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사과원 관리
【키큰세장방추형 연차별 측지관리 방법】
→ 재식당년
∙ 원줄기 절단 금지
∙ 경쟁지(주간대비 1/3이상, 분지각이 좁은 가지)그루터기 남기고 절단
∙ 하단부의 측지가 약한 경우 끝막음하여 자람 촉진
∙ 가지가 길면서 눈이 충실하지 않으면 끝을 1/3~1/4절단
∙ 홍로에서 끝이 꽃눈인 측지는 꽃눈을 제거하여 자람을 촉진
→ 재식 2년차
∙ 자람세를 파악하여 지나치게 강하게 자라는 측지는 그루터기 남기고 제거
∙ 주간 연장지는 절단하지 않음, 주간 경쟁지 제거, 하단의 나지화 막기 위해
아상 처리
∙ 수세가 강한 경우 유인, 적심 등 생육기 관리에 비중을 두어 휴면기
전정을 최소화
∙ 하단 측지 자람이 강한 경우 아래쪽 2-3개 눈을 남기고 절단, 약한 경우 가지
중간의 충실한 눈을 두고 절단
→ 재식 3-4년차 측지관리
∙ 목표수고에 도달될 때까지 원줄기 연장지를 절단하지 않음
∙ 목표수고에 도달한 연장지는 수세가 강한 경우 약한 연장지로 대체하고,
약하면 자람가지의 잎눈 3~4개를 두고 절단전정
∙ 주간 상단의 강한 가지는 무조건 제거하고 결과지로 발달할
짧고 약한 가지만 남김
∙ 측지를 제거할 경우 1~3cm 남기고 비스듬히 잘라 아래쪽에서 새순이
자라나게 함.
∙ 채광에 문제가 되지 않으면 지나치게 측지 수를 줄이지 말 것
→ 성과기 측지관리
∙ 솎음 또는 절단전정을 통해 적정세력의 결과지가 공간적으로 잘 배치되도록
수관관리
∙ 주간거리에 따라 하단부는 골격성 측지를 사방으로 배치, 필요하면 수폭
제한을 위해 단축 또는 갱신전정
∙ 하단부 골격성 측지에 그늘을 지우는 위쪽 측지는 제거
∙ 수령이 경과함에 따라 굵어진 측지는 주기적으로 갱신하여 젊고 짧은
결과지로 교체
【밀식 및 다축 사과재배 관련 사이트】
→ ㈜한국과수기술(KFT)
∙ 한국 고밀식 사과연구회
∙ 이태리 사과다축재배
【겨울가뭄이 장기간 지속되면 관수실시】
→ 따뜻한 날 1~2시간 관수하여 동해 예방
∙ 특히 M.9대목의 밀식과원, 사질토양의 과원
【다축형(2축형, 구요) 사과재배체계 개원 방법】
→ 기반조성 및 재식
∙ 짧은 측지가 잘 발달된 우량 2축, 구요묘목 선택이 중요
∙ 기존 과원 갱신시 심경, 기존 뿌리는 철저히 제거, 토양 배수 문제 확인
∙ 기계화 고려한 적정 재식거리 결정
― 열간:2.8~3.0m(2축), 2.4~2.6m(다축)
― 주간:1.2~1.5m(2축), 1.2~1.6m(4~6축, 구요), 1.6~3.0m(6~10축)
∙ 지주간격 6m, 높이는 목표 착과 및 최종 수고 고려해 결정
∙ 묘목이 충분히 물을 흡수한 상태에서 재식(건조피해 예방)
→ 재식당년 수형구성
∙ 지나치게 굵은 측지는 제거, 쓸 수 있는 측지는 그루터기 2~3cm
남기고 절단
∙ 원줄기 등성부위 강한 측지, 대목 원줄기가 휘는 부분 윗면 강한
측지 제거
∙ 고정 축 생장에 지장 주는 가지 제거
→ 2~3년차 수형구성
∙ 적정 착과로 수세 안정화, 굵은 측지는 그루터기 남기고 절단
∙ 골격지 측지를 두지 않고 축에는 짧은 결과지 배치
【전정을 통한 수세회복 방법】
→ 전정 정도(강전정, 약전정)에 따라 이듬해 나무 자람새 차이
→ 세력이 현저히 떨어졌거나 우려되는 경우 절단 전정 실시
→ 세력이 강한 경우 측지수와 착과량으로 조절(2축, 구요)
【밀식 재배에서 최종 수관형태】
→ 수고가 높아짐에 따라 수폭은 점점 좁아지는 형태를 유지
→ 나무아래 무효용적(그늘)을 최소화해야 꽃눈형성 및 착과에 유리
-폄글(한국과수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