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병원
"들어가자..."
"그래..!!왜그렇게 떨고그래!?니네오빠보러오는건데^^"
응...떨려...
오늘은...승윤이너랑 같이온날이잖아....그래서 떨려...
"아?무슨일로오셨어요^^"
저번에와는다른 간호사가 나에게 말을건넸다
"예...저기...장유현환자보호자인데요..."
"예잠시만기다려주세요...."
타닥타닥 컴퓨터를 두드리던 간호사가 의아한듯물었다
"아..저기죄송한데요..장유현환자는중환자분이시라 한번밖에면회가안됩니다"
그게무슨....?
"그게무슨말씀이세요?여기올사람은저밖에없는데...?"
"아닙니다 보니까2시간전에 일주일전부터 꼬박꼬박 오시는 분이계신대요?"
누군가....온다는말인가...?
"유희야?무슨말이야?"
"나도..나도...모르겠어.올사람이없는데...?."
도데체..누구지...?일주일전이라면..?
도데체,,누구야..전혀 짐작가는사람이없었다
"그래도 그냥 보기만하면 안되나요?"
승윤이가 물었고 간호사는 아주 난처한듯 말했다
"죄송합니다 중환자분이라서 그럴수가없네요 "
"저기..그러면..그사람..몇시쯤에오나요..?"
"11시쯤이나..오셔서 면회시간까지 보고계시다 가는것같네요^^"
그렇다면....
"저어..부탁좀할께요..그분다시오시면 이름이랑 연락처좀..."
"예그러도록할께요^^"
"에이...."
승윤이와나는 병원에서 나올수밖에 없었고...
승윤이는 아쉬운 탄성을지를때나는. 아주심각했다..
혹시...그사고와관련이있는분인가..?
뭔가알고잇을까...?
정말..도데체..누구야..?
"유희야!!!우리내일!!그럼!!10시에와서 기다리자!!"
"바보야 그땐너도 학교가야지..오늘도 땡땡이친주제에.."
"에이~오늘은~ㅠ형님보러왔잖아~"
"안되 "
단호하게 말을딱잘랐다
"체쳇..."
약간은 볼멘듯한그녀석의 소리의나는
"왜그래~너지금공부안하면 나어떻게먹여살릴라구~"
장난을쳤고 그녀석은 게속삐져있을참인지 ..
"또막노동하면대지- 3-"
"= =웃기시네...댓거든요!!최승윤씨"
"그래서 내일너혼자오겟다고?"
"뭐..어쩔수없지..혼자와야지.."
"나는언제보여줄껀데 ㅜㅜ"
"나중에 다시 날잡아서 ~"
"흥..."
승윤아..미안한데..내일은..꼭혼자와야될것같아..
그래야 될것같다..
그사람이누군지...꼭알고싶고...
우리오빠...사고를아는지...알고싶어..
/캔모아
"음..맛있다 >,<"
휴우- -.......어린놈 ㅜㅜ
지금저녀석은 얼굴과맞지않게 애들이 많이먹는= =
코코론아이스크림을먹는중이다..-- -
그그....코코넛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든것..
난저번에 그거먹고...너무달아서 ..못먹었다= =
"그래그래 마니먹어.."
"유희야!!!!우리이거 먹고 영화볼래?너너형님 보여주는것도 미뤘으니까 !!
이번엔 내맘대로할꺼야!1- 3-"
"영화라...본지 오래?楹? 그래 보자 !"
"크크크크....."
"변태같아......승윤아.."
"체쳇....얼른보러가자!!"
/매드나인
"흠..뭐보지..?"
"공포영화보자....ㅇ_ㅇ유희야"
"싫은데..나기절해 .."
정말이다
공포는죽어도 못본다 ㅜㅜ
"쳇!!알겟어!!그럼이거보자!!"
연애의기술이라..
저거는 무섭지도 안고 코믹이니까뭐..
"그래!!"
"^0^"
"왜웃어?"
"^0^아니야!"
이때눈치챗어야햇다...
"예~들어가세요 4관으로 입장하여주세요^^"
라는 친절한 안내원의 소리를듣고
들어가려는데
"ㅇ_ㅇ어....여기다!!"
"응?4관아니였어?"
여기는....5관인데..?
"응!!5관맞어!!4관은 우리앞에사람이고!!"
그랫던가.........?나는 정신이없는상태이기에
그냥 믿고들어갔다
"1!@#$%^*^&)(&^%$#@@$%&*("
광고 스크린이 뜨고 이제 슬슬 시작하려나했다
"흐음.....아무리생각해도..4관인데..?아닌가..?"
"아니라고!"
"알게써.."
30분후
"꺄아아아아아아아악!!!!!!!!!!!!!!ㅠ0ㅠ!!!!!!!!!!!!!!!!"
이런젠장!!!이잉!!나쁜놈 ㅜㅜ엉엉!!
내가 이새끼 우길??부터 알아봤어 ㅜㅜ엉엉!!
우라질놈 ㅜㅜ엉엉!!!
그랫다 이새끼는 공포영화가 보고싶었는지
나를속이고 4관이아닌착신아리가상영되는5괸으로들어온것이다 ㅜㅜ
"꺄아아아아.............ㅜㅜ끄윽..끄윽..엉엉..."
나는 끝내 입이 꼬매진아이를보고 울고말았다...
