까지 감안한다면,

크로아티아는 경기 시작부터 상당히 수비라인을 내리고 시작할 확률이 높습니다.

브라질도 세리비아와의 마지막 평가전 1:0 승리를 거둔 것처럼,

조 1위를 하지 않으면, 네덜란드, 스페인, 칠레 죽음의 조인 B조 1위와 만나기 때문에,

단 한 경기도 소흘히 할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반 승은 이변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2.5 기준 언더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국야는.....승패 중에는 건드리면 안될 경기들만 가득합니다.

2주전 국야 3차전 원정팀 4승, 정배 3경기, 3경기 오버 / 홈팀 3승, 정배 3경기, 4경기오버

1주전 국야 3차전 홈팀 3승 정배 3경기/ 원정팀 3승, 정배 2경기, 2경기 오버

그렇다면 오늘도 정배 2경기 이상 나올 지......가 문제인데.

일단 롯데는 LG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단 한 차례도 가져가지 못했다는 부분.

송승준이 정신 차린 듯 보이지만 한 경기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

벤헤켄이 삼성 상대로 승은 없지만 상당히 잘 던졌고,

현재 손승락이 2군, 한현희가 첫 마무리를 한다는 것이 불안요소.

배영수가 등판할 때마다 임창용은 불을 질렀다는 점.

볼스테드는 불스테드 모드. 최근 3이닝 이상 버티지 못했다는 점.

웨버 역시 최근 9점대 방어율에 두산 상대로 5점 대 후반의 방어율.

타격 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

기아랑 한화는 어려운 것이, 지난 주 유창식이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강판되면서 당연히 질 줄 알았던 경기를,

안영명이 눈 부신 호투를 보여주면서 이태양처럼 안영명이 터지나? 싶었던 생각이 들었다는 부분.

하지만 가장 큰 변수는 안영명과 김진우 둘 다 이 틀전 16:15 막장 경기에서 마지막 투수였다는 것이죠.

안영명은 두 타자를 상대하면서 9개의 공을 던지며 세이브를 기록했고,

김진우는 세 타자를 상대하면서 5개의 공을 던지며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5개 공 중에 2안타를 맞으며 다 이긴 경기를 뒤집힌 게 더 뼈아플 것 같은데요,

문제는 선발 등판 이틀 전 불펜에서 미리 투구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렇게 실전에서 투구를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부분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 4일 쉬고 첫 등판했던 홀튼이 LG에게 개털렸던 것처럼,

휴식일과 투구 밸런스는 정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 이 경기는 본래 투수들의 구위를 생각하면 언더 사이드가 맞겠지만,

위의 불안요소가 터지게 된다면, 핵 오버 경기로 펼쳐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쿠에토의 엄청난 구위와 캠프의 초반 퇴장,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에 말렸던 다저스 였습니다.

내일은 그레인키와 사이먼의 매치업인데요.

최근 그레인키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구위고,

우선 신시내티 상대로 통산 5승 1패의 2.73의 방어율, 신시 원정에서 4승 무패 2.65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부분이,

다저스 사이드로 볼 수 있는 근거 중 하나입니다.

사이먼은 올 시즌 다저스에게 엄청나게 털렸던 기억이 있고.......

이 때문에 최근 방어율도 엄청 올라겠지만, 레이토스가 부상으로 이탈 해있는 가운데,

쿠에토와 원투 펀치 역활을 상당히 훌륭하게 맡아주고 있습니다.

오늘 복귀한 보토가 류현진에게 2타점 결승타를 치고 수비에서도 맹활약 해주면서,

왜 신시내티가 보토를 기다렸는지, 딱 보여준 경기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 경기 역시 확실히 다저스를 추천하기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가,

그레인키와 사이먼의 낮, 저녁 투구 성적 때문입니다.

그레인키가 낮 경기에 상대적으로 약했던 것과 대비되서,

사이먼은 저녁보다 낮 경기에 무척이나 강했습니다.

이 부분이 다저스를 조금 더 살펴보게 하는 이유 중 하나네요.

내일은 샌프가 연패를 끊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홈에서 스윕 당하는 샌프는 그려지지 않습니다.

월요일 까지 최근 14승 3패를 당하던 샌프란시스코 였는데, 최근 8승 2패를 당하던 워싱턴에게,

어느새 3연패를 당했습니다.

내일 홈에서 스윕을 막기 위해서, 올 시즌 이적 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팀 허드슨이 등판합니다.

최근 3경기 2승에 1.42의 방어율, 워싱턴 상대로 통산 15승 5패 2.39의 방어율.......

워싱턴은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등판하는데요, 올 시즌 MLB 첫 등판인 이 선수는 시즌 초만 해도 선발이 아닌,

불펜에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구위가 좋아서 선발로 등판하고 있습니다.

준수한 구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승운이 없는데요......

