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 이런 글을 올리는 저를 어찌 여기실지 모르겠습니다만,
1.방송이 대중성과`속보를 무기로 여론 형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실과
2.국민 공동의 재산인 전파를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3.막강한 대중 매체에 의해 오도되고 호도된 여론을 바른 자리로 돌리는 것은 못하더라도
4.비록 소 시민이지만 진실만은 밝혀야 한다는 사명감을 실천하고자 이 자리를 택했습니다.
저는 어느 특정 정파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충만합니다.
저의 정체성이 이러하니,
"밉고도 싫은 현 정권에 일격을 가하는 MBC를 가만 두지 왜 괴롭히느냐" 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언론은 사회의 公器이기에, 정의와 진리 자유의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조작 방송을 통한 가공된 여론으로 사회를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국민을 농락한 방송의 실상을 알리고자 왔습니다. 약간의 영어 공부도 됩니다.
우리 순진하고 감성적인 국민을 철저히 농락한 거짓 방송 MBC는 광우병 관련보도를 이렇게 조작해서 전 국민적 불안과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국력의 낭비와 국가권위의 추락을 획책했습니다. 그 이유는 방송 권력의 사수였다고 봅니다.
지금부터 광우병 부풀리기와 거짓 그리고 조작된 부분과 증거를 제시하겠습니다.
후반부를 보시고 광우병의 실체 &광우병 괴담을 불식시키시길 바랍니다.
-PD수첩의 방영시간 순- (요즘도 여기 들어와서 보는 동문이 있어서 업데이터된 방송분석을 이전 것과 대체게시합니다.)
(캘리포니아 축산농장 보여주며, 주저앉은 소에 대한 전기충격, 물 대포 장면, 젖소를 지게차로 밀어 젖히는 장면. 동물보호단체 Humane Society제공)(03:35)
NO.1:나레이션: 미국은 2003년 첫 광우병 발생 후 주저앉는 증상을 보이는 모든 소의 도 축을 금지했다. 그러나 지금은 주저앉는 소라도 최초 검사를 통과 한 후 주저앉으면 도축이 가능하다. (03:45)
NO.2:이 소들은 검사를 통과해 도축장으로 갔다.(03:46)
설명:1.광우병과 주저앉는 소를 연결시키고 2.주저앉는 소가 쉽게 도축될 수 있음을 나레이터가 주지시켰다. 3.다우너 소의 도축과 쇠고기 습취로 인한 인간광우병 발생의 개 연성을 강조하려고 미국 농무성의 규정까지도 거짓으로 말했다. 최초검사 후 다우너 되 었을 때 도축은 연방 수의사의 판단-단순골절에 의한 다우너 등은 도축허용-에 의한다. 그러므로 ‘최초검사통과 후 주저앉더라도 도축이 가능하다’는 멘트는 거짓이다. 또한 1차 검사통과 후 ‘다우너’된 소들이 검사를 통과해서(?) 도축장으로 갔다는 발표는 어디에도 없다. 이것은 mbc PD수첩이 광우병 걸릴 가능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넣은 멘트라고 생각한다. 즉, 홀마크 회사가 2년 치 상품을 리콜한 이유도 ‘도축전 검사통과후 주저앉은 젖소를 연방수의사가 검사하도록 한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에 그 회사 제품이 식용으로 부적합하다고 결정, 리콜 한 것’이었다. 검사 통과하면 FSIS규정준수인데, 리콜 할 이유 없지 않은가?
증명: Release No. 0046.08 February 17, 2008, USDA Statement by Secretary of Agriculture Ed Schafer: USDA's 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 (FSIS) has evidence that Hallmark/Westland did not consistently contact the FSIS public health veterinarian in situations in which cattle became non-ambulatory after passing ante-mortem inspection, which is not compliant with FSIS regulations. Because the cattle did not receive complete and proper inspection FSIS has determined them to be unfit for human food and the company is conducting a recall. (미국 농무성 식품안전검사국은 홀마크/웨스랜회사가, 도축 전 검사를 통과 한 후 보행불능이 된 가축은 식품안전검사국 공중보건수의사를 지속적으로 접촉해야한다는 FSIS규정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 그 가축들은 완벽하고 적절한 검사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FSIS는 그것들을 식용으로는 안 된다고 결정했고 회사는 리콜하고 있다.)
NO.3:자막: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지어 이런 소가 도축됐다고는~(3:54:56)
설명: 다우너 젖소에 대한 학대행위를 화면으로 봤고, 주저앉는 소가 도축장으로 갔다는 나레이션에 이은 이런 말은 곧 다우너 소→광우병 소=이런 소의 연결이 쉽게 될 수밖에 없다.(주저앉은 광우병 소 인식 유도가 목적), 그러나 동물보호단체는 늙고 기력 없는 젖소의 도축을 강조했다.
증명원문:I think a large percentage of population didn't even realize that dairy cows were slaughtered 즉,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지어 이런 젖소가 도축됐다고~이다.
NO.4:자막: 마이클 그래거 (휴메인 소사이어티)
사실 그 도축업체는 미국농무부가 2002~2003년 우수 공급업체로 지정한 곳이에요.
인터뷰원문:In fact, It was crowned by the USDA as USDA supplier of the year award in 2002-2003.
설명: 이것은 인터뷰한 휴메인 소사이어티 마이클의 실수인 것 같다. 도축업체인 홀마크가 지정될 사유도 없고, 지정된 것이 아니다. 년도도 다르다. 이런 우수업체가 엉망이니 다른 곳은 더 형편없음을 강조할 목적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수상업체는 다우너 젖소 있는 이 회사가 아니라 자매회사인 웨스런 밋이다.(사장은 동일함)
증명:Hallmark Meat Packing Co., based in Chino, California, sells beef to its sister company, Westland Meat, which distributes it to various federal programs, including the National School Lunch Program. Westland, the second-largest supplier of beef for the National School Lunch Program, was named "supplier of the year" in 2004-2005 by the Agriculture Department. It has delivered beef to schools in 36 states.(홀마크 밋 패킹 캄퍼니는 캘. 치노에 있으며, 자매회사인 웨스런 밋에 쇠고기를 판매한다. 웨스런 밋 패킹 캄퍼니는 국가스쿨런치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연방프로그램에 쇠고기를 공급하는 회사다. 웨스런은 국가스쿨런치프로그램에서 두 번째로 큰 쇠고기 공급자이고 농무성에 의해 2004-2005년에 ‘올해의 공급자’로 선정되었다. 36개주에서 학교로 쇠고기를 공급했다.)즉, 도축업체인 홀마크는 웨스런에 쇠고기를 공급하고, 스쿨 프로그램에 참가한 웨스런이 2004-2005년에 지정되었다.
NO.5: 나레이터 : 그녀는 사망하기 전 인간 광우병 의심진단을 받았다(05:03)
실제원문:Robin lost her 22-year-old daughter Aretha Thursday night after a short battle with what doctors suspect to be a rare brain disease called Creutzfeldt-Jakob disease. 로빈은, 의사들이 CJD(야곱병)으로 불리는 희귀뇌질환으로 의심하는 병과의 짧은 투병 후에 목요일 밤 그녀의 22살 된 딸 아레사를 잃었다. 즉, 의사들은 인간광우병(vCJD)이 아닌 CJD로 진단했던 것이다.
증거:PORTSMOUTH, VA. (WAVY.com)과 방송에서 4월8일 및 그 이전의 보도를 통해, 의사들의 진단이 많이 언급되었는데, CJD단독이 5회, CJD or vCJD가 2회, vCJD는 단1회언 급되었다. 그것도 방송에서 인간광우병 소개시 했다. 그 방송장면을 PD수첩이 그대로 방 영했지 않았던가? vCJD세계분포도와 뇌사진 등을 말이다. CJD로 하는게 당연한데도, 어 찌 vCJD로 몰아갔는가?
NO.6:자막: (로빈 빈슨의 말)너무 놀라운 일이었죠. 우리 딸이 걸렸던 병에 다른 수많은 사 람들도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요.(05:09)
실제원문:It's just amazed me that there's so many people who, evolves this disease (that) my daughter could possibly have,(and they)only lets me know that others can be affected by this. 내 딸이 걸렸을지도 모르는 이 병에 걸린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이병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놀랐다.
설명:나레이터의 그녀는 사망하기 전 인간 광우병 의심진단을 받았다는 말에 뒤이은 이런 자막은, 시청자로 하여금 ‘걸렸던 병’을 당연히 ‘인간광우병’으로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의사들은 CJD를 의심하고 있었다. 그래서 걸렸을지도 모르는 병은 CJD라 할 수 있다. 뒤 에 어머니인 로빈이 딸의 병이 CJD일수 있다는 말을 의사로부터 듣게 되는 것도 나온다.
NO.7: 광우병만들기:송일준 PD “아까 그 광우병 걸린 소 도축되기 전 모습은 충격적이었고, 아레사씬가요(?) 그 죽음도 아주 충격적인데요. 광우병이 그렇게 무서운 병이라면서요?”(05:48)
실제:의도적광우병 만들기: 광우병 소가 아니라 ‘다우너 소’다. 송일준 PD는 아레사씨도 인간광우병으로 만들었다.
NO.8: 광우병은 감염되고 모두사망강조: 김보슬 프로듀서: “그렇습니다. 예방도 치료도 할 수 없는 병이고요. 0.1g의 위험물질만으로도 감염되기 때문입니다. 끓여먹거나 익혀먹어도 감염물질이 사라지지도 않고 감염되면 100% 사망하는 병입니다. (06:05)
실제: 거짓말이다, 무슨 연구 자료나 근거로 그런 말을 했는지? 혹시 복어의 독을 말한 건 아닌가? 광우병소를 먹어도 광우병에 안 걸린 사례가 여기 수두룩하게 있다.
1)광우병의 전념은 위험으로부터 안심해도 되는 이유가 있다. 광우병의 원인물질인 변형 프리온이 일반 병원체인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과 달리 단백질 덩어리에 불과해 전염이 되지 않는다.
2)대한의사협회는2008.5. 9일 “광우병(BSE)에 걸린 쇠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모두 인간광우병(vCJD)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고 5월 9일 발표했다.
다음은 KBS 이영돈의 소비자 고발 프로를 인용하겠다.
3)샌프란시스코대학 신경학연구소 빌 레홀거교수(독)는 누구나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사례를 들었다. 즉, “ 영국에 광우병이 번질 때 최고 73만 마리의 광우병 소가 도살되어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이 소들은 광우병증세가 나타나기 전이었지만 5년까지의 잠복기 때 도살 되었고,전염성은 이미 나타나고 있었다. 이 수치들을 근거로 보았을 때 영국(인구6천만)의 모든 사람들은 광우병의 원인물질인 ‘프리온’에 노출되었지만 운 좋게도 170명 이하(정확히는164명)의 아주적은 사람만이 감염되었다. 그러므로 음식섭취로 광우병에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4) 국립 캐나다 인수질병과학센터 마이크 스토버트박사(캐)의 말: “중간 장벽은 사람에게 광우병인자가 들어와 전념시키는 것을 확실히 낮춰준다. 이는 영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발견된 많은 숫자의 감염 소에 비해 인간 광우병환자는 극히 적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이처럼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라 하더라도 살코기 부위만 먹는다고 하면 인간광우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는 것이 국제 프리온 학회 회원들의 전반적인 의견이라고 했다.
NO.9: 나레이션: 2주 전만해도 아레사는 올해 진학한 대학원 수업을 준비 중이었다.(09:24)
NO.10:나레이션: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사물이 흐려지고 걷는 것도 부자연스럽다고 했다. 상태 악화되었고 가족들은 의사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09:31:55)
실제1:Aretha,22, is confined to a hospital bed, unconscious, inside Maryview Medical Center. Her family says her health rapidly got worse after having gastrobypass surgery less than three months ago. They say her motor skills began to worsen and her memory began to fade.(22세의 아레사는 무의식 상태로 매리뷰 메디컬 센터의 병상에 갇혀있습니다. 가족들은 딸의 건강이 3개월 전 위 혈관 우회 수술을 받고 나서 급속히 악화되었다고 말합니다. 또, 딸의 운동 기능이 악화되기 시작했고 기억력이 희미해지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즉,2주전에 건강했던 게 아닙니다. 3개월 전부터 병원에 누워있습니다.
실제2:Aretha's family tells us she was a bright woman who just graduated with honors from Virginia State last year - she wanted to be a teacher.즉, 아레사 가족은 지난해 버지니아 주립을 막 졸업한 똑똑한 아이였는데-(올해 진학한 대학원 수업을 준비 중이었던 게 아니라)-교사가 되기를 원했다고 우리에게 얘기했다.
설명: 1)학생이라 하면 국민적 반향이 클 것 같아 심리를 이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나중에 대 학교 급식문제도 제기하며 감성적국민성 자극이 목적인 듯함.
2)인간 광우병이 조기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강조하려고 만든 듯 하다.
NO.11:자막:로빈빈슨(姑아레사빈슨의 어머니)(10:30:56)
MRI 검사 결과 아레사가 vCJD(인간 광우병)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원문:The results had come in from the MRI & it appeared that our daughter could possibly have CJD 즉,MRI 검사 결과 아레사가 CJD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인간광우병을 강조하려고 바꾼 것이다.
NO.12:자막: 보건당국 보도자료(버지니아 보건당국 vCJD사망자 조사)(10:55:55)
설명: 이런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버지니아에서 인간광우병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미 국 전체에서 3명 있었는데, 버지니아에서 인간광우병 사망자 조사제목의 리포트가 있을 수 있나?
이런 것인 듯 함:Virginia Department of Health Investigates illness of PORTSMOUTH Woman(버지니아 보건부 포츠모스 여성 질병조사)
NO.13:(인터뷰자막) 보건 당국 관계자(11:09:55)
지금(인간광우병으로) 결론이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따로 계획은 없어요. 말씀드릴게 없 네요.
실제원문: I (think.?) Don't have any answer. We don't have any plan. So We don't have an answer. 이것: ‘(인간광우병으로는)’는 없다. 또다시 광우병 강조 목적
NO.14:로빈빈슨 인터뷰(자막)“아레사가 어떻게 인간광우병이 걸렸는지 모르겠어요. 아레사는 버지니아에서만 살았고~”(13:36:55)
상황:아레사빈슨 양의 진단의사(바롯)를 만난 후 광우병 환자를 보여주면서 이들의 증상은 시력과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고 치사율 100%이다. ~ 이 병은 항상 감염된 동물의 고기를 먹고 걸린다. 광우병 잠복기는 보통 10년.(전 세계 발생환자 수치 보여주며) 미국은 3명(모두 이민자이거나 외국체류자)이라는 나레이터의 말이 나왔다.
판단: 뒤이어 나온 로빈빈슨 인터뷰 자막을 본 시청자는 인간광우병 공포를 가질 수밖에...
