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보셔야 그나마 좀 나을 듯합니다...
순서를 지켜주세요... ^^
뭔가 아주 심각합니다
열정도 보입니다
부디 작업이 잘 되셨길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혹 보정ㅅㅇ 이야기는 아닌거쥬?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 ㅋ
한두시간 정도밖에 안자고 나온지라 피곤합니다.
희야님 어깨를 빌려봅니다...
깼는데도 그 어깨가 좋은가봅니다...
듬직했습니까...
포근했습니까...
아님 짜릿했습니까... ( 이건 옳지 않아요~~ )
사이보그가 뭔가에 터졌습니다...
무엇을 그녀로 하여금 박장대소를 머금게 했을까요...?
모두들 카메라를 발견했습니다...
수면부족인데도 너무 밝은 모습이지 않습니까..
참 이쁩니다....
지기님을 대상으로 셀카 놀이를 해봅니다.
역쉬 해맑음 가득이십니다.
밤새 돈계산하는 꿈을 꾸셨을터인데...
해맑음 가득은 이분이 최고시죠...
볼에 행복이 가득하십니다.
졸리지 않으신 듯한 표정을 지으시려 애쓰십니다... 유 윈.
인삼에 금가루 붙여논거라고 뻥을 치셔서 찍어봤습니다ㅏ...
금가루라 해도 믿겠습니다.
가격표만 안봤다면...ㅋ
셀카놀이는 쭈욱 계속됩니다...
이번에 나타나신 새로운 카메라우먼...
민선님이십니다...
잘 부탁합니다... ^^
산내음님과도 셀카 한컷...
너무 이쁘십니다... ^^
사이보그와 올만에 셀카 한컷...
이젠 다른 호칭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레질리어스님과 진용님 너무 방가웠습니다.
이젠 좀더 한걸음 가까워진 듯 한거죠? ^^
이쁜 사진을 찍으려는 애쓰심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장백폭포 광장입니다...
무엇을 찍는 중이실까요?
아 단체샷을 찍는 중이셨군요...
영상 : 축지법을 쓰는 여명과 ㅋ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토닥님 ㅋ
북파 여정이 끝나 버스를 기다리는중
옹기종기 모여 천지에 대한 뒷담화를 하던 중
느닷없이 영상맨 심플맨 포즈를 잡기 시작합니다.
다들 그 광경을 잼있는 듯 바라봅니다...
뭔가 각도가 필요했을까요
왜 모두들 흥미로워 하는걸까요?
거리가 문제였을까요
자세가 문제였을까요
땅바닥에 코박을 태세입니다
저를 바라보는 그 열정이 윈도우 룸메이트여서일까요 ㅋ
무슨 영상이였을까요
어딘가 사진이 있을겁니다 ^^
영상맨 카메라에 잡힌 모습입니다...
쓰레기통 옆에 서라고 하더니만 이렇게 이쁜 사진을... ㅋ
감사합니다... ^^
북파에서의 여정이 마무리될 즈음
비가 그치고 장백폭포가 시원스런 모습을 드러냅니다.
내가 또 올지 모르겠다만 암튼 잘 지내거라
장백폭폭가 아닌 백두폭포로 불리우는 날이 있으면 더 좋고... ㅋ
모라 쓴걸까요 아시는 분 손
돌아가는 버스안의 모습은 두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해맑음 가득한 모습과
해맑음 가득이신분2... ^^
수면 부족을 하소연하는 모습 -
지금 시간이 오전 7시 40분입니다.
발랄과 해맑음 가득이신 지기님도
돌아온 길을 되새기러 꿈속으로 들어가십니다
실하기로는 으뜸인 반항아도 발걸음이 무거웠나 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보이는 이 컬라풀한 모자의 주인공은...
모자 참 이쁩니다...
뺏어다 누구 주고싶다 ㅋ
옆자리에 누군가 앉아 어깨를 내주면 좋겠단 생각이 문득...
그녀도 찾아보고 싶은 기억이 있나봅니다.
드디어 아침식사를 합니다.
새벽 1시에 기상 2시부터 일정시작 마무리 오전 8시 40분
여기까지가 북파(북쪽언덕) 여정이였습니다.
오전 11시 40분 아침식사 후 서파(서쪽언덕)를 향해 이동중입니다
하나 둘 셋과 동시에 줄줄이 표정을 지어봅니다
참 칼라풀한 것이 색상이 너무 이쁩니다.
영상 : 오후 1시부터 오르기 시작한 서파 계단이 대략 1442개
그 양옆으로 펼쳐진 고산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야생화
아마도 이 꽃으로 추정되는데 누가 해석좀... ㅋ
선혜지기님이 담고 싶어했던 야생화입니다.
서파 오르는 도중 대~한~민~국~을 외치고 싶었을까요
아님 대한독립만세...? ㅋ
붉은색이 초록색과 저렇게 잘 어울리는 색인줄 첨 알았습니다.
비바람과 계단으로...
