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투어 후기를 쓸때는
개인 블로그에 작성한 다음
14년 입문한 네이버 까페에 복붙을 합니다.
하지만 다음에도 복붙하면
사진들이 깨지네요 ㅠ.ㅠ
일일이 사진 한장한장 업로딩 해야하지만
그래도
BMW기종으로 전국투어를 했고
투어도중 GS형님들도 만났기에
이곳에도 포스팅 합니다.
(혹시 네이버 블로그 글이 다음에 올리면
사진이 깨지는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신다면
꼭 좀 도와주십시요)
사진이 62장이니 바쁘신분들은
뒤로가기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부터 하루종일 1,000km 라이딩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혼자 하기엔 심심하고 지루할것 같았는데 저같이 바이크에 고급유만 먹이면서 동일 기종(17년 스페셜 컬러 신형)을 타고 있는 울산사는 동생도 같은 생각(하루 종일 1,000km)을 하고 있어서 "그래, 해가 길게 떠있는 여름에 하루 동안 1,000km 전국을 달려보자"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투어는 무조건 고급유 주유는 필수 전국에 구석구석의 랜드마크 방문하는것은 당연지사 대충 하루 1,000km 투어 루트를 그려보니 부산에서 7번국도 타고 속초까지 올라간 다음 미시령 터널로 인제,홍천 찍고 원주,단양,상주 내륙으로 내려오면 얼추 거리상 1,000km가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1,000km 라이딩 D-DAY는 전국 폭염 경보 내려진 7월 15일 일요일 와이프와 딸램 눈치는 보였지만 삼복더위 시작 즈음 혹서기 전국 투어를 종일 하고 나면 이제 왠만한 여름 투어는 단련이 될 것 같아서 전날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소풍가는 촌애들 심정 맹키로 잠이 잘 안왔지만요. 4시 15분 기상 후 세면 4시 30분 라이딩 기어 챙기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4시 33분 시동 걸어주고, 총주행거리 20,778 km 를 찍어둡니다. TRIP 1 과 TRIP2 구간거리계는 모두 1,000 km 까지만 측정되고 그 이후에는 0으로 다시 리셋된다고 합니다. 과연 오늘 그걸 체험할 수 있는지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새벽 4시 34분 TRIP2 구간거리계를 0 km 로 리셋해줍니다. 엔진냉각수 온도 77도가 되었으니 슬 출발 해야겠네요. 원래 장거리 투어는 방풍,수납, 궁디포지션, 갬성 등등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글라이드로 주로 하는데 오늘은 17년식 스천알 타는 동생과 동일 기종 투어를 하기로 했으니 얼른 랑데뷰 장소(아침 6시까지 경주 맥도날드)로 출발합니다. 새벽 4시 40분 출발합니다. 20 분정도 라이딩 하니 시간은 벌써 5시 정각 벌써 부산의 끝단 범어사역 근처까지 왔습니다. 일출 시간이 거의 다가오니 점점 밝아지네요. 크으 약속 시간 6시에 맞춰서 5분 먼저 도착했는데 울산에서 출발한 동생은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중에 딱 지붕만 봐도 경주 같이 특색있는 건물은 드물겁니다. 큰 대로변 옆에 있는 경주 용강(드라이브 쓰루) 지점은 24시간 영업합니다. 장거리 투어는 일단 든든한 아침식사 부터 시동걸어줘야 겠죠. 뜨거운 감자를 아삭아삭 먹으면서 시원한 냉커피를 쭈욱~ 아침부터 슬 후덥지근 하니 냉커피가 좋았습니다 6시 30분 경주 외곽에서 출발해서 약 20분만에 포항 시내 들어옵니다. 고급유성애자 따라온 투어온 울산 동생 또한 박스 내리고 지금까지 고급유만 고집하는 중 녹색 노즐길만 걷자고~ 제 차계부는 이런 고급유성애 영수증 샷이다보니 그 전 적산거리와 이번 주유수 적산거리를 비교하면 풀투풀(가득 넣고 한참 주행후 다시 가득넣기) 실제 연비가 바로 파악되죠. 6월 22일이 마지막으로 스천알 탔던 날이였네요. 