실제원문:1) If She Contracted it, how did she, because she always lived in the same the state, she's never traveled all of the country~즉, “만약 아레사가 걸렸다면, 어떻게 걸렸는지? 항상~ 버지니아에서만 살았고”이다. 어디에 인간광우병이란 말이 있는가?
2)Robin Vinson은 3개월 전 아레사가 위혈관우회 수술을 받고난 후 건강악화로 운동기능과 기억손실로 CJD에 걸린 것으로 믿고 있었다는 증거가 다음에 있다.(PORTSMOUTH, VA. (WAVY.com)Robin Vinson→Mother remembers daughter's final moments before her death를 클릭→우측 Aretha Vinson사진아래의 세 번째사진 클릭하면Portsmouth woman who may have contracted rare disease에 대한 뉴스나옴.(running time 00:21~01:53,여기서는 일부만 인용):Her Family says the 22 years old's health rapidly got worse after having gastro bypass surgery less than 3 months ago. Loss of motor skills and memory have doctors believing she has Creutzfeld-Jakob Disease, or CJD.
가족에 따르면 22살 된 딸의 건강이 3개월 전 위 혈관 우회 수술을 받고 나서 급속히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운동 기능과 기억력의 손실로 의사들은 그녀가 야콥병 즉, CJD에 걸린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3)Doctors say there are only about 200 cases of CJD in the United States every year. They say it's passed through surgeries and in rare situations by eating meat. The Health Department says there is no reason to worry, but they are trying to figure out how Aretha got it.의사들은 매년 미국에서 단지 약 200건의 CJD환자가 있다고 말한다.
"They don't know a whole lot about this disease, however we have educated ourselves by going through the Internet," added Vinson. "We found out there is so much involved and that there is no treatment available and there is no cure."
그들은 이 병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이미)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는 관련된 것이 너무나도 많고 이렇다 할 치료약이나 치료법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빈슨씨는 덧붙였다.
4) 또 다른 증거: 아레사 빈슨양의 방안 벽에 Creutzfeld Jakob Disease( CJD )라고 글씨와 그림형태로 크게 붙어있다. 갑자기 일 당하면 그럴 수 없다고 본다. 3개월 이전 즉 1월에 급격한 체력악화와 더불어 의사들이 CJD라고 해서 그랬던 것이다.
영상방영: (2008년 2월 19일 CNN - 캘리포니아 웨스트랜드 - 홀마크 도축장에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가 찍은 영상을 내보내면서)(14:10:56)
NO.15: 자막: “미 농무부 규정에 따르면 아파서 걷지 못하는 소는 도살해서 식용으로 쓰면 안 되지만, 그렇게 쓰였습니다. 리콜대상은 2년 전까지~ (아파 걷지 못하는 소는)모두 유통됐고, 대부분 소비~3천7백만 파운드(약1700톤)의 쇠고기가 학교 점심 급식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14:16~14:32)
CNN원문: BY USDA rules, these kinds of cows too sick to walk should not be slaughtered for food but they were. The recall goes back two years but it's too late now. The USDA says most of the meat food was eaten. Although they don't know where all went, 37,000,000 pounds of it went to the school lunch programs.
설명:MBC PD수첩은 동물보호단체가 동물학대를 고발하기위해 찍은 영상을 자주 보여주면서 광우병으로 인식시키고자 안간힘을 쏟았다. 권위 있는 CNN의 보도를 이용하여 다우너 소(PD수첩은 광우병으로 인식시키려 주력함. 심지어 송일준 PD는 광우병 걸린 소로 직접 말했음)가 도축돼 학교급식으로 나갔음을 강조. 학부모 및 학생들의 불안심리자극이 목적인 듯 함.
실제1)CNN의 보도는 단정적으로 도축되어 소비되었고 학교급식재료로 사용되었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럴 개연성이 있다는 것이지 확정은 아니다. 다음은 지난 5월4일 발표한 미농무성 식품안전 차관 리처드레이먼드박사의 공식 STATEMENT: Evidence from the ongoing investigation demonstrates that, over the past two years, this plant did not always notify the FSIS public health veterinarian (PHV) when cattle became non-ambulatory after passing ante-mortem (prior to slaughter) inspection, as is required by FSIS regulations. The recall action was deemed necessary because the establishment did not comply with FSIS regulations. This recall was not about food safety.
진행중인 조사의 증거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도축 전 검사를 통과하고 나서 보행 불가상태가 되었을 때, FSIS의 규정이 요구하는 대로, FSIS의 공중보건 수의사에게 항상 고지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리콜 조치는 그 도축장이 FSIS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필요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리콜은 식품 안전에 관한 것이 아니다.
실제2)리콜조치 내려진 쇠고기도 안전검사를 통과했기 때문에 건강상 문제는 없다.
공식발표다:This recall is designated as Class II due to the remote probability that the beef being recalled would cause adverse health effects if consumed. 이번리콜은 ‘제품을 먹었어도 그 쇠고기가 건강에 해를 일으킬 가능성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클래스II (FSIS-RC-005-2008)로 명명했다.
실제3) 일부 질병 및 기타의 원인도 있겠지만, 기립불능 소(downer cows)의 대부분은 골절등 부상·난산·산욕마비(출산 후 칼슘부족 등으로 인한 마비)·급성 고창증(콩 등 곡물과다습취로 인한 가스팽배증상) 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이들 질환은 광우병과는 무관하고 식품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
실제4)PD 수첩이 내보낸 휴메인소사어티의 동영상 자료는 모두가 젖소였는데, 젖소에서는 다우너 소가 많이 생긴다. 우리나라도 다우너 소 많다.
실제5)미국농무성 공식 질의응답:
Q. My child/school recently consumed Hallmark/Westland products. What is the risk to children's health?아이와 학교는 최근 홀마크 상품을 소비했는데, 아이들 건강에 위험은?
A. Extremely remote. USDA's Agricultural Marketing Service (AMS) has every production lot of ground beef tested by independent laboratories for certain pathogens and indicator organisms. Those lots that have positive findings of E. coli 0157:H7 or Salmonella are prohibited from Federal food and nutrition programs and USDA's 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 is notified.
전혀 관계없다. 농무성 농업마케팅국은 많은 다진 쇠고기의 매생산마다 특정병원균과 지정미생물에 대해 독립적 실험실에서 테스트한다. E-콜리 0157:H7이나 살모넬라의 양성 반응이 보이면 연방식품영양프로그램에서 금지되고, 농무성 식품안전검사국에 고지된다.
**참고:USDA RECALL CLASSIFICATIONS
Class I This is a health hazard situation where there is a reasonable probability that the use of the product will cause serious, adverse health consequences or death.
Class II This is a health hazard situation where there is a remote probability of adverse health consequences from the use of the product.
Class III This is a situation where the use of the product will not cause adverse health consequences
NO.16: 나레이션 (워싱턴D.C소재 휴메인 소사이어티 건물 (휴메인 소사이어티제공 다우너 동영상보여주며):그들은 이 영상이 미국의 광우병 통제 시스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다.(14:53:56)
실제: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동물보호단체다. 이들이 몰래카메라를 이용하여 동물학대 동영상을 1월 30일에 뉴스미디어에 배포· 전파되어, 미국 농무성은 Schafer장관이 직접 조사를 지시했고 Hallmark/Westland Meat Packing Co.는 ‘인도적 처리 규정에 대한 위반사례’로 인해 자사제품의 all ground beef(모든 다진 쇠고기)을 리콜하게 된 것이다.광우병통제시스템이 어디 있나? 동물 학대를 광우병으로 몰아가는 MBC의 저의는 노골적이다.
NO.17:(나레이션) 이 동영상속 소들 중 광우병 소가 있었다고 단정할 순 없다. 그러나 이 소들이 실제로 광우병 소인지 여부도 알 길이 없다. 이미 도축돼 식용으로 팔려 나갔기 때문이다.(15:13~15:26)
설명1)이 방송은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미국소가 광우병덩어리인 것처럼 의혹제기→불안심리확산→공포감 조성으로 기획·편집하고 있다.
설명2)도축을 사실화 시킨 나레이터의 언급에 대한 답은 NO.15의 실제1)~실제5)의 설명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설명3)실제미국의 광우병 발병사례 및 발생가능성:
광우병은 1986년~2008년3월31일 현재까지 25개국에서 190,362마리의 소에서 발생했는데, 주요국을 보면 영국184,561건(96.95%), 프랑스984,스페인717,스위스464,독일415,이태리141,벨기에133,네덜란드84,폴란드56,일본34,덴마크15,캐나다13,룩셈부르그3,미국3(2003년12월 광우병으로 진단된 캐나다수입 소 포함 ), 핀란드-이스라엘-스웨덴-그리스1건이 발견되었다.
광우병이 유럽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육골 분 사료와 연관짓는다.
미국은 단백질로 주로 대두를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사육두수가 9,710만두인데도 적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 미국의 3마리는 2003년12월,2005년,2006년 각1마리씩이다. 모두가 육골 분 사료금지조치를 한1997년 8월전에 태어 난 나이가 10년 넘은 소였다.1997년 이후 태어난 소에게서는 지금껏 단1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물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거의 11년 동안에 태어난 소는 발견되지 않았다. 세계적으로도 광우병의 원인이 육골 분 사료를 금지한 이후 그 발생건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한국은 2000년12월부터 동물성 사료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EU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 광우병이 발생한 22개 국가로부터 쇠고기 154톤과 육골분 2천8톤, 사료용 물질 8천766톤을 수입했다고 한다. 미국소보다 한우를 걱정해야하는 것 아닌가?검사·통계도 엉망인데?
설명4)인간광우병 이해:
MBC PD수첩보면 수 만 명 발생한 듯이 선전하던데 세계적으로 광우병을 인지한 1986년~2008.3현재까지 22년간 201명이 전부이다. 그 중 영국이 164,프랑스21,아일랜드4,미국3,태국`네덜란드2, 캐나다`일본`포르투갈`스페인`룩셈부르그 각1명이 전부다. 인간광우병 역시 1999년 29명으로 최다를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여기서 아일랜드4 미국 3명(영국거주이민2,영국체류사우디이민1)·캐나다1명은 모두 영국서 살았거나 영국을 여행했던 사람이다. 이 세상에 이만한 확률가지고 난리친 나라는 현세 내세를 합쳐서 아무 생각 없이 부화뇌동·벌떼·떼거지·냄비문화가 활발히 꽃피고 있는 한국 뿐 아닌가?
MBC가 국민건강 생각 했다면,엉망인 국내부터 문제제기했어야 한다고 본다. 통계·신고도 없는데 광우병 청정 국이라고? 그래서 한우는 비싸다고?
NO.18:마이클그래거(휴메인 소사이어티)인터뷰자막(15:29:55)
1)현장책임자에게 왜(광우병 의심소를 억지로 일으켜 도살하냐고 물었더니,
2)관리자가 위에서 그렇게 시켰다고 하더군요. 일종의 회사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실제원문:When the employees who were charged with the animal cruelty were asked, they said that their supervisors told us to do this. 동물 학대에 책임 있는 피고용인들에게 물었을 때, 감독관들이 이렇게 하라고 우리에게 말했다.
설명: 광우병의심소가 어디 있나? 도살이 아니고 동물학대다. 이 시민단체는 동물학대를 고발하는 단체이지 광우병과 관련이 없다.
NO.19:(나레이션)동영상이 공개된 후 미 전역에서 미 역사상 최대규모의 리콜조치가 내려졌다. 이 도축장에서 나온 쇠고기 1억 4천 3백만 파운드 즉, 약6만 5천 톤이 36개주 10만개가 넘는 학교에 급식재료로 사용된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16:35)
설명1): 리콜 조치는 동물학대 고발 비디오에서 나타난 미국 농무성 식품안전 검사국(FSIS)의 규정위반 때문이었다고 앞서 수차례 언급이 있었다. 학교의 급식재료로 사용되어서 무슨 큰 문제가 있는 듯이 과장해서 보도했지만, 실제는 식용해도 건강상 아무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생산되는 매 ground beef(다진 고기)마다 병원균 검사해서 나간다.(참조:NO.1,2,15)
설명2): 10만개가 넘는 학교에 급식재료로 사용되었다는 것은 어떤 근거였는지?
It has delivered beef to schools in 36 states.학교런치프로그램에 참가한 웨스런회사가 36개주에서 학교에 쇠고기를 공급한 것은 맞지만 학교수가 이렇다는 것은? 의문이다. 시청하는 학생-학부모의 감성자극이 목적 아닌가한다. 이정도 알아낼 정성과 노력이면 인간광우병오역이라는 해괴한 변명을 왜 했을까?
NO.20(나레이션)4월초엔 미 농무부 감사관이 미국내 도축장 18곳을 감사한 결과 20%가 넘는 4곳에서 지침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 그 중 한곳은 잠정폐쇄조치를 내렸다.(17:32)
설명1): 전반적인 통계를 가져와서 설명해야지 특수한 안 좋은 경우만 인용하는 의도는 다분히 비위생적 도축시설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리라 여긴다. 위반 내용이 대단한 것 같지만 한국에서는 아무문제 안되는 것도 위반이다.
설명2)① 2008년3월 6일에 미국 농무부에서 낸 공식자료와 ② 2008년 5월 4일 미 농무성 Dr. Richard Raymond 차관의 Statement도 있다. 같은 내용을 두고 한 말이나, 위반내용 및 성격을 알 수 있어서 실었다. 원문이다.
① In 2007, FSIS conducted approximately 167,540 humane handling verification activities which resulted in 691 noncompliance records (0.41percent noncompliance rate) at these facilities. Noncompliance records for humane handling can be issued when the violation is less than egregious, such as not having water available in pens.
2007년에 FSIS는 거의 167,540건의 인도적 조치 검증활동을 수행했는데, 이들 시설에서 691건의 이행위반 증거물을 결과했다.(0.41%위반율) 인도적 조치 위반증거들은, 위반이 지독한 것보다는 덜한 것일 때, 가령 우리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물이 없는 것과 같은 때 제기될 수 있다.
② In 2007, FSIS issued 685 non-compliance records for humane handling issues out of more than 168,000 humane handling verification procedures demonstrating that there is a very low level of less than egregious activity in plants. In general, these violations are minor and do not affect the safety and wholesomeness of our food supply. USDA believes that operating our inspection system in a transparent manner keeps our consumers informed and helps us strengthen an already strong food safety system.2007년에 FSIS는 168,000건 이상의 인도적 처리 검증 절차들 중 685건의 인도적 처리이행위반 증거들을 발표했다. 이는 도축장에서의 지독한 행위 보다 덜한 매우 낮은 수준임을 잘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위반 사례들은 경미하며 우리 식품 공급의 안전과 위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농무부는 투명한 방식으로 우리의 검사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면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게 되고, 이미 강한 식품 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하게 하는데 우리를 도울 것이라고 믿는다.
