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한단 담기도 겁난다… 작년 설보다 3배 가까이 급등
파이낸셜뉴스
2021.02.08
채소·과일값 가파른 오름세
통계청 발표 물가는 훨씬 낮아
소비자 "현실 반영 못해" 원성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제수용품 등 주요 농축산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차례상 준비비용이 크게 늘어서다.
연초부터 국민의 물가 부담이 커졌다.
이런 가운데 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 결과가
서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물가와 큰 차이를 보여 원성을 사고 있다.
8일 경기 광명전통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60대 주부 박모씨는
"대파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푸념했다.
그는 "지난주 한 단에 3000원일 때 살걸 그랬다...지금은 5.000원 이상?
비싸서 한 단을 쪼개 절반만 샀다"며
"차례상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채소류와 과일 값이 예년에 비해 크게 올랐다고 입을 모았다.
껑충 올라버린 가격에 선뜻 지갑을 열지 못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대파 1㎏의 평균 소매가격은 63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207원)에 비해 185.5% 올랐다.
양파도 1㎏ 기준 평균가격이 3341원을 기록하며
전년(1766원)보다 89.2% 상승했다...지금은 추가 인상
대표적 제수용 과일인 사과와 배도 전년 대비 가격 상승폭이 컸다.
평균 소매가격이 10개 기준으로
이날 사과는 3만5722원, 배는 4만7799원으로 거래됐다.
지난해보다 각각 79%, 56% 뛴 가격이다.
계란 값 오름세도 꺾이지 않아
특란 한 판(30개) 가격이 평균 7456원으로,
전년동기(5219원)보다 42.9% 상승했다.
이처럼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작황부진으로 공급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설 명절 수요가 커지면서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냉해와 장마로 과일 값도 평년보다 대폭 올랐고,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산란계 처분이 늘어나면서
계란 가격 상승세도 지속되고 있다.
한편 정부 물가정책의 기초자료인 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가
서민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통계청과 aT의 가격조사 결과도 차이가 난다.
지난 1월 한 달간 계란 값 상승률은 aT 조사에서 22.4%로 나타나
통계청 조사(15.2%)보다 7.2%포인트 높다.
이는 통계청과 aT의 조사시점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는 조사 직원들이 매월 1회 전국 38개 도시에서
표본으로 선정된 2만5000여개 소매점을 조사해 가격자료를 수집한다.
가격 변동이 심한 농·축·수산물은
한 달에 세 번 가격을 조사해 평균 가격을 사용한다.
만일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가격이 오른다면 이 부분은 지수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
이와 달리 aT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가격을 조사해 가격정보를 산출한다.
산출방식도 차이가 있다.
aT는 단순히 조사가격을 평균해 가격정보를 산출하지만
통계청의 경우 조사가격을 평균한 뒤 2015년을 100으로 두고
지수로 환산해 물가 동향을 발표한다.
또 통계청은 소비자의 체감물가를 반영하기 위해
구매빈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생활물가지수를 산출한다.
실제 농민들이 경매에서 얼마 받았을까요?
도매 법인들이 밭떼기해서 물량을 창고에 보관하며 물량조절해서
농민한테 구매한 금액보다 2배이상 폭리??
정부는 한통속이라 아몰랑??
https://news.v.daum.net/v/20210223161932852
계속 뛰는 밥상물가..이번엔 고추장·양념장 줄인상
이태수
2021. 02. 2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새해 들어 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요리에 꼭 필요한 고추장과 양념장 등 장류 제품도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백설' 브랜드 양념장 4종을 평균 6% 인상했다.
해당 제품군은
소불고기 양념장, 소갈비 양념장, 돼지불고기 양념장, 돼지갈비 양념장이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브랜드 고추장 5종의 가격도 평균 9% 인상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양념장에 들어가는 사과즙과 배즙 가격이
각각 전년 대비 103%, 68%나 올랐다"며
"고추장 생산에 쓰이는 국산 고춧가루는 80% 이상,
국산 대두는 30% 이상 올라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대상 다음 달 1일부터 '청정원' 브랜드 고추장 제품군을 평균 7% 올린다.
