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 갈등과 절망에의 상처를 반추하고 그 고통을 불사르는 듯
세밑의 바다가 더욱 붉은 물결로 켜켜이 타오른다.
가만히 눈동자 속으로 들어왔던 해는 가슴에서 멈추어 선다.
그래, 훌훌 털어버리자.
이루지 못했던 소망들, 상처들, 미련들, 아픔들을… .
그리고 새해 신 새벽, 어둠을 뚫고 바다에로 용솟음치는 붉은 해를
그 희망만을 가슴에 품자.
한해 끝자락, 가슴 벅찬 환희와 감동을 만끽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
- 충남 서천 마량포구 |
| 일몰,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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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 해돋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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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안내 : 서산군청 문화공보실 041-950-4224, 041-950-4138
마량 어촌계 041-952-3052
홈페이지주소 : 서천군 문화관광 www.seocheon.go.kr/tour
해양수산부 바다여행 www.seantour.com
지정현황 :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
개 요 : 충남 서천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전북 군산과 경계를 이루며 한산모시의 고장으로 더 잘 알
려진 고장이다.
이 곳 서천군의 서면 마량리는 바다쪽으로 꼬리처럼 튀어나온 끄트머리에 위치한 땅끝과 바
다가 맞닿는 자그마한 포구로 서천의 땅끝마을인 셈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해돋이, 해짐이 마을인 마량포구는 한 장소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포구 앞에 동남쪽으로 치우친 비인만 바다를 안고 있어 바다위로 검붉게 솟아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매해 연말에는 서해낙조와 해돋이를 한 곳에서 보기 위해 각지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든다. 더욱이 이곳의 해돋이는 해가 남쪽으로 가장 많이 기우는 동짓날인 12월 중순을 중심
으로 50일 전후에만 볼 수 있어 신비감을 더한다.
마량리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바다를 끼고 있는 동백나무숲이다. 동백정 입구에서 바다쪽으
로 난 길을 따라 서천화력발전소 담을 돌아가면 야산 자락에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무리지어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다. 500여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동백나무는 현재 80여 그루가 숲을 이
루며,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되어 있다. 개화시기는 매년 3월말부터 5월 초순으로 4월
중순경이 절정을 이룬다.
동백나무 숲 사이로 나 있는 돌계단을 올라가면 마루턱에 "동백정" 이라는 누각이 자리잡고
있는데, 누각 바로 앞쪽은 서해바다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어지며 누각에서 바라보는
망망한 바다경관이 마치 동해바다를 옮겨놓은 막힌 데가 없어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
주 멋지다. 매해 년말년초에 마량포 해돋이축제가 열린다.
마량리 동백나무숲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초하루날과 초사흗날에 걸쳐 풍어제가 치루어지는
데 선창제, 독경, 대잡이, 마당제, 용왕제, 거리제로 이어지며, 漁祭의 원형을 충실히 재현
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에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 부사방조제 등의 연계관광지가 풍부하며, 특히 홍원항은 입
구의 큰 방파제와 묶여있는 어선의 규모만으로도 이 고장 중심 어항임을 알 수 있는 곳으로
일대 앞바다는 해산물이 풍부하여 낚시꾼들이 쉴새 없이 찾아든다.
또한 겨울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한 금강하구둑과 한산모시타운 등이 위치하여 어린이를 동반
한 가족단위의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
길 안 내 : * 경부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국도 (약3시간 소요)
서울 - 대전(회덕IC) - 호남고속도로 - 논산(연무IC) - 강경(국도 29호)
- 한산 - 서천(지방도607호) - 비인검문소 - 서면(마량리)
*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시 (약3시간 소요)
서울 - 평택 - 당진 - 서산 - 대천 - 춘장대IC - 서면(마량리)
* 국도이용시 (약3시간 소요)
서울 - 천안 - 공주 - 부여 - 서천(지방도9607호) - 비인검문소 - 서면(마량리)
* 서해안 고속도로 - 춘장대IC - 군도2 - 지방도607 - 마량리
지역간 대중교통 : * 열 차(3시간30분 소요)
1) 장항선
용산역 - 수원 - 천안 - 홍성 - 대천 - 서천
2) 경부선
용산역 - 수원 - 천안 - 대전(버스) - 논산 - 서천
※ 문의 - 서천역 041-953-7788
* 버 스
서울 - 서천(약4시간30분 소요), 대전 - 서천(1시간30분 소요)
지역내 대중교통 : 서천에서 마량 동백정 행 시내버스가 매일 06:00~22:00 사이에 수시로 운행 |
주변숙박지 : 마량리 일원 숙박업소 이용
* 동백산장(041-952-3020), 칠갑산여관(041-952-3883)
* 모텔노을(041-951-6697)
* 동백숲 민박(041-952-2338), 서울민박(041-952-7748)
주변음식점 : 마량포구를 중심으로 근처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은 쭈꾸미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주꾸미 요리는 끓는 육수에 살짝 삶는 샤브샤브와 미나리와 여러 야채를 넣고 얼큰한 양
념에 버무려 볶는 전골이 있으며, 이 밖에 두루치기와 무침도 나무랄데 없다. 서해안횟집
(041-952-3177)이 정갈하고 음식맛이 뛰어나다. 서산회관(041-951-7677)은 주인 아주머니
의 푸짐한 인심과 맛깔스런 밑반찬이 먹음직스럽게 나온다.
