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날 아주아주 슬픈 일을 겪었습니다.
기말고사때문에 한동안 못갔던 정팅,꼭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잔뜩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여기저기 상처투성이에 몸도 안 좋습니다. ㅠ.ㅠ
등에 생긴 5cm길이의 상처자국은 아무래도 흉터가 남을거 같네요. (흑)
이브에 눈도 왔는데.. 모처럼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저에게는 블랙 크리스마스 처럼 느껴지네요. (암울합니다.)
.......
....그리하야.기분 전환도 할겸,
BAZAAR에 실린 사진과 기사를 스캔했습니다.
사진은 자료실에 올릴수 있으면 올릴거고요..
혹시라도 임원희씨나 김수로씨등,
같이 실리신 다른 분들의 사진과 기사도 보고 싶으신 분은 메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