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담과 격언-175-도둑 |
盜之就拿厥足自麻 (도지취나 궐족자마)
▶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잘못이 드러날까 염려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잘못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의미.
[출전]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도둑이 잡히는 곳에 나아가면 그 발이 저절로 저린다.
[한자풀이] 盜(도) 도둑질하다,도적 / 就(취) 나아가다 / 拿(나) 잡다[= 拏(나)의 속자] / 厥(궐) 그[=其(기)] / 麻(마) 삼,저리다[=痲(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