주변관광지 : 마량리 동백나무숲,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 부사방조제, 비인 5층석탑, 금강하구둑,
금강호, 한산모시관, 문헌서원, 서천해양박물관, 신성리 갈대밭 등
* 마량포 해돋이축제,동백꽃과 주꾸미축제, 전어축제, 금강철새탐조투어, 한산모시문화제
정보제공자 : 서천군청 문화공보실
전 화 : 041-950-4224 |
첩첩이 쌓인 소백산 연봉에 펼쳐진 노을을 보다 - 경북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 범종 소리와 어울려 청아한 낙조풍경을 연출해낸다 |
부석사는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국보 제18호인 무량수전을 비롯 해 석등, 조사당 등 많은 국보를 볼 수 있어 보석함 같은 여행지이다. 특히나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부석사의 매력은 안양루에 서서 절 아래를 내려다 보는 전경. 발아래 가득 동그란 산사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 오른다. 멋진 건물들을 감상한 다음 여유가 된다면 무량수전에서 수많은 연봉들이 펼쳐진 붉은빛 노을을 감상하고 돌아가는 것도 좋겠다. 부석사 무 량수전 앞에서 바라본 소백산맥의 해넘이 광경은 범종 소리와 어울려 청아한 낙조풍경을 만들어낸다.
부석사
위 치 :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1리 14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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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리 자 : 부석사 종무소
전화번호 : 054-633-3464
개 요 : 부석사는 신라(新羅) 문무왕(文武王) 16년(676) 해동(海東) 화엄종(華嚴宗)의 종조(宗祖)인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王命)으로 창건(創建)한 화엄종의 수사찰(首寺刹)이다. 대사가
당(唐)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高宗)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
고, 그가 닦은 화엄의 도리(道理)로 국론(國論)을 통일(統一)하여 내외(內外)의 시련을 극
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절을 창건 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華嚴思想)의 발원지가 되
었다.
부석사라 이름하게 됨은 불전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한데서 연유하였다 한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善達寺) 혹은 흥교사
(興敎寺)라 불리웠다. 1916년 해체보수 시 발견된 묵서명(墨書銘)에 의하면 고려(高麗)초기
에 무량수전(無量壽殿) 등을 중창하였으나 공민왕 (恭愍王) 7년 (1358)적의 병화(兵火)를
당하여 우왕 (禑王) 2년(1376) 무량수전이 재건되고, 우왕 3년 (1377) 조사당(祖師堂)이
재건되었다.
경내에는 신라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제17호),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20호), 삼
층석탑(보물 제249호), 당간지주(보물 제255호), 석조기단 등이 있고, 고려시대유물인 무량
수전(국보 제18호),조사당(국보제19호),소조여래좌상(국보제45호),조사당벽화(국보제46호),
고려각판(보물 제735호), 원융국사비 등이 있다.
특히,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 건물 중 하나이며, 조사당 벽화는 모조건물에
그려진 벽화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현재 유물관 안에 보관되어 있다.무량수전 안에 봉안된
여래좌상은 국내에 전래하는 최고의소상(塑像)이다.무량수전서쪽에 있는 우물은 의상대사의
호법룡(護法龍)이 살았다는 우물이라 전한다.
