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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팁& 정보 스크랩 결혼예물 시계 명품예물시계 알아보자 ^^*
이쁜공주 추천 0 조회 69 09.05.11 11: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결혼식 때 뭔가 물려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전통과 서양에서 결혼할 때 증표로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물건을 주는 전통이 맞물려 우리는 관습적으로 결혼 예물로 반지와 더불어 시계를 교환하고 있다.
근래에 들어 예물로서 시계의 가치와 의미가 증대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예물 시계만큼은 명품으로 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자. 이렇게 비싼 돈을 들여 명품 시계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를. 어떤 경우는 무겁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장롱에 모셔놓고 쓰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고가의 명품 예물 시계를 구입하는 의의가 무엇인지, 명품 시계는 무엇이 다른지, 구입하기 전 알아야 할 상식들이 여기에 있다. 또한 예물 시계 유행 경향 및 선택 방법을 살펴보고, 어디서 사야 할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왜 정식 매장이나 공식 딜러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지, A/S가 왜 중요한지도 함께 소개한다.


 
왜 명품 예물 시계를 사는가?
 

“ 나는 물건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쉽게 만들고 쉽게 쓰는 물건에는 영혼이 깃들 수 없지요.” 롤렉스(Rolex) 시계 하나를 사기 위해 20대에 매달 저축을 했다는 한 사업가의 말이다. 명품은 단지 비싼 것이 아니다. 장인의 영혼이 깃든 것이며 쓰는 사람들의 애정과 세월이 묻어나는 것이다. 내 아버지, 어머니가 쓰셨고 내 아이들이 쓸, 시대를 거쳐서 공유할 수 있는 무엇인 것이다. 이른바 명품이라고 불리는 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까다로운 공정과 뛰어난 장인들의 섬세한 솜씨에 의해 탄생된다. 하나의 명품을 만들기 위해 손끝이 닳도록 가죽만 자르는 장인들도 있다. 특히 시계의 경우 명품 시계는 평생 자신과 함께 은은하게 나의 품격을 더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명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 사람을 평생의 파트너로 맞이하는 결혼에 있어, 서로의 가치있는 시간을 공유하며 늘 함께하는 은은한 파트너로서의 바람이 예물 명품 시계를 주고받는 풍습을 만든 것이다. 명품 시계는 세계 최고의 장인이 몇 달 걸려 수작업으로 만든 작품이기에 오래도록 의미있게 간직할 수 있는 예물로서 가치를 둘 수 있는 것이 아닐까?

 

 

** 이 정도는 알아두자, 시계 상식 **

● 유광 시계는 반짝이며 화려하지만 흠집이 잘 보이며, 무광 시계는 화려하진 않지만 흠집에 강하다.
● 오토매틱 시계는 가치가 있고 고가지만, 시계가 두껍고 무거우며 시간이 부정확하기도 하다.
● 수영을 좋아할 경우 최소한 50m 이상의 방수 시계여야 한다.
● 옐로 골드와 스틸의 콤비 제품은 화이트 골드든 옐로 골드든 잘 어울리지만 화이트 골드나 스틸 제품은 옐로 골드 장신구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
● 백금은 영어로 화이트 골드가 아니며, 화이트 골드는 백색 금, 플래티넘을 백금이라고 한다.
● 24K 골드 시계는 없다. 손목 시계는 대부분 18K(75%)를 사용한다. 24K 골드는 너무 강도가 약해서이며, 플래티넘의 경우 강도나 비중이 일반 골드보다 크므로 90% 이상 순도를 자랑한다.


