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스마트폰 잘알고 계약하세요 3년이네여 활부금 계산해보니까
4세대(4G) 이동통신 서비스 LTE에 가입자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와 함께 최장 3년에 달하는 '약정노예'도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6일 휴대폰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신 LTE 스마트폰은 대부분 공짜 수준에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말기에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가 공동으로 보조금을 쏟아붓기 때문인데, 다만 조건이 한가지 변경된 것이 있다.
통상 '2년 약정'으로 알려진 계약기간이 3년으로 늘어난 것이다.
약정 계약을 맺은 소비자는 기한 내에 함부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단말 할부금을 한꺼번에 지불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계약기간내 해지로 '위약금'까지 한꺼번에 내야 하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의 경우 약정기한을 최대 2년으로 정했지만 LTE폰과 같은 고가 단말기가 쏟아지면서 거액의 보조금을 주는 대신 약정할부 기간을 늘려잡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 셈이다.
◆계약기간 '3년' 약정 노예 '족쇄' 될라
6일 현재 홍대나 명동, 강남 등 서울시내 주요 번화가에 위치한 휴대폰 대리점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 LTE HD를 LTE요금제 중 62요금제(월 6만2천원)를 선택하면 월3천원 정도의 단말할부금만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의 옵티머스LTE와 팬택의 베가LTE는 아예 공짜다. 6만2천원의 통신이용료만 내면 '거저' 가져갈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은 보조금은 통상 소비자가 알고 있는 2년 약정이 아닌 3년 약정이라는 점이 문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공짜LTE폰의 경우 고객이 3년 약정을 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2년까지 사용하고 나면 3년째에는 폰을 바꿀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세 종류의 LTE 스마트폰은 각기 출고가가 90만원을 넘는 고가 프리미엄폰이다. 하지만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지급하는 요금할인+단말할인을 적용하고 여기에 암암리에 고객 손에 쥐어주는 '보조금'이 있어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보조금이 사실상 폰 한대에 60만원 수준이 지급되는데 이는 2년간 6만2천원 요금제 가입자를 확보한다 하더라도 통신사쪽에서도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는 액수"라면서 "때문에 가입기간을 3년으로 늘려 이 경우 이같은 할인을 해 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최신 휴대폰이 쏟아지는 현재의 스마트폰 시장을 감안하면 소비자들에게 3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훨씬 길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화면이 일반 휴대폰보다 큰 3.5~5인치 사이의 대화면을 채택하고, 고화질에 고성능 프로세서까지 탑재하면서 배터리 수명이 크게 줄었다. 1년정도만 사용하면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를 이용하지 않고는 한나절도 이용하기 힘든 상황. 업계 관계자들은 이런 이유도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휴대폰 판매점들 가운데는 '3년 약정을 하더라도 의무약정기한인 2년만 채우면 이후에는 (지금도 하고 있는) 위약금, 할부금 등을 대납해 주는 프로그램이 나올 것'이라고 고객을 유혹하기도 한다.
그러나 유통업계 관계자는 "LTE 초기 시장주도권 경쟁이 치열한데다 KT도 곧 이 시장에 들어올 예정이라 보조금 경쟁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며 "하지만 휴대폰 가격정찰제가 도입되고 과도한 보조금에 대한 규제가 가해지는 상황에서 이같은 위약금, 할부금 대납 관행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 모르는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3년 뒤 위약금 걱정없이 폰을 교체할 수 있다'는 현혹보다 3년 장기계약할 경우 스스로의 휴대폰 이용패턴을 잘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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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도때도 없이 영업전화해서 귀찮게 하더니..
지금 사용하는 인터넷전화 비용이 많이 나오는편이라며 WIFI폰은 월정액 11,000원에 300분 무료라며...
이참에 정액요금으로 바꿔보라고...사정 사정해서 계약했더니...
기존에 사용하던 전화번호로 옮겨야한다고 했더니 그전화기도 약정이 있어서 약정기간동안엔
받기만 하면 사용요금은 안나가니까..거는 전화만 WIFI로 하시면 된다고....
암튼.. 그때 그저 싸다는 말에 현혹되서.... 계약한 내가 잘못이지만.. 해지가 이렇게 뒤통수 칠줄이야...
WIFI는 개뿔 전화도 안되는 전화기 갖다주고는 요금만 야금야금 처묵처묵하고..
처음 장애전화 했을때 해결도 안해주더니 짜증나서 해지한다고 하니 그때서야 기사방문하고..
서비스센터도 해지센터에 전화했더니.. 장애문제때문에 해지는 장애부서에 전화하라고 하고.
장애부서에 전화해서 장애때문에 해지 한다고 했더니. 해지는 해지부서에 전화하라고 하고...
아니 무슨 전화 연결하는것도 아니고.. 다시 전화해서 부서마다 따로 전화하라는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있나요....
암튼.. 다 필요없고..전화기 2대로 사용하면서 1대는 사용도 안됬는데.. 전화요금은 꼬박꼬박 다 나가고
귀찮아서 한대로 쓰려고 착신하려고했더니.. 착신 기본료 말고도.. 전화에서 전화로 거는거라..
또 사용요금이 별도로 나온다고 하고...
그래서 전화기 해약하려고 했더니.... 14만원이나 내놓으란다... 이런... * 같은 경우가..
인터넷으로 해지위약음 확인했더니.. 장비임대료 할인과 요금할인한거 반환해서 5만9천원인가
나왔는데.. 상담원과 통화중에 위약금 14만원이라고 해서 이거 무슨 어이없는 소리냐고 했더니..
자기네는 자기네 전산보면서 말하는거기 때문에 자기가 말하는것이 맞다고 우기고...
내가 납득할수가 없다.. 아니 그럼 인터넷에서 보이게 해야지... 무슨 증명으로 내가 그돈만큼을
더 내라고 하는건지 알수가 없다고... 상담원은 그저 전산에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말한거란다...
한참을 통화중에 WIFI전화기는 판매전화기로서 3년 약정기간을 다 사용하지 않을경우에는 판매위약금까지 다 내야한다면서.... 난 그런말 들은적 없다... 전화기가 판매전화기며.. 그 돈을 내가 다 내야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절대로 없다.. 그런데 해지하려고하니.. 전화기값까지 내놓으란다...
정말 어이가 없다... 약정 11,000원엔 요금할인 전화기요금 WIFI장비요금까지 합쳐서 할인요금인데.
그걸 약정기간 안채웠으니 다 내놓으란 말이다....
계약할때 그런거 설명했나??? 아니 절! 대! 로! 안했다... 그리고 해지할경우에 이렇게 위약금 폭탄이
나올거라는 말도 절대 안해다.... SK브로드밴드...
영업하면서 돈 버는데만 급급하고, 해지할때는 나몰라라... 일단 위약금은 폭탄만큼 나오니까.
소비자가 다 내란식이다... 약정기간 안쓰고 해지하는건 니 사정이니.. 니가 알아서 위약금 물고
해지하란 식이다.... 위약금 안내겠다는 말도 아니지만... 그렇다면 인터넷에서나 제대로 확인하게
하던지... 인터넷에서 기재되어있는 금액에 2배이상 나오는 금액을 내라는데... 그걸 어떻게
납득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게 무슨 명목으로 나온 금액인지....
SK브로드밴드.... 그렇게 배불리니 좋습니까???
첫댓글 우앙... 3년이면 내 핸드폰이 100번은 떨어뜨려지고 780번 던져지고 21번 긁힐만한 시간이네...
요즘 젋이들은 폰은 3년이면 완죤 쓰레기 취급당하죠 폰값 비싸다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