* 문화재 - 무량수전(국보 제18호), 무량수전앞 석등(국보 제17호), 조사당(국보 제19호),
소조여래좌상(국보 제45호), 조사당벽화(국보46호),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20호),
삼층석탑(보물 제249호), 당간지주(보물제255호), 고려각판(보물 제7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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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석(浮石) | 부석사 무량수전 (浮石寺無量壽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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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량수전 앞 석등 | 삼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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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간지주 | 석조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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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당 | 고려시대 삼층석탑 | 이용시간 : 07:00 ~ 17:30
대중교통 : 풍기시내버스터미널 앞 또는 영주시외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건너 봉화행 27번 버스 이용
영주시내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널에서 택시기본요금 거리) 앞에서 55번 버스 이용
각각 12회 운행, 1시간 소요
(영주보다 풍기에서 부석사 방면이 더 빠르다.)
도로안내 : * 중앙고속도로 풍기 IC - 순흥 - 부석사
* 경부(중부)고속도로- 신갈(호법)IC - 영동고속도로 - 남원주IC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 -풍기IC
주변숙박지 : 소백파크관광호텔(054-634-7800) / 코리아나 호텔(054-633-4445)
주변음식점 : 자미가식당(054-632-3454), 장미식당(054-633-3259), 부석사식당(054-633-3317),
종점식당(054-633-3606), 명성식당(054-633-3262)
주변관광지 : 소수서원, 금성단, 벽화고분, 죽계구곡, 초암사, 소백산국립공원, 소백산풍기온천
정보제공 : * 영주시청 문화관광과 관광담당 (054-639-6062)
* 부석사 종무소(054-633-3464)
| 작성기준일 2007년 04월17 일 은빛 물결의 칠산 앞바다를 온통 붉게 물들이다 - 전남 무안 도리포 |
| 도리포갯벌체험장에서 바라본 낙조 |
고려 말 청자를 빚은 도공들의 혼이 살
아 숨쉬고 은빛 숭어가 노니는 도리포는 왼쪽으로는 굴비로 유명한 영광칠산앞 바다가, 뒤쪽으로는 위도를 품고 있 다. 도리포구 역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서해안이면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것은 북으로 길게뻗은 해제반도 끝자락에 위치하고 동쪽에 넓은 함평만을 끼고 있기 때문이다. 도리포 포구 반대편 칠산 바다 쪽의 일몰은 그야말로 장관. 드넓은 함평만과 칠산 앞바다를 온통 붉게 물들이는 해와 은빛물결이 만나 황홀경을 자아낸다.
도리포 유원지
| 도리포 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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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도리포는 자그마한 포구로 포구 앞에 횟집이 늘어서 있고 인근 영광군과 함평군을 경계로
하는 칠산바다와 인접되어 있어 도미, 농더 등 바다 낚시로 유명하다.
최근 인근바다에서 14세기 경 고려청자 639점이 인양되어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다.
도리포도 서해안의 여느 일출명소와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함평의 바다쪽에서 해가 뜨고,
여름철에는 영광의 산쪽에서 해가 뜬다.
도리포 포구 반대편 칠산바다 쪽의 일몰 또한 장관을 이루며, 충남 서천의 마량포구와 마
찬가지로 일출과 일몰을 같은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매년 1월 1일에는 이 곳에서
일출 행사가 개최되기도 했었다. |
이용시기 : 연중
길 안 내 :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IC(1번 국도, 무안읍 방면) - 무안읍(60번 지방도) - 현경면 -
24번 국도 - 해제면 - 송석리 도리포
지역내 대중교통 : 무안버스터미널 - 해제, 도리포행 버스 이용(1일 9회)
주변숙박지 : 평화모텔(061-453-6042)
백경횟집(061-454-6893)
도리포횟집(061-454-6890)
갯마을횟집(061-454-7448)
일번지횟집(061-454-3500)
주변관광지 : 승달산, 조금나루 유원지, 무안CC, 홀통유원지
지역특산물 : 숭어회, 광어회, 농어회 등
정보제공자 : 무안군청 관광문화과
전 화 : 061-450-5319 |
징검다리 삼아 다도해 섬들을 옮겨 다니는 햇덩이
- 전남 진도군 세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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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코스로도 유명한 세방리 |
진도의 서쪽 끝머리인 한반도 최서남단
으로 가장 전망이 좋고, 낙조 역시 유명하다. 진도 앞바다의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다도해 섬사이로 빨 려 들어갈 듯한 낙조의 장관은 그야말로 환상과 감탄의 극치에 차 오르게 만든다. 해무에 지워졌다가 불쑥 나타나 곤하는 세방리 앞바다의 모양도 제각각인 크고 잠은 섬들. 이섬들을 징검다리삼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떨어지는 낙 조는 신비롭기만 하다. 또한 세방낙조는 돌아가는 길까지 심심치않게 좋은 볼거리로 배려하고 있으니 바로 청정해 역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즐기는 드라이브 코스.육체의 피로와 근심, 걱정 을 모두 잊게한다.
