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제용어 (기본무선통신용어)
조종사와 관제사의 무선통신은 가급적이면 간단 명료하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무선 통신의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 관제통신시 장황한 언어대신에 간단한 기본용어로만 상호 의사소통이 원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관제사는 제한되어 있지만 많고 많은 조종사가 동시에 인가를 요청하고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고자 하기 때문에 비상상황과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느 한 조종사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는 점을 염두해 두고 조종사 자신도 간단한 교신으로 충분한 의사소통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active runway : 현재 사용중인 활주로 1000피트까지그 항공기의 최대 상상/강하율로 비행한다음 1000피트 부터는 분당500 ~1.500피트의 비율로 상승/강하해야 합니다.. 그러나 관제사가 이런 용어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조종사의 재량으로 배정된 고도로 상승/강하를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bound: -방향으로
callsign: 호출부호 *항공기가 활주로로 접근시 관제기관은 접근 활주로로 최종 벡터를 부여하고 어느정도 접근이 가능할거 같으면 접근인가를 발부합니다. cleared 접근의 종류 (ILS, VOR, DME. VISUAL) to Runway** 라는 접근인가르 받아야지만 활주로로의 강하 접근을 할수 있습니다. 활주로에 갑작스런 교통의 출현이나 등등의 이유로 접근시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경우 이런 용어의 사용을 예상하면 됩니다
이를 위해서 atc는 분리 절차를 설정해 놓고 있습니다.보통 대형 항공기가 이륙한다음에 3분을 대기하라고 명령을 합니다 (hold for wake turbulence) change route to read...: (이전에 발행된 항로)를 변경합니다.. 비행인가가 난 항로를 교통상황이나 기상 등의 이유로 변경할 필요가 있을때 관제 기관에서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check your altitude: 고도를 확인하시오. 보통 안전경고와 같이 사용되는 용어이며 저고도로 비행하는경우 충돌의 위험이 있을때 조종사에게 환기시키기 위해서 사용되는 용어 착륙시나 기타 다른 이유로 활주로상에있는 항공기가 활주로 밖으로 벗어나도록 명령하는 것입니다. 착륙시는 관제기관의 명령이 없더라도 바로 착륙 활주로를 벗어나야 하며 지상활주를 하기전에 활주로밖에서 대기 하면서 차후 지시를 요청하면 됩니다. 관제기관과 무선 교시을 하면서 공역 의 진입을 요청시 이런 용어로 B급 공역으로 진입을 허가합니다. confirm!: 다시 확인하십시오 decision height: 결심고도. 각 활주로마다 결심고도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접근 차트에 보면 나와 있으며 이 고도에서 착륙하는데 필수적으로 보여야 되는 시각 참조물이 보이지 않으면 실폐접근을 실행하여야 합 니다 climb and maintain ***: 상승한후에 ***고도를 유지하십시오 descend and maintain***:하강 최종접근의 긴박한 상황이므로 의사소통할 시간이 없으므로 관제사의 지시에 조종사가 그대로 지시되는 사항을 수행하면 됩니다
established: (원하는 코스나 항로에) 들어서다 executed missed approach: 실폐접근을 수행했습니다..조종사가 접근시 본인의 판단으로 정상적인 접근을 할 수 없을때 실폐접근을 실행하고 바로 관제기관에 이를 통보하는 용어입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때는 바로 관제기관에 보고를 해야 하며, 특별한 지시가 없을 경우에는 차트에 발행된 대로 실폐접근을 실행해야 하며, 지시가 있을 경우에는 지시에 따라 행하면 됩니다.
fly heading: 기수방향 이런 지시는 조종사가 시각적으로 그 항공기와 적절한 간격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발행하는 것이므로 조종사가 알았다고 응답을 한것을 적절한 분리를 유지하면서 비행을 하겠다는 뜻을 내포합니다. 만약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보고를 하면 됩니다 frequency change approved: 주파수 변경을 승인합니다. 그러면 관제기관은 비행해야할 전항로를 자세히 인가해 줄것입니다
give way: 양보하십시오 조종사는 반드시 활주로 방향 직선으로 비행을 하여야 하며 주변의 교통상황을 잘 관찰해야 합니다.
hand off: 인계하다 발행 형태는 차트에 나와있는데로 고도 및 각 외항 및 내항의 길이를 준수하면서 비행하는 형태이며 비발행은 필요시 관제사의 지시에 따라 행하여 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체공은 가급적이면 하지 말아야 하며 이런 불필요한 연료 및 시간낭비를 위해서 관제가관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관제기관은 최대한 이런 체공을 시키기 않기 위해서 교통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hold for landing traffic: 착륙하는 항공기를 위해서 대기하시오 관제사와 조종사의 의사소통은 무전기로 이루어 지기때문에 처음 관제사와 대화를 할때 그 무전기의 감도를 서로 체크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의 송신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묻는 것이지요. 답으로는 ;loud and clear: 크고 잘 들립니다../ readable: 알아 들을수 있습니다 reasonable: 적당히 잘 들립니다 / gabbled: 잡음이 많습니다 / distorted: 지글거립니다. / weak: 약합니다
I have in sight: (항공기 또는 활주로 접근시설 등)을 육안으로 확인했습니다. 교통정보 제공시나 접근시 육안으로 확인된경우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immediately; 즉시 관제기관과 처음 교신시 자신의 현상황을 보고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용어라 생각됩니다 increase/decrease(reduce) speed to ***: 항공기의 속도를 ***로 줄이시오
low altitude alert!, check your altitude immediately: 저고도 경고입니다. 즉시 고도를 체크하시오 maintain: (고도,속도등)을 유지하시오* 강제적 의미가 있음
negative: 아니오 *내용을 수신하지 못했거나 아닐 때 "No"와 같은 의미
passing *** : 고도***를 통과중입니다.
radar contact: 레이다에 포착되었습니다. 이런 보고를 조종사가 받았을 경우 조종사는 필수 위치 보고 지점에서 위치 보고를 하지 않아도 되며 레이다 포착이 안?다는 보고를 받으면 위치보고를 다시 시작하여야 합니다 radar service terminated: 레이다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보통 계기비행상태에서 시계비행으로 전환을 하거나 그럴 경우 더이상 관제기관에서 레이다 서비스를 하지 않을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readback: 복창 roger: 알았습니다( wilco)
taxi across runway**: 활주로**를 건너 지상활주 하시오
unable: 불가능 합니다
vector: 유도하다 verify altitude: 고도를 확인하시오. 다른 관제기관과 처음 교신시 그 항공기의 고도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이며 또 고도보고와 레이다에 시현된 자료가 사용 가능한지 체크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이는 상승 및 강하를 하지 않고 어느 특정한 고도를 유지할때 사용되며 상승 및 강하 지시를 받고 상승 강하 중일때는 verify assigned altitude 를 사용합니다.
wind calm: 무풍 보통 3노트까지는 바람의 영향을 안 받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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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종달새의 아마추어햄 그리고 우주항공통신 원문보기 글쓴이: Sky-Lark 종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