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정치의 후진성이다. 가장 뽑지 말아야하는 정치인은 비리
정치인이 아니라 무능력한 정치인이라고 하는데 한국 정치인은 무능력에 비리까지 저지르니 나라가 제대로 될리가 없다. 정치인의 리더쉽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국민을 화합시키고 역량을 결집해야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건지는 말 할 가치도 없다.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자질을 가졌으면서도 정치인은 반공의식에서 시작하여 오늘날 양비론이라 일컫는 둘 다 나쁘다는 방송 매체를 이용하여 국민이 정치에 회의적이고 무관심하게 만들었다.
한국의 방송은 아직까지 권력의 시녀일 뿐이다.
즉 국민을 일부러 바보로 만드는 정치를하고 그것도 모잘라
동 서 남 북으로 지역 감정 조장하고 국론 분열하고
아직까지 이 나라가 망하지 않은것만해도 우리 민족의
잡초같은 생명력에 놀랄뿐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 문화로 오늘날 비뚤어진 기업 문화
노사 문화 무관심 도덕불감증은 이제 정말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쓰러지기 일보 직전임을 알아야 한다.
기업 문화를 보자 일본 취직하면 정말 현장에서도 죽기
살기로 공부한다. 우리나라 술먹기 바쁘다.
현장에서 좀 똑똑한 놈 있으면 사무실 가지 현장 안 있는다.
삼성을 제외하면 거의 다가 그렇다.
우리 나라 현장가면 대졸 없다 전부 고졸이다.
우리나라 이제 TPM한다고 난리다.
그거 알고보면 죽어라 기계처럼 일시켜서 돈벌자
그런 잔대가리다. 선진국 IBM 경영방식, 도요타 경영방식
인간 최고 우위의 가치 경영방식이다.
인간에 투자해서 능력 개발시키는거하고 죽어라 일시키는 거
천지 차이다.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우리 나라 경영자는 삼성 ,SK, 포스코 몇 몇 기업빼면 그야말로 놀랄만큼
후진국 기업 방식이다.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기업 문화는 노하우라고 신입사원이
자기가 알고 있는것 배울까봐 자기가 어떤 기술적인 일하면
옆에 있지를 못하게하고 심부름 보내고 메뉴얼 있으면
책상에 넣고 열쇠까지 잠근다.
사장은 임기동안에 회장에게 잘보일려고 일 많이 시킬 궁리만하지 임기2~3년 뒤에 나타나는 효과는 돈 들어가는
그런 일, 기술 투자 안한다.
그리고 차장 부장 이사 임원급들 밑에 직원 좀 실력 있어
올라오거나 바른 소리하고 자기하고 코드좀 틀리다 싶으면
싹부터 잘라버린다. 어떤 수단 방법 인맥을 써서라도.
이거 무슨 비리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경우 아니다.
일반적 우리 나라 기업 문화다.
낙하산 인사..어지럽다. 전 임원의 공수부대화..
일본 큰 실수를 하면 감봉을하고 정리해고 해도 실수한 직원
안 짜른다. 실수만큼 회사에 더 열심히 일해서 보상해라 이 말이다. 그리고 실제 월급이 깍여도 딴데 안가고 늦게 남아서까지 더 일하고 책임지는거 그런게 일본 회사 문화다.
한국은 안짤려도 못버틴다. 저 놈 누가 일 시켰어?
인사말이다. 한국 신입사원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장님 3년이라 했다. 근데 진짜 그러다간 골병든다.
때깔 부리는 놈 대접해주고 착한 놈 일 더 시킨다.
글구 마구 소처럼 부려먹는다. 무조건 많이 말하구 많이 보구 많이 들어라. 한 성깔이 인간 관계를 좌우하고 그것이 실력이다. 하지만 좋은 기업이 되려면 성실한 놈 대접해주고
성깔있는 놈 잘라야 한다. 우리나라 반대다.
IMF때 우리 나라 은행들 사장부터 벌써 도망가고 직원들
퇴직금 몇 억씩 돈잔치하고 출근도 안하고 도망가서 은행 조기 마비되고
일본 사장이 인터뷰하면서 모두 내 잘못이니 우리 직원들만큼은 해고시키지 말아달라고 펑 펑 울었다.
내가 다 책임지겠다고 직원들 밤 늦게 12시까지 정리되는
그 날까지 회사에 집에도 안가고 일했었다.
