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출석:노미경(발제자)유영진 권정경 배춘량 심주미 이성희 박희정 황선혜 이영아 이란희(13명중 10명)
책토론전에 문화부에 정수경씨께서 책읽어주기에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고 알려주는 사람이 활동가이다라는 생각을 합시다.
첫번째로 책고르는일 : 우리회 권장도서목록을 참고로 해서 내아이가 재미있었던책, 소리내어 5번정도 읽어본후 의 책을 읽어주면 좋겠다.
두번째로 규칙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듣는 규칙을 알려준다. (유치는 책읽기전에 반드시 화장실을 다녀오게 한다.)
세번째 방법면에서는 책에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읽어준다. (노하우가 있어야 하는 것) 책에 집중되지 않을때는 중단하고 말놀이 손유희 로 전환해 본다 (노하우가 쌓여야 할듯) 될수있으면 동화 내용 그대로 읽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연령에 맞게 내용에 어긋나지 않게 줄여서 읽어줄 수도 있다.
그림책읽어주기 : 모기와 황소
나눈이야기
*재미있었는데 감동적이지는 않았다. 직지심경 한글 등 대중적이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렇지만 작가의 아이디어가 신선했다.
*평민의 삶을 알 수있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극복후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초정리는 청주의 지명으로 무심천에서 어릴때 놀았었다, 수양버들등 친근감이 들었다. 장운이의 글자놀이을 읽으며 어린시절이 생각났다 아들에게 한글의 원리를 이용해서 한글을 가르쳐주었다
*자신를 알아주는 누구를 만난다는 것이 살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사실과 허구을 구분할 필요가 없더라. 한글이 반포되었는데 대중화 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세종대왕의 근심이 느껴젔다 상상력이 돋보였다 작가의 고심이 느껴졌다 그래서 우리에게 쉽게 읽히게 된것 같다.
*우리나라에 세종대뢍이 이었다는것이 너무 좋았다
*세종이 백성의 생활을 알고 백성을 사랑해서 백성을 위해서 나타난 결과물이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었던 세종이었기 때문에 백성을 뒤할 수 밖에 없었다.
*책속에서의 한글은 덕이와 장운의 소통의 메게체이다. 단순한 글이 아니라 이들을 이어주며 어려운 시련을 극복하게 하는 것이었다.
*오늘은 여러생각을 담으려고 왔어요... 말년에 좋지않았던 세종의 소문도 있었다.
*한글창제가 정치적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작가가 긍정적인 면을 부각되어야 한다는 것 같다.
*6학년 중1학년아이에게 읽어줘야 겠다.
*집현전 학자들의 동화가 나오면 좋겠다. 세종 혼자만의 것은 아닌듯해서... 기획을 세종이 했다면 그 실행을 집현전학자들이 했다면 홍보는 ..... 그래서 한글이 대중적이지 못했다 싶다.
*유네스코에 우리한글이 과학적이고 독창적이며,우수한 언어라고 했다. 그래서 세종대왕상을 만들었다. 말은 있으나 글이 없는 나라는 우리한글를 자신의 글로 받아들이는 민족도 생겼다.
전달사항
*11월 26일 대구지회 총회가 있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 바랍니다.
그날 각자 부서를 정해서 오셔야 합니다.
*12월3일 목요일 (낫짱이 간다... 발제) 14기 회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전원 참석 해주세요.
첫댓글 오랫만에 많이 참석하셨어요~ 전출을 기다하면서 이제 공부는 2번 남았네요..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총회때 대구지회 2009년 평가와 더불어 다가오는2010년을 계획하는 날입니다. 모두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모둠장님 독서부장님(신동인)도 참관하셨는데 이름이 빠졌네요~ 성희씨 늦게 오셨나봐요~힘들게 오셔서 좋은 시간되셨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