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高리더 800기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단체출부 인사드립니다~^^🤗🤗🤗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안녕하세요?..
800기 오늘의 출부 포츈강우 7월 인사 드립니다.

이달은 조금 늦은 날 늦은 시간에 출부를 올리며 인사드리네요.
지난주 까지도 함께 여행 다녀온 아홉 살 차이나는 막내 남동생네..
늦장가에 기다리던 예쁜 딸을 출산..
퇴근 후 예쁘게 포장한 과일바구니 한아름 안고 찾아가 축하해주고
예쁜 아가와 눈도 맞추고 옛날 공군이 출산하던 생각도 떠올려봤네요.애 낳는 이야기하면 밤새니까 요기까지ᆢㅎㅎ
마냥 장해보이는 와이프에 마냥 이쁜 딸램이 보느라
식사 못한 남동생 귀엽기도하고
이제 아빠 되었으니 철 좀 들라나 싶기도하고..ㅋㅋ
맥주한잔 션하게 사주고..
밤 늦게 들어와 즐거운 마음으로 해 뜨기전 출부를 올립니다..

보름전 공군이가 작업하다가 허리가 삐끗하여
일주일 내내 호전되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몇일 전 서울로 휴가 나오지 못하는 공군이를 만나러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다행스럽게도 서울 휴가제한이 풀려
다음 달에는 야심차게 긴~~휴가 계획을 제출했다고 하네여..ㅎㅎ)

아들이가 아파서 잠시 병원검진도 받을 겸 딸이랑 조용히 다녀오려 했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신 부모님도 강우 보고 싶다고 하셔서 함께 하기로..
또 그이야기를 들은 여동생 가족이 “언니 나도 강우 좋아하는데..”
해서 또 함께 하기로..
인원이 늘어나니 다인승 큰 차가 필요해서 막내 남동생에게
차 좀 바꿔 쓰자하니..왜 자기부부는 가자고 안하냐고..
자기들도 강원도 좋아한다 해서 막내남동생 만삭부부도 또 합류..
저의 여정 중 주말 1박2일이라도 함께 하겠다기에
강원도로 또 대인원이 고고씽 하였습니다..
뭐 전체 가족의 절반에서 접수 마감을 쳐서 그나마 열명..

대가족패밀리로 즐거움도 배가되긴 하지만
저 최근 한두달..
오남매 큰딸로 집안의 대소사에 고민하고 바쁘게 움직이며 지치고..
회사일의 진행에도 무미건조한 슬럼프가 오고..
금육통에 잠자리도 뒤척이고 자고 일어나면 손과 팔이 저리고..
아~조용히 아무것도 안하고 그 어떤 숙제도 없이..
잠시라도 이번 강릉은 아들이 보고 나면
경치 좋은 곳에서 혼자 있고 싶다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여..ㅠㅠ
우울함과 코로나로 만남도 줄어든 시기 이겨낼 방법으로 운동 시작하며
말도 글도 줄이고..땀흘리며 운동하고 숙면 취하기 도전..
(아..이타이밍에 카페도 한동안 들어오지 못해 귀하게 써주신 출부들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인사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해요..)
몸도 아프지만 마음이 우울한ᆢ..
코로나 우울증인가ᆢ
제 생각에는 어려서 못한 사춘기가 온 것 같은데..
딸램이에게 말하니 빙긋이 웃으며 어르신들 겪는 갱년기가 온거 아니냐고..ㅋㅋ
암튼 전 그 사춘기인지 갱년기인지도 조용히 홀로 즐길 삶이 아닌가 봅니다..

이른 새벽에 10명의 가족이 출발하여 강릉으로..
휴가 나와있는 공군이 시내에서 픽업하고..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여동생네 늦둥이 어린조카 모래놀이 시켜주고..
공군이는 공병 아니랄까봐..그 두 살짜리 어린동생의 모래삽을 들고..
삽질은 말이야..이렇게 하는거야..다시해봐..
하며 아이에게 가르치고 조카는 뭘 알아들었다고..
“네~“”네~“ 하면서 ”헝아..헝아..” 찾더라구요..ㅎㅎ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 그림 같은 풍경에 눈이 시원해지고..
경포해변의 태양은 뜨거웠지만 해변가 소나무 그늘은 춥다고 할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피서가 이거구나 싶었어여..바닷가 소나무 아래 시원한 바람 즐겨보시길여..

