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모시기 88번째 봉사 20181227

[장미/조광훈]

오늘은 88번째 311시간 봉사를 기념하여
어르신들에게 풍족한 잔치를 하다.
선물로 양말,커피,2000원짜리 돈 봉투 각 10개를 준비했다. 거기에다 김성예선생님의 제자 노승문실장이 창을 하고 우리교회 김영업선생이 찬송과 가요를 색소폰으로 연주 했다. 어르신들 께서 즐거워 했다. 소머리 한개를 부천 축산물 공판장에서 올해 두번째로 협찬 받아 어르신들을 섬기다. 거기에다 이봉섭 허정란 집사 부부께서 금일봉을 협찬 해주었으니 기쁘고도 좋다. 이웃사랑을 행한는 데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오늘 따라 날씨는 춥고 차는 밀리고 그래서 조금 늦게 세움에 도착했다. 요가 체조로 몸풀고 고요한 밤 크리스마스 캐롤이 만들게된 이야기와 고요한밤 거룩한밤 찬송을 영상으로 보고 함께 따라부르다.
색소폰 연주와 농부가 창을 하다. 준비해간 선물은 라면과 참기름이야기를 넌센스퀴즈로 활용해 골고루 나누어 드렸다. 모두 즐거워 하신다. 고모와 전도사님께는 조금 다른 봉투를 드렸다.그리고 복화술 전도사 안재우 대표의 주님사랑3탄을 상영하여 은혜를 받다. 팽균웃음으로 크게 웃다가 끝나는 시간이 빨리 와 버렸다. 오늘도 점심 소머리 곰탕 잘 먹고 오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장미/조광훈]

행복한 연말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