세방리 낙조
| 아름다운 세방낙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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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주소 : 진도군청 tour.jindo.go.kr
문의 및 안내 : 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40-3125
개 요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진도 해안 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
의 경관은 압권이다. 이 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사이로 빨
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오죽하면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 이 해
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
브 코스다. 많은 숲들과 청정 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한
다면 육체의 피로함이나 근심, 걱정이 모두 다도해의 푸른 물결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
<세방낙조 전망대>
* 세방낙조에서 보이는 섬들
1) 주지도,양덕도 - 이 섬들은 소나무로 에워쌓여 있는데 정상에는 화강암이 뭉쳐 이
루어진 형상이 손·발가락처럼 생겼다고 하여, 손·발가락섬으로
도 부르며 일몰때는 장관을 이룬다.
2) 혈도 - 구멍뚫린 섬이라 하여 공도라고 불리기도 하며 구멍을 통하여 다도해 전경
을 바라보면 신비하고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3) 광대도 - 바다 가운데에 괴석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앉아있는 모양이 마치 적을 응
시하고 있는 사자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사자섬이라고 부르며 숲과 기
암으로 어우러진 풍경은 극치를 이루고 있다.
길 안 내 : * 서울-서해안고속국도(서울-대전-호남고속국도-광주)-목포IC- 영산호하구둑
-영암방조제-금호방조제-77번국도-우수영-진도
* 부산-남해안고속국도-광양-2번국도-강진-18번국도-진도 |
| 세방낙조전망대 주차시설 | 주변숙박지 : * 진도읍 - 태평모텔 061-542-7000
대동모텔 061-543-5188
일월장 061-542-6811
프린스모텔 061-542-2251
* 운림산방 - 푸른동산 061-542-1255
* 민박 - 다도해횟집민박 061-543-7227
신비횟집민박 061-542-0721
청소년수련관 061-542-9584
빛고을가든 061-542-5556
주변관광지 : 접도 - 접도는 접섬, 금갑도, 갑도,
접배도라고 불리어왔다. 조
선시대 유배자들이 많이 이
곳으로 유배된 곳으로 풍경이 아름답다. 곳곳에 기암 절경과 상록 활엽수림,
낙엽 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이 있고,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
에 둘러 쌓여 있어서 청정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배로 섬을 일주하면서 선
유를 즐길 수 있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날씨가 좋은날 이 섬
의 주봉인 남방산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면 제주도가 눈 앞에 보인다. |
정보제공자 : 진도군청 문화관광과
전 화 : 061-540-3125 |
뾰족하게 솟은 촛대바위 위에 희망이 걸리다 - 강원 동해 추암 |
| 애국가 첫화면으로 나왔던 추암일출 |
깨끗한 바다와 백사장, 우뚝 솟은 기암괴석, 고색창연
한 해암정 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예로부터 삼척 해금강으로 불려왔던 추암. 젊은 연인들의 동해안 여행 1번지로 꼽는 정동진과 어 깨를 나란히 할만큼 멋진 해맞이 명소다. 특히나 예전 애국가의 배경화면으로도 쓰였으니 그 아름다움이야 말할 나위가 없을 만큼 최고의 절경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바다에 일부러 꽂아놓은듯 뾰족하게 솟아 있는 촛대바위 위에 걸리는 붉은 햇덩이는 그야말로 압권. 추암의 일출은 동산에 올라 직접 내려다보는 것 도 좋지만 남쪽 백사장끝에서 멀리 바라보는 풍광도 그만이다.