해변 바람 쐬기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공군이 선임이 추천해준 연잎밥 집으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패스했기에
가족들 모두 한상 차려진 연잎밥 정식을 배불리 먹고..포만감에 행복해 졌습니다..
역쉬 금강산도 식후경..ㅎㅎ..
엄마가 밥값 내신다고해서 말리는 사이 제부가 식대 결재하고..처형 잘 먹었어여~ㅋ

다음 목적지 휴휴암으로 출발..
이곳은 최근에 만난 사람들이 많이들 추천 해주신 곳인데..
양양 한 해안에 휴휴암이라는 사찰이 있고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지혜관음보살 석상이 크고 웅장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건함을 자아내더라구요..
해안가로 내려가니 황어라는 커다란 물고기들이 엄청나게 많이 몰려있으며
이 광경은 세상 처음 보게 되는
그 말로만 듣던 물반 고기반 이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청춘들의 무사무탈 전역과
누군가를 돕고 배려하는 모든 사람들을 보살펴 주시길 기원하며 다시금 출발..


숙소를 급히 늘려 잡느라 여행객들 많이 가는 바닷가는 만실 그래서 속초 설악산 앞에 잡았는데..
나름 색다른 풍경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정화하는 시간이 되었네여..
해변도 숙소도 입장하며 오갈 때 열체크 어플로 신분체크 필수관리하네요ᆢ
설악산을 바라보며 힐링 하며 맛있는 저녁을 먹고..
엄니가 이번에는 아빠 차례라며 꼬기 사주셔서 또 맛나게 먹고..

저녁을 먹었다고 여행에서 야식이 빠질수 없죠?..
속초 중앙시장으로..대표선수 한차 출발..
가면서 서로 좋아라하는 목표물 설정..
술빵..닭강정..오징어순대..대게찜..기타등등..
슬빵 /대게집이 나란히..
응..어마무시 서있는 줄들 따라 선다해도 ..
이미 마감예감..
동생은 닭강정으로.. 저와 아이들은 오징어순대로..짧은 줄서기로 획득..ok
술빵 못산 아쉬움..그 옆에 떡볶이와 김밥으로 따라온 만삭올케 간식 챙기고..
함께 먹어야 손길도 가볍고 맛도 있는 야식시간..
삥 둘러 앉아 배 두둑하게 먹고 수다로 소화시키고..

다음날은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가족들은 체크아웃..
짐 챙기고 이곳 저곳 돌아보며 인증샷..
점심은 막내동생이 황태와 더덕정식집으로 안내 밥사주고..살다보니 막둥이가 사주는 밥을ᆢ
여동생이 가며 난 언니네 따라 다녀야 잼나ᆢㅎㅎ
가족들은 서울로 출발..

세 가족들이 제 지친 마음을 알았는지..
맛난 것에 약한 제 마음을 아셨는지..ㅎㅎ
마음을 채우는 식사로 위안을 주고 떠나가고..

아이들과 나머지 여정을 채우고 돌아왔어요..
강릉 비젼언니께서 알려주신 병원에서 공군이 진찰하고 검사하고..
사진상에 큰 이상 없이 무탈하다 해서
안심하고 약만 지어서 복귀 시켰네여..
다음 달에 긴 휴가로 돌아오면 물리치료라도 더 해줘야겠어요.

사람이 버거워 홀로 가고 싶었던 여행..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과의 동행으로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
소중한 누군가에게 소홀해지게 될 쯤 여행을 함께 하고..
그 소중함을 다시 찾아가야 할 것 같네여..
어여 코로나도 물러가고..
5남매 패밀리 20번째 가족으로 태어난 예쁜 조카도 무럭무럭 자라면
완젼체 온 가족 함께 또 추억 만들기 도전 해 보렵니다..

