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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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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화려한 솔로방 🍀 삼척 다녀오기 .....
오분전 추천 0 조회 305 23.03.11 06:5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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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1 07:26

    첫댓글 삼척 문어찜 드시러 가신다 해서~나도 아버지랑 같이 가볼까? 했었는데...
    안가길 잘 했습니다.
    문어찜은 별로이라고 그러시길래.....ㅎ

    여행이 먹으려고 가는 것만은 아닌데...
    지금의 아버지와 저는 먹는 게 더 중요해서...
    연삼일 외식만 했답니다.
    봄이 되니 입 맛이 좀 떨어졌거든요..ㅎ

    암튼~입맛 다시 살아나시면~삼척이든 속초이든 강릉이든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 작성자 23.03.11 07:28

    문어 숙회지요 .
    그 집 말고도 괜찮은 집들 있답니다 .
    꽃바람불면 아버님 모시고 다녀오세요

  • 23.03.11 08:00

    리얼한 여행기에 제맘은 벌써 동해바다로 가고 있네요

  • 작성자 23.03.11 08:53

    다함께 큰 버스타고 갈때
    늦지 않도록 합시다 ^^

  • 23.03.11 08:04

    이늙은이도 끼어서 그좋아하던 바닷내음이라고 맡아볼것 ㅠ
    여행은 즐거워 누가와 간들 어떻습니까?

  • 작성자 23.03.11 08:57

    암요 ~ 집이나 바깥이나 혼자인 건 매 한가지지만 바뀐 풍경과 자연 앞에서 나 자신도 다른 경험을 맛보니 즐겁지요 .
    ^^

  • 23.03.11 08:06

    일단 무사히 잘 다녀오셨군요 손질한 낚싯대는 월척의 아름다운 모습은 보이지 않는군요. 깨끗하게 손질된 낚싯대는 내가 손맛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늘 건강하게 지내십시요~^_

  • 작성자 23.03.11 08:58

    담그지도 못했어요 ㅋㅋ
    한적한 포구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 ㅋ

  • 23.03.11 09:36

    @오분전 낚시갈때 불러주세요~.
    삼척 강가 고기디게 잘잡히는곳 두어번갔었어요 장호항 바닷가에서 바다고기도 잡아봤고요 ~

  • 작성자 23.03.11 09:43

    @오브엠 에고 ~모시고 갈 껄 ㅎㅎㅎ
    화솔방 낚시히면 초대 하겠습니다 ㅋㅋ

  • 23.03.11 08:32


    글도 그렇고
    삶이 참 열정적이십니다
    저는 요즘 생활은
    집순이가 되어 꼼짝하기 싫은데
    이거 참 클났습니다

    긴글은 제가 눈이 아파 다 못읽어 봤지만
    좋은곳에
    좋은 분들과
    좋은 음식을 먹을수 있다면
    금가루 같은 시간들이 겠지요

    두분 오분전님과
    비온뒤님은
    지나가도
    알아볼수 있습니다
    환한 미소가 참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3.03.11 09:00

    집 바깥은 웬지 설레게하니 ....
    아직 철부지 인가 봅니다 ^^*

    사진 속의 여자분은 누엘님 .
    ^^*

  • 23.03.11 09:12

    @오분전 모모 - 김만준, 1978 / DOMAWE.net
    https://www.youtube.com/watch?v=Sik-14GJm3Y

  • 작성자 23.03.11 09:13

    @천년홍 ^^*
    고맙소 ㅎ~

  • 23.03.11 09:16

    글도 재미지게 잘도 쓰십니다
    즐거운 여행 이셨기에 덩달아
    저도 좋으네요 지난 4일날 저도
    촛대바위 보고 왔습니다 사진으로
    뵙는 누엘님 인상이 편안하고 좋으시네요
    반갑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 작성자 23.03.11 09:47

    앗 !
    5 일 차이로 ....ㅋ
    날도 좋아지니 여기저기 다닐 곳도 많기만 합니다
    ^^*~
    네 꼭 만나뵙고 싶었던 분이라
    너무 반가웠지요 ~
    주말 편안히 쉬세요

  • 23.03.11 09:15

    어째 여행기는 숨이 참니다.
    여유있게 쉬엄쉬엄 다녔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오랜만에 여행즐거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23.03.11 09:49

    시간에 쪼들려서 길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어요
    여유로우려면 방랑자모드로 ㅋㅋ
    심호흡 하소서 ㅋ

  • 23.03.11 10:52

    무슨 여행이 이래
    번개불에 콩 튀기냐~ ㅎ

  • 작성자 23.03.11 15:15

    ㅇㅇ ~ 이번엔 그렇게 됐어
    거리가 넘 멀어 ㅋㅋ

    강릉보다 1 시간 이상 ㅋㅋ

  • 23.03.11 11:23

    1박2일로 다녀 오기 힘드실텐데 캬~~~대단하십니다.
    난 30분만 운전하거나 옆에 타면 목이 아파서 힘들던데 목디스크때문에..칠공님들의 체력 청년못지 않네요...ㅋ

  • 작성자 23.03.11 15:16

    거북이 목을 하면 생기는 부작용 .... ^^

  • 23.03.11 17:18

    당일도 가능한 코스
    이기도 합니다 ㅡ
    하루에 850K 이상도
    운전한전 있슴다ㅡ

  • 작성자 23.03.11 18:05

    주마간산이라 .....
    출장도 아니고 ㅋㅋ

  • 23.03.11 20:54

    @오분전 네ㅡ평일에는
    주어진 일을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ㅡ

  • 23.03.11 22:38

    맨 아래 사진을 보니..젊어서 동해안..그쪽 아야진으로 다이빙 다니던 추억이...

    바닷속은 두달 정도 철이 늦지요..요즘이 수온이 제일 낮을 때이고..문어들의
    번식기라서 바위에 나와 앉아 있기도 하지요..이맘때 항구로 돌아오는 보트에
    튀겨 오르는 물방울..바람..이가 다다닥 거릴 정도로 춥긴 하지만... 미리 전화로

    방파제로 배달온 짜장면에 건져 올린 문어 다리로 바닷 바람 맞으며 소주 한잔
    하던 추억이 아물거립니다.. 남해 다이빙은 돌아 오는 뱃전을 맴도는 갈매기에게
    채집조가 잡은 물고기 내장을 잘게 썰어서 소주에 절였다가 뭉쳐서 하늘로 던지면

    재빠르게 날아와 꿀꺽 삼킨 녀석이 음주 비행을 하다가 풍덩~ 떨어진 후 잠시후
    푸드덕 거리면서 날아 올랐던.. 갈매기들에게 쐬주 꽤나 먹였던 기억들이..ㅎㅎ

    맛깔난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3.12 08:24

    그쪽 동네가 다이버들의 천국이라 하더라구요 .
    공원이니 만치 너무 꾸며놓았지만 자연 그대로가 더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

    술 취한 갈매기가 안주 찾으면 어쩌지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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