오전 6시 53분 경북 포항시 시내에서 가득 주유 성공 오늘 당일 1,000km 전국 투어의 첫 연비는 시내구간이 조금 있고 이른 새벽 부산~경주 구간 길이 뻥 뚫려서 연비는 리터당 14 정도 나왔습니다. 오전 7시 44분 경북 영덕군 강구항 외곽 영덕해맞이 공원 입구 쪽에 영덕대게 + 크롬으로 빛나는 워보이(?) 랜드마크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마눌 신애리 데빌고 왔던 곳이죠. 맨날 그 비싼 대게를 사달라고 합니다. 오늘 당일 1,000km 전국투어 부산에서 영덕 강구까지 대략 169km 왔습니다. 램블러 어플(투어 경로 기록)상의 거리와는 약 2km 차이가 있네요 GPS 오차 때문에 그런듯요. 7번 국도 따라 해안도로 라이딩은 정말 강추 드립니다. 오전 8시 37분경 경북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망양 휴게소와 기성망양 해수욕장 사이) 최애 랜드마크 장소(울진 대게 동상)에 도착했습니다. 강원도 시골 계신 부모님 댁에 갈때마다 딸램이 가장 좋아하는 해변입니다. 조용하고 물도 맑아요. 우측 상단 방파제 쌓인곳 쪽에 망양 휴게소가 있습니다. 이곳 위치가 네비에는 잘 안나오지만 네이버 지도, 티맵으로 망양 휴게소와 기성망양 해수욕장 사이 오징어 판매장 근처에 있는 곳이라 찾기는 쉽습니다. 오전 9시 8분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후정교차로) 이곳에서부터 자동차 전용도로가 강원도 삼척까지 이어집니다. 오전 9시 49분 황영조 기념 공원 근처 삼척 레일바이크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첫 수분 보충을 해줍니다. 에너지드링크로 카페인을 보충 (핫식스 2+1 행사중) 오전 10시 21분 삼척시 근덕면을 지나고 올라오니 여기 고개 정상에서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입니다. 이곳만 내려가면 전용도로 구간도 끝나고 곧바로 삼척시내 외곽입니다. 오전 10시 26분 강원도 삼척시 국도 외곽에 있는 고급유 주유소에 도착했습니다. 포항에서 삼척 사이 고급유 판매하는 곳이 없으니 꼭 넣어야죠 강릉까지 가자면 갈 수 있지만 삼척은 국도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연비는 장거리 투어 답게 평소 리터당 15보다 조금 더 나와서 리터당 16 정도 나왔습니다. 동해 시내 거쳐 강릉을 지나 주문진도 거치니 벌써 양양 입니다. 오전 11시 48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38선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제가 중학교 때 부터 있었던 휴게소네요. 코 흘리던 중딩이 이제 불혹이 넘어 바이크 타고 이곳에 다시 왔습니다. 더우니까 음료수만 먹다보니 화장실 들려주는건 필수입니다. 화장실에 이런걸 붙여놨더라구요 ㅎㄷㄷ 경각심 일어납니다. 최근 3년간 양양, 속초 인근 바이크 관련 사망사고 오후 12시 43분 강원도 속초시 고급유 주유소에 도착합니다. 부산에서 떠난지 딱 8시간만이네요. 삼척에서 고급유 가득 넣고 동해,강릉,주문진,양양을 거쳐 속초 시내까지 117 km 거리를 바다보며 유유자적 라이딩하니까 거의 공인연비에 달성하는 이번 1,000km전국투어 최고 연비를 달성해줍니다. 리터당 18.4km 부산에서 속초까지 8시간 동안 약 427km 올라왔네요 실제 라이딩은 6시간 20분 정도 이제 울산바위 거쳐 미시령 터널 뚫고 내륙으로 올라갈 차례 오후 1시 드디어 미시령 톨게이트 지나자마자 울산 바위 배경으로 울산 동생 사진을 찍어줍니다. (라임 좀 살렸습니다.) 저의 랜드마크 성애샷은 꼭 바이크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마눌 신애리 데빌고 속초 가족여행 왔을때도 이래 울산바위 + 마눌 신애리 배경으로 찍었니더 사진상의 패밀리 세단은 11년 8월식 7년만에 이제 10만km 넘었네요. 제 스천알도 울산 바위를 배경으로 독사진 남겨줍니다. 사진만 봐도 7월 한여름 시작 같네요. 가을 단풍때 찍으면 어떤 색감이 나올지... 미시령 터널 빠져나오니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입니다. 매바위 인공폭포 랜드마크샷을 완성하고 또 라이딩 합니다. 