NO.21(자막) 민동석·농수산부 농업통상 정책관
미국의 경우 1억마리 사육 소 중에 일년에 세 마리가 광우병에 걸린 겁니다.(24:48)
설명: 민동석씨가 이렇게 말한 것은 맞다. 하지만 일년이 아니라 방송시점까지 합계가 세 마리였다. 실수를 모를 리 없는 PD수첩은 자막까지도 그대로 내보냈다. 그 의도는?
NO.22 자막: 도축될 소의 0.05%만 광우병 검사 실시
(나레이션)미국에서 사육되는 소는 1억여 마리. 해마다 4천여만 마리 내외의 소가 도축된다. 그러나 그중 광우병 검사를 받는 소는 0.05%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27:28)
NO.23 자막: 마이클 그래그·휴메인 소사이어티
예전보다 검사 대상을 많이 줄여서 2,000마리 중 1마리를 검사하고 있습니다.(28:14)
실제원문:The fact that we have scaled back our testing regiment to again 1 in 2 thousand animals. (0.05%로 맞췄다)
설명1)아고라수준의 허위사실 유포만하는 MBC방송이다. 공영방송이라면서 그 막강하고 방대한 조직에서 무슨 근거나 자료를 얻었기에,0.05%를 주장하는가? 미 정부의 공식자료는 팽개치고 흠집만 찾아 해매는 시민단체의 얘기만 믿는 방송이 무슨 언론인가?
설명2)아주적은 비율의 샘플만 조사해서 그만큼 광우병 위험이 높다는 것을 강조할 목적으로 이런 수치들을 두 번에 걸쳐서 언급한 것으로 보여진다. 수구좌파* 시민단체들은 미국의 식품관리체계나 검사체계를 잘 알지도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통계나 공식 자료의 검토도 없이 루머만 갖고서 공격재료로 활용한다. 더 가관은 정부나 여권도 똑같이 무지하고 알려는 노력도 전혀 없다는 것이다. 시위에 등장했듯이 미국의 한 개 주 만도 못한 공직자 및 국민의식이라 할 수 있다.
실제1)NO.15 실제5)의 사례처럼 식품의 매 생산마다 검사를 하기 때문에 제품의 리콜이 수시로 일어난다고 본다. 이번에 리콜된 홀마크사에 대한 USDA의 공식 물음을 노트한다.
Q. What is the risk of contracting BSE infection from consuming this meat from Hallmark?홀마크사의 쇠고기습취로 광우병에 감염될 위험은?
A. Negligible. The federal government has an interlocking system of controls to protect the food supply and to prevent animals with signs of central nervous system disorders from entering the food chain.
Cattle at the Hallmark/Westland Meat Packing Company passed ante-mortem inspection before slaughter.무시해라. 연방정부는 음식공급을 보호하고, 중추신경조직에 이상 있는 동물이 먹이사슬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위한 연동통제시스템을 갖고 있다. 홀마크사 소들은 도축 전에 도축 전 검사를 통과했다.(이는 1차 검사를 거치는 모든 가축의 신경조직이 채취되어 그 이상유무가 가려짐을 의미한 것으로 이해된다. 여기서 이상 발견 시 광우병검사등 하는 것으로 이해됨)
실제2)사육두수는 9,710만(2006년 기준), 도축두수는3,430만두(2007년)였다.
실제3)광우병검사는 2008년 3월 6일 미국농무성에서 낸 공식자료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USDA's Animal and Plant Health Inspection Service (APHIS) continues to conduct BSE surveillance activities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The target number for testing is 40,000 animals each year. This level of testing exceeds the testing number recommended by the World Animal Health Organization (OIE) for BSE surveillance.
While the federal government has multiple regulations regarding BSE in place, the prevalence of the disease in the United States is extremely low. Since June 1, 2004, APHIS has sampled more than 759,000 animals and, to date, only 2 animals have tested positive for BSE under the program.
미국 농무성 동·식물 건강검사국(APHIS)은 미 전역에서 광우병 감시활동을 계속한다. 검사수치는 매년 4만두이다. 이 검사수준은 광우병감시를 위해 OIE가 권장하는 검사수치를 상회하는 것이다.
한편, 연방정부는 광우병발병에 대한 다양한 규정들을 갖고 있는데, 미국에서 광우병의 발병은 극히 낮다. APHIS는 2004년6월1일 이래로 2008년3월6일 현재까지 759,000건 이상의 검사샘플을 갖고 있는데 단지2건만 그 프로그램 하에서 광우병에 대한 양성반응을 보였다.
실제4)2004년6월1일 이래로 현재까지의 데이터인 759,000건을 기준하면, 도축수를 연간4천만 산정했을 때 4천만*4년=1억6천만이다. 그러면 759,000/160,000,000=0.474%다. 매년 4만두를 계산하더라도 40,000/40,000,000=0.1%다. 도축수를 공식적인 3,370만두로 하면 검사비율은 더 올라간다.
NO.24 (나레이션)광우병의 원인이 알려진 후 많은 국가들이 소에 대한 동물성 사료금지, 그러나 미국의 경우 한 단계 건너 소-닭·돼지-소 의 먹이 사슬로 교차오염가능성 언급 (29:46)
설명: 유치하기 짝이 없다. 이런 식의 먹이사슬이 미국만 가능한가? 미국이 육골분 사료를 1997년 8월부터 금지하고 있고, 그 이후 태어난 소에서는 11년간 광우병 걸린 소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누가 육골분 사료를 먹인다고 교차오염을 말하는가? NO.17 설명3)을 봐라.육골분 사료 금지도 2000년에 한 한국은? 수입 사료는 말할 것도 없고 닭·개·돼지 다 어떤사료 먹나? 한국은 일반사료도 해상운송하면 온도·습도로 부풀어 뜨서 온다고 하던데? 소가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는다는 뜻인가? 해괴한 PD수첩의 사고와 말을 이해 할 수가 없다
NO.25:송일준PD : 한국사람이 미국인이나 영국인등 서양인보다 광우병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면서요.
예,바로 한국인의 유전자 문젠데요(35:59)
프리온 129번째 MM 형 유전자. 총 3가지 이 중 인간광우병확률 = (MM형)
한국인이 미국인의 2배 , 영국인의 3배, 광우병위험이 높다.
설명: 시청자로 하여금 한국인의 광우병감염우려 공포감 확산이 목적
실제: 다른 이론 많음
1)광우병 감염의 가능성: 광우병의 전념은 위험으로부터 안심해도 되는 이유가 있다. 광우병의 원인물질인 변형 프리온이 일반 병원체인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과 달리 단백질 덩어리에 불과해 전염이 되지 않는다. 대한의사협회는2008.5. 9일 “광우병(BSE)에 걸린 쇠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모두 인간광우병(vCJD)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고 발표했다.
2)MM형의 감염확률: 유전자상으로 한국인이 백인에 비해 vCJD에 걸릴 위험이 높은가?
KIST 전문가들은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서양인에 비해 변형CJD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주장의 빌미가 된 김용선 교수의 논문이 산발성CJD에 대한 것이라며 변형CJD와 연관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①제1호 국가과학자인 신희섭 신경 과학센터 장은 "인간광우병과 증세가 유사한 산발성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 환자에 대한 연구결과 MM형이 질병의 위험을 더 높이지 않는다는 일본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전체인구의 95%가 MM 유전형을 가지고 있지만 산발성CJD 환자 가운데 MM형인 비율은 81%로 나왔다는 1991년 일본 규슈대 다테이시(Tateish)팀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MM형이 오히려 산발성CJD의 위험을 낮춘다고 볼 수도 있다고 신 박사는 설명했다.
②한국의사협회 양기화 연구위원은 M/M형은 광우병 위험 요소일 수는 있지만 백인은 광우병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219번 위치의 G/L형이 전혀 없으나 한국인은 8%가 G/L형이라며 특정 유전자형을 직접 광우병 위험과 연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③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2008.5. 8일 최근 광우병 우려와 관련, 전문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MM유전형이 변형CJD(인간광우병)에 취약한 것은 영국인에 대한 연구 결과일 뿐"이라며 "영국외에 다른 인종에서는 취약한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④김윤중 한림대 의대 교수는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백인에 비해 광우병에 취약하다는 논란에 대해 “왜 인간광우병(vCJD)에 걸린 207명의 환자 중 동양인(일본인)이 한 명뿐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교수는 한국인이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형을 갖고 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한 김용선 한림대 의대 학장과 같은 연구소(일송생명과학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⑤현재까지 vCJD 환자의 유전자가 모두 MM형으로 나온 것은 사실이다. 한림대 김 학장의 논문에는 한국인은 MM형의 비율이 조사 대상자의 94.3%로 백인(35~40%)보다 높다고 적혀 있다. 그러나 이 결과를 가지고 반드시 MM형이 vCJD에 걸릴 위험성이 크다고 말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파킨슨병은 백인의 경우 특정 유전자 비율이 높은 사람에게서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을 비롯한 황인종은 이 유전자를 보유한 사람의 비율이 100%다. 단순 논리로는 황인종의 파킨슨병 발생률이 높아야 하지만 파킨슨병 발생률에서 인종적 차이가 없다. 어떤 병도 유전 요인 하나로 생기지는 않는다.” (김윤중 한림대 교수)
3)국내의 유사사례
①1998년부터 국내에서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환자 60여명을 진료해 온 김** 서울대 의대 교수
②2004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고경화 한나라당 의원이 ‘1998년 인간 광우병으로 사망한 영국인의 혈액으로 만든 알부민 제제가 1천492명에게 투약되었다’며 정부의 대책을 물었지만 당국은 ‘혈액제제를 통한 감염사례는 세계적으로 한 건도 보고 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
③국내에서 vCJD 환자가 확인된 사례는 현재까지 단 한 건도 없다. vCJD와 무관한 ‘산발성 CJD’가 ‘인간광우병’인 것처럼 오도되고 있는 것이다.(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④광우병 발병 단백질로 알려진 ‘프리온’을 섭취하면 모두 vCJD에 걸리나?
영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18만 두에 달했지만 vCJD에 걸린 사람은 166명에 그쳤다. 프리온 섭취는 여러 사람이 했지만 광우병에 걸리는 사람은 일부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독일의 경우 광우병 소가 400두나 발생하고 영국에서 쇠고기를 수입했지만 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한 명도 안 나왔다.” (신동천 연세대 교수)
NO.26:(나레이션) 한국은 광우병 발생국인 미국쇠고기를 수입하는 주요국가중 사실상 가장먼저 전면개방을 한 국가로 기록된다.(44:51)
설명: 이렇게 광우병위험이 상존하는 미국쇠고기를 수입, 그것도 제일먼저, 하는 이 정부의 무능함을 보도해서 한국 정부가 제일 멍청한 협상을 한 것으로 인식시켰다. 방송 멘트마다 광우병을 달고 다닌다. 목적과 이유는?
사실1) 미국이 Oie로부터 ‘광우병 위험 통제국’ 지위를 부여받은 2007년 5월 29일 이후, 미국쇠고기 수입에 대해 완전개방한 나라가 이미 있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바베이도스다. 그런데도 한국만 (멍청하게)개방한 듯이 보도하여, 무능한 정부임을 강조하려 한듯함.
사실2) MBC PD수첩은 마치 한국만이 광우병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면개방을 한 듯이 보도했지만 현재 미국쇠고기를 연령과 부위에 관계없이 완전개방한 나라는 96개국이 있다. 그중에서 일부를 적시한다.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스웨덴,룩셈부르그,그리스,네덜란드,덴마크,벨기에,핀란드,노르웨이,오스트리아,영국, 뉴질랜드, 쿠웨이트, 사우디, UAE등등
NO.27 (자막과 인터뷰 동시)송기호·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FTA위원장
모든 게 놀라울 뿐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이렇게 또 신속히 집행되는~정말 광우병 정책의 폭주라고 할까요?(45:15)
설명: 송기호 씨는 미국쇠고기 수입을 어떻게 단번에 광우병정책이라 말할까? 사전에 ‘이러이러한 말을 주고받자’ 고 공모라도 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변호사이고 국제통상관계를 다룬다는 사람이 상식 없는 막말을 쏟아내니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 판단으로 보면 딴지걸이의 대가들 집단인 민변에서도 명망(?)높은 FTA위원장인데 미국의 USDA 나 FSIS, U.S.FDA, APHIS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한번 열람이라도 해 본 후에 미국소의 광우병 우려를 확산시켰는지 묻고 싶다.
이춘근 PD: 국민들 불안은 커져가고 있었습니다.
NO.28 이때부터 인터뷰가 자막의 문장과 함께 6분13초 동안 계속된다.(47:00~53:13)
1.수입업자: 광우병 안 좋기는 해도~
2.수입업자: 걱정이야 되지요~기분 좋은 일 있겠어요?
3.수입업자: 미국 산 먹고 죽는다, 어쩐다 해도 난 미국산만 판매합니다.
4.판 매 상: 광우병 무서우면 안 먹고 안 사면되지 이명박이마냥
5.전문식당: 미국 쇠고기 취급업체-원산지표시 없다. 은근히 안 좋다는 것을 강조.
6.우 석 균(보건 의료단체 연합 정책실장):제일 가슴 아픈 건 그거예요. 결국은 가난한 사람 들은 뭘 먹을까라는 거죠. 부자들은 뭐 뉴질랜드 산·호주산 최상등급을 먹을 수 있는데, 보통서민들은 찝찝하지만 미국 산 쇠고기를 먹게 되는 이런 구조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현재 정부라는 거죠.
7.대학생: 싸니까 쓰겠죠. 쓰는 것 알아도 먹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8.대학생: 걸리면 보상해 주겠죠. 병 걸리면 보상해 주겠죠.
(화 면) 광우병 쇠고기 학교급식 사용규탄 기자회견(2007년10월18일)
(나레이션)가장 예민한 반응을 보인 곳은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들이었다.
9.학부모: 알게 모르게 먹을 수밖에 없잖아요, 라면에도 쇠고기 들어가는데, 그거 안 들어가
겠어요? 쇠고기 안 먹을려구요. 정말 확실한 것 아니면 못 믿겠어요. 뼈·곰탕도 못해먹을 것 같아요.
10.학부모: 걱정이 되죠. 진짜. 지금도 한우라고 표시돼 있는 것만 사서 먹이고 있는데, 가 끔 먹더라도 좋은 것 먹자고 하는데.
(나레이션) 급식에 대한 선택권조차 없는 아이들.
엄마들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 초등학교 식당의 식사하는 장면 -
11.김혜정·학부모:~한우는 못 먹습니다. 미국 산 쇠고기를 먹을 수밖에 없어요.~10년 15년 20년 후에 그 건강을 누가 책임질 건데요?
12.송기호·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FTA위원장
미국서 인간 광우병 환자가 발생을 한다면~공황을 겪을 것으로 봅니다.
