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6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계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사랑하는 아들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피 뿌린 옷을 입었다는 것은 죄가 없는 피는 거룩한 생명을 상징하기며 그 옷을 입은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며 말씀을 통해 영의 양식 기름 부음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란다.
그 이유는 세상을 바라보며 너의 의지로 살아가지 말고 너의 영이 십자가에 피 흘린 보혈 안에서 살아가기 위함이며 그곳은 죄 사함이 있고 사탄으로부터 보호함이 있고 장래 일을 온 전하게 인도하기 위함이란다
다시 말하면 성소에 들어갈 때 물두멍에서 제사장이 손과 발을 씻고 예복을 입고 들어가듯 십자가에서 피 흘린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마다 제사장의 신분으로 바뀌어 거룩한 아버지와 만남을 이루어 거룩함으로 살아가기 위함이란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아버지를 만남을 통해 너의 영이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어 그 뜻을 이루고자 원하는 자녀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그의 피로 만든 세마포 옷을 입고 거룩한 제사장의 신분으로 오너라
그리하면 너의 영을 생명이 피로 씻겨 거룩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는 자녀의 삶이 될 것이며 그 일을 육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성령 하나님이 너의 영의 생명체를 인도하여 거룩한 아버지의 뜻을 세상에 나타내는 통로로의 삶이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계]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를 보내주셔서 피 뿌린 옷을 입고 말씀 따라 인도함을 받아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통로로가 되도록 성령님 인도하옵소서
2022년 12월 06일 화요일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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