모든 분들의 오늘 하루하루가 돌아올 내일의 추억이니
오늘 토요일 휴일도 어여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길어진 저의 수다에 함께 해 주시고
오랜만의 생존 소식에도 기뻐 해 주시는
울 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810기헬기맘(558포대/유선)]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포츈강우 선배님^♡^

울 꾸니 있는 강릉이야기에 눈이 번쩍했습니다~~
첫휴가 이후 아직이라 수도권 휴가제한해제 이야기가 너무 반갑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대식구중 20번째 예쁜조카는 사랑 더 많이 받겠습니다

아드님 그나마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지만 물리치료라도 편히 받아야될텐데 긴휴가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도란도란 흐믓한 수필같은 짧은 여행기 즐겁게 읽고 출석하고 갑니다

시원하고 기분좋은 주말 되시길요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네ᆢ안녕하세요?ᆢ
헬기맘님ᆢ울 강릉패밀리 반갑습니다~^^

어여쁜 강릉은 여전히 아름다운 푸른하늘이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선물하는 것 같아여ᆢ
강릉가길 참 잘한것 같지요?ᆢㅎㅎ

저희 공군인 공병이라 항상 사고없길 바램하는데ᆢ
전투복에 이리저리 튄 페인트방울들 모서리나 장비에 긁힌 자국들이 ᆢ
시커멓게 그을린 아이의 팔둑이ᆢ
남자답다 그래 어디서 이런 현장일을 배우겠나 하면서도
항상 걱정되는데ᆢ
이또한 아이가 단단해지는 공군싸나이 과정이라 생각하고
멋지다고 칭찬했네요ᆢ

헬기맘님 공군이도 아름다운 강릉에서 멋지게 성장하고 있을꺼예요ᆢ어서 휴가나와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ᆢ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800기 쌍디오매]

헐 04시26분 작성글ㅎㅎ
제가 어젯밤 10시좀넘어 꿈나라
새벽2시에 잠이깨어
4시까지 놀다잤는디~~
쪼매이 더 늦게 잠들걸ㅋㅋ
울 동기님들 막내 포츈강우님~♡
제가 엄청 마니 애정애정하는거 알쥬~
첫만남에 이미 뿅~갔었다옹ㅎ
댸식구 장녀라서인지
우찌그리 맘씀씀이가 깊은지~~
잠깐 바쁘겄지 생각했었는데
그런저런 사연 얘길 들으니
맘이 아프오...
그래도 이상병 보고오니 좋지요~
아들이가 보약이긴 할듯ㅎㅎ
싹싹한 이상병 나도 보고싶구만~
이번에 휴가나오믄
같이 밥한끼 합시당~ㅎㅎ
넘의아들은 보고 싶으니 ..
희한타앙~~~ㅋ
내아들은 안봐도 내아들이라 긍가?ㅋㅋ
울 이쁜 포춘강우님~
몸건강 하시고요~♡
사랑합니당~♡♡♡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울 방장님ᆢ
큰 마음 큰언니ᆢ
아~~~~오늘도 찡~한 울림 주시는 믿음과 애정에
감사드리구요ᆢ
또 힘을 내어봅니다ᆢ

처음 보다는 뻔뻔해졌지만 저 아직도 글쓰기 울렁증ᆢㅎㅎ 늦게 들어와 시작하긴했는데ᆢ
출부 버벅이느라ᆢ
이글 쓰고 올리는데 시간이 휘리릭ᆢ그 시간에 올리고 민망ᆢ

넘의 아들도 내아들처럼 이뻐해주시는 방장님덕분에
보약 같은 우리 공군이들 모두
행복해지네요ᆢ

오늘 뱅기타고 부산여행 잘 다녀오세요ᆢ
창가에서서 손 흘들 준비하고 있습니다ᆢㅎㅎ
넘치게 받는 사랑에 항상 감사합니다 ~

[798기 동짱부(18비군사경찰)]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안녕하세요?ᆢ동짱부선배님ᆢ
명풍 쓰리빠ᆢㅎㅎ
울 선배님 선물 퀄리티 멋짐요ᆢㅋ
편안한 주말 보내시구여 간만에 푸른하늘 만끽하세요~
필승~^^

[798기 동짱부(18비군사경찰)]

네^^ 무쟈게 감사합니다 ♡

[810기삼남매(18전비/강릉)]

