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니..
악기도 튜닝 하더라구요. 기타나 이펙터 파워앰프 등등요. 홈오디오나 카오디오, PA 별반 다를게 없을거 같은데..
가지고 있는것중 커플링으로 사용할 만한 (젠센, 문도르프, 솔렌등등) 콘덴서들과 OP앰프(버브라운, 내셔널)와
진공관 초단으로 많이 쓰이는 쌍삼극관인 6N1P, 6922(6DJ8) 도 몇개 있는것 같네요.
아 4% 은납도 조금씩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들 비싼건 아닙니다. ^^;
혹 지금 사용 하시는 시스템에서 필요하신분이나 변화를 꾀해보고 싶으신분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기존 장착품을 알려 주셔야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과 호환 가능성을 알수있습니다.)
무료나눔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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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슷 하겠네요. ^^
오디오쪽도 원래 사용된 전원선을 무산소 동선이나 은선 계열로 그리고 신호선도 차폐나 비차폐 혹은 동선이나 은선 계열로 바꾸기도 합니다. 그런선들도 짜투리는 있는것 같아요.
앰프 튜닝은 아버지가 가로수길에 빌딩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엄두도 내면 안되지요~ ㅎㅎㅎ
기껏해봐야 파워부를 6L6 <-> EL84 로 바꿔 본다거나
프리부의 12AX7 <-> ECC83 으로 바꾸는게 전부지요...
기타야 콘덴서 바꾸고 가변저항, 픽업 파꾸거나 배선이나 쉴드를 바꾸는데 얼마 들지 않지만
앰프는 어마무시해요... ㅋㅋㅋ
제가 말씀 드린것은 아주 소소한것들 위주라. ^^;
적은 돈과 노력으로 소리의 결이나 톤, 저음 중음 고음 밸런스를 조금씩 바꿀수 있는것들이요.
태사치님 말씀은 뭔가 다른 의미 같습니다.
중고가 300만원 짜리 홈용 파워앰프는 모든 부품 직접 오버홀 하니 100만원이 넘진 않더라구요.
물론 원래것 보다 특성은 더 좋은것들 이었구요.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하겠습니다. ㅋㅋ)
홈용이나 PA용이나 다를거 없다라고 생각 했는데 뭔가 다른가 봅니다.
역시 오디오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
@파하 오버홀 이라....
몇년전에 뮬에서 오버홀이 최고의 이슈였던 적이 있었지요 ㅋㅋㅋ
간만에 듣는 단어라 그때 생각이 나네요 ^^
@파하 진공관이나 스피커를 에이징하고 배선재를 바꾸면서 콘덴서를 오일콘덴서로 바꾸는 등등등을 하는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그렇게 바꿨는데 폭망이면 또 뭔가를 해야하고 그게 반복되면 돈이 많이 든다는 소리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소리의 질 이라는게 너무나 상대적이라 내 마음에 들때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아야 하지요 ㅋㅋㅋ
결국 돈과 시간이 많이 들게 되므로 아버지가 건물주여야... ^^;;;;
@태사치~~! 네 공감 합니다. ^^
사실 저 위에 적은 오버홀 휴가때 이틀 밤샜습니다. ㅋㅋ
그런데 요즘 새삼스레 깨닫는건..
아무리 좋은 소스나 기기, 스피커를 가지고 있어도 기기 보다는 공간 이더군요.
이건 아버님이 건물주셔야 해결 가능하겠어요. ㅋ
@파하 그렇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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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앰프부는 더깊이 내장 되어 보이지 않거나 보안을 위해 검정 몰딩 안 베크라이트? 로 봉해 진것 같아요. 그리고 고주파 노이즈 제거를 위한 필름 콘덴서 하나 있고 게인조정을 위한 가변저항, 볼륨단만 보이네요.
나중에 실물 한번 보여주심 더좋은데.. 제가 기대 했던 부분은 없거나 보이질 않네요.
볼륨단 교체도 좋긴 하지만 기존 부품 확인후 결정이 낫습니다. ^^
@가이야 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