100개 가까이 던진 경기가 단 한경기 밖에 없는 만큼 아직 확실한 신임은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홈 팀이 스윕 당하는 경우 보다는 그 역으로 가는 게 맞다고 판단하고,

워싱턴도 샌프 원정에서 3승 챙겼으면, 이 경기 죽기 살기로 물고 늘어지진 않을 것이라 예상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추천합니다.

어렵지만 이 경기를 픽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내일 MLB가 어렵거든요.

우선 제가 중하위권 팀 들 중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에이스인 세일이 등판하는 화이트삭스!

고독한 에이스라할 수 있는 이선수는 157Km가 넘는 직구 최고 구속에, 치그 최고 수준의 슬라이더가 결정구이며,

체인지업 역시 마크 벌리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부상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인버티드 W의 투구 폼을 갖고 있는 점은,

린스컴처럼 한 번에 훅 갈수도 있는 투수라는 위험성이 제기 되고 있는데,

지난 2년 간 400이닝 넘게 소화하면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디트의 부진이 심상치 않은데요,

가장 큰 것은 역시나 선발진의 붕괴입니다.

오늘도 벌렌더가 무너지면서.......대패를 당했는데요,

본래 불펜과 마무리가 좋지 않았던 디트였기 때문에, 선발이 무너지자 최근 부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경기 제가 어렵게 생각했던 가장 큰 이유는 현재의 페이스와 흐름을 중요시 하는 지,

과거 성적을 감안해서 패스를 해야하는 지 여부였습니다.

산체스가 올 시즌만 화삭에게 2승 무패 1.5의 방어율, 커리어 통산 10승 5패 2.57의 방어율을 자랑하고 있거든요.

더군다나 올 시즌 끝나면 FA이기 때문에, 그 어떤 때 보다 미친 활약이 기대됐었는데,

최근 성적을 보면 작년의 절반 페이스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4경기 방어율이 9, 7.5, 5.4, 5.4. 더욱이 매경기 홈런을 맞고 있다는 점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오늘도 아브레이유가 미쳐 날 뛴 화삭이었는데, 내일 세일이 등판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일 화삭에게 필요한 점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더욱이 벌렌더가 6이닝 이상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판국에 디트 불펜이라면,

세일이 7~8이닝 정도만 저득점 이내로 소화해준다면.....결국엔 화삭이 승리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판단하겠습니다.

오늘까지만 방송 종료 후에 분석글을 남겨드리고,

월드컵 기간에 방송 종료 후 분석글이 남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글을 마치 본인이 쓴 듯이 도용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견되고.......

출처 없이 마치 자기 지식인 듯 남용 하는 것 역시 보기 싫네요.

방송을 못 보신 분들은 다시 보기 혹은 전체 라인이라도 보실 수 있도록 조치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내일도 좋은 방송과 분석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다들 건승하세요 ^ ^ 

* 리플은 나의 힘 *

[겨울무지개]

감사합니다

[뚱땡이]

방송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든타이거]

항상 수고하시네요 ㅠ ..!화이팅

[게로봉]

방송 감사드리고요, 분석글 또한 고맙습니다!^^

[따라하기^^]

감사합니다!!

[동장군]

방송못보지만라인이라도볼수있음좋겟네요^^

[우엉차맨]

감사합니다.이렇게싡경써주셔서.... 건승요!

[인생한방!]

힘내세요..홧팅!!!

[방랑기사]

감사합니다

[프레디]

감사합니다

[저녁 노을]

감사합니다

[돈이내린다면]

감사합니다 얼른 입안에 염증 나으세요~~

[은사시나무]

힘내세요, 동국대님의 노고 모두가 압니다. 오늘 방송도 잘보았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원준a]

감사합니다..

[옆집토토로]

오늘 방송 잘봤습니다. 모바일로는 인증을 못해 채팅은 참여 하지못했어요 ㅜㅜ추천 즐찾은 해놨습니당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노소스]

화이팅!!

[옥가]

감사합니다.

[skmoon]

감사합니다. 일때문에 방송을 못 봐서 많이 아쉽네요. 담에는 결근을 해서라도 봐야겠습니다.

[booleal]

방송 잘들었습니다^^

[부경대]

오늘도방송잘봤습니다!!

[난로]

감사합니다^^

[빼꼼]

감사합니다.

[주왕국]

감사합니다~~ ^^

[톨스토이]

감사드립니다!

[Windup85]

오늘은 방송 못 봤지만ㅠ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빈삼각]

감사합니다

[마운틴]

감사드립니다...

[야옹]

감사합니다.
방송을 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ALLSTAR]

방송 잘보고 가요. 보며 연신 고개를 끄덕끄덕.

[천변리]

ㄳ합니다~

[레고사랑]

감사합니다

[벼리하늘]

건승하세요^^

[한울사랑]

수고하셨어요~~잘봤습니다

[까르띠에]

잘보고 잇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