이녀석은 그런걸 눈치챈듯 상영관밖으로 나왓다
"왜..왜울고그래 .;;;;미안 ㅜㅜ"
"엉엉 ㅜㅜ이새끼야 나기절한다고햇잔아 "
퍽~퍽~퍽~퍽~
"커억 ㅜㅜ!!아퍼!!!유희야!!"
"맞아야되너는 ㅜ_ㅜ^"
"아알게써 ㅜㅜ미안해 ㅜㅜ"
그렇게 우리는 투닥거리며 영화관에서 나왓다
"미안~미안하다니까~?"
"댓다고!!얼른가보라고!!- -^"
우리는 결국 우리집앞에서까지 싸우게되었다
"미안 ㅜㅜ원하는거 다들어줄께!!!"
"진짜..?"
정말로지...?
"응!!(-_-)(_ _)(-_-)"
"그럼내일....헛수작부리지말고 ..조퇴하지말고 학교끝나고와"
"으응???;;;"
"이바보야 모를줄알았냐?너 학교가서도 조퇴하고 나따라올작정이였잖아!"
내가모를거라고 생각햇나본대- -..
아까다알아바써!!
"하하;;;;역시 유희라니까!?!?날너무사랑해!!하!하!!"
"어색해..- -얼른가봐!"
"알겟어...정말내일너혼자갈수잇겠어..?"
"그래..^^우리오빠가랑 관련된사람일지도모르잖아..^^"
"...그래..잘자.^^"
그렇게 그녀석은 택시를타고가버렸고 나는 그모습을 지켜본뒤행복하게 웃음지으며 돌아섯다
누군가....나를 처다보고...있다는 그런생각은 하지못한채...
"언니나왓어^^"
"응~왔어^^어때?오빠는 더좋아졌어?"
"아니..못보고왓어.."
"왜!?"
"우리보다 누가 먼저 면회시간을 쓴상태더라구.."
"누가..?"
"그건...내가궁굼하지..휴,,"
"누굴까?"
"글쎄..아마 사고와관련되사람일지도몰라..그래서내일 그사람이 온다는시간에가보려고"
"흠...잘됬으면 좋겠다...!"
"응..그래야지.."
이제...이제야............행복감이밀려온다..
지금까지..하느님이 안준 행복 한꺼번에 주시려고 그랬나봐..
이제야..하느님이 내가보이셨나보다...하하..
나는 내일 일찍일어 나려면 일찍자야겠다는 생각에
잠이들고말앗다...........
/다음날
"가게..?"
"응 가봐야지.."
지금은 10시반
"그래 그럼갔다와~"
"응"
택시를 타고가는내내 너무 떨린다..
누굴지도 너무 궁굼하고...
아마..오늘이면...............
오빠의사고의대해 조금은 들을수잇지않을까싶다..
솔직히..지금범인알아내봤자 벌금형일것이다 공소시효가지낫으니까..
하지만 나는 처벌을바라는게아니다...
그때..그대로왜 가버렷는지 묻고싶다..
바로 병원으로 데려갓다면....아마,,저지경까진아닐텐데..
한...30분을타고온...병원..
/대성병원
"저기...장유현환자..보호자에요..어제왓던.."
"아.예!^^오셨네요...그분 병실에게세요 안그래도 어제 부탁드린거
말못해서 물으려 가려던참이였거든요"
"네..그랫군요..그럼..저혼자가볼께요..^^"
"네^^"
휴우,...떨린다...
점점 장유현이랑는 펫말이보이고...소독을 한다음..
문을열었다...
정말누군가..잇엇고....그누군가는...
꽃병을갈다말고....뒤를돌아봤다...
경악....너무놀라 핸드백을 떨어트리고말았다..
"아..아니....여..긴..무슨일로...?"
왜...당신이여기있는거죠,....?
어째서..우리오빠와..무슨상관이길래...
"유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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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0대소설
나는술집여자..감히..사랑을합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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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이게 어떻게 된거인가요? -ㅁ-;
벌써..읽으셨나요..?^^ㅋㅋ 항상고맙숩니다!- 4-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쎄요누굴까요 키키
누굴까요??너무궁금해죽겠어요ㅠ
글쎄요- 3-~
어잇읽고만가시는분들감상평좀남겨주세요 그래야 제가힘을낸답니다 으흑
으악!!!!!!!!!!!!!!!뭐에여!!!!!ㅠㅠ빨리빨리댓글달아주세염아잉.ㅠㅠ너무궁금해염~~~~~~도대체어떤비밀이길래 저를이렇게 설레게하는거엥ㅇ ㅠㅠㅠㅠㅠㅠㅠ
으악!!!!!!!!!!!!!!!뭐에여!!!!!ㅠㅠ빨리빨리댓글달아주세염아잉.ㅠㅠ너무궁금해염~~~~~~도대체어떤비밀이길래 저를이렇게 설레게하는거엥ㅇ ㅠㅠㅠㅠㅠㅠㅠ
악!!!!!!ㅋㅋㅋ 제발.너무 잔인한..ㅋㅋ 너무 너무!! 중요한부분에서!끊기다니 ㅡㅡㅋ 빨랑담편담편기대~!!ㅎㅎㅎ
이런말...날 너무설레게합니다~^^이런반응 너무 좋아요 코코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