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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방실의 즐거운 세상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방실방실 생생 여행기♠ 도대체 무슨 일을 한거야 ^^ ~ - 3편.
방실방실 추천 0 조회 210 16.09.29 10: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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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9 15:28

    첫댓글 아웅... 뭉클해....

    엄마한테 짜증스러웠던 저...
    에구 아직 멀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16.09.29 15:52

    다녀오고나서 우리엄마를 좀 더 이해하게 되었으며
    엄마를 좀더 보살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땅만보고 걷는 엄마가 힘들어보여 꽃동산에서는 그냥 쉬자,, 셔 하고 하늘만 보곤 했어요.
    다녀오고 난 뒤에 엄마가 너무나 좋아하셔서...
    다녀오길 잘 했다 싶었어요.
    언니 고마워요^^

  • 16.09.29 16:44

    울 친정엄마
    가기전날까지도 주일을 안지킨다고 저한테 얼마나 바가지를 긁으셨는지 몰라요
    어제 아침에 하시는 말씀
    "참 재미있고 좋았어 , 하나님께 죄송(주일을 못지킨것)해서 그렇치~ ㅎㅎㅎ"
    하시더라는.. 목소리톤도 날아가는 톤으로.
    엄마가 얼마나 좋으셨는지 ..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기대이상이셨다는 걸 알수 있었어요
    다시 한번
    방실님 감사요~~ㅋㅋ

  • 16.09.29 18:05

    참아야 하느니라...ㅎㅎㅎㅎ;;;
    거봐요 방실여행은 비가와도 그치고 눈이와도 따뜻하고 그렇다고 했잖아요^^맞죠? 맞죠?
    언니 정말 전생에 나라가 아니라 세계를 구하신듯 합니다
    장군~~~~~ 진심으로 애쓰셨고 감사하고 러브러브합니다!!!

  • 16.09.29 21:29

    아흐...그 새벽에 온천에 가셨...-_-언니 진짜 수면부족이셨을텐데!!!!저는 완전 뻗었거든요!!!!ㅎㅎㅎㅎㅎ

  • 16.09.29 21:42

    완전 좋았어요.
    온천물 속에서 따뜻하니 들어가 있으니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더라고요.
    언니 덕분에 뜻깊은 여행하고 왔어요.
    아마 여행을 다녀왔던 분들도 같이 카페에서 공감하시는 분들도 모두모두 만족으로 엄지 척!!!! 입니다.

  • 16.09.29 21:57

    뭉클하고 같이하고픈 여행입니다. 애증의 관계인 엄마와의 3년전 미국여행이 마지막이 될까 두렵네요.

  • 16.10.06 17:37

    멋진여행 이끄시고 다녀오신분들 행복을 많이 쌓으신걸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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