 
 

명품 예물 시계, 이것만은 알고 사자 
 
자신과 늘 함께하는 동반자를 선택할 때 신중히 생각하듯, 평생을 함께할 명품 예물 시계를 고를 때 충분히 고려를 해야 한다. 명품 예물 시계를 고를 때 참고로 알아두면 좋은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롤렉스(Rolex)


롤렉스는 윌도프(H. Wilsdorf)에 의해 설립되었고, 영구히 회전한다(Roll+ex)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크는 기술자의 손과 왕관을 합친 것을 의미한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추얼은 현재 세계에서 생산되고 있는 많은 시계 브랜드 중 믿을 만한 시계라고 인정받게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모든 자동 태엽, 방수 시계의 품질 기준이 오이스터 퍼페추얼을 기준으로 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롤렉스 오이스터는 고객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시계 중 하나다.
롤렉스의 역사는 20세기 시계 제조 기술 진보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근대 시계의 가장 중요한 진보 부문, 즉 크로노미터(정밀) 손목시계, 자동 태엽, 캘린더 등은 롤렉스에 의해 발명되었다. 스위스 공인계측협회에서 부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칭호가 ‘스위스 크로노미터’이다. 이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15일간의 혹독한 시험을 견뎌내야 한다. 이 엄격한 시험에 합격했다는 증명으로 롤렉스를 구입하면 받을 수 있는 레드 실이 부여되는 것이다.

 

 

까르띠에(Cartier)


까르띠에의 역사는 1847년 보석 작업장으로 시작되었다. 두 세대만에 까르띠에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보석상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황실의 보석상이란 명예도 가진다. 뛰어난 시계 전문가인 모리스 쿠에와 함께 아르데코의 새로운 스타일을 도입한 자크가 1850년 미스터리 클락을 개발, 향상시켰다. 까르띠에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현관 모양의 시계와 12개의 중국식 탁상 시계를 들 수 있다.
1888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손목시계 산토스의 탄생과 함께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1991년과 1992년에는 견고하고 세련된 시계 제조의 최초 격인 국제적인 행사를 제네바에서 개최했다. 1995년 제네바에서 까르띠에 비플랑(Bi-Pla) 시계 컬렉션을 소개했으며, 같은 해 도쿄의 테인 박물관에서 개최된 전시회에서는 파샤(Pasha) 시계와 파샤 C 시계가 소개되기도 했다.

 

 

오메가(Omega)

오메가는 1848년 스위스 서북부 지방인 비엘에서 창업되어 현재까지 시계 역사의 기술과 디자인 발전에 있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정밀도와 우수한 성능으로도 유명하다. 1969년 7월 21일, 달 착륙 아폴로 11호가 세 명의 우주 비행사와 함께 달 착륙에 성공했을 때 영하 50℃와 영상 100℃를 오가는 극한의 온도와 지구 중력의 1/6인 달의 중력 조건에도 타임피스로서 역할을 수행해낸 시계는 다름 아닌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Speedmaster)였다. 또한, 1932년 LA올림픽을 시작으로 20회에 걸친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해왔다. 전세계 1백30여 개 나라의 시계 전문점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오메가는 현재 신디 크로퍼드, 피어스 브로스넌, 마이클 슈마허, 어니 엘스 등의 스타들이 선택, 착용하며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시계로 알려져 있다.

 

 

피아제(Piaget)


스위스의 명품 시계 컬렉션으로 유명한 피아제의 역사는 1847년 스위스의 라 코트 페(La Coteaux-Fees)라는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었다. 시계 제조의 신기술과 아름다운 보석 디자인을 모토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2.3mm의 시계를 선보이며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세련되면서 현대적인 남성 시계의 붐은 바로 피아제의 시계로부터 시작된 것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초현실주의의 거장인 살바도르 달리가 피아제를 위해 디자인한 황금 장신구는 피아제의 예술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1970년 ‘폴로’라는 이름의 첫 컬렉션을 선보인 피아제는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시계로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시계 수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으로 독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피아제는 지금까지 시계 역사상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화려한 스타일로 30여 가지의 진귀한 보석으로 세팅한 보석 시계들을 탄생시켜왔다.