서방 사람들 그 방송 보고 감동해서 한명도 예외없이
고용승계 했다. 그리고 오히려 저렇게 좋은 직원들이
일해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했다.
우리 나라 정치부터 이래서는 않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법이다.
우리나라 국민성 정말 우수하다. 정치인들이 아무리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방송을 통해서 지역대로 갈라놓아도
언제인가 정말 뛰어난 리더쉽을 가진 지도자가 나타나면
세계 최강국이 될 인적 능력을 갖고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일본은 나쁜나라 고정관념은 이제
버려야한다. 일본한테 모방의 나라라고 욕하던 우리가
일본을 가장 많이 모방한 나라 아닌가?
조국이라도 틀린건 틀리다고 일본이라도 옳은건 옳다 말하고
배울건 배우고 틀린건 인정하고 고쳐나가자.
비뚤어진 애국심은 지금 2000년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아니다.
바로 보고 바로 말하고 겸허하게 인정하고 더러운 정치가
조국을 오염시키더라도 우리는 굳건히 버텨내고 언젠가
그 더러운 정치를 이 땅에서 몰아내고 영광된 조국을
만들자! 우리는 대한 건국이래 단 한번도 정말 위대한 지도자를 만나지 못한 불행한 민족이다.
하지만 불굴의 저력으로 꿋꿋이 버티면 반드시 다음 세대에는 초강대국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의 시대가 올 것이다.
많은 분이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대안을 제시하라 는
글이 많아서 추가로 적습니다 좀 길게 적어서 다 보기는 힘드시겠네요.
어디서 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워낙 두서없이 감정적으로 쓰는 글이라 부끄럽지만 부족하나마 제 생각이 지금 이 시대에 대안이 되길 바라며 용기를 내어 적습니다.
선진국이 되려면 국민의 의식이 높아져야 하고 경제도 성장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누구나 아는 이론은 대안이 될 수가 없습니다.
본질적으로 민주 주의를 위해서 목숨바쳐 피와 땀을 흘리며
투쟁해서 얻고 열심히 일 한 앞선 세대의 희생이 있다는 걸 간과하지 마십시요..
우리는 지금 너무 비관주의에, 허무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외형적 민주주의는 이루어 졌으나 인권이 소외되고 삶의 질은 후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스템적인 부재와 정치권의 부도덕성과 무능력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보다 우선하여 언론과 방송 매체를 통해서 예를 들면
그들이 과연 공익과 공정성을 갖는지 정말 방송의 자존심과
양심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군부가 끝나는 시점부터 그들은 영악한 양비론으로 국민들에게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지 못하게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진실을 알고자 하는 이에게는 울분에 지쳐 허무주의와 비관주의로 지식인의 무관심을 만드는데
정권의 시녀로서 충실한 종 노릇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그들이 공영 방송으로서 공익을 위해
무엇을 하나요? 사회 약자를 보살피려는 노력이 얼마나 있었던가요?
그들은 방송인의 양심에 고개를 떨구는 대신 판검사 의사에
못지않는 특권 엘리트 의식을 갖고 거만해졌으며 방송 비리가 터지고 아이들이 커 가는데 유익한 내용의 줄거리
감동을 주는 내용의 방송이 아닌 특권층의 호화스런 모습만 부각시키는 드라머 질적 내용에서도 도대체 무엇을 하는 방송인지 그것을 보고 젊은 세대는 무슨 가치관을 가지는지
걱정스런 모습만 보여주게 됩니다.
이것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티브이에서 주는 가치관과
감성의 지배가 국민의 의식과 정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그들은 모른다 말입니까?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다소 왜설적이고 폭력적이긴 해도
좋은 작품들은 교육적 요소와 감성개발에
가장 이상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니
정말 비교되고 부럽기만 합니다.
우리나라 방송에서 그들은 조금의 노력의 흔적도 없으며
발전할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군요
그리구 정말 가슴을 쓸어 내리게 하는건 여론 조작과
국론 분열과 세대 갈등의 첨병을 자청하고 나서는 일입니다.
70년대부터 미국에서는 잠재의식을 이용한 방송 기법이란걸
연구하고 실험했는데 그것은 1초에 16프레임속의 사진에
하나의 이미지를 끼워넣어 인식하지 못하게 하고
그 이미지가 심리적으로 끼치는 인간 활동을 연구했습니다.