추암 촛대바위
| 추암 촛대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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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강원 동해시 북평동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지점의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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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주소 : 동해시청 www.donghae.gangwon.kr
문의 및 안내 : 동해시청 관광개발과 033-530-2475~6
개 요 :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
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
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
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
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
촛대바위의 전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
상이었는지, 마음이 고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첩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이라, 정실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처첩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
는데, 종래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단다. 그러자 홀로 남
은 어부는 하늘로 가버린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있다가 망부
석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원래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
을 맞아서 부러졌는데, 그것을 두고 민가에서 야담으로 꾸민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
길 안 내 : 동해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7번 국도를 이용하여 삼척시 방면으로 진행하다 추암 해수욕
장 입구에서 좌회전.
지역내 대중교통 : * 동해역(또는 동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삼척행 시내버스(10분간격) 이용하여
추암 해수욕장 입구 하차 - 도보(1km)
* 삼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해행 시내버스 (10분간격) 이용, 추암 해수욕장 입구
하차 - 도보(1km), 20분 소요
주변관광지 : 추암해수욕장, 해암정, 천곡천연동굴 등
정보제공자 : 동해시청 관광개발과
전 화 : 033-530-2475~6 |
나라를 지키려는 문무대왕의 붉은 영험이 깃들다 - 경북 경주 대왕암(문무대왕수중릉) |
| 웅장하면서도 장엄한 대왕암 일출 |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이다. 대왕암(문무대왕 수중릉)은 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바닷가 바위. 문무대왕 이 경주 감포 앞바다에 묻혀 나라를 지키는 바다의 용이 되겠다고 하자 왕비도 땅에 묻힐 수 없다며 울 산 대왕암에 묻어달라고 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특히나 대왕암바위를 붉게 물들이는 일출은 문 무대왕의 영험이 깃들어 있어 웅장하면서도 장엄하게 느껴진다. 여기다 물안개가 낀 일출 풍경과 유난히 많은 갈매기 떼의 모습도 장관. 경주 문무대왕릉은 유명 사진작가들도 많이 몰려드는 숨겨진 일출명소다.
문무대왕 수중릉
| 문무대왕 수중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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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주소 : http://culture.gyeongju.go.kr
안내 및 문의 : 경주시청 문화재과 054-779-6392
개 요 :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
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 둘레200m의 바위섬
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항
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을 물속 2m 깊이
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단, 화장을 해서 재를 뿌렸느
냐 유골을 직접 모셔 놓았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학자들간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큰 돌을 대왕암이라 하며 사적 제 158호로 지정되어 있다. |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긴 문무왕의 수중릉이다>
길 안 내 : 경주군 양북면 용당리에있다. 양북면 소재지인 어일리에서 929번 지방도를 따라 양
남 쪽으로 7km 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우회전해 대종천 다리를 건너면 봉길
리 해수욕장이 왼쪽으로 보이는데, 대왕암은 그 앞바다에 있다.
주변숙박지 : 민박안내 - 경주시 수협지도과 054-744-3736
정보제공자 : 경주시청 문화관광과 박동만 님, 최정식 님
전 화 : 054-779-6396 |
‘상생’의 손 뻗치는 국토 최동단에서의 일출 - 경북 포항 호미곶 |
| 최동단 호랑이 꼬리 호미곶의 일출 |
한반도를 깨우는 장엄한 해돋이가 시작되
는 곳. 최동단 호랑이 꼬리 호미곶이다. 육당 최남선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이며, 조선의 뜻을 새롭게 하는 일출’이라 극찬했던 곳이다. 호미곶에 서면 매섭고도 강한 해풍이 불어오는데 그 광활한 바다 앞으로 해맞이 광장이 넓 게 펼쳐져 있다. 해맞이 광장에서 특히나 돋보이는것은 바로‘상생의 손’. 사람의양 손을 청동 소재로 바다와 육지에 각각 설치하여 서로 마주보는 형상으로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다. 호미곶의 불씨는 각종 국가대회의 성화로도 사용되고 있다.
영일만 호미곶 일출
| 호미곶앞바다 상생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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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sunrise.ipohang.org (호미곶 해맞이 광장)
개 요 : 포항시의 영일만에서 제일 동쪽으로 돌출한 땅끝, 호미곶.
이곳은 일출과 등대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일출은 인근의 울산 간절곶과 함께 한
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하여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호
미곶은 16세기 조선 명종때 풍수리지리학자인 남사고가 "산수비경" 에서 한반도는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백두산은 호랑이 코, 호미곶
은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 고 기술하면서 천하의 명당이라 하였다.