 

 

최근 예물 시계를 고르는 경향


한번 하는 결혼인 만큼 최근 예물 시계를 고르는 경향을 간단히 짚어보자. 우선 과거의 경향을 정리하면 첫째, 영원히 함께할 두 사람이 하나된 일체감을 가지고 스스로 외부에 보이려는 생각에 세트로 된 시계를 구입했고, 고장 없이 오래가야 한다는 시계 본연의 가치 때문에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유행을 타지 않는 전문 브랜드만을 고집했다. 둘째, 변치 않는 영원함을 뜻하는 동시에 재산 가치가 있어 보이는 옐로 골드가 들어간 시계에 원형의 가볍고 아담한 사이즈를 선호했다. 셋째, 우리나라 예물 시계의 경우 양쪽 집안의 상대 며느리, 사위에게 교환하는 방식이라 상대 부모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 힘들어 패션 트렌드를 고려하지 못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렇다면 요즘의 예물 시계 고르는 추세는 어떠한가? 첫째, 패션 브랜드 선호 경향이 뚜렷하다. 현재도 일체감을 주는 세트 개념의 디자인이 우세한 편이지만, 점차 디자인을 중시하는 까르띠에와 같은 패션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감각을 가미한 브랜드들 역시 기술적인 발전을 통해 시계 본연의 기능에서 전문 브랜드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기에 신혼부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둘째, 스틸, 화이트 골드를 선호한다. 시계 소재 측면에서 옐로 골드가 들어간 제품과 더불어 깨끗한 스틸이나 화이트 골드가 들어간 제품을 많이 찾고 있으며, 까르띠에 탱크(Tank)가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셋째, 결혼 당사자의 뜻이 많이 반영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굳이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벗어나 결혼 당사자가 평소에 갖고 싶었던 제품을 사는 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는 것. 의견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부모님이 원하는 브랜드에서 각자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예로, 부모님들은 오랜 전통의 오메가나 롤렉스를 선호하지만 자녀들은 롤렉스, 오메가 브랜드 내에서 좀더 스포티한 모델을 고를 수 있는 것. 특히, 브레이슬릿(Bracelet)이 좀더 현대적이고 심플한 롤렉스의 오이스터 프로페셔널(Oyster Professional)이나 오메가의 씨마스터(Seamaster)를 선택하는 지혜를 발휘해볼 수도 있다.

 

 

예물 시계 선택의 다양한 예


우선, 남녀가 전혀 다른 시계를 고르는 경우가 있다. 남자는 태그호이어(Tagheur) 같은 스포츠 시계를, 여자는 구찌(Gucci)나 에르메스(Hermes)처럼 디자인을 강조한 시계를 고르는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을 고르는 경우도 있다. 다름 속의 조화라고 했던가, 완전히 달라 보이는 디자인도 연인의 손목에 있을 때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둘째, 같은 브랜드 내에서 다른 선택을 하기도 한다. 서로에게 동질감을 주기 위해 같은 브랜드를 고르기는 하지만 디자인은 각자가 마음에 드는 모델을 선택하기도 하는 것.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으로 남자는 오메가 씨마스터, 여자는 마이 초이스(My Choice) 혹은 남자는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캐이프랜드(Capeland), 여자는 리네아(Linea)가 손꼽힌다. 셋째, 다른 소재를 선택한다. 같은 브랜드, 같은 디자인으로 남자는 활동적으로 보이는 무광의 스틸 소재, 여자는 옐로 골드나 화이트 골드 같은 장신구가 많으므로 유광의 옐로 골드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넷째, 남녀의 성별에 관계없이 여자가 큰 사이즈를 좋아하는 경우는 남녀가 동일한 시계를 구입하되, 서로 다른 컬러의 문자판을 선택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까르띠에 파샤(Pasha) 35mm의 경우 남자는 블랙, 여자는 화이트 문자판을 선택하여 그날의 코디네이션에 맞춰 바꿔 차기도 한다.