극비리에 연구한거라 자료는 없지만 그러한 최면으로
자살을 할 수도 있을만큼 강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너무 사회적 영향이 커서 그러한 영상 테크닠을
법으로 금지 시켰는데 실제로 전에 이러한 잠재의식에 호소한 광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위험한 일을 우리나라 방송에서는 국민을 분열시키는데 이용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 탄핵 정국때 인터뷰에서 열우당 지지자는
대학생의 인터뷰로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 가장 정보통이라는
택시 기사나 엘리트 이미지의 젊은 사람을 7개 보내고
한나라당 인터뷰에서는 나이든 노인 인터뷰 내용이
전달하는 뜻이 명확하지 않은거 3개 정도씩 보내더군요.
설마하고 그 이후 모든 방송을 보고 확인해도 모두 같은 컨셉이더군요..마치 보도 지침에 나온걸 반복하듯이 말입니다.
순간적으로 느꼈습니다. 이것은 세대 갈등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조작된 것이라고요..
결국 그렇게 되더군요 이 좁은나라가 동 서 남 북
갈린것도 모자라서 정쟁을 위해서는 세대간까지 갈라
놓은 정치인도 나쁘지만 방송의 사명을 저버리고
앞장 선 공범 방송사 여러분..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것이고 그것은 가까이
가까운 시일이 될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당신들은 바보로 보이지만 바보가 아닙니다.
지금도 수구 보수 진보 좌익 우익 사우는 여러분
이제 그만 할 때입니다..
당신들이 보수 꼴통이라 부르는 할아버지 할머니 역시
독재의 희생양으로 허리가 휘도록 일하고 전쟁때 목숨바쳐
조국을 지킨 우리의 자랑스런 순수한 할아버지 할머니요
운동권이라 욕하는 기성세대도 독재와 피 흘리며 싸운
자랑스런 민주 투사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입니다.
당신들이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를
전부 친일파 빨갱이라 매도한다면 오늘날 이 나라는
누가 만든겁니까?
당신은 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그들이 없다면 지금 이 나라는 있기나 한건가요?
아마 그들은 그들이 지킨 이 조국의 현실에 가장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서러워하는 우리들이 방관하고 묵조한 가장 큰
희생자일겁니다.
그들이 무식하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이 나라를 위해
바쳤던 순수한 애국심은, 지금 그들을 욕하는 여러분의 위선된 가식보다 분명 값진것입니다.
이러한 국론 분열을 일으킨 정치인들은 그래도 반쪽이나마
서로 자기를 옹호해주는 기반이 있지만
이제는 참된 정치를 하지못한다면 더이상 맹목적인
들쥐 같은 복종을 해서는 우리의 자존심 이 국가의
미래는 없습니다.
동서.. 세대.. 이제는 서로 끌어 안고 하나되어 나갑시다.
우리를 갈라놓은 그들을 심판합시다.
그들이 진정, 국민의 힘앞에 무서워 떨도록, 위대한 국민의 힘앞에 숙연히 무릎 꿇도록 우리가 바꿉시다.
우리 먼저 바뀝시다!!!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날이 이틀 전 12일이군요
그때 미국에서 이에 대해 미대사관에 상황을 물었을때
미대사관이 한 말이 한국의 국민성은 들쥐와 같아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잘따를것이다 라고 했고
결국 미국은 더 이상 관여를 포기했습니다
이것이 들쥐론입니다.
선두가 바다로 뛰어들면 다같이 절벽밑이나 바다밑으로
따라서 뛰어드는 맹목적인 민족 한국..
우리는 이에 동의합니까?
절대 저는 못합니다..전 아직까지 우리 민족이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 자부합니다.
우리가 단결하면 하나도 무서울것이 없습니다.
중국이 우리를 침략하고 3번이나 망하고 당태종이 죽으면서
절대로 한국과는 전쟁하지 마라 유언했던 민족
저력있는 민족..위태한듯 하면서도 어려울때는 전세상이
어떻게 저런 민족이 있는지 신기할 정도로 뭉쳐서
신기한 힘을 발하는 민족 그것이 우리민족의 본질입니다.
그것을 잊게 만든것이 우리의 정치입니다.
아쉽게도 지금 우리는 너무나 많은것을 정치와 닮아가고
있고 사회가 병들고있고 부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보라 하며 떠들면서도 역사 청산과 국보법을 그렇게 강조하는것은 역설적으로 낡은 냉전시대 이데올로기와 유물사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시대적 편협성과
피해의식입니다.