포츈강우 선배님~

오랫만에 인사 드리네요ㅎ
한동안 잘 안보이셔서
바쁘신가부다~
생각했는데
혼자만의 쉼이 필요하셨네요

조용 조용 미소가 예쁜 선배님이
5남매의 맏이시라니
살짝 놀랐어요

아드님 꾸니 허리는 괜찮은지
담 휴가때까지 탈 안나고
잘지내길 바랍니다^^

사춘기인지 갱년기인지
우울한 마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많은 위로 받으세요~♡
제 경험상
혼자보단 함께가 낫더라구요ㅎ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네ᆢ안녕하세요 ᆢ삼남매님ᆢ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ᆢ
사람이 힘이다ᆢ믿기에 ᆢ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ᆢ
더불어 살며 좋으나 궂으나 즐겼는데ᆢ
아이둘 모두 성년이 되고
편안해지겠다 하는 시점에
제게도 요렇게 오락가락 시기가 왔네요ᆢ
오늘도 팔이 저리고 손은 퉁퉁 부어 불편한 또 그런 시작이지만ᆢ
푸른 하늘과 따듯한 이야기로
좋은 날이 됩니다ᆢ
삼남매님의 경험처럼
혼자보다는 함께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ᆢ

포근한 미소의 삼남매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794기 소소미 (제1전비)]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으로 그동안의 지침과 힘듬이 숨통이 좀이라도 트이셨갈요...ㅎ

10명씩 다님 밥값도 만만찮게 들더이다..ㅎ

공구니 허리 부상이
온전히 완쾌 되길요..

그래도 큰 이상이 없다 하니 감사입니다..ㅎ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안녕하세요?ᆢ소소미선배님ᆢ

나도 가볍게 조용히 살고싶다로 시작해서 ᆢ
함께해서 즐거웠다로
위로받고 왔어요ᆢ

ㅎㅎᆢ사람 많음 별것 안먹어도 식대 만안치 않은 그것이 되지요ᆢ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했는데ᆢ
동생들이 커서 자리잡고 이제 함께 나누어주니 기특하고 고맙네요ᆢㅎㅎ

아들이 다음달 긴 휴가 성공해서 푹 쉬고가길 바라며 무얼할까 계획 해 봅니다ᆢ

선배님 고운마음 저도 감사드립니다ᆢ

맛점하시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

[800기 티타임(3여단/597정비대)]

포츈강우님~~^^
강우군도 만나고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 하셨네요.
글에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네요~ㅎㅎㅎ
맨 처음 사진은 완전 화보~~ㅎ
대가족의 맏이의 역활이
때로는 버겁기도 하지유~~
그래도 부모님 살아계시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동생들이
많은 포츈강우님이
조금 부럽네요~~😅😅

에궁~~어쩐지...
카페도 톡방도 조금 뜸 하다 싶었더니
몸과 맘이 편치 않았었군요.
토닥토닥~~^^
이또한 지나가리....
울강우님은 잘 이겨내실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ㅎㅎ
우유빛깔~~~~ 포츈강우♡♡
사랑해요~~~포츈강우💕💕

ps.저시간에 일어나신거요?
저시간까지 안 줌신거요~~?
괜시리 궁금타~~ㅎㅎ 😅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티타임님ᆢ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카페글 만남 반갑습니다ᆢ^^

네ᆢ즐겁게 살자로 항상 감사하고 행복한 저 인데ᆢ
울 동기님들 처럼 부지런하지도 않은데도 더한 게으름이 찾아온건지ᆢ
몸도 마음도 늘어지는 좀 힘든시간이 오네요ᆢ

주변 좋은 분들과 함께하기에
오늘도 웃고 나는 행복하구나 느낍니다
울 티타임님 긍정에너지 넘 예쁘세요ᆢㅎㅎ
우유빛깔?ᆢ쪼꼬우유ᆢㅎㅎ

전 새벽에 일어남 비몽사몽이구여ᆢ
걍 뭐 시작함 새벽까지ᆢㅎㅎ

신생아조카 축하해주고 늦게와서 출부 못 올리고 잠들까봐 씻고 정리하고 12시 넘어 시작은 했는데 뭐 장편소설도 아닌데 저도 깜놀 시간이 휘리릭ᆢㅎㅎ
졸았을까여ᆢ쑥쓰럽습니다ᆢㅋㅋ

[810너구리떵환(15특비/성남/특차)]

꾸니도
만나고~~~
가족여행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네ᆢ안녕하세요 너구리떵환님~^^

공구니가 보약이라고ᆢ
함께하기에 또 좋은시간
어둑한 밤에 들여보내기 싫은 복귀ᆢ
또 한번 반복하구왔어요ᆢ

너구리떵환님도
즐거운 시간 건강한 주말되세요 ~^^

[810너구리떵환(15특비/성남/특차)]

넵
선배님

[800기 유니선화(38전대/군산)]

대가족의 여행에
행복감이 가득 묻어납니다

저는 지난 주
친정식구들이 모여
지리산을 왁자지껄 들었다놨다했지요
둘째 언니네가 못 온 대신
여섯 형제가
일곱 이상으로 ~ㅎㅎ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유니선화님 안녕하세요?

