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계라고 하는곳에서의 일출이 있어야 좋은데
흐릿한 시간의 새벽 아침출사
거위를 몰고나오는 여인과
소달구지를 연출하여 촬영을 하다보니
동네분들 부지런히 서둘러 장사를 하러 나오더군요
어떤 과일이었는지 바로갈아주는데
어쩜 그리도 달달하고 맛있던지요.
(비파) 열매도 몇몇분이 한바구니씩 사서 맛을 봤고
오전시간 촬영을 마치고 조식후 오후 이곳의
마을을 돌아보는데 좁디좁은 골목길을 연신
삼륜차 오토바이(그들의 교통수단)가 지나가는데
때론 위험할수도 있겠다 싶었고
건물들은 얼마나 오래 되었을까 무척 낡았고
이방인들의 방문이 어색한듯 멀찌감치서 물끄러미 바라보고 또는
무엇이 쑥스러운지 가까이 다가갔을땐 눈을 마주치지 않더군요~
담배 피는 사람들이 참 많기도 했고요
우리의 5~60년대를 보는듯...
중국의 멋진 풍경들을 보고팠는데
기회가 되면 중국은 다시 한번 더 가야할듯요~
여기는 좀 사는집 같은데 아이가 무엇인가를 몰래 먹고있는듯...
어디서든 이곳 사람들은 정말 담배를 많이 피워요
첫댓글 초록이 우거진 숲과 여인의 붉은 의상과 날개짓하는 거위가 멋지게 어울립니다~!!
다양한 여행중의 이야기을 담아 오셨습니다
멋진 출사여행 하셨네요~^^
좋은 여행을 하고 오셨네요.
멋진 작품 입니다
멋진여행하고 오셨네요
한달은 행복하시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