진보가 좌익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진보는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발전지향적 패러다임을
가지고 뒤로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 역시 역사 바로세우기, 과거사 재조명과 청산
민족 정기 세우기 찬성합니다.
하지만 믿지 못하겠습니다. 정권을 이용한 과거 청산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국민이 그걸 원하지 않는게 정말 배고파서일까요?
제발 본질과 진실을 쳐다보세요..
우리는 제대로된 과거 청산을 원합니다.
불리한건 숨키고 왜곡시키고 유리한건 과장되고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죠?
안봐도 뻔한 그런 일에 국력을 소모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정치하는 분들이 그런 책임을 질 양심이 이미 있다면
당신들 그런 능력이 있다면 그건 국민들이 먼저 판단할겁니다.
항상 정치인들은 나는 옳고 나는 잘못한것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서 더욱 못 믿겠습니다
당신을 반대하면 불순세력이고 내가 정의라는 건방진
독선과 위선에서 벗어나 고개숙일때 우리는 당신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함께할 것입니다.
많은 국민 여러분 우리 역시 자신을 기준으로 하는 이분법적 패러다임을 가지고 자기의 지식에 맹종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대화와 타협은 희생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아끼며 사랑하는 가치관이 없이는
너무나 힘든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민족을 단합하게 하는 가장 큰 과제입니다.
우리는 보다 성숙된 의식으로 더불어살며 서로 아끼고
사랑합시다. 힘들지만 노력합시다..참고 노력합시다.
정치권 여러분 이념 논쟁은 그만두세요..지금 그럴 때인가요? 이념보다 중요한건 사랑입니다.
국민을 사랑합시다..그래야 국민들도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법보다는 그 법을 이용하는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그것이 않되면 되도록 사회적 구조인, 시스템화하고
그 효율을 연구하는것이 국회입니다.
왜 당신들은 로비에 의해 법을 만들고 기득권의 불합리한
이득에 기생하며 당신에게 유리한 법들만 만들려하나요?
당신의 양심에 귀기울여 정말 순수한 열정으로
하고자 했던 일들을 하세요 너무나 할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맘이 변하지 않도록 사회적 시스템을 만드세요
국회 투표 실명으로 해야합니다.
투명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투표결과는
책임져야합니다.
당신들이 나서서 비리에 대해서 사면권이 남발되지 않도록
하고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
필요하면 비리 정치인의 공소 시효조차 없애야 합니다.
그것이 정치인이 바로 서는 시작이고 기본입니다.
당신들은 분명 그리하지 못할것입니다. 과거를 청산하기 전에 자신들의 현재부터 청산하세요..
이것은 분명한 국민의 경고입니다. 세상은 참 빨리 변합니다. 그 변화의 회오리에서 격세지감을 느끼며 후회할 일이
가까운 날에 생겨도 이상할 건 하나없죠..
자연발생적인지 계획된 것인지 모르지만 이러한
가치전도현상이 집단 최면처럼 전염되어 심각하게
국민들의 의식을 황폐화하고 있습니다.
싑게 말해 거짓된 믿음이 신념이 되고 가치가 되고 진실로 변화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올바른것을 볼 수 없고
당신들이 만든 영욕을 위한 가치관에 종속되어
맹종해가는 국민이 되고 있었습니다.
과거 나찌와 파쇼 그리고 일본의 우국(愚國)화 정책과 같이
당신들이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일은 다를바가 없습니다.
당신들은 이 나라의 국민의 피를 빨고 영혼을 도둑질하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많이 배운 정치인 여러분 스스로 자기의 이념과 지식에
모든 가치 기준을 두지 말고 이제는 현실에서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지 돌아보세요..
국민의 의식이 당신보다 너무 저급해서 무식해서
당신들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외면하는 현실은
그러한 지식과 이념이 없어도 피부로 더 본질적인 것을
느끼게 하는데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집착하게 하는지
그것을 인정하기가 너무나 두려워서 용기가 나지 않는건가요?
여러분 사회는 조금씩 변하여 간다고 믿는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믿는 여러분..
물론 여태까지 빠르면 빠르고 늦다면 늦는 만큼
세상이 변해왔지만 그간의 노력과 희생도 큰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때
그것은 우리가 원하는 사회의 본질적 가치를 외면하는것이며
변화는 희생과 땀과 눈물로 만들 수 있는것입니다.