 
 
시계 선택시 주의 사항 


 

무엇보다도 중요한 예물 시계 선택시 주의해야 할 점을 미리 숙지하고 구입하러 가야 사고 나서 후회하는 일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예물 시계 선택시 이런 점은 꼭 주의해야 한다. 우선, 꼭 직접 착용해보도록 한다. 시계는 사진으로 보는 것과 직접 보는 것이 차이가 크기 때문. 자신의 피부나 손목의 모양에 따라 맵시있게 어울리는 시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손목을 가늘게 보이기 위해 작은 시계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는데, 큰 시계가 손목을 가늘게 보이게 하며 자신에게 맞는 시계 디자인을 알기 위해서는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기본적인 시계 상식 습득은 필수다. 시계는 고가의 제품이므로 기본적인 시계 상식 없이 구입하는 경우, 취향에 맞지 않는 선택을 하거나 치명적인 고장을 낼 수 있으니 기본적인 시계 상식을 알아둔다. 셋째, 주변인과 자신의 생각을 적절히 조화시키도록 한다. 결혼은 두 집안의 행사인 만큼 상대 부모님의 생각을 예비 배우자를 통해 참고하고 자신과 취향이 비슷한 먼저 결혼한 친구나 선배들의 경험을 충분히 듣고 결정한다. 세트 시계를 구입할 경우 남자용이 더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잘 이해시키고, 세트가 아닌 경우 당사자들 간에 서로 적절한 가격대를 맞추도록 한다. 넷째,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한 공식 매장에서 구입한다. 평생 한 번뿐인 예물인 만큼 믿을 수 있는 공식 제품인지, 구입한 매장에서 책임지는 것이 아니므로 브랜드의 공식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꼭 확인하도록 한다. 공식 제품일 경우 최종 소비자가 구매자인 데 반해 비공식 제품일 경우 본사의 입장에서 보면 중간 상인이 최종 소비자가 되므로 본사의 확실한 보증을 받을 수 있는지 꼼꼼히 따진다.

 

 

비공식 딜러와 공식 딜러의 제품의 질과 A/S 차이


공식 딜러에 의해 수입되지 않은 제품은 밀수로 들어온 경우, 즉 한번 판매된 제품이고 아무리 새것과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고 해도 국내로 몰래 들여오기 때문에 공식적인 경로로 공급된 제품과는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또, 공식 딜러와 비공식 딜러는 정품과 신품을 선택하는 기준에서도 차이가 존재한다. 공식 딜러는 언제든지 최상의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에 잔 흠집이나 기타 작은 불량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최상의 제품만을 진열하지만, 비공식 딜러일 경우 스스로 ‘이 정도면 됐지’ 하는 자기 합리화로 인해 제품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A/S의 문제도 발생한다. 고가의 명품일수록 국내에 자사를 직접 설립하여 점점 더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다. 롤렉스 코리아, 리치몬드 코리아(까르띠에), 스와치그룹 코리아(오메가) 등이 그 예이며, 특히 A/S 부분에 있어서 이들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브랜드 본사에서는 제품이 진품이라도 자사의 공식적인 유통 경로가 아닌 다른 루트로 유통된 제품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비공식적으로 여러 단계를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되었다면 그 시계의 상태를 보장할 수 없고 그런 상태는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 인터넷 판매 역시 같은 이유로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명품 시계는 각각의 고유 번호가 각인되어 모든 사항의 조회가 가능하다.

 

 

명품 시계의 가격과 인터넷 판매


공식 매장들의 실제 판매 가격은 정해진 마진율을 기준으로 브랜드 본사의 할인 정책을 따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우선 적당히 가격을 비교해보자. 매장에서는 한번에 할인된 가격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적당히 가격을 비교한 후 친절과 사후 관리 등을 고려해 확실한 곳을 정한다. 확실히 정한 곳을 다시 방문해 웃으면서 최대한의 할인을 끌어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단, 롤렉스는 정찰제).
그리고 대부분의 명품 회사는 아무리 인터넷 시대라고 해도 인터넷 판매를 하지 않는다. 제품의 유통 과정의 문제뿐 아니라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가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시대를 거슬러 부티크에서의 판매를 고집하고, 또한 이것이 확실한 보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고가의 시계를 직접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지불을 먼저 했을 경우, 배송 기간 동안에 생기는 여러 문제들에 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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