파워플하고 건강미 넘치시는 울 유니선화님 가족모임도 들썩들썩 신명나는 시간이었네요ᆢ
저희 오남매가 조촐해지는 7남매?ᆢ그 행복한 모습도 궁금해지네요ᆢ
지난주의 지리산이 활기넘치는 여섯형제분 보고파 할것 같아요ᆢㅎㅎ

이번주 일정도 좋은 시간 보내고오세요~^^

[800기 성공(317 관제대)]

포츈강우님~
가족들이 함께한 여행
공구니도 만나 함께한
그 여행이 부럽네여~^^

지친 심신은 충분히
힐링이 되었겠죠...

조카 탄생도 많이 추카합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길 함께 기원할께요~^^

멋진 주말 되세요~^^♡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네ᆢ감사합니다 ᆢ성공님ᆢ
여행다녀오고 힐링하고
기분전환 제 자리 찾으려
조카탄생2탄ᆢ
오늘도 어제 못 본 가족들과 야식한판 벌리네요ᆢ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동기님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겠습니다ᆢ

울 성공님도 행복한 휴일되세요~^^

[800기 싱글벙글(1전비-공병)]

와우
울 멋진 포츈강우님
반갑습니다
공군이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가족들 즐거운 여행
쉼있는 시간 되셨지요.
오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안녕하세요?ᆢ싱글벙글님ᆢ

약처방 받고 살살 운동도하고 몇일 전보다 좋아졌다고하네요ᆢ
싱글벙글님 공군이도 공병이라 작업 항상 조심조심 무탈하길요ᆢ

싱글벙글님 다음 모임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인사할 수 있음 좋겠네요ᆢ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806기 샤무(5비 기체정비)]

포츈강우 선배님~^^

일단은 공구니가 아무이상이
없으니 다행이네요~
근육이 놀랐을수도 있으니
휴가나옴 물리치료나 침치료 받음
많이 나아질거랍니다~~🤗

대가족의 장녀
저도 그렇기에
집안대소사에 지칠때가
많았답니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동행이 행복하셨을거 같아요♥

힐링의 시간
쉼이 있으신 주말이시길요~~^^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안녕하세요? 사무님~^^

네ᆢ다음달 휴가신청은 했는데ᆢ
나올 수 있음 좋겠어요
요즘 서울제한 풀리긴했는데 확진자가 끊임없어 분위기가 좋지는 않고ᆢ
훈련 많고 바쁜시기라 결정되어야
안심할것 같아요ᆢ

샤무님도 장녀시구나ᆢ
보람도 있지만 힘들기도하고ᆢ
부러움을 사지만 외롭기도한 자리ᆢ역쉬 만나면 좋은 가족 함께 할 수 있는 부모님 행복하게 생각 해 봅니다ᆢ

샤무님도 편안한 주말 행복한시간 되세요~^^

[798기 동짱부(18비군사경찰)]

포츈강우님 기분좋은 주말입니다 ^^
역시 여행은 대가족이 함께 ㅎ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
가끔은 여행으로 힐링을...
담주까지 장마기간 이랍니다~
비조심, 더위조심, 코로나19
조심하시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동짱부 선배님의 토요일 ᆢ
즐거운 휴일 되셨지요?ᆢ
내일도 신나는 일요일 보내셔요~^^

[798기 동짱부(18비군사경찰)]

네^^ 감사합니다

[801기 준이맘 (15특비/군경)]

포츈강우선배님~💕

사는 이야기 들려줘서
좋아요~^^
정이 가깝게 느껴지니까요~^^

결국 대가족 패밀리모임 여행이네요
안봐도 비디오네요~^^
그리구
조카 출산 축하드려요
아기가 넘 예쁘긋어요~^^
강우선배님은 막내인줄알았는데
장녀네요
대단하세요~^^
무리하마 안되는데
편히 쉼해주세요~~
내몸아 고생했어
토닥토닥해주시공~^^

아궁 공구니도 허리다쳐
맘이 짠하네요 ㅠ
이젠 좀 개안은가요?