이 모든 시작은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전한 가치관과 세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 보람과 행복과 열정을 가지게 하는것이
영광된 조국이 서는것이요 창의력과 기초과학과
찬란한 문화 한국을 창조하는것입니다.
우리를 가치있게 하고 자랑스럽게 하는 우리의 권리와 의무인것입니다.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는 운명론적 회의감이
우리 삶의 가치가 아닙니다.
변하지 않는 삶은 얼마나 무미건조한가요?
열정이 없는 삶은 얼마나 황폐한건가요?
우린 똑같은 세상에 태어났지만 똑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신의 삶이 무의미한것은 스스로의 무능력입니다.
우리 후세는 이런 사회에서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아서 일하는 나라 일하는 보람이 있는 나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나라는 선진국이
아니 될 수가 없습니다.
이 나라의 기업자님들 직원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세요
그러면 직원들도 당신을 사랑하고 회사를 아낄것입니다
이것이 변하지 않는 진리이고 흔들리지 않는 원칙입니다
가장 높은것은 가장 낮은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리더쉽의 시작이고 뿌리입니다.
운동권 386 정치인 님들 유교가 서울대가 사람을 망친다는
말 들어보셨을겁니다.
전 그 말이 맞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지금 이나라를 망치는건당신들의 아집스런 독선적 패러다임입니다 결국
정형화된 지식은 유물사관과 조금도 다르지 않군요.
이러한 불건전한 가치 체계가 당신의 한계입니다.
아니면 기존의 정치판에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발악인가요
너무 소모적이고 비효율적이라고 느끼지 못하나요?
사전석 해석으로 정당을 정권 재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단체라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대다수가, 모두가 인정하는 지식을 기준으로
그들의 정쟁이 시장 싸움판이어도 그 존재가치를 위해 어떤 수단과 위법이 있더라도 관대하고 묵인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지성인이 말하는 지성의 오류입니다.
가치 판단의 기준이였습니다.
이제는 본질을 보고 진실을 말하고 비겁한 외면을 버리고
당당히 맞서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 고구려사를 왜곡하는 중국은 북한의 체제가 무너지면
동북 공정의 대고려 민족주의 사상으로 북한을 뺏으려
한다는게 많은 학자와 식자들이 예견하고 걱정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렇게 티벳도 침공한 중국이니 그들의 모화 사상에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근데 이게 전시성 항의 몇 번에 끝날 일인가요?
진정 지도자라면 본질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국민들이 알게하고 중국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득외교와
감동의 외교로 문제를 해결하며
미국과도 우리나라의 실익에 맞게 안보적 협력의 뜻을
같이 하십시요..
적어도 미국민들이 우리 나라가 우방이라는 신뢰를
갖도록 해야합니다.
어느때보다 신중해야할 이때에 국민을 상대로 모험하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말합니다..식민지 사관에 의한 자본 종속의
기준으로 그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를 이용한다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현실은 그것이 전부라고 매도해서는 않됩니다. 오히려 미래는 자본의 종속이 아니라
문화의 종속과 지식과 기술의 종속의 시대라는 걸
알고 실익을 챙겨야 합니다.
문화와 기술은 오히려 물질적 자본보다 심화되고
앞서지 못하면 계속 뒤쳐질 것입니다.
이러한 패러다임이, 사회 과학적 접근이 우리 나라의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대안이 되고 리더쉽의 방향이 되어야합니다.
삼성 경제 연구소에 의하면 첨단 과학에서 우리의 미래는
그렇게 밝지가 않더군요.
우리의 기술은 전부 응용과학 부분이라 항상 뒤쳐지게 되어있는 구조이니 이것이 태생적 한계라 봅니다.
이것에 대한 대안은 지금까지 흥청 망청 기술 투자에
국고로 아무런 대책없이 엉뚱하게 낭비한 돈을 좀 더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개혁적 차원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핀란드 같은 나라가 좋은 보기가 되겠군요
진정한 개혁이란 고소득자의 세금을 합리화하고
탈세를 징수하고 반사회적 반인륜적 범죄의 처벌을 강화하고
사회 기강부터 바로 잡는것입니다.
그리고 어용 단체 어용 학술 단체등에 국고를 낭비하지 말고
모든 국정의 효율성과 방송의 투명성과 공직자 비리를 척결하며 낙하산 인사를 모두 원상 복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국회 실명 투표하되 정당의 당략에서부터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보장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 지역을 위해 뽑아준 국회위원이 아니라
이 나라를 위해 일하는 국회위원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학력을 철폐해야 합니다. 자격증을 현실화 해야합니다.