오후 1시 37분경 강원도 인제군 남면에 위치한 38선 휴게소 입니다. 예전에 들러봤는데 전망이 좋아서 이곳에서 점심 먹기로 들렀습니다. 안에 계셨던 어드방, MT-10등 라이더 분들과 인사후 물 막국수를 주문 했습니다. 아침 6시 10분 정도 맥도날드 맥모닝 먹고 오후 1시 50분 경 드디어 점심식사를 먹게 됩니다. 날씨가 더워가 이렇게 쿨한 음식 아니면 안되겠더라구요 점심 식사후 바이크 상태를 보니 누가 옮겨 놓은 듯한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헉 오늘 폭염 때문에 주차장 아스팔트 싱크홀 비슷하게 사이드 스탠드 끝단에 푹 꺼져있었네요. 폭염으로 강제 좌꿍 당할뻔 했습니다. 하필 그 부위만 저렇게 녹았을까 싶어서 뒷 부분도 조금씩 옮겨가며 사이드 스탠드 내려보니 비슷하게 슬슬 꺼지네요. 절대 바닥면이 흙이 아닙니다. 강원도 인제~홍천~횡성~원주 이 구간은 이제 더위와의 싸움이였습니다. 오후 3시 5분경 원주시 고급유 주유소에 도착했습니다. 바닥에 물을 뿌렸을 정도로 후끈후끈 속초에서 가득 넣고 인제,홍천,횡성 구간은 ALL 4차선 직빨길 위주였습니다. 평소대로 투어 연비 리터당 15에 근접한 리터당 14.8을 기록합니다. 아따마, 날씨가 더우니 갤7폰 GPS도 짜쳤네요. 속초부터 원주까지 (인제~홍천~횡성) 구간 GPS가 먹통되어 구간거리와 최고속도가 실제와 엄청나게 오차가 생겼습니다. 마하 38 정도 나왔네요.ㅎㅎㅎ 암튼 부산에서 속초 찍고 원주까지 내려온 적산거리는 576 km가 맞습니다. 오후 4시 30분경 충북 단양군 도담삼봉에 도착했습니다. 울산동생은 이곳에 처음 와본다고 하더라구요. 뒷 배경으로 모타보트도 세레모니 해주는듯 합니다. 동생이 찍어준 제 사진은 위에서 아래로 찍다보니 5등신이네요. ㅎㅎ 지티에어 헬멧이 대두이기도 하고 원래 짧기도 합니다.ㅎㅎ 오늘 전국 투어 중에 어드방 오나분들 많이 뵙네요. 래빗 자켓 커플로 입으신 분들과 인사후 음료수, 갈증해소 음료, 에너지바 취식을 해줍니다. 오후 5시 20분경 충북 단양의 랜드마크 중에 또다른곳 이끼터널에 도착했습니다. 7월이라 이끼의 컬러는 그린이였지만 왜 저런 낙서를 해놨을까. 무척 안타깝습니다. 단양에서 충주호를 끼고 수안보를 거쳐 문경을 통과하여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용궁역에 도착합니다. 시간은 벌써 저녁 6시 45분 그래도 아직 해가 길어서 태양이 약 2시간 정도는 떠 있을것 같습니다. 이곳의 특산품 용궁 스토리에 딱 어울리는 토끼간 빵입니다. 호두과자 보다는 좀 크네요. 수납이 좀 되고, 날씨가 덥지 않으면 마눌, 딸램에게 사갖고 가는건디 ㅠ.ㅠ 저녁 7시 5분경 경북 상주 유일의 고급유 주유소에서 본격 남쪽 복귀를 위한 고급유 가득을 해줍니다. 역시나 투어 연비 이상으로 잘나와줬습니다. 리터당 16.6 을 달성 갈증이 엄청 났기에 생수로 또 물배를 채워줍니다. 부산에서 속초 찍고 원주, 단양, 상주까지 내려온거리가 767km 입니다. 딱 해떠있는 동안 라이딩은 대략 800km 정도 할 수 있는걸 배워갑니다. 아직 집까지 가려면 250 km 정도 더 가야 합니다. 딱 구미 입성 하니까 완전히 어두워졌네요. 남구미 어떤 곱창전문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오늘 처음 먹는 제대로된 밥 입니다. 곱창전골이 익어가는 동안 코카콜라 1병을 나눠 마시니 세상 제일 맛있는 코카콜라였습니다. 9시 경 구미에서 출발하여 칠곡을 통과하여 대구쪽으로 안가고 고령군을 지나 현풍읍으로 돌아갑니다. 현풍읍 편의점에서 또 한번의 휴식을 충분히 취하였습니다. 대구 달성군 현풍에서 경남 창원시 마산까지는 직빨 4차선 루트입니다. 창녕, 남지를 거쳐 내서읍 단골 주유소에 들립니다. 야간이라 벌레들 때문에 쉴드 오염으로 잘 안보여 속도를 못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연비 또한 기존 투어 연비 대비 상향된 리터당 15.9 (이정도면 거의 16) 부산 강서구 명지 입구 쪽에서 드디어 TRIP 2의 누적거리가 999.9 km를 찍습니다. 진짜 여기서 100m만 더가면 리셋이 될까요?? 새벽 4시 45분 부산 동구에서 출발해서 경북, 강원도, 충북, 경북, 대구, 경남을 찍고 밤 11시 29분 부산 강서구 딱 1,000km 달성 하였습니다. 