주말에는 몸과마음 편안하게
좀 게을리게
보내셔요 ㅋㅋ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준이맘님ᆢ안녕하세요?ᆢ
파란 하늘이 좀 아깝긴 했지만 집에서 쉬며 감상하고 게으른 토요일 보내고 야밤 동생들의 콜에 야식모임 왔어요ᆢ

정 많으신 준이맘님도 그간 잘 지내셨지요?ᆢ
착한 공군이도 무탈하리라 믿어요ᆢ

울 공군이도 자기 걱정 말고 엄마 건강챙기라하니 웃는 모습으로
다음번 만남을 준비해봅니다~

준이맘님도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800기 정팅스(항공안전단)]

와~
완죤 대식구네요~
함께 움직이는것도 쉽지 않은데...대단하셔요.
꾸니는 괜찮은거죠?

가끔은 혼자만의 휴식도 필요한듯요.
편히 쉬서요~~~^^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정팅스님ᆢ안녕하세요?ᆢ

조용히 게으른 휴일 보내고
가족들과 웃고
우리 부곰 가족분들과 출부로 이야기하며
좋은 에너지 많이 받았네요ᆢ

삶의 균형 생각해보며
소중한 시간 잘 지내 보려 마음 잡아봅니다ᆢ

공군이는 제가 걱정할까봐인지 좋아졌다고는 하네요ᆢ

정팅스님도 좋은날 편안한 밤되세요~^^

[800 비젼(18전비-일반차량)]

포츈강우님의 출부에서 가족의 사랑과 따뜻한 정이 느껴집니다.
어찌보면 저런것이 힐링이지 싶기도 합니다. 그나
피곤하고 지치고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을때에는 쉬어줘야하는데...
하루라도 날 잡아서 푹 쉬어보시길 바럐요.
주말 편히 쉴 수 있기를~~^^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비젼님ᆢ안녕하세요?ᆢ
강릉 강우픽업하며 소녀소녀한 울 비젼님 생각 많이 했어요ᆢ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병원도 소개해 주셔서 진료 잘 받고 왔어요ᆢ
그날은 육군 군복입은 친구들이 몇몇보이더라구요ᆢ
아이들이 몸을 많이 쓰니 정형외과 하나정도는 알아두면 좋겠더라구요ᆢ

어디서 무엇을하든 나의 모든것이 힐링일텐데ᆢ
몸이 좀 안좋아지니 마음을 잘 못 잡은 것 같아여ᆢ

어차피 겪어야하는거니 잘 받아들이고
다음번엔 밝은 얼굴로
뵙도록 할께요~

비젼님도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799기 미녀와야수(공사/헌병)]

포츈강우님 ~♡
저 아름다운 뒷모습이
포츈강우님이신가요?~^^

아드님 심하게 다친건 아니여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춘기는 아니고
갱년기이신 듯ᆢ^^;;
저도 그렇거든요 ㅎㅎ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드셔도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하시니
포츈강우님은 정말
행복한 분이십니다

5남매 대가족
너무 부럽습니당 ~♡

막내 동생의 사랑스러운
공주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편안한 휴식으로 에너지 충전하시는
주말 되세요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미녀와 야수 선배님ᆢ안녕하세요?ᆢ

공군이가 찍어준 사진인데ᆢ
사진 찍어줄것 알았음 목좀 펴고 머리좀 하고 갈껄 싶었는데ᆢ
아들이가 찍어준 사진이라 좋아서 올려보았어요ᆢㅎㅎ

선배님도 갱년기ᆢ
저는 쬠 이따가 올 줄 알았는데ᆢ
빨리 오기에 사춘기라 우기고 싶었는데 아닌가봐여ᆢㅎㅎ

선배님도 잘 이겨내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랄께요ᆢ

항상 걱정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좋은 분들 덕분에 활기를 얻습니다ᆢ

좋은밤 되시고ᆢ행복한 주말되세요~^^

[812지오38전대]

단란한 가족이네요.
큰딸은 부모님 대신이기도해서 어깨가 무겁고 대신 동생들이 하늘같이 봐주는 장점도 있죠~
행복 가득한 가족의 모습 웃음꽃이 절로 펴져요~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안녕하세요?ᆢ지오님ᆢ
반갑습니다 ~^^