문제집만 외우면 걸리는 시간 소모적 비현실적 자격증이 무슨 필요가 있나요..
기능장 기사 1급 위에 있는 기능장 제도가 기능대학 1년만 다니면 별 공부 안해도 합격하는 수준이고 심지어 고등학교
물리 수학 화학 같은 기본적 시험을 쳐도 50점이 넘는 사람은 10%도 못되는 이 현실이 우리 산업 사회의 현주소입니다.
물론 이 말 듣고 기분 나쁘신분들 많겠지만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자격증 응시할 조건이 않되어 또는 응시하려면
자격 요건 채우기 위해 10년 가까이 기다려야 하는 비현실
적 자격증 제도는 사라져야 합니다.
기초가 가장 중요하며 자격증이 이렇다 보니 20개씩
취득하는 사람이 있어도 일하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않됩니다.
사실입니다. 요즘은 전기 기계를 합쳐 메카트로닉이라는 학문이 생겻습니다.
지식이란 쓸 수가 있을때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자기 분야에서 자기가 일하는 걸 연구하고 공부해야 할 사람이 단지 간판을 위해서 쓸 모 없는 자격증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어느정도 자기 발전은 되겠지만 현장의 모터공이 소니
회사를 만들고 화학 공장 기술자가 노벨상을 받는 그런
수준이 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고 소모적이고 비현실적입니다.
자격증 응시 조건을 없애고 진짜 그 자격에 합당한 판별
기준이 되도록 바뀌어야 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한 사람의 지도자의 리더쉽으로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겠냐고..그럼 김원복 교수님의 글을 인용하여 예를 들겠습니다
아일랜드는 서유럽에서 제일 못 사는 나라였지만
작년 영국을 넘어 국민 소득 4만불에 육박하는
세계 2위의 국민 소득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대통령
메리 로빈슨은 지금 우리 나라와의 개혁과는 정 반대인 개혁
글로벌화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리더쉽의 방향으로 하여
세계에서 가장 기업 하기 좋은 나라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법을 모두 바꾸어 얻은 결과입니다.
한국은 정치 후진성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메이지 유신이후
140년 동안 발전해온것과 비교해도 역사적으로 그 사례가
없을 만큼 30년 세월만에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우리 국민은 뭘 하나 해도 끝을 봅니다.
한국의 유교가 세상에서 제일 지독하며 인류역사상 35년 만에 한 나라, 한 국가가 35% 기독교화 된 나라도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미국 팝송이 접근도 못할 만큼 가요가 인기적인 나라도 우리 나라 뿐이며 할리우드 영화가 힘도 못쓰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내 생각엔 프랑스도 ..)
이 글보고 저도 무척 기분이 좋더군요..
맞는 말 같습니다.
우리나라 스크린 쿼터제 폐지할 때 그렇게 모두, 한국 영화
다 죽인다고 반대했지만 결국 오히려 경쟁력을 갖추어
지금은 세계에 내놔도 자랑스런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 맙시다 우린 충분히 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고정 관념에서 벗어납시다.
신은 정말 견딜 수 없는 시련은 주지 않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성급하게 판단하지 맙시다 제국주의
식민지사관의 피해의식에서 벗어납시다
이유없는 반미는 않됩니다. 우리뒤에는 중국이 있습니다.
저도 미국이 싫습니다. 그들의 할리웃 영웅주의는 정말
문화 식민지를 저의에 둔 가치전도 현상의 대표적 사례이며
미국계 유태인 소버린에 의해 우린 가족이 파괴되는
IMF를 잊어서는 않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안보를 무시하고 국제적 도태를 자립하며 혼자문 걸어 잠그면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않됩니다.
우리 국민은 미국이 하자는대로 손해만 보는 그런 바보가
아닙니다. 그걸 두려워 하는건 바보나 할 일입니다.
다만 정부는 좀 신뢰하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길이 너무 길어졌네요 하고픈 이야기는 너무 많은데
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부디 뜻있는 여러분이 나서서
이러한 걸 올바로 견제하는 세력이 되어 주십시요..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또는 스스로를 개발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혼자라도 정의와 양심을 갖고 나아지고자 노력한다면
우리는 선진국이 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GGN이 선봉에 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