대상 관계자는 "원자재 등 생산 비용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외식업계에서는 이미 가격 인상이나 인상 예고가 잇따르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즉석밥 '햇반'은 이달 말 6∼7% 오른다.
오뚜기의 즉석밥 '오뚜기밥'은 이달 중순 7∼9% 인상됐다.
맥도날드는 오는 25일부터
버거류 11종 등 총 30개 품목의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
롯데리아는 이달 초부터
버거·디저트 등 제품 25종의 가격을 100∼200원 올렸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 19일부터 660개 제품 중 14.4%에 해당하는 95개 품목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평균 5.6% 올렸다.
베이커리 2위 브랜드 뚜레쥬르는
지난달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90여 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9% 인상했다.
............................................................
물가가 오르면 정부는 세금이 많이 걷혀 좋겠지요?
대파 몇개가 5.000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시금치 한단도 몇천원.
계란 한판 8.000원.
프랑스나 기타 선진국의 자국산 소고기를
자국민한테 판매하는 가격과,
한우를 한국인한테 판매하는 가격비교하면,
우리는 3배 비싸다고 함..결국 폭리?
수입 소고기도 2배이상 폭리..
한국산 돼지고기도 2배이상 비싸게 사먹는다고 함.
이렇게 재벌이 폭리를 취해도 정부는 한통속이라 단속을 안하겠지요?
생활고로 매일평균 40명이 자살..세계 1위가 된지 20년.
언론통제 않하면 더 많을거라고 봄.
얼마전에 배가 고파 마트에서 라면등을 훔치다가 잡힌 뉴스가 있었지요.
실업자,서민.극빈층인 80%는,
생필품 폭등으로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 봄.
오죽하면 탈북자 900명이 행방불명..재입북?
밥상물가 급등의 원인은
수입하는 GMO 밀.콩.옥수수등이 급등해서 그렇다고 봄
농산물 급등은,
농민- 도매법인 경매-중간상-소매상 - 소비자 유통구조 때문이라고 봄.
농민이 농산물을 도매법인에 무조건 넘겨,
경매를 거친후
위 과정대로 소비자한테 판매해야 함.
양파와,대파,계란등
농민들이 도매법인의 경매에 얼마에 넘겼는지 확인하면,
몇배 폭리를 취하는지 알수있다고 봄.
또 도매법인 대주주가 밭떼기로 매입해서 몇배 폭리를 취하겠지요.
농민은 원가도 못 받고 밭을 갈아엎는 뉴스가 자주 나오지만,
실제 소비들은 마트에 가면 폭락한거 못 느끼지요?
문제는 비슷한 농산물도 도매법인에 따라 가격이 2배가 차이가 난다고 함.
3초만에 경매가격이 결정되는경우가 60%라고 함.
그런데 도매법인은 독과점이라 대기업이나 사모펀드가 대주주.
농수산부 퇴직자들이 도매법인으로 간다고 함..농피아
정치인이 도매법인 독과점 하도록 바주고 챙기겠지요?
사기꾼.도둑넘인 양당을 끌어내려야 서민들이 살길이라고 봄.
현재 놀고있는 논밭에
직불금 형식으로 매년 수조원 지급?
이것을 정부가 임대하여
97% 수입하는 밀.콩.옥수수 기타등을
실업자를 고용해서 재배하고,
특용작물도 재배하고,
채소도 재배하여,
각시도에 대형 농산물 센타를 만들어 경매없이
농민이 직거래 형태로 팔면,유통구조가 단순해서
농민도 제값받고,
매년 수십조원 수입하는
GMO 밀.콩.옥수수등 (연간 식용만 200만톤 수입) 대신,
국민들도 토종작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먹을수 있고,
국민들 건강도 지킬수 있어,1석 3조?
매년 수입대체 효과도 수십조?
그리고 번갈아 가며 재배하니까
정부가 고용한 실업자들도 노는날 없이 연간 일할수 있다고 봄.
