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묶어놓고 기른다,
중국에서는 안 그러드라,
이말 들으니 이상 합니다 매우 심한 이질감을 느낌니다,
마치
어디(특정지역 또는 국가) 가니 그곳에서는 여자들이 애들에게 적을 먹이드라
한국에서는 모두 애들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는데
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거는 당연한거 이고 우유를 먹이는거는 양넘들이 분유를 들고오면서
낙농업과 관련된 이질 문화 이듯
우리 한국은 옜날부터 개를 묶어 키르지 아니 했어요
도시화ㅇ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 일 뿐 입니다,
어느분이 시골에서 노아기른 개에 의한 피해를 과대 광고 하시는데 왜 그리 되었을 까요
개를 잘못 길러서 입니다, 농촌에서 개 묶어 기르지 아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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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한 개의 경우 인근의 (4키로정도) 모든 개는 전부 몰려 옵니다
그러나 강간하려는 개는 없어요 암놈의 선택만을 기다리고요
아무리 작은개와 교미해도 다른 덩치큰 숫 개도 보기만 할 뿐 교미를 방해 하지 아니 합니다
인간의 경우는 어떠할까,-? 이점에서 인간은 개보다 못 할까 더 문명적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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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문화는 농경 특히 수도작 문명권과 관계가 깊다고 봅니다,
수렵문명권에서는 늙은 부모보다 개가 더 귀중한 가족 구성원 입니다
그들 문화에서는 dog=family 입니다,
댱연히 수렵문화에서 사냥능력을 잃은 늙은이는 페기 대상 이지만 개는 생존유지의 수단으로서
필수품 입니다,
헌데도 한국의 그 백인 똥개들이 그들의 애견문화를 모방하여 보신탕 혐오가 마치 문명인이나 된듯
우쭐 대는 꼴 증말 구역질 납니다,
그리고 한국의 개에 대한 전통ㅇ적 관념이 대단히 나쁜 것인양 입에 거품 물고요
우리말중 또는 속담 경구중
나쁜걸 개에 비유한 경우는 인륜과 관련된 사항에서 그리 했어요
대표적인예로 아들개가 어미개와 교미하는 걸 빗대어 하는 말 이었지, 개를 특별히 천시천대해서
그러한 건 아니 어요
개를 잡아 먹을 때는 먹드라도 기를때 는 잘 기르고 사랑하기도 합니다
복날에 먹는 개도 대부분 늙어 죽을날 얼마 남지 아니한 개가 그 대상 이었습니다
되지를 기르는 거도 닭을 기르는거도 소를 기르는 거도 염소를 기르는 거도 다 그래 했어요
다른 가축은 묶어 기르지만 오직 개만은 맘대로 놀아라고 놓아 길렀어요
첫댓글 분명 저 어렸을적어도 동네에 개들이 엄청돌아다녔습니다 즉 묶지않고 놓아길렀단 의미죠 하지만 묶을때도 있었죠. 남의집 닭을 물어죽이거나 하는 사고를 쳤을때 한 몇일 묶어두곤 했었죠
아, 묶어놓고 기르는 것이 근대의 일입니까?
좀 몰랐던 사항이네요.
생각해 보니, 우리 고유의 목줄은 아직 본적이 없군요.
이건뭐....
보신탕게시판을 따로 만들든지 해야지...
ㅎㅎㅎㅎ
ㅋㅋ 그러네요
중복때 다시한번 올려볼까요..ㅎㅎ
중복이나 말복엔,,푸른 기왓집에 기생하는
개들을 싸그리 잡아서 보신을 했으면 좋겠군요.^^
저의 어렸을 때의 시골경험으로 남의 닭을 물어죽인경우는 그리 흔하지 아니 했구요
남의 집 장닭이 우리집 장닭을 이겨내고 암닭을 찾이 할때 우리집 개가 그 닭을 쫒아 냈어요 달아나면 물지 아니 했어요
한번만 남의 닭 물어 죽여도 무지하게 두드려 맞고 혼 나기 땜에 그러하지 아니 합니다,
마당 덕석에 널어논 곡식을 닭이 들어가 먹으면 개가 주인이 하듯 쫓아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