~과연 그때 안 사 먹으면 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비판1): 지금까지의 MBC PD수첩을 보노라면, 아레사 빈슨의 사인도(당초부터 아닌데) 광우병으로 몰아갔고, 식품 등에도-온 세상이-광우병으로 뒤 덮인 것 같다.미국에는 광우병 소가 매년 적어도 수천마리 발생하나? 미국 소 광우병 3건 있었다. 2003년12월(캐나다 수입 소),2005년,2006년 각1건이 전부다. 그것도 전부10년 넘은 소였다. 광우병원인물질인 프리온은 단백질덩어리인데 이것은 육골 분 사료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미국1997년 8월 육골 분 사료 금지했고, 지금껏11년 지났지만 그 이후 태어난 소에서 광우병 발병 없었다.
인간광우병에 대한 공포도 틈나는 대로 조성했지만, 실상은 인간광우병 전 세계적으로 22년간 통틀어 201명 생겼다. 미국3명이나,2명은 영국서 이민,1명은 사우디인 인데 영국체류경험자였다. 순수미국인 없었다. 세계적으로도 지난해에는 한명도 발생 없었다. 광우병 우려할만한 것인가? 이런데도 유독 한국서만 대단한 대접받는 광우병. 미국의 검역이 어떤지 USDA를 보면 비판 못할 것이다. 전수검사 안 해서 위험하다고? 간 검사 시 피검사로 GOT, GPT, 빌루리빈 정상인데, 꼭히 조직검사까지 해야 하나? 같은 이치다. 샘플을 말하는데 연동시스템으로 커버하더라. 미국 걱정 말고 검역 등 아무것도 없는 한우나 걱정해야 한다고 본다. 나 는 애국심에서 한우먹지 건강 보면 미국 산 먹는다. 수구좌파*의 무지하고 해괴한 억지논리에 기겁을 하겠다. 툭하면 조작방송에서 인터뷰하는 송기*씨, 박상*씨, 우석*씨, 이혜*씨와 건강권 내세워 미국 쇠고기 반대하는 수구좌파*사람들이 무지한 막가파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미국쇠고기나 광우병을 알아보고 비방하길 바란다.
비판2) 상기 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미국 산 쇠고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뿐이다.①미국 산 쇠고기 수입반대모임멤버들을 인터뷰한 것 인가? 이것이 아니라면, 인터뷰이에 대한 질문 내용이 ②“만약, 당신이 광우병 걸린 미국 쇠고기를 먹었다면?”이거나, ③“광우병 걸렸을 가능성이 농후한 미국 산 쇠고기가 수입된다면?”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내용의 대답은 절대 나올 수가 없다고 본다.
비판3):여기 인터뷰이들은 수입쇠고기와 관련 있는 사람들을 유통단계부터 인터뷰했다. 수입업자→유통업자→식당→최종소비자(학생·학부모위주)를 거치면서, 제작진들이 이들에게 인터뷰를 하기 전에 어떤 정보와 지식을 주었는지도 의문스러운 점이 많았다. 미국 쇠고기가 어떤 형태로 사육→검역→도축→유통시스템을 거치는지도 모른 채 한결같이 이런 대답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정해진 각본대로 편집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비판4):이분법적 사고나 논리를 전파했고, 쇠고기를 두고 아예 계층간 소비로 분리했다.
①미국 산 쇠고기: 소비층이 가난한 사람, 비위생적이라 싸다, 광우병쇠고기
②한우·호주·뉴질랜드 산: 부자들이 소비, 위생적이라 비싸다, 청정 쇠고기
비판5):MBC는 광우병이나 미국쇠고기에 대한 우려와 공포분위기만 조성했지,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정보·지식·학설·이론을 시청자들 아니 국민들께 제공하지 않았다. 광우병 방송하면서 경험 많은 전문가집단인 국제 프리온 학회 권위자들의 보편적 이론을 무시하고, 비전문가들의 해괴한 주장만 방송한 것이 어찌 공익에 합치되는가? 그것도 아주 편향된 시각의 소유자인 비전문가들만 내세워 광우병공포분위기를 조성한 결과, 엄청난 국가·사회적 혼란과 국력낭비를 초래했다. 이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고 본다.
NO.29:송일준 PD:이춘근PD, 쇠고기만 안 사 먹는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잖아요?
이춘근PD: 예, 라면스프, 알약, 캡슐, 심지어 화장품에도 쇠고기 성분이 들어가기 때 문에 실효성이 좀 의문시 되고 있습니다.(53:10)
설명: 이 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미국까지 가서 취재를 한 당사자들인데도 도대체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모를 일이다. 광우병에 대한 보편적 상식도 없는 발언을 쏟아냈으니 어떻게 언론계에 종사하는지?
실제: kbs에서 5월 30일 방송한 소비자고발프로그램에서도 광우병을 취급 ‘국제 프리온 학회’회원중 11개국 27명의 설문조사를 했다고 하면서 보도했다.
1)설문에 답한 회원들은, 소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제품 즉 화장품이나 생리대, 기저귀, 젤라틴 캡슐 등의 경우에도 피부에 상처가 있어야 하는 등 전염은 제한적이라고 했다.
2)국립 캐나다 인수질병과학센터 마이크 스토버트박사(캐)의 말: “중간 장벽은 사람에게 광우병인자가 들어와 전념시키는 것을 확실히 낮춰준다. 이는 영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발견된 많은 숫자의 감염 소에 비해 인간 광우병환자는 극히 적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이처럼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라 하더라도 살코기 부위만 먹는다고 하면 인간광우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는 것이 국제 프리온 학회 회원들의 전반적인 의견이라고 했다.
3) 샌프란시스코대학 신경학연구소 빌 레홀거교수(독)는 “영국에 광우병이 번질 때 최고 73만 마리의 광우병 소가 도살되어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이 소들은 광우병증세가 나타나기 전이었지만 5년까지의 잠복기 때 도살 되었고,전염성은 이미 나타나고 있었다. 이 수치들을 근거로 보았을 때 영국의 모든 사람들은 광우병의 원인물질인 ‘프리온’에 노출되었지만 운 좋게도 170명 이하(정확히는164명)의 아주적은 사람만이 감염되었다. 그러므로 음식섭취로 광우병에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4)영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18만 두에 달했지만 vCJD에 걸린 사람은 166명에 그쳤다. 프리온 섭취는 여러 사람이 했지만 광우병에 걸리는 사람은 일부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독일의 경우 광우병 소가 400두나 발생하고 영국에서 쇠고기를 수입했지만 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한 명도 안 나왔다.” (신동천 연세대 교수)
PD 수첩팀은 무슨 근거로 2차 산품에서의 감염을 말했는가?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실례를 들어 말했는데도 광우병 공포확산에 주력한 이유가 무엇인가?
<MBC PD 수첩 해명에 대한 비판 및 증명>
MBC PD 수첩은 2008.05.21 15:15 “오역과 오보와 괴담이라는 일부 언론에 대한 PD수첩의 입장”을 발표했는데, 이것도 거짓·허위의 점철입니다.
해명1: PD수첩은 해명2.에서,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는 PD수첩의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딸의 병명을 얘기할 때 마다 광우병(Mad Cow Disease)이 의심된다고 여러 번 이야기 했고 이것은 프로그램에 나온 다른 인터뷰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딸의 병명을 평상시 쓰는 말로 말할 때는 광우병이라고 하는데 전문 의학 용어를 사용하여 대답할 때는 광우병을 vCJD라고 하면서도 드물게 CJD라고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라고 했고,
해명2:PD수첩은 해명3.에서, “전문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어머니가 두 의학용어인 vCJD와 CJD를 혼동한 것이 틀림없고 방송에 나온 인터뷰에서는 명백히 인간광우병을 지칭했기 때문에 번역은 원래의 의미대로 인간광우병인 vCJD로 하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해명1 해명2가 거짓임을 증명:
Vinson's mother는 광우병(Mad Cow Disease)이 의심된다고 프로그램에 나온 다른 인터뷰에서 여러 번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딱 한번 'form of Mad Cow Disease'를 얘기했다. 이런 것은 있다. 즉, MBC PD수첩이 광우병을 강조할 요량으로 조작한 자막처리:“vCJD(인간 광우병)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는 “CJD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의 조작이었다. 아레사의 어머니 로빈빈슨은 CJD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아레사의 방안에도 큰 글씨로 CJD를 벽에 붙여놨다. 방송 원본이다.
Aretha,22, is confined to a hospital bed, unconscious, inside Maryview Medical Center. Her family says her health rapidly got worse after having gastrobypass surgery less than three months ago. They say her motor skills began to worsen and her memory began to fade.
"This is a very rare condition," said Dr. Demetria Lindsay, Director of the Portsmouth Health Department. "It is not easily passed from person to person. You can not get it from casual contact or even close contact."
Doctors say there are only about 200 cases of CJD in the United States every year. They say it's passed through surgeries and in rare situations by eating meat. The Health Department says there is no reason to worry, but they are trying to figure out how Aretha got it.
"They don't know a whole lot about this disease, however we have educated ourselves by going through the Internet," added Vinson. "We found out there is so much involved and that there is no treatment available and there is no cure."
22세의 아레사는 현재 무의식 상태로 매리뷰 의료센터의 병실에 갇혀 있습니다.
가족에 따르면 그녀의 건강은 3개월 전 위 혈관 우회 수술을 받고 나서 급속히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운동 기능이 나빠지기 시작했고 기억력이 희미해져 갔습니다. 포츠머스 보건부 국장 드미트리아 린지의 말
“매우 희귀한 질환입니다. 사람 간에 쉽게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일상적 접촉이나 심지어는 근접 접촉으로도 이 병에 감염될 수 없습니다.”
의사들은 미국에서 매년 약200개 정도의 CJD사례만이 발생된다고 말한다.
의사들은, 외과수술을 통해 감염되며 아주 드문 경우 고기를 섭취하면서 감염된다고 한다.
보건부는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아레사가 그 병에 걸리게 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한다.“그 사람들은 이 병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이미) 인터넷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관련된 것이 너무나도 많고 이렇다 할 치료약이나 치료법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빈슨씨는 덧붙였다.
CJD환자는 한국도 년 50명 발생한다고 한다. 국민 건강권 생각한다고? 순수 미국인도 1례가 없는 인간광우병 조작방송으로 온 나라를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는데, 국내에서만 매년 50명이나 발생하는 CJD환자는 어찌하나 MBC ?
해명3: PD수첩은 해명4.에서, “취재 중에 만난 버지니아 보건당국자는 PD수첩과의 비공식 인터뷰에서 아레사 빈슨이 CJD가 아닌 vCJD일 가능성 때문에 부검을 실시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밝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해명3이 거짓임을 증명:
1)Robin lost her 22-year-old daughter Aretha Thursday night after a short battle with what doctors suspect to be a rare brain disease called Creutzfeldt-Jakob disease.
Doctors told Vinson "there was no treatment for this condition, neither a cure" and she says it just ripped her heart. (2008.4.8.PORTSMOUTH, VA. WAVY.com)
로빈은, 의사들이 CJD(야곱병)으로 불리는 희귀뇌질환으로 의심하는 병과의 짧은 투병 후에 목요일 밤 그녀의 22살 된 딸 아레사를 잃었다. 의사들은 빈슨에게“이런 증상에는 치료약도 치료법도 없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그녀의 가슴을 찢는 것과 같은 고통이었다(고 그녀가 말했다).
2)Doctors believe Vinson may have contracted variant Creutzfeld-Jakob Disease, or CJD. They won't know for sure until an autopsy is performed. The health department is working with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Officials say it could take months to figure out if Vison had CJD.
의사들은 빈슨씨가 변종크루츠펠트야콥병, 또는 CJD에 감염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믿는다.
하지만 부검이 실시되기 전에는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 보건부도 질병통제센터와 공조하고 있다. 보건당국 관료들은 빈슨이 CJD에 걸렸는지 여부를 아는데는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
3) Filed by Jason Marks PORTSMOUTH, VA. (WAVY.com)
Doctors say the chances of having Cruetzfeldt-Jakob Disease or CJD are one in a million, but believe a Portsmouth woman may have contracted the disease.
Health Department officials say this is an isolated case and they don't believe it's spreading from person to person.
의사들은 크루츠펠트 야콥병 즉 CJD에 걸릴 확률이 백만분의 일 정도라고 말하지만 포츠머스의 여인(아레사)가 그 병에 걸렸을지도 모른다고 믿는다. 보건부 관료들은 이것은 특이한 케이스이며, 사람들 간에 전염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참조:WAVY.com클릭 NO.14, 2)의 설명대로 하시면 확인가능(뉴스러닝타임00:31)Title:Portsmouth woman may have contracted rare brain disease
4)"This is a very rare condition," said Dr. Demetria Lindsay, Director of the Portsmouth Health Department. "It is not easily passed from person to person. You can not get it from casual contact or even close contact."
Doctors say there are only about 200 cases of CJD in the United States every year. They say it's passed through surgeries and in rare situations by eating meat. The Health Department says there is no reason to worry, but they are trying to figure out how Aretha got it.
포츠머스 보건부 국장 드미트리아 린지의 말
“매우 희귀한 질환입니다. 사람 간에 쉽게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일상적 접촉이나 심지어는 근접 접촉으로도 이 병에 감염될 수 없습니다.”
의사들은 미국에서 매년 약200개 정도의 CJD사례만이 발생된다고 말한다.
의사들은, 외과수술을 통해 감염되며 아주 드문 경우 고기를 섭취하면서 감염된다고 한다.
보건부는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아레사가 그 병에 걸리게 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한다. “
해명4.: PD수첩은 해명5.에서, “미국의 한 방송에서는 아레사 빈슨이 3개월 전 위 절제수술로 인한 CJD 감염 가능성에 대하여도 언급했으나, 아레사의 주치의를 포함한 미국 의사들은 일반적으로 위 수술감염으로 인한 CJD 발병은 잠복기가 1년 이상이기 때문에 CJD일 가능성이 매우 낮고, 더구나 22세의 젊은 여성이 CJD에 걸릴 가능성 또한 매우 낮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취재당시 의사들은 아레사 빈슨의 사망 원인이 인간광우병인 vCJD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었습니다.”라고 했지만 역시 새까만 거짓입니다.
해명4가 거짓임을 증명: PD수첩이 언급한 미국의 한 방송은 그들이 광우병조작으로 실컷 울궈먹으면서 그 자료를 조작·편집하여 이용했던 원 자료 제공방송인 WAVY TV 10; Virginia and North Carolina News 이다. 그러고서도 마치 모르는 듯이~파렴치수준 아닌가? PD수첩의 인간광우병세계분포도등은 모두 WAVY TV 것이다. 그리고 “위 수술감염에 의한~”MBC PD수첩의 해명은 후안무치의 극을 달린다. ‘해명1.2.3이 거짓임을 증명’에서 언급했듯이, 어머니 로빈빈슨과 의사들 그리고 포츠머스 보건부 국장 드미트리아 린지도 그녀가 야콥(CJD)병에 걸린 것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해명5: PD수첩은 해명6.에서, “또한 PD수첩에서는 아레사 빈슨의 죽음이 인간광우병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고 의심된다는 것을 프로그램에서 다음과 같이 여러 번 계속적으로 반복하였습니다.”라고 했습니다만, 그 방송내용 대개가 거짓·조작입니다. 비판합니다.