또 고산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국토 최동단을 측정하기 위해 영일만 호
미곶을 일곱 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에서 가장 동쪽임을 확인, 호랑이 꼬
리 부분이라고 기록하였다.
매년 1월1일이면 가장 먼저 뜨는 해를 보기 위해 전날 밤부터 사람들이 몰려온다.
인근에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불을 밝힌 장기곶 등대와 등대박물관, 구룡포항 등
의 볼거리가 있어 아쉽지 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영일만의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하다.
길 안 내 : * 경부고속도로 경주 IC-경주(4번 국도, 감포 방면)-양북-감포(31번 국도, 포
항방면)-병포 삼거리(925번 지방도, 구룡포 방면)-구룡포항 -장기곶
* 경부고속도로 경주 IC-경주(7번 국도, 포항 방면)-포항(31번 국도,구룡포 방
면)-약전 삼거리(925번 지방도, 대보 방면)-장기곶
지역내 대중교통 : 포항시내에서 구룡포행 200, 200-1번 이용 구룡포 하차 후, 대보행 시내버스 이용
(1일 18회 운행, 20분 소요)
주변숙박지 : 여관/해송모텔(054-284-8245), 해수장모텔(054-284-8044), 송림장(054-284-6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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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미곶 해맞이 광장 | 호미곶해맞이광장 연오랑 세오녀상 | 주변관광지 :
* 호미곶 해맞이 광장 - 이곳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개최 장소로 1만여평
의 부지에 기념조형물,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 세오녀상, 공연장
등이 건립되어 있으며, 광장진입로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에는 매년
4월~5월경에 유채꽃이 만개하고 있다.이곳 광장의 기념조형물인 상
생의 손은 청동소재로 바다와 육지에 각각 설치하여 마주보는 형상
으로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으며, 변산반도의 천년대의 마지막
햇빛, 날짜 변경선에 위치한 피지섬과 이곳 호미곶 새천년 첫 햇
빛 등이 합쳐져 안치된 성화대의 불씨는 각종 국제대회의 불씨로
사용될 계획이다.
* 대보해수탕 - 태양열을 에너지원으로 동해의 청정 해수를 섭씨 50도로 가열해서 사용하므
로 인체 각 기능에 깊숙히 침투하여 관절염(팔, 다리, 무릎, 척추), 염증성
류머티스, 비만증, 긴장완화, 사고후유증,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문의 054-284-8044
* 장기곶 등대와 박물관 - 철근없이 벽돌만을 쌓아올려 지은 등대로 밑둘레24m, 윗둘레17m,
높이26.4m의 팔각형 서구식 건물로 우리나라 최대의 등대이다.
등대 내부는 6층으로 되어있고 각층의 천장에는 조선의 왕실문양
인 배꽃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곳에서 밝힌 불빛은 약 65리 밖에서도 보이고 고동소리는 300
리 밖에서도 들을 수 있다. 등대 옆에는 우리나라에서 하나 밖에
없는 등대 박물관이 있다.
이곳에서 등대에 관한 여러 기구, 기계와 자료를 전시해 놓고 있
다.
※문의 054-284-4857,8246
* 구룡포항 - 경북 동해안 최대 어업 전진기지로 대부분의 어선이 오징어 잡이 어선으로 구
성되어 있다. 구룡포항 방파제는 바다 낚시터로서 인기가 높다.
특히 구룡포항에는 갓 잡아온 활어경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횟감 구입이 가능해 주말이면 어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고 있다.
구룡포항 활어위판장 위판시간은 06:00 -20:00까지이며 위판은 방파제와 수협
위판장에서 이뤄진다.
※문의 영일수협 판매과 054-276-2808
* 영일만 해안도로 - 포항에서 호미곶을 돌아 구룡포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적당한 골곡이
있고 부드러운 바닷바람을 안을수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환상의 코스" 이다.
