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이야기 많은데 금리 인하는 왜 하는가
코로나 이후 미국이나 한국등
돈이 많이 풀려서 그 돈이 물가를 자극하고 일반인들 생활에 어려움을 주기 때문
한국도 코로나 이후 국가부채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에 늘어난 돈이 얼마나 되는지 어떤 곳에 얼마가 쓰였는지는 모르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 대한 결산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음
생활 물가 높아졌다는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지만 미국 금리 인상 이후 2년 전, 3년 전 보다 아파트 값 떨어져서 오히려 사람들 체감은 좋은 걸로 보인다.
오히려 아파트 값을 회복시키려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고통을 더 느낀다.
아파트 짓는 건설사는 힘들다고 한다. 건설사가 빌린 돈이 많기 때문
대부분 은행돈으로 사업하고 분양자들 돈으로 갚는 형태이기에
한국은 미국과 금리 차이 2%를 유지하고 있다
금리가 기축보다 낮으면 기축통화국으로 자본이 유출된다고 한다
아울러 한국은 빚을 줄이는 정책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런 모습이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고 최근 들어 하루 10원의 등락은 쉽게 볼 수 있다
한국은 금리 낮추는 일도 할 수 없다. 원래 기축보다 낮은 형태로 유지했으니까.
금리 인상을 하면 좋아 보이는 부류
수출 기업
금 매집하는 부류
은행
물가에 시달리는 사람
금리 인하를 하면 좋다는 부류
미국 주식 투자자
아파트 투자자
비트코인
국가 부채 많은 미국 정부
번개는 물가 걱정이 많은 사람으로 금리 인상 쪽에 가깝다고 생각함.
한국은 일단 한 미 금리 차이를 비슷하게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파트 시장 안정을 위해서 정책 대출 축소하여 인위적인 유동성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
근데 아파트 시장에 유동성 공급을 안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당장 시장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한국은 아파트로 흥해서 아파트로 망한다고 하는 것임.
첫댓글 한국이나 미국이나 정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개인 소비 감소와 기업 파산.
미국에서 스테이그 어쩌구 나오자마자 금리 인하가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했고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에 이어 유로존이 금리를 인하 했읍니다.
금리인하는 물가가 서민들의 목을 죄도 돈을 풀어 파산 만은 막겠다는 것인데
물가는 항상 풀린 돈에 비례 한다는 것.
우리 말에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고 했는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처음으로 정부가 국민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것을 경험 했읍니다.
나 부터도 이것이 웬떡인가 했는데
결론은 시간을 지나면서 그만큼 오른 물가를 경험해야 한다는 것.
그렇게 풀린 돈 만큼 모두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그 풀린 돈이 기업으로 간 것도 아니고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우리 주머니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
금리 인상이든 금리 인하든 정부 정책에 서민을 위한 것은 없읍니다.
미국이 대선을 앞두고 미친 돈 풀기가 다시 시작 됐읍니다.
중국이 망하는 것은 중국이 망하는 것이지만
미국이 망하는 것은 전세계 모두가 나눠 짊어진다는 것은
그동안 있었던 여러 차례에 금융 위기로 충분히 경험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