해명5에 대한 비판: PD수첩팀에서 빈슨의 죽음이 인간광우병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고 의심된다는 것을 여러 번 계속적으로 반복한 것은, 아레사의 어머니, 의사들, 포츠모스 보건당국 드미트리아 린지국장 등이 CJD일 가능성을 언급한데 따른, vCJD 이끌어내기외 다름 아니었다.그것은 www.wavy.com에 현재하는 3곳의 방송에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다.
어머니인 로빈빈슨은 CJD를 정확히 잘 알고 있었고, 아레사의 방안 벽에도 CJD
를 큰 글씨로 (설명을 곁들여)써 놨었다.CJD언급은 3회, 무얼 물었는지 vCJD대답1회 였다. 보건당국자들은 주로 CJD만 언급했다.(3회) 의사들은 질문에 따라(유도한 정황의심) 동시언급이 2회 있었다. 그러나 1월의 위우회 수술로 이미 CJD일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의사들이었다.
보편적·합리적·이성적 판단으로 볼진대 당연히 CJD로 표현해야 할 것을, vCJD일 가능성으로 언급한 것이 어찌 변명이 되는가? 억지 논리라 아니할 수 없다.
해명6: PD수첩은 해명8.에서, “지금 공식 발표는 7월 초로 예정이 되어있는데요, 그 때 가면 정확한 사망원인을 알 수 있을 겁니다.”라고 했다.
해명6에 대한 비판: 하지만, 미 농무성 식품안전 차관Dr. Richard Raymond 의 2008년 5월 4일 발표에서 7월초라는 말은 없었다. 원문 중 일부다:
“An official release once all testing is completed and confirmed is expected soon, but the CDC has allowed me to offer you this preliminary information today. ” 공식적인 보도 자료는 모든 테스트가 완료되고 확정되면 나오는데, 곧 예상되지만, 질병 통제 예방센타는 오늘 여러분에게 이 예비정보를 제공하도록 내게 허용했다.
해명7:PD수첩은‘일부언론의 6월27일자 PD수첩 왜곡주장에 대한 입장’에서
‘1. 다우너 소 장면은 동물 학대를 고발하기 위한 영상이며 광우병 소처럼 묘사하는 것은 왜곡이다.’에서 ‘1)다우너 소를 질병 검사 없이 도축한 것 2)동영상 속의 다우너 소가 검사 없이 식용으로 판매되어 광우병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해명7에 대한 비판:해명한 내용이 USDA의 입장이나 리콜 당사자인Hallmark/Westland
Meat Packing Co.의 양해를 구하고 했는지 우려스럽다. 이것은 온전히 MBC PD수첩팀의 제 맘대로 식 해석 아닌가? 미국농무성의 분명한 공식 발표문도 무시한 당신들의 광우병 만들기 방송은 국제소송도 몰고 올 수 있다고 본다.
‘1)다우너 소를~ 2)동영상 속의~비판: 前記한 NO.15 , NO.19, NO.22에 있습니다.
3.광우병사태를 통해본 한국 언론의 문제점
국민 건강권 수호를 외치면서 온 나라를 촛불 든 시민들로 물결치게 했던 도화선은 MBC의 간판프로그램인 PD수첩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강부자 내각‘에 심사가 뒤틀려있고, ’대운하‘로 옹고집쟁이로 비친 정권은 오만하기 이를 데 없었다. 꾹꾹 참아오던 현 정권에 대한 누적된 불만이 광우병쇠고기수입으로 한꺼번에 폭발했다.
4/29일 PD수첩은, 국가가 국민에 대한 책무를 소홀히 했다면서 현 정권을 질타했다. 바로 그 미국 쇠고기 수입문제를 거론하면서 말이다. 방송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런 개괄적 설명도 없이 느닷없이 죽음의 공포만 가져온 MBC의 광우병관련 보도가 무엇을 목적했는지 알아야 한다.
이번에 MBC KBS SBS등 한국의 모든 방송들은 한 통속이 되어, 광우병의 창궐을 현재화 해놓고 시위대의 현상과 그들의 움직임 및 시위대 측 일방의 인터뷰만 보도했다. 심지어는 메인 뉴스시간이나 토론시간 기타 생방송 중 현장중계까지 했었다. 이런 것이 방송의 공적 기능을 한 것인가? 그것도 근거나 사실에 기초한 보도는 없이 시위대가 쏟아내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수준의 말들을 여과 없이 보도했으니 가히 쓰레기주준의 방송들이었다고 아니 할 수 없다.
노전 대통령이 국회서 탄핵되었을 때는 찬·반 입장 대변한다며 대의기관의 다수 평가도 무시하던 그 방송들이 이번에는 한통속으로 일방의 입장인 쇠고기수입반대·광우병쇠고기만 보도한 것을 어찌 공정한 보도라 할 수 있는가? 다수의 현직 언론인은 인터뷰 많이 하는 것과 현상의 나열을 심층기획취재라고 말했다. 무슨 광우월드컵 했는가? 무지·무식의 소치라 아니할 수 없다. 기자들의 수준이 이러니 바른 보도를 볼 수 없는 것이다.
진정으로 국민 건강권을 생각했다면, 1.광우병의 실체 2.세계적 추세 3.각국의 대처 4.한국의 사육·검역·도축·유통 실상 5.우리와 연관된 나라들의 식품위생에 대한 전반적 관리실태(절대 편향적 소수의 의견이 아니어야하고 과학적 보편적 합리적 견해라야 함) 6.한국과 미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의 쇠고기 협정관계 7.국제 프리온 학회 및 세계적 전문가들의 보편적 견해 8.영국등 유럽인들과 미국인들의 쇠고기식탁은? 이런 것을 기획·특집으로 다뤘어야 했다고 본다.
4.맺는말
세계적으로 인간광우병은 그 환자를 만나기가 아주 어렵다. 그것은 1986년~2008.3.31현재까지 22년 동안 공식적인 환자가 전 세계를 통틀어 201명이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걸리기가 어려운 병 인 것이다. 판단컨대, MBC PD수첩 은 미국쇠고기에 대한 기획취재를 어떤 목적 하에 했다고 생각한다. 취재팀은 사전에 2008년1월 위수술로 CJD에 감염된 환자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심리학자 참여하에 대책회의→취재→방송→전 국민적 불안확산→**→***→**** 판단된다.
근거: 광우병에 대한 세계적 현상 ·추세· 대책에 대한 방송이나 언급은 전혀 없었고, 느닷없이 공포감만 조성했다. 시위의 중계였고, 동참 안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분위기를 수구좌파언론들이 조성해 갔다. 그 목적의 시발은 부자내각에 화나고 대운하고집에 등을 돌린 민심을 이용하여 방송개혁(민영화)반대를 할 목표였으나, 국민적 호응에 힘입고 민언련·언개련·참여연대·여성민우회·민변·민가협 등 수구좌파* 사이비시민단체들의 가세, 전교조·전공노·공기업노조 등 제 잇속 챙기기 집단들이 가세하여 점차적으로 욕심을 키워왔다고 볼 수 있다. 대중성과 속보를 무기로 한 방송에 냄비근성의 쉽게 흥분하는 시민들이 감성적인 판단을 하여 거리로 나선 것이 이번 광우병사건 이라 여긴다. 특히 제1의 책임은 권력층에 있다고 본다. 대처에 저렇게 무능할 수가!!!싶었다. 수석은 물론이고 장관이나 여권이나 하나같이 무능했다. 이론무장해서 녹-아웃시킬 인재가 한사람도 없었고, 대통령은 요새에 숨어서 나오지도 않고... 전 세계의 현세·내세를 통틀어 인간광우병이 추앙받는 곳은 한국이 유일한 나라다. MBC방송 때문에. 러시아가 핵물질 폐기한 동해나 오호츠크·캄차카 반도에서 잡아오는 대구, 명태, 오징어는 어찌 먹는지. 떡 먹다 죽을 확률보다 수 백 배는 낮은 괴담을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퍼뜨리다니, 보편적·합리적·논리적 접근과 판단을 뒤로한 채 가상의 현실을 현재화 하여 온 나라를 혼란의 소용돌이에 쳐 넣은 사람들은 차라리 미신을 믿기 바란다. 판단력 없는 순진한 중·고·대학생들도 ‘알 것 다 안다’면서 쓰레기수준의 유언비어 창고인 아고라를 정보의 보고로 믿고 참여하다니...이민 가고 싶은 마음이 처음으로 들었다.
MBC PD수첩은 이렇게 명백한 조작의 증거와 사실의 규명에도 자신들의 범죄·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언론탄압이라며 강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정의와 진실을 말한다고 거짓으로 일관했다. 거짓과 불의가 정의로 둔갑하는 세상이 민주주의를 할 수 있을까? 그런 사회가 선진국이 될 수 있을까? 여기에 사이비 수구좌파* 시민단체까지 거들고 나섰다. 바로 아래와 같이 수구좌파 식 흑색선전을 하면서 말이다.
1.언론개혁시민연대는 26일 ‘PD수첩 때리기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내고 “허구논리로 여론을 왜곡하고 선동하고 있는 것은 PD수첩이 아니라 바로 정부 여당과 조중동”이라며 “PD수첩 흠집내기로 본질을 덮으려는 이들의 치졸한 정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2.한국PD연합회도 성명에서 “PD수첩에 대한 이명박 정부와 ‘친이명박 정부’들의 ‘마녀사냥’을 두 달여 동안 촛불을 들어온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자 PD수첩에 대한 보복으로 규정하며 앞으로 국민과 함께 PD수첩 지키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3.과거 한때 우리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기여했던,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은 ‘국민건강권’과 ‘한-미 쇠고기재협상’을 들고 나오면서 촛불행진을 하고 있다. 미국쇠고기 및 광우병을 제대로 알고서 시위 하는지? 국제무역을 알기나 하는지? 김대중·노무현정부의 엄청난 비리와 흥청망청 예산낭비에는 침묵으로 일관하던 그들, 북한정권의 폭압적 압제에는 말 한마디 않고 있던 그들이 MBC를 편들려고 조직적으로 나섰다. 나는 불의의 편에선 그들을 ‘불의구현 사제단’이라 부른다.
이런 단체들이 정의·진리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이런 부류의 단체들이 목소리를 내는 한 한국은 여전히 후진국이라 여긴다.
이 글을 읽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수구좌파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내린 것이 있습니다. 수구좌파:
이들은 1)자신들의 생각이나 지침에 어긋나면 보편타당한 진리·정의도 부정·외면하며 항상 특수하고도 해괴한 논리를 가지고 있음.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정의·진리라 믿음. 경우에 따라 파렴치범도 정의의 사도로 포장하는 버릇이 있음.(설훈과 김대업의 예) 2)도덕률에 있어서도 타인에게는 비판과 비난을 쏟아내지만 자신들은 어떤 행위를 해도 정당하다고 여김(KBS 정연주씨 경우 두 아들의 군미필과 한겨레를 통한 이회창비판, 미국을 비난하는 강정구씨 자녀의 미국거주 경우 등과 같은 자기모순 덩어리의 부류들) 3)절대 전체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 또는 속한 집단만 생각함 4)가진 자는 敵이며, 빼앗아 공동분배를 해도 정의에 부합된다고 여김 5)나뭇잎 하나를 놓고 그 나무의 크기와 높이·수명·영양수준·재목을 파악하라는 트집 잡기의 명수. 토론에서는 흠집 찾아 확대해서 물고 늘어지기와 논제와 무관한 어떤 것이든 끌어내는 주특기 있음 6)상대의 말을 들을 생각이 전혀 없으며, 자신의 주장만 고집함.
<광우병 바로 알기 및 한-미 쇠고기 협정의 불가피성>
1.대국민용 광우병 알리기는 세계적인 경우-유럽·미주·아시아의 경우-한국·미국·일본의 경우 등을 정확히 인식·파악한 후 대처. 2.광우병 발목잡기 세력에는 절대 지엽적인 문제에 말려들지 말아야 함. 즉 광우병의 발생을 가정한 논쟁에는 말리지 말아야 함. 그럴 경우는, 멸치·대구·오징어·떡·감(연시 먹다 기도 막혀 사망)·꽃게·기타 곡물 등을 예로 들어 터무니없는 발목잡기에 맞불을 붙여야 함. 특히 국민건강권 논하면, CJD(야곱병의 국내실태를 거론하여 공박하면 녹-아웃될듯함. 아래 설명 있음)항시 이열치열과 보편적·과학적 논리를 병행하면 백전백승가능.
세계적으로 본 광우병의 실태
미국쇠고기는 국제적으로 어떤 수준인가? 광우병덩어리인가?
미국소의 광우병 실태는 어떤가? OIE 자료를 찾아봤다. www.oie.int에서 world animal health situation의 BSE 즉,number of reported cases of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를 보고 또 한국의 실태나 알고서 보도해야하는 것이 언론의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 왜? 기초적인 사실이니까.
광우병은 1986년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2008년3월31일 현재까지 25개국에서 190,362마리의 소에서 발생했는데, 그중에서 영국이 184,561건(96.95%), 아일랜드1625,포르투갈1043,프랑스984,스페인717,스위스464,독일415,이태리141,벨기에133,네덜란드84,폴란드56,일본34,체코28,슬로바키아23,덴마크15,캐나다13,슬로베니아8,오스트리아6, 룩셈부르그3, 미국3(2003년12월 광우병으로 진단된 캐나다수입 소 포함 ), 리히텐스타인2, 핀란드-이스라엘-스웨덴-그리스1건이 발견되었다.
2008년 발생은 캐나다1건, 아일랜드11건, 영국10건이 전부이다.
**OIE신고 국가는 그래도 선진국이다. 후진국은 아예 신고조차 않고, 통계도 없다. 한국도 이 범주에 든다. 이런 통계수치를 적시해야 국민의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본인도 몰랐지만, 국민들 대다수는 이런 기초통계도 모른다고 여긴다.
광우병과 동물성(육골분)사료의 관계
광우병의 종주국이자 약 97%의 절대적 수치를 갖고 있는 영국을 보자.
영국은 광우병의 원인이 육골 분 사료에 섞여 들어간 변형 프리온 임을 알고 1988년 육골분의 소 사료 투여를 금지한 후 광우병 발생건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즉,1986년~1987년 2년간 446마리의 광우병 소가 발견되었는데 1988년 동물성사료금지 8년 후인 1996년까지 집중적으로 발생 했다.(누계169,473두 발생)
1992년 한해에 3만7천280마리가 광우병에 걸렸던 것이 1996년에는 8천 149마리, 2004년 343마리, 2007년 67마리로 줄었고, 2008년 3월 31현재는 10마리만 광우병에 걸렸다.