이들이 받는 월급으로 내수가 살아나서 경제도 회복?
그런데 문가는 삼성과 재벌 졸개라서 절대 안하겠지요??
첫댓글 cj 제일제당.대상이 gmo 수입 1위
연간 식용 gmo 200만톤 수입.
사료용까지 1.100만톤 수입.ㅡ 세계 1위
삼성물산이 몬산토.카길등
농축산물 수입 한국총판으로 80%장악?
현재 결혼후 5년이내
불임율이 50%라고 함.
gmo로 2030년 외국에서 한국인 멸종경고
대선때 gmo표시 공약?
삼성 반려견이라 아몰랑?
북한은 94년 김일성 사망후
95년부터 미중러가 합작으로
갑자기 식량지원 중단하여
수십만인가 굶어죽으며 고난의 행군 시작 ᆢ 04년 극복후 이후 자급자족.
작년 생산량 추정하면
감자.고구마등 합계 50만톤 남는거 같음.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하겠지요.
170개국과 수교하는데
미국한테 큰소리 치며 사는 유일한 나라라서 우상으로 생각.
재벌한테 빚지고
큰 약점이 있는 사람이 왕이되면
최소 80% 국민은 노예로 살아야 한다고 봄.
https://news.v.daum.net/v/20210224181329778
3층 창밖 던진 6세딸 주민이 받아 살렸다..30대 엄마도 투신(종합)
2021. 02. 24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06122041211&code=920100
17년 기준 월 소득 139만원 미만 1000만명 육박
일해도 가난한 국민 증가
...
임금 근로자가 2.600만명 정도,
상위 20% 평균 500만원 잡으면
아래 10%는 300만원 정도.
70% 평균임금 계산하면 200만원 이하라고 봄.
재난 지원금 저번에 자영업자만 지원,
서민과 자영업자 갈라치기 수법?
10년간 밥상물가 3배 급등
월급 받아 80% 국민들 반찬사서 먹고 살수 있나요?
나라에 돈이없어 복지를 못하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아서 못한다고
30년전에 90% 국민을 중산층으로 만드는 33정책 발표.
서울시장 당선되면
월급도 안받고
판공비 100억도 자기돈 사용
재벌과 1%가 나눠먹는 예산 70%를 반납하여
국민 배당금 지급하는거 시범 보이겠다 공약.
자동차세.재산세.종부세.상속세도 폐지.
주유할때만 세금내는것.
상수원을 소양강,청평댐으로 옮겨
수도권 2.000만명에게 청정수를 공급.
대통되도 월급 안받겠다.
가계부채 전부 탕감해주고
33정책 실시하여
90% 국민을 중산층으로 승격시키겠다
@우전
https://youtu.be/7WCDdWD17Hk
한국이 중국화 되는것은 시간문제?
외노자 제한해야 한다
한라산.백두산의 의미
https://youtu.be/uD2UVeHXAyo
바이러스는 인간약품으로 잡을수 없다
전세계가 모르는 백신의 비밀
PLAY
@우전
https://youtu.be/fjfjTwDVzto
허경영이 대통령되면 국민부채 전부 탕감해준다
PLAY
https://cafe.daum.net/4050cafe/3GF4/16849
자한당을 살려준것은 문가와 민주당이다
여야 한몸이라는 말?
노태우.김영삼 합당후 야당이 없어짐?
https://cafe.daum.net/4050cafe/3GF4/16207
대우조선(stx조선)혈세 57조비리 진상조사하라
세금 57조 투입해서 살린 공기업 대우조선을
여야가 합작으로 헐값에 현대중공업에 팔아먹고 뒷돈챙김??
https://www.nocutnews.co.kr/news/5429561
옵티머스 사태 총정리 "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
2020-10-16.
여야가 신라젠 수조원 챙기고,
라임펀드 수조원 챙기고,
https://news.v.daum.net/v/20210222031929787
靑내부 "민주주의 4.0 멤버들, 그들이 다 해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