네ᆢ오남매 한명만 빠져도 허전하고 무얼 나누어도 아깝지 않고 참 좋은 가족인데ᆢ
살아가다보니 생각지 못한 일들에 힘겹기도 하더라구요ᆢ
제가 변했구나 싶어서ᆢ
다시금 마음 단도리하고
여전히 마냥 웃고 반기는 가족들 속에서 제 자리를 찾아봅니다ᆢ

찾아주시고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ᆢ
지오님ᆢ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800기 만두엄마 (오작사 작근단)]

헐~~
열심히 쓰던 댓글
잘못만져 다 날아가 버렸네요.
포천강우님.
지친 몸과마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으로
충전 만땅 하신것 같아요.
늘 방장님 옆에서 궂은일 마다않고 자처하시던
막내 포천강우님..
저도 5남매 맏이라우.
맏이 자리가 참 힘들지요.
무엇이든 조금만 쉬엄쉬엄 ..
건강이 우선입니다.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만두엄마님ᆢ안녕하세요?

열심 다시 써주신 진한마음 감사히 전달받았어요ᆢ
울 만두엄마님께서는 멋진 맏이
든든하게 잘 해주실것 같아여ᆢ
푸근함도 추진력도 에너지넘치시고 현명하시니ᆢ
울 동기님들 이야기 듣고 보며
삶의 지혜를 배워갑니다ᆢ

만두엄마님도 건강하시고 무탈하게 행복한 날들 되세요ᆢ
감사합니다 ~^^

[800 쌩쌩공주(국방부)]

즐거운 가족여행

힐링 제대로

충전 가득

했겠지요?

이 상병 이상 없다니

다행이지만

조심조심

당부 해 주세요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공주님ᆢ안녕하세요?ᆢ
부산 다녀오시고 공주님도 즐거운 시간 만드셨지요?ᆢ
여행은 참 좋은 에너지를 주는 신비함이 있어요ᆢ
단발머리 스타일변신도 더 경쾌한 느낌 좋았어요ᆢ

공주님 오늘도 즐거운 쉼 되시구요ᆢ
항상 걱정해주시고 견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ᆢ
강우에게 당부 전할께요~^^

[790기/800기 프리지아(5비/부산)]

포츈강우님~

5남매 맏이 이야기
행복한 시간들
책을 만들어도 되겠어요.

동해바다
설악산
또 가보고 싶네요.

강우군 아픈 곳은
어서 제대로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움직이지 않아야 낫는다는 데 군에서 안움직일 수도 없을테고... 속상해요.

오늘은 일요일
쉼이 있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ㅎㅎᆢ안녕하세요ᆢ프리지아님ᆢ
아ᆢ출부버벅이는 것 처럼 글은 좀 어려워서리ᆢ글씨책은 못 만들고ᆢㅎㅎ
사진 열심히 기록으로 남겨 밴드로 가족들과 공유하고있어요ᆢㅋ

강우덕에 강원도 좋은 경치 구경 많이하네요ᆢ
강우도 걱정해주신 덕분에 좋아지고 있다네요ᆢ
감사합니다ᆢ

프리지아님도 행복한 휴일되세요~^^

[800,815기친절한쌍둥맘 (15특비)]

포츈강우님 오랫만이죠~~^^
정감어린 대가족이야기 가족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네요 이곳까지~~
온가족 여행 쉽지않았을 터인데 화목한 가족이어야 가능한일이라 ~~
이젠 공구닌 괜찮은거죠 항상 공구니들의 건강과 무사무탈 함에 기도해요^^
잔뜩낀먹구름이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꺼같아요 ~~
중복인데 맛있는 삼계탕도 한그릇하시면서 느긋한오후 되세요 포츈강우님~~

[800기 포츈강우(18전비공병)]

친절한쌍둥맘님ᆢ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함께 움직이면 준비하며 버거울때도 있지만 또 누구한집 빠지면 허전하고ᆢ
뭐하나 먹거리생기면 또 다 모이게 되고ᆢ그래서 또 가족인가봐여ᆢ

친절한쌍둥맘님 815기 공군이 조만간 수료식이네요ᆢ
800기 수료식의 기쁨을 알기에 많이 아쉽겠지만ᆢ
815기 공군이도 무사히 수료함을 마음으로 큰 축하와 박수를 전하도록할께요ᆢ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ᆢ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