인간 광우병 또한 뇌, 척수 등이 SRM(특정위험물질)으로 지목된 후 이 부위를 먹지 못하게 엄격히 규제 한 후에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세계적으로 봐도 1999년 29명 발병을 정점으로 2006년에 3명으로 줄었고, 2007년에는 한사람의 환자도 없었다.
광우병이 유럽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역시 육골 분 사료와 연관짓는다.
세계적으로는 콩이 가축에게 먹이는 가장 보편적인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이지만 유럽에서는 콩이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유럽의 축산업자들은 대용품으로 가격이 낮은 소의 부산물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관행이 소해면상뇌증의 확산에 기여했다. 단백질 사료에 대한 저온살균을 허용하도록 하는 영국의 법 개정이 유럽의 다른 지역과 달리 영국에서만 유독 대량 발병 사태가 일어난 중요한 원인이라는 유력한 주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미국은 이제까지 광우병이 발생된 소가 3마리 있었다. 2003년12월,2005년,2006년 각1건이다. 모두다 육골 분 사료금지조치를 한1997년 8월전에 태어 난 나이가 10년 넘은 소였다.1997년 이후 태어난 소에게서는 지금껏 단1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물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거의 10년 동안에 태어난 소는 발견되지 않았다. 미국은 단백질로 주로 대두를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광우병 발병의 가능성은 더욱 낮다.
한국은 2000년12월에 소,말,염소같은 되새김질 동물에 동물성 사료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EU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 광우병이 발생한 22개 국가로부터 쇠고기 154톤과 육골분 2천8톤, 사료용 물질 8천766톤을 수입했다고 한다.
또한,
2003년 농림부 조사결과 되새김 동물용 사료를 제조하는 76개 공장중 59개 공장의 생산라인이 한 개에 불과했다. 한 개의 생산라인에서 식물성 사료와 동물성 사료를 같이 만들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돼지나 닭 등에게 먹이는 동물성 사료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즉 SRM을 사료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광우병공포분위기 확산을 위해 조작프로그램을 낸 MBC가 진정으로 국민 건강권을 생각한다면, 사육·검역·도축·유통실태 파악도 못하는 국내부터 따져야 할 것이다.
미국쇠고기의 유통실태-왜곡을 비판할 재료
4/29방송에서 pd수첩은 미국쇠고기 수입국중 oie기준에 따른 전면개방에 대해
“가장먼저 전면개방을 했다”고 보도해서 한국 정부가 제일 멍청한 협상을 한 것으로 오해하게 했다.
-사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바바도스 가 있다.
그리고 pd수첩은 마치 한국만이 광우병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면개방을 한 듯이 보도했지만 현재 SRM을 제외한 미국쇠고기를 연령과 부위에 관계없이 수입하는 나라는 96개국에 이fms다. 그중에서 일부를 적시한다.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스웨덴,룩셈부르그,그리스,네덜란드,덴마크,벨기에,핀란드,노르웨이,오스트리아,영국, 뉴질랜드, 쿠웨이트, 사우디, UAE등등
mbc pd수첩 5월 13일 허위보도: *미국인은 대부분이 24개월 이하만 먹는다. *한인주부인터뷰:24개월 미만 먹는다. *(재미?)이선영 주부:90% 이상이 24개월 미만 *미국인들이 기피하는 30개월 이상소를 수입하려한다. *미국은 동물성 사료를 닭·돼지에 먹인다. 고로 광우병 우려가 있다.
-사실: 미국인도 30개월 이상을 먹는다.
*미국의 세계적 유력지인 월 스트릿저널(WSJ)은 “미국에서 연간 소비되는 쇠고기의 20% 가량이 30개월 이상이며, 그런 쇠고기는 대부분 햄버거 형태로 소비된다”고 보도했다.이어
“미국의 쇠고기 업체들은 해외에는 월령이 더 낮고 수익성이 좋은 쇠고기를 수출한다”며 “2003년의 경우 미국이 한국으로 수출한 쇠고기 중 30개월 이상은 3% 미만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2003년 미쇠고기 수입총액:7억2810만불(2007년 대미무역흑자85억4천만불)
*바로 이 pd수첩에서도 미국 소비자연맹수석연구원 마이클핸슨의 말을 전했다. 즉, 2007 년 미국서 2,700만 마리의 어린소와 670만 마리의 30개월 이상 된 젖소+콜드카우 라는 나이든 소 도축했다고. 670두/3,370두 이면19.88% 아닌가? 현재 세계 117개국에서 미국쇠고기 먹고 있다. 3억미국인 250만 교포도 다 먹는다.
*미국에서 연간 소비되는 쇠고기의 20%가 30개월이상이라는 공신력있는 기관들의 확인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소속 국회의원 조경태라는 작자는 95%가 20개월 미만을 먹는다고 아집만 부렸다.
*증거는 또 있다.미국의 소고기 육질등급판정 기준표(2007) 는 판정부위의 육질을 나타내는 '근내지방도'와 소의 '성숙도(월령)'에 따라 결정된다. 30개월 미만은 성숙도 A, 30~42개월 미만은 성숙도 B다. 성숙도 9~42개월령(성숙도 A, B)범위의 소 중에서 근내지방도를 따져 프라임, 초이스, 셀렉트(굳), 스텐다드 등급(이를 보통 상위 4개 등급이라 부른다)이 주어 진다(42개월령 이상은 나머지 4개 등급). 즉 상위 4개 등급은 월령이 B가 되더라도 통과 된다. 성숙도는 등급판정사가 등급판정 도중에 기록하지만 유통과정 중에는 최종 8개 등급만 표시되므로 상위 4개 등급표시만으로 30개월 미만을 보장할 수 없다.
인간 광우병의 실태와 감염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1.인간 광우병의 실태
수 만 명 발생한 듯이 선전하던데 세계에서2008.3현재까지201명이 전부입니다. 그중 영국이 164,프랑스21,아일랜드4,미국3,태국`네덜란드2, 캐나다`일본`포르투갈`스페인`룩셈부르그각1명이 전부예요. 인간광우병 역시 1999년 29명으로 최다를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여기서 아일랜드4 미국 3명(영국거주이민2,영국체류사우디이민1)·캐나다1명은 모두 영국서 살았거나 영국을 여행했던 사람이에요. 거기는 왕래가 빈번하잖아요. 언어도 같고 해서.
2.감염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그럼 인간광우병은 걸릴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아보자.
1986~1987년까지 446두 광우 소 발견됐다. 2008년3월31일까지 영국서 발병된 광우소가 184,561마리인데, 집중적으로 발생한1996년까지가169,473두다.
잠복기가 10~20년이라며 국민우려 확산에 전력한 MBC의 말대로라면 ,
영국인이 1986년 이전 10년~20년 잠복기간 평균해서 15년이라 하고 그 기간 먹은 광우소가 얼마나 되겠나? 잠복기의 소까지 합하면 최소 영국인이 먹은 광우병 소는 73만두에 이른다는 전문가의 견해다.
계산해보니, 6천만 인구인 영국인이 20년 동안 광우병 소 먹은 인구는 1일에 한번을 먹었다 해도(영국인은 매식사마다 스테이크 먹는다. 이건 북한영국수준) 년219억의 인구이고 20년이면4,380억의 인구가 먹은 것이다.
현재까지 영국인 광우병 걸린 사람 몇 명인지는 아는가? 정권 흔들어 국론분열에 일등공신인 MBC말 들으면 수 만 명 되는 것 같지만, 164명이다. 그럼 확률은 40억분의 1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했다더라. 사람이 마른날 벼락 맞을 확률이다. 괴물 방송서 마른하늘에 벼락 맞을 확률보다 적은 광우병을 괴담공포로 확산 시킨 것이다.
참으로 개탄스러울 뿐이다. 공영방송이라는 언론은 광우병 발생우려를 거짓과 허위사실유포 인터뷰조작· 및 문서조작을 통하여 과대포장해서 국민적 불안을 확대 증폭시켰다. 이번 광우병 시위는 분명히 어떤 목적을 두고 기획하고 여론을 조작하여 확대시킨 것이다.
방송 나오는 전문가입네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 선전하고, 또 그 분야 다뤄주니 대중스타가 되고, 가능성도 없는 가상의 위험을 현재화 해놓고서 괴담수준으로 부풀리고 공포분위기를 갖도록 한 사건이 이번 광우병 파동이다.
이에는 방송개혁과 민영화에 반대하는 수구좌파의 언론세력과 포퓰리즘 학자, 그리고 사이비 교수들이 한통속으로 기도하고 협잡을 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번 사태는 광우병의 안전에 대해 충분히 설명치 못한 정부의 안이함과 전문성부족이 빌미를 제공했다. 즉, 대선패배로 기회만 엿보고 있던 수구좌파들에게 어물쩍거리는 태도는 좋은 미끼였던 것이다. 방송이면 무조건 믿는 순진한 국민들과 그것을 심리적으로 교묘히 이용한 세력들. 이번 사건은 확률 상 무시해도 좋은 것을 가상의 유언비어를 통해 전 국민을 새빨갛게 속여 온 나라에 공포분위기를 조성한 사건으로 세계가 웃을 일이다. 부화뇌동하고 얼치기 국민들이라고 망할 엉터리 거짓방송이 의도적·계획적으로 허위·거짓방송을 하고, .항상 물고 늘어지고 조그만 티끌도 잡고 따지는 수구좌파의 전술·전략에 휘둘려 국가적 혼란과 정권의 권위와 레임덕을 가져왔던 것이다. 나뭇잎하나를 놓고 그 나무의 크기와 높이·수명·영양수준·재목을 파악하라는 수구좌파의 트집잡기에 숲 전체를 보라는 말도 못해보고 당한 어리석은 정부로 기록될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번에 정권을 물고 늘어진 수구좌파들 중 소위 전문가라 하는 사람들은
과학을 연구한다면서 비과학적으로 가상의 일을 현실인양 설정했었다. 그 수십억분의 1을 갖고서.
다음은 광우병관련 학설 전염 등 기타 발표기사다.
광우병의 전념은 위험으로부터 안심해도 되는 이유가 있다. 광우병의 원인물질인 변형 프리온이 일반 병원체인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과 달리 단백질 덩어리에 불과해 전염이 되지 않는다.
대한의사협회는2008.5. 9일 “광우병(BSE)에 걸린 쇠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모두 인간광우병(vCJD)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고 9일 발표했다.
KIST 전문가들은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서양인에 비해 변형CJD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주장의 빌미가 된 김용선 교수의 논문이 산발성CJD에 대한 것이라며 변형CJD와 연관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MM형의 감염확률 및 국내의 유사사례
유전자상으로 한국인이 백인에 비해 vCJD에 걸릴 위험이 높은가
1)제1호 국가과학자인 신희섭 신경 과학센터 장은 "인간광우병과 증세가 유사한 산발성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 환자에 대한 연구결과 MM형이 질병의 위험을 더 높이지 않는다는 일본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전체인구의 95%가 MM 유전형을 가지고 있지만 산발성CJD 환자 가운데 MM형인 비율은 81%로 나왔다는 1991년 일본 규슈대 다테이시(Tateish)팀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MM형이 오히려 산발성CJD의 위험을 낮춘다고 볼 수도 있다고 신 박사는 설명했다.
2) 한국의사협회 양기화 연구위원은 M/M형은 광우병 위험 요소일 수는 있지만 백인은 광우병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219번 위치의 G/L형이 전혀 없으나 한국인은 8%가 G/L형이라며 특정 유전자형을 직접 광우병 위험과 연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3)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2008.5. 8일 최근 광우병 우려와 관련, 전문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MM유전형이 변형CJD(인간광우병)에 취약한 것은 영국인에 대한 연구 결과일 뿐"이라며 "영국외에 다른 인종에서는 취약한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4)김윤중 한림대 의대 교수는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백인에 비해 광우병에 취약하다는 논란에 대해 “왜 인간광우병(vCJD)에 걸린 207명의 환자 중 동양인(일본인)이 한 명뿐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교수는 한국인이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형을 갖고 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한 김용선 한림대 의대 학장과 같은 연구소(일송생명과학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5)현재까지 vCJD 환자의 유전자가 모두 MM형으로 나온 것은 사실이다. 한림대 김 학장의 논문에는 한국인은 MM형의 비율이 조사 대상자의 94.3%로 백인(35~40%)보다 높다고 적혀 있다. 그러나 이 결과를 가지고 반드시 MM형이 vCJD에 걸릴 위험성이 크다고 말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파킨슨병은 백인의 경우 특정 유전자 비율이 높은 사람에게서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을 비롯한 황인종은 이 유전자를 보유한 사람의 비율이 100%다. 단순 논리로는 황인종의 파킨슨병 발생률이 높아야 하지만 파킨슨병 발생률에서 인종적 차이가 없다. 어떤 병도 유전 요인 하나로 생기지는 않는다.” (김윤중 한림대 교수)
5)농림부의 지난해 9월 자료에는 ‘뼈를 고아 먹는 우리의 음식 문화, vCJD에 민감한 유전적 특성을 감안할 때 국제수역사무국(OIE) 기준과 관계없이 모든 특정위험물질(SRM)을 제거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국내의 유사사례
1)1998년부터 국내에서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환자 60여명을 진료해 온 김상윤 서울대 의대 교수
2)2001년3월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팀은 36세 환자를 인간광우병 환자로 판명했다.이 환자는 얼마후 사망했으나 가족들의 반대로 부검을 하지 못해 인간광우병 판단을 유보했다. 인천에서도 유사한 증상으로 사망한 40대 환자가 있었지만, 역시 가족들의 반대로 그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고 한다.
3)2004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고경화 한나라당 의원이 ‘1998년 인간 광우병으로 사망한 영국인의 혈액으로 만든 알부민 제제가 1천492명에게 투약되었다’며 정부의 대책을 물었지만 당국은 ‘혈액제제를 통한 감염사례는 세계적으로 한 건도 보고 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
4)국내에서 vCJD 환자가 확인된 사례는 현재까지 단 한 건도 없다. vCJD와 무관한 ‘산발성 CJD’가 ‘인간광우병’인 것처럼 오도되고 있는 것이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공식적인 말
5)광우병 발병 단백질로 알려진 ‘프리온’을 섭취하면 모두 vCJD에 걸리나.