포항시는 총 해안선 길이가 105Km로 푸른 파도가 출렁이는 동해바다는
각박한 도심에 찌들린 현대인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고 있
으며, 영일만을 끼고 달리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는 해안의 기암괴석에
부딪치는 파도와 바다 위 자유로이 날개짓하는 갈매기를 보며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자 : 포항시청 문화공보과 관광진흥 담당
전 화 : 054-245-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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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히 퍼지는 범종소리 반해 처마자락으로 해가 걸리다 - 전남 여수 향일암 |
| 대웅전 처맛자락에 걸린 붉은 해 |
향일암은 남해를 향한 해안 절벽 위에 놓인 작은
암자로 천하제일의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은은히 퍼지는 범종 소리와 함께 해가 떠 오르면 서 절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은 그야말로 일품. 가파른 산책로를 따라 가다 향일암으로 가는 계단 초입에서 금 거북이 두 마리의 환영인 사를 받은 다음 집 채 만한 거대한 바위 두개 사이로 난 석문을 통과하면 비로소 향일암에 당도하게 된다. 대웅전에서 망망대해인 남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어두운 바다 한구석에서 문득 붉은 기운이 쑤욱 올라온다. 대웅전 처맛자락 너머로 솟은 붉은 해는 사람과 바다를 동 시에 발갛게 물들인다.
향일암
| 향일암 대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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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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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향일암 www.hyangiram.org
여수시 www.yeosu.go.kr
관 리 자 : 향일암 종무소
전화번호 : 061-644-4742, 9012
개 요 : 향일암(문화재자료 제40호)은 전국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 곳으로 644년 백제 의자왕 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불렀다. 고려 광종 9년(958)에 윤필거사가 금오암
으로, 조선 숙종 41년 (1715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했다.
이 곳은 대웅전,삼성각,관음전,용왕전,종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향일암에서 바라본 금오산 바위봉 한편,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는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에 둘러싸여 있다. |
마을에서 향일암을 오르는 산길은 제법 가파른 편인데, 중간쯤에 암벽을 타고 오르기도 하
고, 암자근처에 이르면 집채 만한 거대한 바위 두개사이로 난 석문을 통과해야 하는등 아기
자기한 등산코스다. 임포마을 입구에는 수령이 5백년이나 된 동백나무와 금오산에는 흔들바
위가 있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하였으며, 또한 주위의 바위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바닷가에 위치하면서도 염분이 없어 끈적거리지 않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향일암
앞 마당에서 아득히 수평선까지 시야에 담는 맛이 통쾌하기 이를데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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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바위틈 사이로 길이나 있다. | 관음전과 해수관음상 올라가는 길 |
12월31일 ~ 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리고 있어 이곳 일출 광경을 보기위해 찾는
관광객이 무척 많다. 방죽포 등 해수욕장이 많고, 돌산공원. 무술목전적지. 고니 도래지.
흥국사 등이 가까이 있다.
향일암에는 7개의 바위동굴 혹은 바위틈이 있는데 그 곳을 모두 통과하면 소원 한가지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 소원을 빌기 위해 대웅전과 용왕전 사이에 약수터 옆
바위와 관음전 뒷편 큰 바위에 동전을 붙이거나 조그만 거북 모양 조각의 등이나 머리에
동전을 올려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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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보살>
코스안내 : 유람선/ 돌산대교 - 장군도 - 진남관 - 오동도 - 쇠머리등대 - 무술목전적지 - 방죽포
해수욕장 - 향일암
도로안내 : * 여수 - 돌산대교 - 17번 국도 - (16km) - 죽포 - 7번 군도 - (9km) - 임포
(돌산대교에서 26Km 정도)
* 남해고속도로 순천IC - 순천시내 - 17번국도 - 36km - 여수 |
<바다를 향해 있는 향일암 종각>
현지교통 : 여수역 앞에서 시내버스 101번, 여수버스터미널 앞에서 111번 이용
직행좌석 113번 이용, 40분 소요
주변숙박지 : 임포 민박촌에서 민박 가능 / 안내전화 - 여천돌산농협 지도계 (061-644-1181∼4)
업소명 전화번호 객실수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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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호텔 노블레스 061-691-1996~7 52 학동
샹보르관광호텔 061-662-6111 31 공화동
여수비치관광호텔 061-663-2011 58 충무동
여수관광호텔 061-662-3131 36 공화동
언덕마루모텔 061-644-4984 10 율림리 |
<삼성각>
주변관광지 : 이충무공전적비, 돌산대교, 오동도, 흥국사, 만성리해수욕장, 방죽포해수욕장,
전남수산종합관
정보제공 : * 여수시청 관광홍보과 (061-690-2036 / 전송 061-690-8112)
* 향일암종무소(061-644-4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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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렇게 좋은곳이 많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후손들이 잘 가꾸어야 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