이제 슬슬 지칠때 입니다.
비바람에 계단에 지칠법 했는데...
역시 위대한 사랑은 모든 역경을 이겨내나 봅니다. ^^
계단이 끝나갈 무렵...
그들의 표정은 해맑음 가득이였고
서파에서만 볼 수 있는 가마꾼도 있었네요...
2470미터 기념 현판앞에서 참 마스크가 멋지십니다...
심플맨님 추측대로 산드라 닮았어요...
현재 시간 2시를 가르키는데
토닥님은 아직 12시 5분전입니다. ㅋ
오르는 길이 외롭진 않았쥬...
좋은사람들 공식 기염둥이 1호...
엄마가 되고 싶은 여산우님이 계십니다...
입양신청 받아요... ^^
사이보그라고 불렀다가 여명이 몰매 맞은 사건을 아시나요 ㅋ
어쩔 수 없이 좋은 사람들 비공식 기염둥이 2호로 칭해볼까요
좋은사람들 비공식 반항아 ㅋ
그만좀 째리시지요..
마이 묵었다 아입니까
서파 정상입니다...
역시 중국답게 사람들이 바글바글 천지를 바라보는 곳은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자리를 안비켜줍니다.
안개가 걷힐때까지 버틸모양입니다. ㅋ
서파에서 천지를 본 그녀들의 반응 궁금하지 않으실까요...
천지가 보입니다. ㅋ
서파 정상에서 또다시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아닌가 대한독립만세인가? ㅋ
울트라 카메라로 천지에 서식중인 야생화를 댕겨봤습니다...
천지표 야생화 같습니까...?ㅋ
서파표 천지 인증석입니다만
중국은 붉은색 아니면 금색이라 참 색상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갑자기 북한의 천지 인증석이 궁금해졌습니다...
못가보겠죠? ㅋ
서파 구경 후. 현재시간 오후 7시 50분
이제 저녁식사하러 이동합니다.
버스안은 어떤 분위기였을까요
앞자리부터 촬영 들어갑니다. -
별아님 여기 찍혔쮸...? ㅋ
두칸 이동 후 다시 찰칵~
기상 후 19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쌩쌩하쥬...
왜 두칸짜리 좌석만 찍냐며
한칸짜리 좌석도 찍어달라는 별아님 요청에
여명 특별출연합니다...
셀카 맘에 드실까요...?ㅋ
피곤하신 분
카메라 피하시는 분
그리고 암생각 없으신 분
기타등등
맨 마지막 칸은 을매나 수다스럽던지
참 즐거운 가득이였습니다...
어이~ 거기 쩍벌남~
우리의 영상맨 쩍벌남 ㅋ 참 부럽습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쩍벌할 수 있다는게...
난 항상 오므리는데... ㅠ
이거 혹시 이런 문구는 영상심의위원회에 걸릴까요? ㅡㅡ;;;
연변지역이라 매번 식사가 한식 위주였는데
처음으로 중국식 음식으로 저녁식사가 나왔습니다...
완전 맛있었네요...
어~ 어~ 근데 두분 목 괜찮을까요
여기도 즐거움 한가득이십니다.
여긴 좀 조용한거 같죠...
부끄럼이 좀 많으신 분들일까요...?ㅋ
혹시 도박장 급습에 걸리신걸까요
목소리 변조 해드려야 하나요...?ㅋ
백두산 좋은사람들 비공식 3커플티입니다. ㅋ
불불대장님 백두산와서 얼굴이 반쪽이 되셨네요
어흑~ 많이 드셨길 바래요... ^^
모두들 중국음식에 만족하셨나봅니다.
지금 시간 9시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벽 기상 후 20시간째...
그러나 오늘 여행의 즐거움에 맥주 한잔의 분위기에 기분이 붕붕 떠 있습니다.
다들 붕 떠있는 틈에 귀염척을 해봅니다.
지기님도 합류해봅니다.
그런데 너무 얌전모드 아닐까요...?
지기님 스타일이 아닌데... ㅋ
애들이 아직 어려...서... 사진 찍을 줄 몰라...
사진은... -
3탄으로 이어집니다..
첫댓글 모든 사진과 글은 재미를 위해서 만든 것이므로 사실과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혹여 글이나 사진으로 불편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바로 삭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허요
입만열면 거짓말을 해서리
여명님이 젤이 아니구
두번째인데
실수로 젤이라구 했네요
정정합니다ㅎㅎ
다시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그럼 젤은 누구래요? ㅋ
@여명 ㅎㅎ???
저두 궁금합니다
백두산의 야생화 정말 이뻤네요.
잠하고 전혀 친하게 지내지 않았던 일정이었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가 빛났던 여행이었습니다.
밝은 모습 잘 담아주신 여명님 감사합니다~^^
일은 안하고...아고
3편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ㅎㅎ
서로에 대한 배려가 빛났던...이 문구가 딱 어울린 여행이였던거 같습니다...
너무 힘드러서 ㅋ
당분간 파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