영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18만 두에 달했지만 vCJD에 걸린 사람은 166명에 그쳤다. 프리온 섭취는 여러 사람이 했지만 광우병에 걸리는 사람은 일부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독일의 경우 광우병 소가 400두나 발생하고 영국에서 쇠고기를 수입했지만 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한 명도 안 나왔다.” (신동천 연세대 교수)
우리나라의 실정-질병검사, 도축실태
한국은 269만 마리(2008년3월 통계청자료 기준, 젖소45만두포함)중 건강한소 3만 마리를 1996~2008년3월까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검사한 통계는 있다고 한다. 건강한 어린소를 검사했으니 3만 마리에서 광우병은 발견되지 않았다.2007년9월 신동아 보도에 나온 것을 소개한다. ‘농림부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1996년부터 2003년까지 모두 6,354두의 소를 대상으로 광우병검사를 실시했다. 이런 검사실적은 30개월령 이상의 소를 100만두 사육하는 국가에서 99두만 검사하면 되도록 규정한 oie의 기준보다 8배나 높다. 그러나 광우병검사를 실시한6,354두중 무려92.4%에 달하는 5875두가 도축장에서 정상적으로 출하된 소였다.이유는 검사숫자만 올려 oie의 기준숫자를 채워야하기 때문이다.
한우·육우의 도축에 월령이 있는가? 질병검사는? 규정도 없다. 2008.3현재 젖소45만두 제외한 224만두의 한우·육우중 24개월 이상이 42.4%다(참조: 한국 육류유통수출입협회). 또 도축 소 현황을 보면, 2007년 한해 도축된 소 683,872두 중 한우는493,902두(72%), 젖소67,810(10%),육우122,160(18%)마리다. 30개월 이상이 얼마나 될까? 이에 대한 통계가 한국에 있을까? 당연히 없다. 우리의 농가를 보면 추측이 가능하리라 여겨진다. 새끼는 팔아야 되고 늙어서 쓰임새가 적어야 파니까.
한우의 항생제 투여율이 호주의 20배, 미국의5배다
기립불능소와 폐사된 소에 대해
일본은 24개월 이상의 소가 폐사할 경우 법적으로 신고를 의무화 하고 있다. 한국은 임의신고라 민간자율에 맡기다보니 농민들이 한건도 신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7월~10월간 307개 농가에서 596마리가 일어서지 못하고(촛불시위를 촉발시킨 툭하면 TV에서 보여줬던 미국의 일어나지 못하는 소(기립불능downer) 장면과 동일) 죽었다고 하고, 같은 해 9월 농림부 산하 국립수의과학연구원은 전국에서 ‘기립 불능증’에 걸린 소가 231개 농가 447마리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구원 측은 “14가지 전염병 검사를 했는데도 양성반응이 없었다”면서 이런 증상의 원인을 스트레스로 인한 저항능력의 약화라고 결론지었다. 농림부는 2001년8월~2003년7월까지 전국의 수의사와 관련학자 100여명을 동원 기립불능소를 연구했다고 한다. 이 기간 기립불능 소는 232마리가 발생했다. 그 중에서 21%인 50마리는 원인규명을 하지 못한 채 땅에 묻거나 도축했다. 즉 소의 머리를 해부하지 않아서 광우병여부를 모른다. 또 2001~2003년간 검사를 필요로 하는 폐사된 소가 2만729마리(농협의 가축공제사업 이용해 폐사진단서 첨부하여 보험금 수령한 수치임)였으나 단 1건도 검사·조사를 안했다고 한다. 년도별 폐사두수는 2001년2,755두,2002년7,620두, 2003년 1만354두다. 유럽연합은,2005년 겉보기에 건강한 860만 7051두의 소를 대상으로 광우병검사를 한 결과 113마리의 광우병 소를 찾아냈다. 일본에서도 2001년 10월 18일부터 2007년 8월4일까지 715만 9,909마리의 소를 대상으로 광우병 검사를 한 결과 33마리의 광우병 소를 찾아냈다.
촛불시위 실시간 중계하는 부화뇌동·냄비 언론이지만 이런 정도의 정보도 모른다면 언론이 아니라 사이비언론이다. 왜? fact를 두고 군중심리만 보도하니까.
국론분열을 획책해서 노리는 것이 무엇인가? 시위는 그만하고 정부의 답을 기다리자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의 흠집 낼 궁리만하니 한국인의 더러운 역사적 속성이 아닌가 한다. 왜 그 배 아픈 심성 말이다. 우리나라는 항상 내분과 파벌로 망해왔다.
국내의 국론분열을 틈타 일본은 독도를 건드려 반응을 봤다. 항시 기회만 엿보는 주변국들이다. 몽고 왜놈들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또 파당을 지어 흠집 찾기에만 혈안이 되어있지 않는가?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난리칠 때, 북한은 찍소리도 않고 가만히 있더라. 언제 백두산이 나눠졌는지 그들에게 따지는 민족주의자도 없더라. 그러고도 ‘지상락원’ ‘주체의 나라’ 북한을 옹호하는 미친 소 같은 인간이 들끓는 이 땅이다. 북한이 하면 다 옳아서인가? 수십만이 정치범수용소에 있고 수십만이 아사하고, 무역이라고는 연간 수출9억2천만 불, 수입20억2천만 불, 합계30억 달러도 안 되는 북한같이 되고 싶은가?
아니면, 군중심리를 잘 이용하는 베네수웰라의 차베스 같은 정치인의 출현을 기대하는가? 그래서 비판언론과 반대파는 없애버리고 제 맘대로 무엇이든 국유화하는 독재의 출현을 기대하는가?
불법시위는 정당하고, 범법자진압은 탈법인가? 외국이면 조준사격도 가능
도로를 점거하고 무기를 동원한 무력시위로 경찰의 저지선을 넘어 청와대로 쳐들어가서 무얼 하겠다는 것인가? 청와대로 돌진하는 폭력·무법주의자들을 막는 것은 당연한 일이거늘 경찰청장이 ‘청와대사수하라’고 명령 내렸다고 퇴진을 요구하다니 미친 인간들이 아닌가? 불법으로 폴리스라인을 넘고, 무력으로 경찰을 구타하고 경찰차를 부숴버리고 청와대로 진격하는 범법자를 구두로 밟았기로서니 왜 난리인가? 무슨 구국 투쟁했나? 선진외국 같으면 폴리스라인 넘는 인간은 몽둥이타작뿐 아니라 발포까지 한다. 폭력에는 머리에 총구멍을 내도 끽소리 못하고 정당방위로 인정한다.
2005년 WTO에 반대하는 농민11명이 불법시위로 홍콩경찰에 구속되어 국제적 망신을 샀던 것을 강기갑씨는 잘 알 것이다. 부화뇌동 잘하는 떼거지 약자핍박(왕따)문화를 가진 국민이 하찮게 보는 홍콩에서도 찍소리 못했지 않은가? 만약 선진국서 이만한 일로 청와대 접수하러 돌진했다면 모조리 조준사격 당해 사살되었을 것이다.
촛불시위의 원인과 시위확산에 대한 나름의 진단
요즘의 시위행태
초기의 조용한 촛불시위는 간 데 없고, 쇠파이프 등 무력을 동원한 폭력과 불법 도로점거 행진이 연일 계속된다.
쇠파이프를 휘두르면-아마도 각본대로 하는 듯 의도적으로-비폭력을 말하는 이가 있는데 방송 등 언론용으로 그러는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상황이 이런데도 방송과 사이비신문은 촛불문화제(?)라며 철저한 평화시위임을 내세운다. 같은 패거리로 보이는 그들이 왜 허위보도를 하는지는 시위대의 구호가 말해준다. “이명박OUT” "청와대로 가자“
이제 시위대는 정부요인의 퇴진요구를 거쳐 청와대진입· 대통령의 퇴진까지 요구한다.
이들 시위집단들은 적어도 현 정부 권력의 식물화 내지 정권퇴진을 목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1.전 국민적 불만 증폭의 원인
이번 시위는 (현 정부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전 국민적 불만이, 권력 잃은 분함을 토로할 길 없던 (하이에나의 습성을 가진) 협잡꾼들을 만나 엄청난 연쇄폭발을 가져왔다고 본다. 국민들 눈에 비춰지는 이명박대통령은 국민들의 소리를 듣지 않는 고집쟁이로 비춰지고 있다. 출범초기 청와대수석에서 장관의 인선에 이르기까지의 인사는 국민들에게 현 정부의 도덕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줬다. 국민에게 각인된 부자내각의 이미지는 새 정부에 대한 국민적 기대를 실망으로 바꿔버렸다. 여기에다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인 대운하정책은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과 독선으로 비춰졌다. 교통 혼잡·성남비행장의 문제 등 많은 문제점을 지닌 제2롯데월드의 건립허용은 국가이익보다는 대기업을 더 우선하는 것으로 비춰졌다.
이런 점증된 국민적 불만에 (이전 노무현정부보다 후퇴한) 한-미 쇠고기 졸속협상은 반정부시위에 결정적인 기름을 부었다.
청계천복원, 버스중앙차로제의 성공이 오히려 사태 악화시켜
한-미 쇠고기협상에서 대통령과 내각은 대중의 판단 보다는 자신들의 판단이 옳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졌었다고 여겨진다. 이런 판단에 이르게 한데는 ‘청계천 복원’과 ‘버스중앙차로 제’의 경험이 작용했다고 보여진다. 대통령의 뇌리에는 청계천복원이나 버스중앙차로 제 시행 당시의 압도적 반대여론을 극복한 사례로 가득했을 것이다.
‘청계천 복원화’ 추진당시인 2005.11.29. 청계천주변 1,680명의 상인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보면 상인의 86.87%가 반대였다. 2004.7.1시작된 서울시 교통체계개편의 일환인 ‘버스중앙차로 제’에 대한 2004년 네티즌을 상대로 한 어떤 조사에서도 반대가 89.6%(표본9,298명중 8,329반대)였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청계천이나 버스중앙차로 제를 95%이상의 시민이 찬성하고 외국에서는 사례연구차 방문도 많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앞서 언급한 국민적 기대를 저버린 현 정권의 여러 요인과 반정부-반미세력과 개혁거부 기득권세력의 조직적·계획적·의도적인 가세로 이제 특단의 조치만을 기다리고 있는 형국이다.
현시점에서 보면 시민들의 안중에는 장래의 국익 따위는 보이지 않고, 오로지 눈앞의 현실과 가능성이 희박한 (미국쇠고기의 광우병에 대한)가상의 우려만이 실체가 되어있다는 느낌이 든다.
2. 과거 기득권 세력의 의도된 치밀한 계획적 반격
정부로서는 미국쇠고기가 광우병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대미무역 및 FTA와 연관지어 쇠고기 통상협정을 맺었겠지만, 문제는 노무현정부의 수입조건보다 완화된 수입조건이 화근이었다. 현 정부는 미국 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설득과 동의를 구하지 못한 채 서둘러 쇠고기 통상협정을 발표해 버렸다.
개혁에 저항하는 언론과 사이비시민단체 및 좌 편향 학자들의 의도된 계획적 반격
그렇지 않아도 반전의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던 과거10년의 기득권세력들은, 이명박 정부의 정책적·전략적 허점을 물고 늘어졌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에 대한 우려와 유언비어가 근거나 실체도 없이 소문과 포털을 통해 확산되었고, 방송민영화 및 언론개혁을 거부하는 mbc`kbs`ytn과 한겨레·경향 등 좌 편향된 사이비언론, 기자협회( 마이너신문을 등에 업은방송이 장악), 그리고 국민세금 지원받으며 반자본주의`반시장주의 정책으로 일관한 배아픈 속성의 사이비 시민단체-민언련,언개련,참여연대,한국여성민우회등 이들은 김대중 시절부터 이미 권력화 된 단체다. 반대를 위한 비방만 일삼는 정치 지향적 학자들이 계획적 조직적으로 광우병에 대한 우려와 공포를 과대포장해서 확산시켜나갔다.
경쟁을 기피하고 잇속 챙기기에 함몰된 전교조·민노총·공무원노조·공기업노조의 가세
방송의 조작·과장보도로 어느새 국민의 뇌리 속에는 미국소고기가 광우병덩어리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변화와 개혁을 거부하는 과거의 기득권세력들이 모두 나서 정권퇴진운동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다. 즉, 경쟁을 통한 발전과 노력을 질시하고 집단이기주의에만 매달리는 전교조-이들은 교육개혁을 거부하고, 정권을 비방하면서 자신들은 평가받기를 거부한다. 특히 영어몰입교육으로 70%가넘는 영어교사도 엄청난 부담을 느꼈을 것이다-가 가세를 했고, 기업과 국가발전은 도외시한 채 노조원들의 이익 챙기기에만 함몰된 백해무익한 민주노총도 공개적으로 나섰다. 여기에 경쟁을 통한 체질개선을 선언한 현정부 정책에 좌불안석이 된 공무원노조와 공기업노조가 변화를 거부하고 기득권수호에 동참해 반정부투쟁에 나섰다. 또한 학생들이 전교조 교사들의 부추김으로 근거·합리·논리·사실의 확인은 제쳐두고, 냄비국민성의 들끓는 여론에만 편승해 부화뇌동에 속속 동참을 하고 있다.
한-미 쇠고기통상협상은 국내사정이 만들었다.
국제무역이란 거부할 조건이나 국제법 혹은 국내법의 위반 사례가 없으면 통상관계가 유지 되는 한, 수출입의 문호는 열어 놔야하는 것이다. 정부간 법은 그렇고, 둘 다 경제체제가 자본주의니 품목에 따라 수출·입 업자가 알아서 수출·입을 안 하면 해당품목의 교역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거부할 조건이 없으면 문호는 개방해야한다. 외교나 무역 통상은 상호호혜주의가 원칙 아닌가? 협상에서 일방적이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쇠고기수입은 피할 수가 없다.
우리의 무역구조나 경제구조를 안다면 미-일-중국이 어떤 존재인지 알 것이다. 2007년 기준 수출·입7,282억 불 중, 중국19.9%,미국11.4%,일본11.3%이고 무역수지+146억 불중 대일-300억불, 대미+85억불, 대중+190억불이다. 2008년 들어서는 4월까지는-63억 불이다. 2003년 쇠고기수입액은 8억불 미만이었다. 앞으로도 많아야 10억불 미만이라 판단된다.이번 한-미 쇠고기통상협정은
한-미 쇠고기 통상협상은 국내한우의 사육·검역·관리·도축·유통실태에 부가하여 대미무역과 연관되어 나온 결과라고 여겨진다.
항시 기브-앤-테익 아닌가? 국내의 한우사육 및 도축실태는 열악한데 ‘니들은 일본-일본은 350만 마리 전수조사하고 국내조건을 외국이 준수할 것을 요구한다.- 보내는 거 우리한테 보내라’할 수는 없다.
