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060 아름다운 추억(부산.경상)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자유게시판 천안삼거리 흥~흥..(2)
대도 추천 0 조회 103 05.11.13 17:3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11.13 19:07

    첫댓글 2년정도 지난 기억이지만 악몽을 꾸는듯합니다...

  • 작성자 05.11.14 08:42

    그렇죠..? 울 나라 국민의 장점이자 단점이 빨리 잊는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참사는 잊기보단 염두에 두고 교훈으로 삼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 05.11.13 19:30

    우린 복도많아요 대도님처럼 천안가서 욕보지않아도 요오서 교육 다~ 받잖아요 ㅎㅎ 워쨋거나 끝까지 교육 받을께요 ㅎㅎ

  • 작성자 05.11.14 08:45

    휴~우.. 쪼그라지는 뇌세포 짜내어 보고드릴려니... 힘 듭니다요.. 허나 은갱님이 요래 힘을 북돋아 주니 열심히 써 볼께요.. 끝까지 읽어주이소~ ^^*

  • 05.11.13 19:40

    대도님 천안교육 눈으로 보듯이 자세히 설명을 하셔서 영화보듯 선합니다. 울산에 함 초청할테니 재방송하실래요...ㅎㅎㅎㅎ

  • 작성자 05.11.14 08:49

    ㅎㅎ. 익히 아는 사실들입니다. 초청해 주신다면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재 방송까진 좀..ㅎㅎ. ^^*

  • 05.11.13 19:45

    볼 케이노 처럼 천재지변도 안타깝지만 타워링 같은 인재를 볼때는 솟구쳐 오르는 분노.....서로의 생명을 소중히 해야 자기의 생명도 보호 받는것 아니겠어요....

  • 작성자 05.11.14 08:50

    그러게 말이다.. 넘 안타가운 일이야.. 전화 고마웠어..ㅎㅎ. ^^*

  • 05.11.13 19:46

    1600도~1900 상상만해도 소름이 끼치네요. 주사바늘이 무서워서 병원 문턱을 넘지 못하는 저로서는 가슴이 아파 글을 읽는다는것 조차도 두렵네요.

  • 작성자 05.11.14 08:53

    쇳덩이가 녹아내리지 않습니까. 그 높은 열기와 유독가스를 마셨으니 성대가 견디었겠습니까.. 너무나 원통한 일입니다. 살아도 사는것 같지 않는 세상.. 그렇다고 죽을수도...

  • 05.11.14 08:54

    음~~다시한번 기억하고 싶지 않는데,,,,,,,,,,,괸시리 맘이 아파오네욤^^대도님의 시각과청각은 높이 살만함미다,어째 재산피해,복구비,숫짜가지~~글 볼때마다 입이 저절로 벌어지는데,,,

  • 작성자 05.11.14 08:59

    그럴수록 더욱 교훈으로 삼아야 겠죠. 192명의 억울한 죽음이 더 이상 되풀이 되어서도 안되기 위해 우린 항상 이 참사를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사료되옵나이다.. ^^*

  • 05.11.13 21:00

    기억하는 것 조차 아픔으로 다가오는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몸서리치네요 한 미친 인간의 순간적인 판단이 억울한 영혼을 얼마나 많이 만들었으며 그 아픔으로 아직 눈물 마를 시간이 없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지............

  • 작성자 05.11.14 09:02

    정말 끔찍한 장면들이었습니다. 부산지하철이라고 예외는 아니기에 여기 올려보았어요. 경각심을 가져주시리라 희망하면서... ^^*

  • 05.11.13 21:08

    오우 ~ 대단하십니다 .... 구구절절이 ..

  • 작성자 05.11.14 09:05

    오우~ 발음 좋습네다.. 지빈님. 근데... 대도가 이전글에 분명히 지빈이라고 써 놨는데 누군가가 희빈이라 고쳐놨더군요. FBI를 풀어 수사 해 봤더니...니... 대도가 장희빈을 사모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희빈이라 써 놨다더군요..히. 미안요.. ^^*

  • 05.11.13 21:16

    이긍.. 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났네요.. 살아남은 사람들의 고통이 아직도 그렇게 크다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 우린 잊고사는데.. // 다시 일깨워주는 대도님.. 고마비~~ 낼 또 기대할게요.. ^.~

  • 작성자 05.11.14 09:09

    잊지말자 육이오... 상기하자 대구참사!!! 내 말이 그 말이다. 사실 나도 잊었었는데... 우짜던지 앞으론 이런 비극이 없어야 겠제..? 아라따 열심히 쓸께..^^*

  • 05.11.13 21:24

    글을 읽는동안 직접 그 동영상을 보고 있는듯 생생하여 또다시 가슴이 미어져 오네요. 얼마전 TV에서 똑같은 상황이 서울지하철에서 일어났을때 주변사람들은 그것을 제지 하기는 커녕 자기 몸 사리기 바빴는데 그나마 젊은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로 범인을 잡을수 있었더라구요. 정말 기막히고 안타까운 현실...

  • 작성자 05.11.14 09:13

    맞아요..서울지하철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난것도 들었는데.. 어떻게 제지가 되었는지가 기억나지 않아 못 썻어요. 대구참사를 잊었는지 모두들 뒤로만 물러서는데.. 정말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

  • 05.11.13 23:35

    다시 TV로 사고현장을 보는 것 같아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날라카네.. 에~휴. 두 번 다신 저런 참사가 안 일어나야 할낀데.. 그라구 행님요~ 히~ 공타 죄송시러버 죽겠네예.. 그 문자 제가 보낸기 아인데예.. 그 전번도 지끼 아이고~.. 아이고 미안해 죽겠심더.. 한번만 봐주이소~ 꾸뻑.. 히~

  • 작성자 05.11.14 09:17

    니가 아무리 그래싸~도 니 밖에 엄따. 내가 세상을 요만큼 살때까지 '행님'이란 소리는 공타한테 처음 들었거던..ㅎㅎ. 넘 변명 안해도 되는기라~ 바쁜거 끝났으면 소주나 한잔 하자..^^*

  • 05.11.14 05:04

    대도님의 표현력 땜시..참사 현장에 다녀온듯..끔찍한 사고에 몸서리가 쳐집니다...

  • 작성자 05.11.14 09:19

    정말이지 몸서리가 쳐 졌답니다. 너무 억울하고...가엽고... 화가나서... 어쩌겠어요.?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지요..

  • 05.11.14 09:27

    교육..대도님 답게 야무지게 받고 왔네요..대구 지하철 참사같은 재해는 정말 없어야 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