달성과 동시에 km는 리셋되어 0 으로 됩니다. 그래서 도착해서 총 누적거리를 찍어뒀습니다. 도착후의 주행거리 21,797km 를 시작할때의 주행거리 20,778km 빼주면 실제 라이딩 거리는 1,019km 가 맞습니다. 오늘 코스를 복기 하자면 숫자대로 찍어줬습니다. 부산 출발 AM 04시 41분 부산 도착 PM 23시 54분 총거리 1,019km 를 대략 19시 10분간 달려줬네요 (휴식,식사시간 포함) 스천알 연료탱크면 전국 투어때 고급유 때문에 고생하진 않는다는걸 알려드리면서 마무리 할께요. 무엇보다 삼복더위(초복) 이틀 앞두고 전국 폭염 경보 때 라이딩 하니까 이제 왠만한 여름 투어는 걱정이 없습니다. 장마 끝났으니 안라 즐라하세요
넵, 옳으신 말씀입니다. 하루 방목 시켜준
와이프와 딸램에게도 감사하고,
그 먼거리를 선뜻 같이하겠다는 동생에게도
고마웠습니다.
오래 길게 타도록 하겠습니다. ^^
고생? ^^; 확실한 추억은 만들어 가셨군요 ㅎㅎ 함께 해주신분과 주말을 허락해주신 사모님께 감사하며 항상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사실, 더위 빼고는 다 괜챦았습니다.
달려도 뜨거운 바람이 온 몸을 휘감는 느낌을 제대로 느꼈네요 ^^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드방 인데도 엄두도 못네고 있어요 같은 부산 동구네요 멎지십니다
어드방 넘나 멋진것 같아요
30리터의 연료탱크
크으~
부산 동구 계신 분을 여기서 뵈니까
저도 반갑습니다 ^^
계획과 실천.용기에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무더위에 고생많았읍니다. 대단하십니다.
넵 가을 투어였다면 몸은 덜 지쳤겠지만
야간 라이딩 거리가 더 늘어났을것 같았습니다
나름 만족하는 투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지척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꾸벅
체력과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멋지네요~
목표에 따라서 의욕고 열정. 체력이
따라주는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하핫, 칭찬 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와! 정말 멋지십니다!!
저는 김해에서 GS굴리고 있는 여름 낮바리는 아예 상상조차 못하는 라이더 입니다ㅋ
덥다는 핑계로 지금 라이딩 안한지가 한참 되었는데 신애리님 투어글 재밌게 읽으면서 지금 당장 한바리 하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신애리님 상당히 네임드 라이더 이신것 같아요. 여기저기 카페에서 글을 많이 읽었습니다. 나인티 카페에서도 뵌것같고,,
항상 글이 재미있어 정독하다보니 아이디도 외우고 있어요ㅋㅋ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밤바리에 커피 한잔 할수 있는 기회가 닿으면 좋겠습니다~ 안라하세요^^
장문의 리플 감사합니다.
스천알 박스 내릴때 마지막 까지
고민한 기종이 알나인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공랭 엔진의 할리가 있다보니
성격이 완전히 다른 4기통 네이키드로 왔네요.
네임드는 아니고 와이프 별명을 아이디로
바튜매, BMC, 알나인티까페 에서 똑같이
쓰다보니까 눈에 좀 띄는것 같습니다.
여름철 솔직히 덥긴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엔
새벽~오전타임 4시간 전후 근교 라이딩이
딱 좋은것 같습니다.
저 또한 뚜부님과 김해,밀양 인근에서
커피한잔 같이 하게 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와... 제가 여행다녀온 기분이드는군요^^ 후기 감사히 잘봤습니다!
하핫 칭찬 감사합니다
19시간 동안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부럽부럽~~~~
감사합니다. 불과 약 10일 전인데
요즘은 더 더워졌네요
정말 대단하시구 부럽네요..
똑같은 바이커로.. 개간지 납니다...ㅎ
15년 당시의 스페셜 컬러와
17년 당시의 스페셜 컬러의 조합이였습니다^^