게다가 국가 부채는 순 채무만 연간예산을 수십조나 상회하는 300조에 이르고, 2005년 1,207억 달러이던 대외 순 채권이 2007년엔 342억 달러로 급감했고 6월부터는 대외 순 채무국이 된다고 하고, 금년1~4월의 무역수지는 63억 달러 적자다. 우리의 여건이 이렇다. 한마디로 적자 살림하는 집에 선진금융이 장난치면 IMF구제금융은 순식간에 현실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상장대표브랜드기업들 외국인 지분이 50%에 이르는데, 적자살림살이에는 언제든 화근이 될 수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지경에 연간 100억 달러 무역흑자 내주는 미국에-2007년엔 85억달러 무역흑자- 어찌 NO만 할 수 있나? 허풍으로 큰소리도 못 친다. 왜? 한방에 K.O. 당할 수 있으니까. 미국이야 세계경제의 심장이니 적자재정 무역적자에도 끄덕 없지만 한국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허약한 경제적 토대에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값은 고공행진이지, 가공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어쩌나? 우리의 무역기조가 주로 일본 미국서 원천기술이나 핵심소재 수입해서 가공 후 수출하는 것인데, 무역협상에서 강짜나 큰소리 칠 수 없을 뿐더러 통하지도 않는다. 누가 이런 취약한 경제구조를 물려주었나? 어느 정권의 누가 이런 경제 환경을 조성해 놓았는가? 현 정부가 두 달 만에 만든 것인가?
강자에게는 아첨하고 약자는 짓이기는
하이에나 속성을 가진 떼거지 부화뇌동 약자핍박(왕따)문화의 국민성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 시 중국인들이 광화문주변을 비롯한 서울 시내를 활개 치며 다닐 때는 가만히 있던 그 국민들. 그러나 유약한 모습만 보이면 하이에나처럼 떼를 지어 몰려다니면서 물고 뜯고 엎어진 놈 짓밟는 더러운 약자핍박국민성을 생각 있는 사람은 알 것이다. 동남아나 파키스탄 등지에서 온 취업노동자나 결혼이민 온 베트남·필리핀여성을 인간취급이나 하는가? 동남아 같은 가난한 나라에 여행가서는 마치 식민지통치자인 양 거들먹거리는 민족성가진 인간들 아닌가? 신체불구자나 정신박약자를 입양한 한국가정은 없어도, 미국이나 선진가정은 많이도 봤던 우리다. 그곳서 훌륭히 커서, 자신을 버린 모국을 찾은 입양아를 심심찮게 보는 우리다.
반정부 시위하는 하이에나 같은 인간들에게 묻겠다.
대통령을 어찌할 바 모르도록 코너로 몰아세워 국익에 보탬 되는 것이 무엇인가?
쇠고기 협상 건을 포함한 정부정책에 대한 불만 표출은 충분히 했다. 이제 정부의 답을 조용히 기다릴 때 아닌가? 이제는 시커먼 속내를 뒤로 감춘 채 쇠고기를 핑계로 들었던 새빨간 촛불을 발로 뭉개서 꺼야할 때다. 그렇지 않으면 분명히 허리케인 같은 역풍을 맞을 것이다.
청와대에 드리는 글: 현재의 전 국민적 민심이반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대통령께서는 현재의 전 국민적 민심이반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노무현 정권이었다면 이런 사태가 없었을 것이라는 판단은 안이하기 그지없는 말씀이라 여겨집니다. 이 사태는 미국쇠고기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노무현정부가 도덕불감증에 빠진 인사를 했습니까? 여론에 역행하는 국가적 정책을 추진했나요?
국민70%가 반대하는 대운하정책을 왜 고집스럽게 밀어붙입니까? 국민들은 대선 때 대통령의 대운하정책을 보고 투표한 게 아닙니다. 대선에서도 득이 되지 않기에 슬며시 내려놓았었고, 국회의원 선거 때는 포기하는 듯한 의미로 말하지 않았나요? 그러면서도 기회 있으면 또 추진하는 것이 국민들 눈에는 옹고집쟁이로 비춰집니다. 수차례의 토론이나 설명을 통해서도 동의를 구하지 못했으면 포기해야합니다.
저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청와대의 안이한 대처는 대통령 하야사태도 몰고 올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자신은 물론이고 시골농부인 부모님이나 친구들이나 선·후배들 모두가 현 정부의 출범을 강력 지지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에게 대통령의 옹고집은 아주 밉살스럽게 보입니다.
청와대와 정부에 바라는 대책 : 인적쇄신과 정책, 대국민설득
모든 책임은 대통령께로 향합니다.
1.우선‘강부자 내각’이라는 인상을 불식시키는 인적쇄신을 해야 합니다. 과거 대통령님의 입지를 뒤흔들었던 김유찬씨나 김경준씨 같은 사람이 또다시 대통령주변에 있는 것 같습니다. ‘강부자 내각’을 만든 사람은 반드시 사퇴시켜야합니다. 대통령께 수렴청정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인간 및 그와 관련된 사람, 그리고 대통령을 잘못보필해서 오늘날의 사태를 몰고 온 국정기획수석 및 기획비서는 반드시 잘라내야 합니다. 시중에 소문은 많습니다. ㅇ모의원 ㅂ모비서,ㄱ모비서가 권력의 레임덕을 가져왔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쇠고기협상의 주무장관을 퇴진시키는 인적쇄신을 해야만 이 난국을 돌파할 수 있다고 봅니다.
2.대운하 정책의 백지화를 선언하고, 제2롯데월드도 관여치 말아야합니다. 롯데를 위해서 왜 국민세금으로 활주로를 옮겨야하는지 국민들은 납득하지 못합니다.
그런 후에 한-미 쇠고기 협상에 대한 대국민이해와 설득작업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국민 설득작업은 철저한 준비와 데이터 및 자료를 동반한 이론무장을 한 후에 토론이나 회견에서 반대세력을 압도하는 논리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고도 유언비어로 현혹하면 법대로 처리하고, 그래도 민심이 돌아오지 않으면, 냄비국민성을 가진 떼거지부화뇌동 국민들의 요구대로 FTA가 어찌되든 쇠고기를 지키는 수밖에 없겠지요.
훗날 경제가 수렁에 빠지면 협잡꾼들과 무지한 시민들이 어떤 말을 할런지 두고 볼 일입니다. 고맙습니다.2008.6.7. 나라를 사랑하는 소시민
첫댓글 당근 찬성이죠..소고기 먹고 죽는것 보다 다른 질병내지는 차사고 같은 걸로 죽는게 수만배가 될 것입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리면 거의 사망에 이르는데 그럼 우리처럼 수산물 유통하는 사람은 굶어 죽습니다.... 해수욕장엔 상처있는 사람은 가지도 못해요.....검찰에서 조사한다니까 망할놈의 군불지피는 인간들 아작을 내겠지요......
이 긴 글 언제 다 읽노? 정성이 대단하이~
후배님 나는 농민단체에서 20년 동안 사무총장을 했으요.광우병의 진실은 아직 과학적 실체 접근이 어려운것이고.지난 정부 때부터 협상 내용은 여지간 한사람이면 다아는 사실이고,이명박정부의 조급함이,포풀리즘이,캠퍼데이비드의 선물이,훈령을 나았고 농림부만 된통,,,,,,손님이 오셨네요,다음에,,,,
국제프리온학회의 권위있는 전문가들이 하는 말도 묵살해버리고,인간광우병환자나 광우병소에 대한 통계도 무시하면 무슨일이든 어찌 하겠습니까?저는 어떤일에 있어서건 보편적`합리적`논리적`실증적으로 검증된 이론이나 자료는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그걸 거부하면 인간의 사회적 삶은 불가하다고 봅니다. 광우병의 원인 물질이 프리온이라는 단백질로 규명된 것은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닙니까? 그 프리온은 육골분사료에서 온다는 것도 입증됐습니다.미국소 광우병 3마리 발생,모두10년 넘은 소였고 ,미국이 육골분사료 금지한 1997년8월이후 태어난 소 한마리도 광우병 없습니다.그러니까 11년동안 없는 겁니다.엠네스
티인터내셔날은 10년동안 사형집행안하면,사형폐지국부여합니다.이정도면 미국 광우병부재국 아닐까요?인간광우도 세계적으로 22년간 200여명이전부이고,미국3명이나,2명은영국서이민,1명은사우디인으로영국체류자 였습니다.본토미국인 없습니다.미국소가 9710만마리인데 이만하면 청청입니다.검역위생은 미국거의 완벽합니다. 수구좌파가 뭘모르고 유언비어를 자료인양 떠드는데 제가USDA가서 조사했습니다.농수부`청와대`정치권`시민단체 전부 아무것도모르고 공무원일 안하고 엉망인 나라입니다.야당과 시민단체가 여권보다나은게있어요.'모르면서 큰소리치는것'여권은 자신들이 모르니 지레짐작으로 저놈들이 알고서 그러는구나해서 고개박고
있으니 하이에나같은 수구좌파가 밀어부치는것이 요즘입니다.미국쇠고기 노무현있었으면 지금그대로 할수밖에 없습니다. 국제무역 국제법이나 상호호혜주의 없이 어찌 구매자맘대로 합니까? 시장물건사듯이 말하는 야당 무식쟁이와 천주교불의구현사제놈들 도라이입니다,미국이 맘대로 자동차-반도체등 한국거래끊고 일본 대만하고하면 누가죽나요?미국이 한국을 아쉬워하나요?우리나라 망친놈은 돈대중이하고 노무식입니다.10년동안 시민단체 공무원만 놀고먹고 개판만들었어요.기업이 벌어온돈 낭비할생각만했습니다.시민단체가 정부와공무원감시안하고 삼성물고늘어지면 뭐합니까,다른기업 다하는데,근본수술은 무관심이니 사이비입니다, 다음
이제 전문가용 글을 올렷네요.속 시원합니다.제가 공부한 내용과 일맥상통합니다.촛불 좀비들은 결국 나라 태우고 거덜낸 사람들로 역사의 죄인이 될것입니다.이규홍 선배 화이팅!~~건강도 챙기세요.
규홍아 오늘에서야 니 글 1시간에 걸쳐 다 읽어 봤다. 고생 마이 했네. 판단은 각 자 스스로가 할 것이고... 고생했데이~
참으로 갑갑한 일이지요 하나의 사안을 놓고 의견들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어쩌지요 전 선배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망친 놈들은 한나라당에 다가있지요 전 선배님이 너무 과격하시다 판단이 되는군요 20대에 좌파가 아닌삶이 없고 40대에 우파가 아닌사람이 없다지요 문제는 균형된 조절본능이라고 봅니다 좌는 빨갱이라 보는 사상들부터 없애야 지요 그래야 모든일들이 풀리지요 , 저도 우에 속한다고는 보지만 극우가 아니라서 그런지 좀그러네요
위의 글이 극우로 보는 견해는 참 난해합니다.사실을 밝히고 우리의 문제점을 짚어 본 것인데 좌와 우의 문제로 보입니까?정치적인 개념의 좌와 우로 보는 것은 신념의 차이이니 여기서는 논할 계제가 못됩니다.신념을 바꾼다는 것은 갱상도 사내들의 목숨줄을 따는 것과 같은 이치이고요.이번 촛불의 촉발과 진행과정 또 현재의 정리된 내용등이 뭘 의미하는 지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글이 극우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선배님 ! 미국은 무조건 옳다 잘한다 보는 사상이 극우지요 전 반미 주의자는 아니지만 친미도 아니거던요 그냥 용미라고나 할까 ? 더이상 미국이 우리 ㅣ큰집은 아니지요
나는 1.방송의 조작허위보도를 비판했고 2.잘못 알려진 광우병을 말했는데,정정우씨는 자신의 마음에 들면 그집단이나 조직이 무슨일을 하든 정당하다는 사고를 가졌는가 봅니다.이런부류의 사람들에겐 대화가 안되는것을 여러번 경험했어요.다른 사람의 말이나 주장의 타당성은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자신의 생각`집단의 방향과 지침`주장만 따르고 신봉하는 그런 사람들.어떤 종교집단의 맹신도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사실이 아닌 거짓을 비판한 것인데,거기에다 정치색을 덧칠해서 비방하는 모습 좋지 않다고 여깁니다.나는 방송이 무슨이유`목적`으로 조작했는지 그것과 어떤 연계세력이 있는지 그들의 성향을 비판하고,조작을 증거했지요
1.같은사안 의견분분?:거짓과진실이 하나일수는 없어요.나라의 장래를 위해`재발방지를 위해서도 거짓`조작에 대한 분명한 법적조치는 이뤄져야한다고 봄.방송을 다시보기 바라며,광우병도 아고라만 보지말고 국`내외의 공인된 자료를 보기 바람. 그래도 똑 같다면 정정우씨의 도덕률이 그렇다고 이해하겠소. 2.한나라당이 나라망쳤다?:그런면도 있다고 봄.정치인들은 모두가 책임있다고 봅니다.이런공무원사회,부정부패의 구조적모순.노무현`김대중정권의 문제도 엄청 많아요.무조건 어떤세력이 절대적으로 나쁘다 보다는 그들의 정책`행정`처신에대해 비판함이 합당하지 않을까요.모택동의 홍위병-문화혁명이 가능한 이나라 바로 정정우씨같은
이선배님이 누구신지 어떤일을 하시는지 전 사실 모릅니다 하나 아는것은 우리 두해 선배구나 하는거지요 이글에 답을 않기로 맘을 먹었지만 좀 그러네요 자신의 신념만 옳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그러다고 보시는 군요 저는 선배님의 댓글에 답변을 할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말씀은 맹신도로 저를 몰고 싶으신듯 하지만 저또한 저의 입장에서 보면 다르지 않군요 저또한 선배님과 같은 의식을 가지신분과 얘기를 하지만 담벽을 보고 서있는듯한 느낌을 많이 가지지요 저는 오늘로 이까페를 나갑니다 역사는 같이 만드는것이지 혼자 만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모두를 적으로 만들어선 절대 못만들지요
이십대엔 좌파라고 생각헀던 놈입니다.삼십되기전 직장일때문에 위대한 스승 박정희 대통령을 중국사람들에게서 배우고 얼마나 자존심 상하면서도 중국놈들 무섭게 생각하고 20년 안에 우리나라를 능가할 것으로 보았는데 그들의 능력과 혜안에 소름끼칠정도로 무섭게 생각합니다.결과는 현재 좋은 쪽이든 나쁜쪽이든 우리나라를 쥐어 흔들고 있지요?아니 세계를 흔들고 있는중이지요?내가 그렇게 싫어하고 미워했던 대통령을 중국놈들이 배우고 읽히고 위대한 지도자 반열에 올려놓고 존경하면서 모델로 연구하던 머리 희끗희끗한 중국의 선각자들을 생각합니다.그리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지도자는 가시가 있다는 이유로 싫어하고 조변석개해서 투쟁가나 선동가에게는 항상 빈틈을 보여주면서 통찰력을 가진 지도자는 독재자로 몰아 민주라는 이름으로 처단하는 어리석음의 나라입니다. 반대자의 비난 비평에 자유롭지는 못해도 수용할 수는 있어야 이런 곳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수가 있는 것 아닌지요. 조그마한 이유로 탈퇴하시는 후배님!화끈하게 논쟁이나 한번 해보시고 선배님께 덤벼도 보고--- 그래도 남는 장사 아닐까요? 나와 다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성인들이 할 수있는 경지지만 노력하면 범인들도 못 할거야 없지요.특히 동문이라는 이름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하겠지요!정정우님의 복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